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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F 2015 3차 라인업 발표…로맨틱펀치·소란 등 11개 팀 추가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이하 GMF 2015)가 1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 라인업에는 로맨틱펀치, 소란, 이영훈, 스웨덴세탁소, 11개의 팀이 추가됐다. 스테이지별 출연 아티스트도 공개됐다. 올해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인 초청 브랜드 공연도 오픈됐다. 토요일에는 단일 아티스트의 단독 공연급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일요일에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함께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합동 브랜드 공연이 이어진다. 토요일 공연에서는 이승환이 '진짜SHOW'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선보인다. 콘서트 '진짜진짜'의 GMF 2015 버전이다. 데이브레이크는 15인조 스트링과의 협연 공연 '섬머 매드니스: 더 스티링스(Summer Madness: THE STRINGS)'를 준비한다. 페스티벌 가이로 나선 모델 주우재는 토크 콘서트 형식의 '그대, 모든 짐을 내게'를 펼칠 예정이다. 일요일에는 민트페이퍼의 인기 브랜드 공연인 '라이브 아이콘(live ICON)'의 여섯 번째 공연이 펼쳐진다. 칵스와 글렌체크, 솔루션스가 참여한다. 혁오는 파라솔, 라이프 앤 타임과 함께 기획한 공연 'BATT'를 선보인다. GMF 2015는 오는 10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최종 라인업은 오는 15일 발표된다.

2015-09-01 18:04:2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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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 4일 개관…6개관 889석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롯데시네마는 오는 4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을 개관한다. 이번 개관으로 롯데시네마는 총 105개 영화관 736개 스크린을 보유하게 됐다.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은 총 6개관 889석으로 롯데아울렛 광교점 4층에 위치한다. 약 1000여대 주차가 가능하며 2016년 신분당선 개통 예정으로 편리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일에는 오픈기념 '무료 시사회'로 총 1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미개봉작인 '사도'를 비해 최신 개봉작 '치외법권' '미쓰 와이프' '오피스' 등이 상영된다. 팝콘 무료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무료 시사회가 열리는 3일부터 선착순 5000명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티켓을 소지한 고객이라면 수령 가능하다. 아메리카노와 영화를 함께 즐기는 고객을 위한 '브런치 시네마 IN 광교아울렛' 이벤트도 준비했다. 7일부터 25일 평일 중 당일 오후 2시 이전 영화 관람객은 아메리카노와 핫도그 또는 나쵸 또는 오징어로 구성된 아메리카노 세트를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현장 홀에서도 이벤트가 진행된다. 홀에 설치된 이벤트부스의 QR코드를 인식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 최고급 레스토랑 라세느의 식사권을 1인 2매, 총 10명에게 증정한다. 그밖의 다양한 정보는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09-01 17:57:0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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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김재원 '산발머리+핏빛 이마' 삼전도의 굴욕 포착

'화정' 김재원 '산발머리+핏빛 이마' 삼전도의 굴욕 포착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김재원이 청국의 황제에게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는 '삼전도의 굴욕'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54주년 월화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최정규) 측은 김재원(인조 역)이 산발머리를 한 채 바닥에 이마를 찧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인조가 청국의 황제 앞에 무릎 꿇고 '삼배구고두(세 번 절하고 아홉 번 조아린다)'다. 인조는 치욕스러움에 차오르는 눈물을 꾹 참으며 청국의 황제에게 절을 하고 이마를 바닥에 찧고 있다. 이어 이 굴욕적이고 수치스러운 순간을 잊지 않겠다는 듯 이마에 피가 흐르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분노가 서린 눈빛으로 정면을 강렬하게 노려봤다. 정명과 소현, 봉림(이민호 분)을 비롯한 중신들은 굴욕적인 예를 표하는 인조의 모습에 비감함과 참혹함을 감추지 못하고 두 손을 꽉 쥐며 고통스러움을 참는 가하면 눈물 어린 눈빛으로 인조를 바라보는 등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41회에서는 인조가 소현세자(백성현 분)와 정명공주(이연희 분)의 연대에 배신감을 느껴 청과의 맹약을 거부, 스스로 병자호란을 자처해 조선을 위기에 빠트렸다. 또한 인조가 병자호란이 발발된 이후에도 강주선(조성하 분)과 김자점(조민기 분)의 간교한 정치놀음과 청의 침략에 맥없이 당하며 조선을 사면초가에 놓이게 하는 과정이 긴박하고 박진감 넘치게 그려졌다.

