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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바운시' 퍼포먼스 MV로 '매력 발산'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의 타이틀곡 '바운시(BOUNCY)'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퍼포먼스 버전 영상은 지난 10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장소를 배경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로켓펀치의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강렬한 에너지에 포인트를 두고 있는 '바운시(BOUNCY)'콘셉트와 매치되는 화려한 의상으로 노래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려 주고 있다. 더불어 로켓펀치만의 통통 튀는 매력이 담긴 다양한 포인트 안무로 역대급 퀄리티의 퍼포먼스를 완성하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로켓펀치의 타이틀곡 '바운시(BOUNCY)'는 강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틴크러쉬 장르의 팝 댄스곡이다. 키치(Kitsch)한 멋과 이상향을 담은 가사에 청량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세상을 향해 외치는 가사 'I WANNA HIT THE WORLD WITH ROCKET PUNCH'에서 보이듯 로켓펀치 멤버들의 미래에 대한 당찬 포부를 보여주는 곡이다. 한편, 로켓펀치는 신곡 '바운시(BOUNC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0-02-19 09:54:56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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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코이, '컬러 매직'으로 데뷔…'글로벌 아이돌 밴드' 등장

아이돌 밴드 디코이(D.COY)가 글로벌 팬들과 인사를 나눈다. 디코이는 18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COLOR MAGIC'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디코이는 롤링컬쳐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아이돌 밴드로, 다섯 멤버가 각자의 원석 상징(Ruby-정민, Onyx-성우, Amethyst-혁진, Sapphire-원신, Moonstone-도선)을 가진 독특한 세계 속에서의 서사를 통해 '디코이만의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그 첫 번째 발걸음인 'COLOR MAGIC'은 멤버들이 서로가 가진 원석의 '컬러'를 그리워하는 이야기를 음악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서로 떨어져 있지만, 자신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녹여냈다. 'COLOR MAGIC'에 함께한 이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드라마 '도깨비' OST 'Beautiful Life'의 작곡가 이승주가 곡 작업과 프로듀싱을 맡아 감각적이고 세련된 신스팝 사운드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디코이 멤버들도 작업에 참여, 밴드로서의 진정성을 녹여냈다. 뮤직비디오 역시 주목할 만하다. 국내 최고의 뮤직비디오 팀으로 손꼽히는 쟈니브로스가 메가폰을 잡아 감각적인 영상을 탄생시킨 것. 멤버들이 각각 가지고 있는 컬러에 포커스를 맞춰 화려한 색감이 인상적으로 담긴 뮤직비디오를 완성시켰다. 디코이의 리더 정민이 작사, 작곡한 'Come To Light'에는 'COLOR MAGIC'과는 상반된 사운드가 녹아들었다. 희망과 빛이 존재하지 않는 공간에 홀로 갇힌 성우를 찾아 나선 네 명의 멤버들이, 성우를 위한 빛이 되어주는 따뜻한 메시지를 품고 있다. 한편 디코이의 데뷔 싱글 'COLOR MAGIC'은 1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들은 각종 음악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오는 3월 14일 개최되는 '롤링 25주년 기념 공연 vol.25' 무대에도 올라 팬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2020-02-19 09:52:44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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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거짓 사연 논란에 관련 영상 삭제.. "정정 방송"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한 일반인의 사연이 거짓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여자친구를 암으로 떠나보냈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그는 "여자친구와는 대학 시절 선후배 사이로 만난 뒤 4년간 짝사랑하다 겨우 사귀게 됐지만 연애 1년 만에 여자친구가 희귀 암에 걸려 25살 나이로 사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자 정신적 충격 때문에 정신과 치료도 받았고,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샀다. 이에 MC 이수근과 서장훈은 "버텨야 한다"라며 "네 삶은 포기하고 시간이 가기만을 바라지는 말아야 한다"고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방송 이후 관련 뉴스 댓글에 해당 사연자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연자의 지인이라고 밝힌 이들은 "허언증 아직도 못 고쳤냐", "이젠 고인까지 건드냐", "있지도 않은 일들 사람들한테 말하고 다니니까 좋냐" 등의 댓글을 달았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사연의 클립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다. 이와 관련해 '무엇이든 물어보살' 측은 "48회에서 방송된 사연은 모두 사실"이라면서도 "10일 47회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고인의 임신 여부 언급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본방송에는 해당 예고편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 이날 오후 4시 재방송부터 정정돼 전파를 탔다"고 입장을 밝혔다.

2020-02-18 22:12:33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