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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고고' 하지원, 프랑스 전통요리 폭풍 흡입 '침샘 자극'…얼마나 맛있길래

'언니랑고고' 하지원, 프랑스 전통요리 폭풍 흡입 '침샘 자극'…얼마나 맛있길래 [메트로신문 김숙희 기자] '언니랑 고고'에 출연 중인 배우 하지원이 프랑스 전통요리 '부야베스'를 폭풍 흡입하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하지원은 26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언니랑 고고'에서 친언니 전유경과 함께 부야베스 '먹방'을 선보이며 식욕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지원이 남프랑스에 가면 꼭 먹어보겠다고 다짐했던 부야베스를 시식할 계획이다. 부야베스는 생선, 새우, 가재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간 지중해식 생선 스튜이다. 하지원은 직접 검색해 찾은 현지 식당에 전화를 해 미리 식사 예약을 할 정도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하지원과 전유경은 요리가 등장함과 동시에 감탄사를 연발, 식재료 하나하나의 맛을 음미하며 무아지경에 빠졌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하지원은 제작진을 통해 "남프랑스에서는 유난히 배가 고프다"며 "남프랑스의 넘치는 에너지가 저의 체질과 잘 맞아서 더 식욕을 돋우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온스타일 '언니랑 고고'는 현지에 있는 집에 직접 살며 현지인으로서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새로운 개념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하지원이 남프랑스에서 생활하며 겪게 되는 낭만적이고도 유쾌한 일상을 그려나간다.

2015-05-26 16:23:15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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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풍문으로 들었소' 총 13대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백상예술대상, '풍문으로 들었소' 총 13대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제 51회 백상예술대상에 가장 많은 후보자를 배출했다.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와 영화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이다. 올해 시상식의 TV 부문에서는 드라마 작품상, 교양 작품상, 예능 작품상, 연출상, 남녀 최우수 연기상, 남녀 신인 연기상, 남녀 예능상, 남녀 인기상, 극본상 등 총 13개 부문의 시상이 이루어진다. 이 가운데 '풍문으로 들었소'는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5개 부문에 6명의 후보의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과시했다. 드라마 작품상을 비롯해 연출상에 안판석PD, 남자 신인상에 이준, 여자 신인상에 고아성과 백지연, 극본상에 정성주 작가가 노미네이트 됐다. 이와 함께 SBS 드라마 '펀치'는 드라마 작품상, TV 남자 최우수연기상(김래원, 조재현), 극본상(박경수) 등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케이블채널 tvN '미생'과 MBC 드라마 '킬미, 힐미' 역시 4개 부문에서 수상에 도전한다. 26일 오후 9시부터 진행되는 '백상예술대상'은 JTBC를 통해 생중계된다.

2015-05-26 16:11:07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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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하디, '매드 맥스' 5편 '더 웨이스트랜드'로 다시 돌아온다

[메트로신문 하희철 기자]톰 하디, '매드 맥스' 5편 '더 웨이스트랜드'로 다시 돌아온다 톰 하디가 30년 만에 부활해 입소문을 타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매드 맥스' 시리즈 4편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의 다음편에도 출연한다고 예고됐다. 존 밀러 감독은 팟캐스트를 통해 '매드 맥스' 시리즈의 5편이 될 다음 영화의 제목을 '매드 맥스: 더 웨이스트랜드'(Mad Max: The Wasteland)로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5편의 가제를 '퓨리오사'로 밝힌 바 있다. 이번 영화에서 맥스 역으로 출연한 톰 하디도 한 인터뷰에서 '매드 맥스' 시리즈 3편에 더 출연하는 계약을 했다고 말했다. 이들의 말을 종합한다면 '매드 맥스' 시리즈는 적어도 앞으로 3편이 더 제작되며 다음편은 '버려진 땅'을 배경으로 이미 시니리오가 완성단계에 이르렀음을 뜻한다. 1979년 멜 깁슨 주연으로 첫선을 보인 '매드 맥스' 시리즈는 1981년 2편, 1985년 3편이 제작됐다. 세계의 멸망 이후를 소재로 안티히어로가 주인공인 '매드 맥스' 첫편은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당시 23세 호주 출신 신인배우 멜 깁슨이 가죽 재킷을 입고 나와 갱들이 판치는 황폐한 호주에서 화끈한 액션을 펼쳤고 할리우드 스타덤으로 직행했다. 이 영화는 디스토피아를 그려낸 원조격인 작품으로, 이후 숱하게 만들어진 세기말을 다룬 SF영화들에 영향을 끼쳤다. 1편이 전세계적으로 성공하자 1981년 '매드 맥스 2' '1985년에 '매드 맥스 3;비욘드 썬더돔'이 제작됐다. 인기에 따라 제작비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었고 전체적인 규모도 커졌다. 영화적으로는 2편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존 밀러 감독은 2000년대 초반 멜 깁슨 주연의 4편을 만들 계획을 세웠으나 911사건이 발생하고 제작 예산에도 여러 문제가 생기자 '매드 맥스 4' 대신 '해피 피트' 작업에 들어갔다. 결국 3편이 만들어진 지 30년 만에 세상에 빛을 보게 된 4편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는 시리즈의 록 스피릿을 그대로 이어 화끈한 액션을 선보이면서도 여성 캐릭터들을 많이 등장시켜 21세기적 균형도 맞추고 있다. 한편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는 25일 개봉 11일 만에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2015-05-26 15:29:0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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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2015' 박명수 아내 한수민, 초특급 아내 6위 선정 "14번 구애 후 결혼"

