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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예술작품 산업화 '맞손'

한중 예술작품 산업화 '맞손' 예술통신, 중국 자본 1조2천억원 투자유치 '한·중 예술작품의 산업화'를 위해 중국의 유명 투자기관이 우리나라 민간업체와 손을 맞잡았다. 배한성 ㈜예술통신 대표이사는 지난 1일 중국 북경의 '중즈치차이 투자기금관리유한공사'와 1조2000억원 규모의 투자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 투자금은 양사가 주축이 된 특수목적법인(SPC)이 설립되는 대로 4000억원씩 3차례로 나눠 순차적으로 투자된다. 이어 한·중 예술작품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유통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는 사실상 예술작품 마켓을 설립하는 것으로 한중 예술인들 개개인의 고유 브랜드를 상업적 유통망에 연결시키겠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이를위해 디지털미디어미술관과 아티스트숍을 마련하고 미술품 국제경매도 활성화시킨다는 복안이다. 특히 서울과 베이징, 상하이 등에 한·중 예술작가의 창작공간과 미술관, 아트상품 전용 매장 등이 들어선 라이브아트마켓을 설립하기로 했다. 창작공간에서 만들어진 작품을 원-스텝으로 전시와 유통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것이다. 양사는 이런 아티스트창작유통시스템을 전 세계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배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는 아티스트창작물유통시스템이 핵심이다"며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작가와 콘텐츠를 발굴하고 아트상품을 제작해 유통시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찬윤 중즈치차이 투자기금관리유한공사 대표는 "이번 투자는 '중국 몽(夢)'을 실현하는 콘텐츠로써 한·중이 글로벌 아트마켓을 주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즈치차이 투자기금관리유한공사는( http://www.zou.kr) 중국의 투자기관으로 목적성 사모펀드를 모집해 우수기업이나 부동산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2015-09-02 13:25:10 구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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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화장품 모델로 국내 광고시장 전격 복귀…업계 최고 대우

박시후, 화장품 모델로 국내 광고시장 전격 복귀…업계 최고 대우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박시후가 화장품 모델로 국내 광고시장에 전격 복귀했다. 2일 (주)하얀측은 "한류스타 박시후의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하얀 '뉴이화장품'의 이미지와 부합하여 모델로 발탁했다"며 "업계 최고대우로 박시후와 모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얀측은 중국 및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시장에서 최고의 한류스타로 부각되고 있는 박시후를 모델로 날로 경쟁이 심화되는 화장품 시장에서 브랜드파워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박시후는 지난해 성폭행 파문으로 소송을 벌인 끝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반성의 의미로 자숙의 시간을 보낸 뒤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한일 스타 투표 사이트 '123fans'에서 인기투표 2년 연속 1위 및 글로벌 K스타랭킹 3주 연속 1위(8월 26일 집계), '코리안웨이브', '바이두-티에바' 내 한류스타 상위권에 랭크되며 중국 및 일본 등에서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박시후는 OCN 첩보드라마 "동네의 영웅(가제)" (극본 김관후, 연출 곽정환)으로 3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며 이달 9월부터 본격적으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배우 윤은혜와 호흡을 맞춘 감성 멜로영화 '사랑후愛'에서 전직 항공사 조종사 '김성준' 역을 맡아 2년만에 한, 중, 일 동시 스크린 컴백도 앞두고 있다

2015-09-02 10:37:28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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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방' 손담비,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 종영 소감

'유미의 방' 손담비,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 종영 소감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손담비가 '유미의 방' 마지막 방송 후 아쉬운 마음과 함께 그 동안 응원해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손담비는 2일 키이스트 공식 유투브를 통해 "지난 2개월 동안 '유미의 방'에서 '유미' 역으로 찾아 뵈었는데, 벌써 종영이라고 하니까 많이 아쉽고 서운한 것 같다. 그 동안 고생한 감독님, 스태프 분들 수고 많이 하셨고,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하면서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기 때문에 기억에 많이 남는데, (이번 드라마가) 여러분들께도 공감을 주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 '유미의 방'을 사랑해주셔서 감사 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연기자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손담비는 '유미의 방'에서 리얼한 싱글녀로 변신해 꾸밈없고 현실적인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모았다. 녹록지 않은 세상 속에서 30대 여성들이 갖는 고민과 일상 모습들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망가짐도 서슴지 않는 연기로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달콤한 연애와 마음 저린 이별, 먹방, 패션 등 다양한 소재들을 바탕으로 10개의 에피소드를 실감나게 풀어내 호응을 얻었다. 1일 방송된 '유미의 방' 마지막 회에서는 방유미(손담비 분)가 이전의 나약하고 우유부단한 모습을 벗어 던지고 매거진 대표가 되어 화려한 싱글로 자신의 행복을 찾아나서는 장면으로 막이 내렸다. 한편, 손담비는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2015-09-02 10:27:53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