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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당신을 찍고 있다' 주진모·한예슬 강렬한 예고편!

'누군가 당신을 찍고 있다' 주진모·한예슬 강렬한 예고편! '황후의 품격' 후속 SBS 새수목극 '빅이슈'(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가 주진모의 렌즈속으로 럭셔리한 한예슬이 포착되면서 강렬한 예고편을 공개했다. 3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빅이슈'는 아픈 딸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알코올 중독 홈리스에서 다시 사진기자로 변신한 남자와 국내 최고 악명높은 연예스캔들 파파라치 신문 선데이 통신 편집장의 첩보전을 방불케 하는 '파파라치 전쟁기'를 담는다. 드라마는 파파라치 사진기자 한석주역에 주진모, 그리고 연예 스캔들 파파라치 신문 선데이통신 편집장 지수현 역에 한예슬이 캐스팅되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가운데, 첫 번째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모았다. 여기서는 어두운 밤길을 걷다가 이내 계단을 오르는 석주(주진모 분), 그리고 화려한 클러치백과 목걸이, 귀걸이를 착용하고는 차에 오르는 수현(한예슬 분)이 감각있게 교차편집되면서 점점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석주와 수현이 또한 서로 다른 곳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으면서 목적지에 대한 궁금증도 끌어올린 것. 그러다 카메라를 꺼내든 석주가 셔터를 누를 찰라 시선이 수현에게로 향하게 되자 깜짝 놀란 그는 렌즈를 조정하며 그녀의 얼굴을 더욱 선명하게 확인했다. 이에 수현은 당당하게 "누군가 당신을 찍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여유로운 미소까지 선보여 둘을 둘러싼 관계와 스토리에 대한 관심을 한껏 높인 것이다. '용팔이'를 집필한 장혁린 작가와 '신의 선물 - 14일'을 연출한 이동훈 감독이 의기투합한 '빅이슈'는 3월 6일 수요일 밤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2019-02-14 16:30:2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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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미술관,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ONE' 개막

아모레퍼시픽미술관,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ONE' 개막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개관 이후 첫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ONE ― FROM THE APMA COLLECTION'을 개최한다. 2월 14일부터 5월 19일까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대 미술의 다양한 경향을 보여주는 4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 공간은 아모레퍼시픽 세계 본사 1층 및 미술관 입구 로비 등 총 8개로 이뤄졌며, 소장품의 장르와 성격에 맞춰 서로 다른 분위기로 구성됐다. 미국 팝아트 거장 로버트 인디애나 작가의 'LOVE'는 뉴욕 맨해튼 55번가에 설치한 작품과 동일한 에디션으로 출품된다. 또한, 국내 미술관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이불 작가의 'Secret Sharer'와 최우람 작가의 'Una Lumino' 등이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 현문필 학예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을 아우르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의 다양한 소장품 중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대형 회화나 사진, 조각, 설치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했다"며 "새로운 시각과 시도를 담은 세계의 현대미술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14 11:33:3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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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 신천지 항의, 무슨 내용이길래?

영화 '사바하'가 종교단체 신천지로부터 항의를 받고 일부 장면을 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매체는 14일 최근 '사바하' 제작사 측이 신천지 측으로부터 영화의 일부 장면이 해당 단체의 명예를 훼손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담긴 연락을 받고 일부 장면을 조정했다고 보도했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사바하' 측은 극 중 장면에 대해 특정 종교단체의 문의를 받았다. 문제가 된 장면은 박목사(이정재)가 국내 이단 종교에 대해 설명하는 대목이다. 영화 관계자는 "해당 장면이 특정 종교단체를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고 잘 설명했고, 이 부문에 관한 오해를 풀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바하'는 신흥 종교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 박 목사가 사슴동산이란 단체를 조사하다가 미스터리와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검은사제들'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정재와 박정민 등이 출연했다. 박정민은 “‘사바하’는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라는 뜻이다. 예를 들면 기독교에서 ‘아멘’ 하는 것과 같다”고 전했다. 이어 “시나리오 하기 전에는 굉장히 지쳐 있어서 안 해야지, 이런 마음이었다. 그런데 시나리오 덮고 나니 이거 안 하면 후회할 것 같더라”라며 시나리오 매력을 전했다. 특히 이정재는 평범한 목사와 다른 장난스러운 모습부터 진지한 모습까지 다양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20일 국내 극장가 개봉.