'명단공개2015' 박명수 아내 한수민, 초특급 아내 6위 선정 "14번 구애 후 결혼" [메트로신문 김숙희 기자] 개그맨 박명수와 의사 한수민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박명수 아내 한수민은 스타의 초특급 아내 6위로 선정됐다. 이날 방송에는 박명수와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로 화제를 모은 한수민씨와 박명수의 사랑이야기가 펼쳐졌다. 박명수의 8세 연하 미모의 아내 한수민씨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미국에서 의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삼성병원 수련의를 거쳐 현재 모 피부과 의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는 아내를 위해 매년 결혼기념일마다 꽃다발을 보내며 사랑을 표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주미와 부부로 나오던 예능 프로그램 방영 당시 혹여 아내의 기분이 상했을 것을 염려해 방송 당일에 깜짝 선물을 전할 정도. 그는 인터뷰 중에도 아내의 전화를 받으며 사랑한다고 말할 정도였다. 2006년 한창 바쁘게 활동했던 박명수는 아내를 소개 받고도 바빠 만나서 연락만 겨우 주고 받았다. 미국 명문병원의 레지던트 과정이었던 그녀와의 만남은 쉽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박명수는 무려 14번의 구애를 펼치는 것은 물론 수 차례 미국 뉴욕행 비행기에 오르며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08년 결혼에 골인해 딸 민서 양을 얻었다.

2015-05-26 14:46:19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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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ON] '복면검사' '가면'… 수목드라마 얼굴을 가려라