2015-09-01 16:47:2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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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류수영-백보람 맞선, 다솜 난입

'별난 며느리' 류수영-백보람 맞선, 다솜 난입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별난 며느리' 다솜이 류수영의 맞선자리에 난입한다. 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별난 며느리'(극본 문선희 유남경, 연출 이덕건 박만영) 6회에서는 차명석(류수영 분)의 맞선 자리에 귀여운 훼방꾼으로 나서는 오인영(다솜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 과정에서 오인영은 어떤 공격에도 지지 않는 강적 맞선녀를 만나 진땀을 흘린다. 제작진은 이날 혼돈의 맞선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선자리의 주인공 류수영과 백보람, 그리고 몰래 온 손님 다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백보람은 다솜과 대적할 엄친딸 맞선녀로 깜짝 등장한다. 백보람은 다솜의 방해 공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술 더 뜨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겨줄 전망이다. 두 여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류수영은 검은 뿔테 안경으로 고지식한 면모를 보여줬던 예전과는 정반대의 스타일로, 깔끔한 정장 차림에 머리를 단정하게 올린 젠틀한 모습을 보였다.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의 한판 승부를 담아 낸 홈코믹명랑극이다.

2015-09-01 16:44:4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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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제1회 e연재 공모전 수상작 12편 발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인터넷서점 예스24는 웹 기반의 복합 문화 콘텐츠 육성과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해 개최한 제1회 예스24 e연재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 12편을 1일 발표했다. 예스24가 주관하고 출발사 북21이 공동주최하며 CJ E&M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이메일 접수를 통해 진행돼 총 316편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사한의 '상처입히다', 리브의 '백색 성의 악마', 루미꼬의 '오감의 궁녀', 신비(shinbi)의 '신비의 키-스' 등 4편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우수상으로은 '원나잇 스캔들'(정유나), '나를 섹시하게 만드는 남자'(신비), '그 꽃을 소유하는 법'(이프), '뱀파이어 인펙터'(흑조), '폐비의 사생활'(yiraein), '붉은 연꽃이 피는 시간'(정온), '타락할래! 천사와 악마의 따분한 나날들'(윤해환), '스물다섯 살에 시소를 타는 방법'(박보라) 등 8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해당 일러스트를 표지로 한 전자책 출간 기회가 주어진다.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모든 수상작은 종이책 출간 및 영상화 검토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4컷의 일러스트를 제시해 그 중 1컷을 선정, 장르를 불문하고 일러스트에 어울리는 이야기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스24는 2차례의 심사를 거쳐 본심 연재작으로 확정된 72편을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예스24 디지털 연재 플랫폼 'e연재'를 통해 연재해 2차 독자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 기준은 일러스트와 어울리는 내용 전개, 작품의 완결성 및 문장력, 그리고 모바일 컨텐츠 이해도 및 2차 상품 발전 가능성 등이다. 예스24 e연재 윤영천 팀장은 "시각적인 이미지가 독자와의 교감을 통해 하나의 이야기로 성장하는 흥미진진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예스24 e연재 플랫폼을 통하여 작가와 독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9-01 16:40:4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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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은지원 "'싼티'나는 프로…깊이 있는 방송은 아니다"

'신서유기' 은지원 "'싼티'나는 프로…깊이 있는 방송은 아니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방송인 은지원이 '신서유기'에 대한 솔직한 인상을 고백했다. 1일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tvN '신서유기' 제작발표회에는 나영석PD를 비롯해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 최재영 작가가 참석했다. 은지원은 이날 "사실 인터넷을 잘 모른다. 처음엔 편성을 잡지 못해서 인터넷으로 하는 건가 싶었다"라며 "그만큼 제재가 없다보니 마치 '1박2일' 촬영을 마친 뒤 나오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웠던 건 공중파에 나가면 브랜드를 테이핑하는데 사실 그렇게 하면 마음 자체가 일처럼 느껴진다. '신서유기'는 그런것들을 안하니까 더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은지원은 또한 익살스럽게 "사실 '싼티'나는 프로다. 기자분들이 이렇게 많이 올 필요가 없다. 깊이가 있는 방송은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쇼다. '1박2일'의 원년 멤버인 강호동과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이 '서유기'의 캐릭터를 하나씩 맡아 '꽃보다'시리즈, '삼시세끼' 등을 연출한 나영석PD와 5년 만에 다시 뭉쳤다. 지난 8월초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4박5일 동안 촬영을 진행했고 중국의 여러 지역을 돌면서 시리즈로 제작된다. 기존 여행 콘셉트와는 다르게 여행에 게임쇼를 접목했다. '신서유기'는 4일 오전 10시 네이버 PC와 모바일 TV캐스트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웹 콘텐츠라는 형식에 맞게 10분 안팎의 영상 클립이며 매 공개시마다 5개가 공개된다.