2019-02-14 11:16:2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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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40명 후원, 언제부터

백종원 40명 후원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백종원이 광고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어린이 환자들에게 후원해 40여 명의 학생들이 도움을 받았다. 13일 방송가와 의료계에 따르면 백종원은 "저소득층 환아들을 위해 써달라"며 최근 진행한 소주 브랜드 지면 광고 수익금 전액을 가톨릭대학교·가톨릭중앙의료원에 기부했다. 백종원이 기부한 돈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환아들의 치료비와 수술비, 저소득층의 출산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백종원은 배우 소유진과 사이에서 얻은 세 자녀를 키우며 자연스럽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 가정에 관심을 두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후원회 사무국 관계자는 "백종원은 첫째 아들 출생 시에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가 힘든 환아들을 위한 기부금을 후원했고, 지난해에도 라면 광고 모델료 전액을 생명존중기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백종원의 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형편으로 적시에 치료를 받기 어려웠던 환아 40여 명이 도움받았다. 늘 좋은 뜻으로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백종원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멘토로 출연 중이다. 방송에서 사업 노하우를 전하며 진심으로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에도 출연, 남다른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백종원은 2013년 배우 소유진과 결혼, 아들 하나 딸 둘 삼남매를 두고 있다. 올해는 그가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2019-02-13 23:35:0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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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희 대마초 파동, 어떻게 된 일인가

가수 이장희가 과거 대마초 파동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의 지난 날을 돌아봤다. 이장희는 13일 오후 서울 정동 달개비에서 취재진을 만나 오는 3월 진행 예정인 단독 콘서트 '나 그대에게'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번 콘서트에는 이장희의 오랜 음악적 동료이자 우리나라 1세대 세션인 '동방의 빛'의 멤버 기타리스트 강근식, 베이시스트 조원익, 그리고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이끄는 함춘호 밴드가 합류한다. 이장희는 "강근식과 조원익은 50년된 음악친구들이다. 50년된 음악친구가 있다는 것이 좋다. 조원익도 울릉도에 산다. 울릉도 상시공연을 하면서 이 친구들과 음악도 하고 술도 마신다. 술을 다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웃었다. 이어 이장희는 "1970년대에 활동을 했다. 1975년에 가수 생활을 그만두면서 당시 우리나라에 대마초 파동이 있었다. 내가 그 때 연루가 돼 음악 생활을 끊고 다른 사업을 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그동안 다른 일을 하다가 2004년에 울릉도에서 살게 됐다"면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 자연이었다. 자연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행도 많이 했고, 알래스카도 10번 이상 갔다"고 말했다. 또 "나는 알래스카의 대자연에 반했다. 미국에서 가장 큰 주인데 그렇게 큰 주에 인구는 적다. 대자연만 있는데 그게 좋아 자주 가게 됐다. 늘 은퇴하면 대자연으로 은퇴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강근식은 "스무살 팔팔할 때 음악 이야기로 밤을 샜다. 그땐 판이 귀한 시절이라 어디서 판을 들고 오면 밤새 모여 듣고 그랬다. 중간에는 대마초 파동에 의해 이장희도 미국으로 갔지만, 나 또한 광고 쪽으로 직업을 바꾸게 되었고 그렇게 다른 일을 하면서 서로 떨어져 살았다. 그러다 다시 모이게 됐다"고 흩어졌던 일들을 떠올렸다. 조원익은 "이장희와 인연이 세 번있다. 중고등학교 같이 다녔다. 학교 다닐 땐 못봤는데 군대 다녀와서 또 만났다. 그 친구가 음반을 작업할 때 만나 '동방의 빛'을 시작했다. 또 10년 전에 울릉도 놀러오라고 하기에 갔다가 지금껏 살고 있다. 같이 음악도 다시 하게 되고 좋다"고 간결하게 정리했다. 이장희의 단독콘서트 '나 그대에게'는 3월 8일 저녁 8시, 9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2019-02-13 23:27:1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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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오연서 결별 쏠리는 시선

김범 오연서 결별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김범과 오연서가 공개 열애 약 10개월 만에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범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13일 "김범이 오연서와 지난해 연말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오연서의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김범과 오연서가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 결별 이유는 우리도 모른다. 배우 사생활인만큼 추측 등을 자제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범과 오연서는 지난해 3월 tvN 드라마 '화유기' 종영 이후 친한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만나 친분을 쌓으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범이 대체 복무를 위해 입소를 몇 주 앞둔 시점에 열애를 인정한 것이다. 그만큼 두 사람의 관계는 굳건한 듯했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김범과 오연서는 지난 연말 끝내 결별, 연인에서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 한편 김범은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 '꽃보다 남자',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불의 여신 정이', '신분을 숨겨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지난해 4월 유전적 질병으로 인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했다. 오연서는 지난 2002년 걸그룹 LUV로 데뷔, 팀 해체 이후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KBS2 '대왕 세종' '돌아온 뚝배기', KBS1 '거상 김만덕', MBC '동이'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MBC '왔다! 장보리', SBS '돌아와요 아저씨' '엽기적인 그녀', tvN '화유기'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했고 지난해 영화 '치즈인더트랩'으로 관객을 만났다.

2019-02-13 22:55:53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