[메트로신문 전효진 기자] 2015년 방송가 트렌드는 '가면'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이 외모에 가려진 스타들의 진짜 노래 실력을 가름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드라마에서도 복면을 쓴 그들이 눈에 띈다. SBS 드라마 '가면'이 5월27일 첫 방송되면서 KBS2 드라마 '복면검사'와 동시간대 경쟁을 하게 됐다. 특히 두 작품 모두 신분을 숨긴 채 다른 인생을 사는 인물을 조명한다. KBS2 수목극 '복면검사'는 속물검사 하대철(주상욱)과 열정 넘치는 감정수사관 유민희(김선아)의 활약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작품은 맨 얼굴로 시도할 수 없는 일이 복면을 쓰면 가능해진다는 상상력에서 시작한다. 특히 하대철은 밤에 복면을 쓰고 법 대신 주먹을 휘둘러 악인을 처벌하는 이중적인 캐릭터다. 검사의 비리, 사회 악 등 무거운 주제를 하대철의 통쾌한 액션으로 무게 중심을 잡는다. 전산 감독은 "모티브는 영화 '반칙왕'이다. 프로 레슬링에서 복면을 쓰면 민낯으로 시도할 수 없었던 정의로운 행동을 하게 된다"며 "사회적으로 공고해진 악을 바로 잡는 건 현실적으로 오랜 시간이 걸린다. 드라마에서 카타르시스를 주려면 비현실적인 설정이 있어야 한다"고 연출 포인트를 설명했다. 사회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얼굴을 가린 '복면검사'와 달리 SBS 새 수목극 '가면'은 권력을 지키고 욕망을 추구하기 위해 신분을 감춘다. '가면'은 신분을 숨기고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드라마다. 수애는 도플갱어지만 신분의 차이는 하늘과 땅인 두 여자, 변지숙과 서은하를 연기한다. 가난한 변지숙은 서은하와 죽어야 사는 위험한 거래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산다. 민석훈(연정훈)은 두 여인의 약점을 손에 쥐고 악행을 일삼을 예정이다. 연정훈은 "'가면을 벗어라. 그러면 세상은 너에게 등을 돌릴 것이다. 가면을 써라. 그러면 세상은 너의 편이 될 것이다'라는 대사가 있었다"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반영한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이 드라마는 어쩔 수 없이 가면을 쓰는 우리의 모습을 잘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5-05-26 14:23:12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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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무뢰한' 전도연 "연기 관심? 작품으로 평가받는 게 더 좋죠"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무뢰한'의 언론시사회 날, 극장을 나서다 다른 상영관에서 막 영화를 보고 나온 전도연(42)의 뒷모습을 봤다. 옆 사람의 부축을 받으며 약간 힘들어 보이는 모습으로 걸어가는 그녀의 뒷모습에서 방금 스크린에서 목격한 김혜경의 애잔한 삶이 떠올랐다. '무뢰한'의 김혜경(전도연)은 살인자의 애인이다. 한때는 잘 나가는 '텐프로'였던 그녀는 지금은 변두리 단란주점 마담으로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 한없이 쌓여 있는 빚, 그리고 자신을 이용해먹으려고만 하는 남자들 사이에서 김혜경은 사랑이라는 진심을 끝없이 갈구하며 간신히 삶을 버텨낸다. 이영준이라는 이름으로 접근한 형사 정재곤(김남길)이 "빚지기 전에는 무얼 했냐?"며 그녀의 과거를 궁금해 한다. "빚 얻으러 다녔다"는 허망한 대답에는 그녀의 애처로운 삶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언론시사회를 마치고 1주일의 시간이 지난 뒤 인터뷰에서 만난 전도연은 "영화를 보면서 눈물이 조금 났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촬영할 때는 어떤 그림이 그려질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잖아요. 그런데 완성된 영화를 보니 이들이 살아가는 방식과 사랑하는 방식이 굉장히 안타깝고 처절하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더 가슴이 아팠던 것 같아요." 사랑마저도 온전히 표현하지 못하는 서툰 김혜경에게 전도연은 깊은 연민과 아픔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무뢰한' 속 세상은 느와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하드보일드한 세계다. 이곳에서 인간적인 정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다. 이런 냉혹한 현실 속에서 영화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그려나간다. 하드보일드에 녹아든 멜로에 전도연은 서슴지 않고 작품을 선택했다. 무엇보다도 남자들에 둘러싸여 수동적인 삶을 살 수밖에 없는 김혜경을 대상화하지 않는 이야기에 매력을 느꼈다. 이 거친 세계 속에서 이토록 연약한 여자가 어떻게 "공존해서 살고 살아남고 버티고 견뎌내는가"를 보여주고 느끼게 만들고 싶었다. 전도연의 연기는 여전히 빛난다. 영화는 정재곤의 뒷모습으로 시작해 정재곤의 처연한 표정으로 끝나지만 관객 마음에는 그런 정재곤이 지켜본 김혜경의 모습이 더 오래 남는다. 얼음을 안주 삼아 술을 마시는 순간 전해지는 처절함, 그리고 정재곤을 향해 "진심이야?"라고 물을 때의 그 간절한 표정이 그렇다. 이토록 애잔한 삶을 살고 있는 인물을 연기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인간적인 연민이 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그러나 전도연은 "저를 불쌍히 여기면 어떻게 연기를 하냐"며 웃음으로 대꾸했다. 역할의 감정과 자신의 감정을 철저하게 구분하는 모습에서 그가 왜 프로페셔널한 배우인지를 엿볼 수 있다. '칸의 여왕'이라는 수식어가 생긴 뒤 전도연은 늘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정작 전도연은 "작품보다 연기가 부각되는 것이 조금은 부담스럽다"고 털어놨다. "처음에는 제가 영화를 띄엄띄엄 해서 생긴 관심이라고 생각했어요. '칸의 여왕'이라고 불러주는 것도 여전히 고맙고요. 하지만 좋은 작품에서 연기가 더 돋보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연기를 잘 하는 배우라고 해도 티켓 파워가 없다면 사실 힘들어지는 거니까요." 전도연이 지금 바라는 것은 '무뢰한'이 '차이나타운'에 이어 여성 캐릭터 중심의 영화로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다. '집으로 가는 길'과 '무뢰한', 그리고 개봉을 앞둔 '협녀, 칼의 기억'과 '남과 여'까지 전도연은 최근 몇 년 동안 조금은 무거운 주제의 작품에서 감정의 폭이 깊은 캐릭터를 연기해왔다. 그러나 의도한 선택은 아니었다. "보고 싶고 찍고 싶은 영화"라는 생각에서 선택했을 뿐이다. 어쩌면 우리는 '칸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로 전도연이라는 배우의 영역을 너무 좁혀놓고 생각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전도연은 맨날 저런 역할만 해?'라고 말해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한국에 저 같은 배우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웃음). 그저 작품 안에 저를 가두고 싶지 않을 뿐이에요. 블랙 코미디나 밝은 작품처럼 장르적으로는 언제든 열려 있으니까요." 사진/라운드테이블(김민주)

2015-05-26 14:09:14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