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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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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대통령 표창, 방송예능 발전에 기여한 공 인정

방송인 유재석이 대중문화·예술에 기여한 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끈다. 유재석은 오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연예 대상을 14회나 수상하며 역대 최다 대상 수상자인 유재석은 오랜 시간 동안 국민MC 수식어를 지키며 한국 방송예능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뿐만 아니라 가수 윤상, 배우 김남주, 가수 심수봉도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또한 코미디언 김숙, 방송인 전현무 , 배우 故김주혁, 배우 손예진, 배우 이선균은 국무총리 표창을, 코미디언 박나래. 걸그룹 레드벨벳, 배우 김태리, 작사가 김이나, 그룹 국카스텐이 문체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과 대중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한 정부포상 제도. 수상자는 공적 기간·그간의 활동 실적·관련 산업 기여도·사회 공헌도·국민 평판 및 인지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됐다.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통해 문화훈장 13명, 대통령 표창 7명, 국무총리 표창 8명, 문체부 장관 표창 8명(팀)이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이날 시상식은 배우 신현준·방송인 이지애가 진행을 맡고 JTBC에서 중계방송된다.

2018-10-22 17:02:5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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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화, 김민정 대신 '타짜3' 새로운 마스코트

배우 김민정이 영화 '타짜' 세번째 시리즈 '타짜: 원 아이드 잭' 프로젝트에서 하차했다. 22일 김민정의 소속사 크다컴퍼니 관계자는 "김민정이 '타짜3'에서 하차했다"며 "감독 및 제작진과 이견이 있었고, 더 촬영을 진행하기 어려워서 아쉽지만 합의하에 하차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민정은 극중 마돈나 역할을 맡아 '타짜(최동훈 감독)' 김혜수, '타짜-신의 손(강형철 감독)' 신세경을 잇는 '타짜' 시리즈의 여주인공이자 마스코트로 활약할 예정이었다. 특히 tvN '미스터 션샤인' 후 선택한 차기작에 '밤의 여왕' 이후 5년만 스크린 컴백작이라 김민정의 행보에도 기대감이 높았다. 하지만 하차로 마무리 해 아쉬움을 자아낸다. 김민정의 빈자리는 현재 최유화가 대체 투입돼 촬영을 진행 중이다. 최유화 역시 애초 마돈나 역할로 캐스팅 물망에 올랐던 배우라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김민정이 하차하면서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 마돈나 역할로 거론됐던 배우들과 다시 접촉을 시도했고, 그 중 스케줄 등 여러 상황을 놓고 논의한 끝에 최유화가 낙점됐다"고 밝혔다. 허영만 화백 만화 '타짜-원 아이드 잭'을 원작으로 하는 '타짜3'는 짝귀의 아들 도일출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다. 박정민이 짝귀(주진모) 아들 도일출 역할을 맡아 조승우, 최승현(탑)을 잇는 3대 타짜로 분하며, 류승범은 도박판을 설계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애꾸를 연기한다.

2018-10-22 16:46:1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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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 반전 우승 '최고 시청률' 10.1%

SBS ‘런닝맨’이 6주 연속 2049 타깃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런닝맨’은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로 여기는 20세-49세(이하 ‘2049’) 타깃 시청률 4.9%(수도권 가구, 2부 시청률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평균 시청률은 1부 4.2%, 2부 7.9%(이하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였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1%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은 8인 멤버들 간의 ‘서열전쟁’ 레이스로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매 미션마다 절대자가 있는 가운데, 절대자는 서열을 바꾸는 것이 가능했지만 멤버들에게 그 역할을 들키면 안 된다. 룰렛으로 결정된 첫 번째 절대자는 이광수였고, 이광수는 옷 잘 입는 순위를 매겨 1위를 하하에게, 꼴찌를 김종국에게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1000위가 있다면 1000위도 김종국”이라고 덧붙였다. 두 번째 퀴즈 미션에서는 하하가 절대자의 역할을 들키지 않는 노련함으로 멤버들의 추리를 피해갔다. 이후 송지효는 모델 장윤주에게 전화를 걸어 ‘런닝맨’의 외모 순위를 묻는 깜짝 게임을 진행했다. 그 결과 1위는 송지효, 꼴찌는 유재석이었다. 이 와중에 모든 결과를 알고 있었던 절대자는 유재석이었고, 이후 ‘복불복 벽 뚫기’ 미션에서 멤버들은 유재석을 절대자로 지목했다. 정체가 발각된 유재석은 ‘이마 맞기’ 벌칙을 수행해야 하나, 이광수는 “다음으로 적립하겠다”며 지난 부산에서의 굴욕에 대한 복수를 예고했다. 최종 미션에서는 주사위 숫자 합이 큰 순서대로 서열이 정해졌고, 행운의 여신은 지석진을 우승자로 선택했다. 지석진은 계속 하위권을 맴돌다 한 방 역전에 성공했고, 김종국이 꼴찌를 기록했다. 멤버들은 “‘런닝맨’ 촬영하면서 몇 년만의 일이냐”며 놀라워했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10.1%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2018-10-22 08:59:52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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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문세, "적당한 긴장과 이완이 있어야 잘 사는 것"

'집사부일체' 이문세가 아날로그 삶을 사는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끈다. 21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수 이문세가 사부로 등장해 아날로그 삶을 강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강원 봉평에서 아날로그 라이프를 누리고 사는 이문세 아지트를 향했다. 이문세는 "서울 생활이 굉장히 타이트하지 않나. '내가 가만히 있어도 되나?', '괜찮을까?' 하는 불안함이 항상 든다"며 "어떻게 삶을 다 내려놓고 살겠나. 적당한 긴장과 이완도 있어야 한다. 그런걸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이 잘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문세는 "버라이어티한 아날로그 뷔페가 있다"라며 봉평장으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이문세는 본격 나들이에 앞서 "디지털 문화를 청산하고 아날로그다운 삶을 위해 휴대폰 금지령을 내리겠다"라고 선언했고, 이를 들은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는 두 눈을 크게 뜨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동화 속 세상에 온 느낌이다"라는 긍정 반응을 보였고, 이승기는 "마지막으로 내 이름 한번만 검색하겠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문세는 "요즘 우린 쇼핑도 인터넷으로 하지 않나. 내가 원하는 물건을 사면 끝이다. 그런데 아날로그로 장을 본다는 건 내 발품을 팔고 상인들과 교류한다는 거다"라고 밝혔다.

2018-10-22 05:06:54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