2015-09-01 16:34:28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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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나영석PD "TV용으로 낼 생각은 없어…인터넷으로 즐기시길"

'신서유기' 나영석PD "TV용으로 낼 생각은 없어…인터넷으로 즐기시길"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나영석PD가 '신서유기'를 TV용으로 내보낼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1일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tvN '신서유기' 제작발표회에는 나영석PD를 비롯해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 최재영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나영석PD는 "'신서유기'를 TV용으로 낼 거였으면 그렇게 찍었을 것이다. 그것보다는 힘을 빼고 찍어보자고 했기 때문에 TV보다는 인터넷으로 즐기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짧은 영상이 아니라 길게 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는 연속 방영 기능이 있다. TV용은 따로 없지만 방송 분량을 쭉 모아서 제공한다던지 여러 가지로 생각은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쇼다. '1박2일'의 원년 멤버인 강호동과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이 '서유기'의 캐릭터를 하나씩 맡아 '꽃보다'시리즈, '삼시세끼' 등을 연출한 나영석PD와 5년 만에 다시 뭉쳤다. 지난 8월초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4박5일 동안 촬영을 진행했고 중국의 여러 지역을 돌면서 시리즈로 제작된다. 기존 여행 콘셉트와는 다르게 여행에 게임쇼를 접목했다. '신서유기'는 4일 오전 10시 네이버 PC와 모바일 TV캐스트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웹 콘텐츠라는 형식에 맞게 10분 안팎의 영상 클립이며 매 공개시마다 5개가 공개된다.

2015-09-01 16:20:03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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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강호동 "이승기 소년에서 청년이 됐다"

'신서유기' 강호동 "이승기 소년에서 청년이 됐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격세지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1일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tvN '신서유기' 제작발표회에는 나영석PD를 비롯해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 최재영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강호동은 "시간이 많이 지났다고 느끼는 게 있다"라며 "예전에는 이승기하면 건강한 소년 이미지가 떠올랐는데 이번에 촬영하면서 형들을 리드하는 청년의 모습이 보였다.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을 오래했지만 아직도 떨리고 긴장된다. 이번에도 긴장해서 떨고 있는데 막내 승기가 어깨를 토닥이면서 격려해줬다. 너무 고마웠다. 듬직한 막내의 행보를 보였다"고 덧붙이면서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에 이승기는 "호동이형이 케이블 방송을 안 거치고 곧바로 인터넷으로 오는 바람에 중간에 대한 적응을 하지 못해 시간이 필요했다. 쩔쩔 매는 건 처음 봤다. 비지상파의 쎈 맛에 적응하느라 좌충우돌이 있었다"고 말했다.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쇼다. '1박2일'의 원년 멤버인 강호동과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이 '서유기'의 캐릭터를 하나씩 맡아 '꽃보다'시리즈, '삼시세끼' 등을 연출한 나영석PD와 5년 만에 다시 뭉쳤다. 지난 8월초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4박5일 동안 촬영을 진행했고 중국의 여러 지역을 돌면서 시리즈로 제작된다. 기존 여행 콘셉트와는 다르게 여행에 게임쇼를 접목했다. '신서유기'는 4일 오전 10시 네이버 PC와 모바일 TV캐스트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웹 콘텐츠라는 형식에 맞게 10분 안팎의 영상 클립이며 매 공개시마다 5개가 공개된다.

2015-09-01 16:17:4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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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이수근 "용서 받기 위해 하는 것 아니다"

'신서유기' 이수근 "용서 받기 위해 하는 것 아니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도박 파문 이후 예능에 복귀하는 이수근이 복귀 심정을 고백했다. 1일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tvN '신서유기' 제작발표회에는 나영석PD를 비롯해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 최재영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이수근은 "'신서유기' 자체가 용서 받을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며 "쉬면서 곰곰이 생각했을 때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건 많은 분들께 웃음을 줄 수 있는 것이었다. 다시 하게 되면 예전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용서 받을 수 있는 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조금이라도 날 믿어주는 제작진과 함께 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신서유기'를 하면서 용서를 받아 다른 프로에 진출하는 욕심에 대해서는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 열심히 하다보면 다른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그저 프로그램에 진실하게 집중했다"고 덧붙였다.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쇼다. '1박2일'의 원년 멤버인 강호동과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이 '서유기'의 캐릭터를 하나씩 맡아 '꽃보다'시리즈, '삼시세끼' 등을 연출한 나영석PD와 5년 만에 다시 뭉쳤다. 지난 8월초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4박5일 동안 촬영을 진행했고 중국의 여러 지역을 돌면서 시리즈로 제작된다. 기존 여행 콘셉트와는 다르게 여행에 게임쇼를 접목했다. '신서유기'는 4일 오전 10시 네이버 PC와 모바일 TV캐스트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웹 콘텐츠라는 형식에 맞게 10분 안팎의 영상 클립이며 매 공개시마다 5개가 공개된다.

2015-09-01 16:03:53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