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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2' 서장훈, "남자가 생각을 바꿔야 한다" 귀담아 들을만한 참견

사랑꾼에 이어 긍정왕으로 거듭난 서장훈의 참견이 많은 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30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시즌2’ 11회에서는 서장훈이 사연 주인공에게 속 시원하지만 훈훈한 일침을 날린다고 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프로 참견러들은 엄청난 빈부격차로 인해 자기 자신이 작아지는 것을 느낀 남자의 사연을 받는다. 사내커플로 몰래 사랑을 키워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크게만 느껴지는 여자친구와의 격차에 갈등을 반복해오다 결국 이별의 문턱에 서게 된 사연남이 참견러들에게 SOS를 요청했다고. 어느 한 사람의 잘못이 아닌 그저 ‘다름’에서 오는 갈등에 참견러들 역시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그 어느 때 보다 진중해진 이들은 사연에 깊이 이입해 숨겨뒀던 자신의 속마음을 꺼내 진심 어린 참견을 남겨 30일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최근 남다른 마인드로 ‘연애의 참견’ 공식 사랑꾼에 등극한 서장훈이 “남자 분이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단호한 참견을 남겼다고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장훈은 논리적이지만 자신의 경험과 진심에서 우러난 따뜻한 발언으로 또 하나의 명품 참견을 남긴다. 이 연애의 찬성파와 반대파의 동의를 모두 얻으며 참견의 제왕으로 자리 잡았다는 후문이다. ‘연애의 참견 시즌2’ 30일 저녁 9시 30분

2018-10-30 17:00:54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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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주의보' 천정명-윤은혜, 우연과 오해로 시작된 예측 불허 위장 로맨스

‘설렘주의보’가 천정명과 윤은혜의 스펙터클한 첫 만남을 예고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는 독신주의 철벽남인 스타닥터 차우현(천정명 분)과 연애 지상주의자인 톱 여배우 윤유정(윤은혜 분)이 각자의 말 못할 속사정으로 가짜 스캔들을 만들어 내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위장 로맨스 드라마다. 접점이라고는 전혀 없던 두 사람은 공항, 병원에서 우연히 스쳐지나가게 되면서 보이지 않는 운명의 시작을 알린다. 윤유정이 아무리 잘나가는 톱스타일지라도 연예계에 관심이 없는 차우현은 그녀를 알지 못하고 윤유정 또한 그를 1도 모르는 상황. 때문에 인연의 시작을 예감하게 만드는 편의점 앞 일촉즉발 대면식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차우현은 편의점에 다녀온 사이 그녀가 자신의 차에 타고 있는 것을 보고 차량 절도범이라고 생각하며 똑같은 차종, 색깔을 가진 차를 타고 온 윤유정 또한 그를 스토커인 줄로 착각해 한 치 양보 없는 팽팽한 대치상황을 벌인다. 이에 경찰까지 찾을 정도로 겹겹이 쌓인 오해가 불러일으킨 이들의 역대급 웃픈 만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설렘주의보’ 관계자는 “극 중 차우현과 윤유정은 스쳐지나간 적은 있어도 서로의 정체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다. 두 사람의 강렬한 첫 만남은 앞으로 이들에게 닥칠 파란만장한 사건들의 시초에 불과할 것”이라며 “기막힌 우연과 오해에서 시작된 이들의 인연이 어떻게 발전될 것일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는 31일 밤 11시 첫 방송.

2018-10-30 16:44:39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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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동남아 5개국 여행사 사장단 초청 인센티브 팸투어

관광공사, 동남아 5개국 여행사 사장단 초청 인센티브 팸투어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방한 인센티브 주력시장으로 급부상한 동남아 주요 5개국 여행사 사장단을 초청해 인센티브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어에는 부태빙 베트남 여행업협회 회장을 포함해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5개국에서 16명의 여행사 사장 및 부사장급이 참가한다. 공사는 고부가 관광콘텐츠 홍보를 통한 인센티브 방한시장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투어의 주요 테마를 웰니스, 럭셔리, 한류 위주로 선정해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스파 체험을 하고 설화수 플래그십스토어, SM타운 및 비무장지대(DMZ)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 11월 1일 저녁에는 국내 주요 인센티브 여행사와의 상담회와 공사 사장이 주재하는 환영 만찬에 참석한다. 2017년에 한국을 찾은 동남아 5개국 인센티브 관광객은 13만 4000여 명으로 전년 10만 3000여 명 대비 29.1% 급증했다. 또 올해 1월부터 10월 초까지 5개국 인센티브 방한 인원은 11만 3000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 추세에 있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해는 중국 시장의 하락세로 기업회의, 인센티브 시장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에서 집중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며 "올해부터는 인센티브 관광 상품의 고급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10-30 11:16:43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