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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결혼,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

방송인 윤지연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1일 웨딩컨설팅 와이즈웨딩은 현재 KBS2 ‘연예가중계’ 리포터이자 토크멘터리 전쟁사의 진행을 맡고 있는 윤지연 아나운서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은 5살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공개된 웨딩사진에서도 윤지연은 예비 신랑과 함께 행복한 모습을 보이며 '12월의 신부' 자태를 기대하게 만든다. 윤지연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항상, 지금과 같은 행복한 가정을 똑같이 만들고 싶다고 꿈꿔왔다”며 “그리고 드디어 그 꿈을 함께 그려나갈 사람을 만났다. 제 곁에서 한결같이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이 부담으로 느껴지진 않을까 조심스러워 아직 많은 분들께 인사드리지 못했다”며 “지금부터 차근차근 고마운 분들께 직접 소식을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지연은 각종 경제 방송을 거쳐 지금은 ‘연예가중계’,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윤지연 소감 전문> 어릴때부터 항상, 지금과같은 행복한 가정을 똑같이 만들고 싶다고 꿈꿔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 꿈을 함께 그려나갈 사람을 만났습니다^^ 제곁에서 한결같이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에요. 아침부터 소식보고 축하해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갑작스러운 소식이 부담으로 느껴지진 않을까 조심스러워 아직 많은 분들께 인사드리지 못했습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고마운분들께 직접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웨딩사진도 부끄럽지만 차차 올려볼게요.

2018-11-01 13:40:2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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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시어머니 어떤 분이기에?

배우 김수미가 '마이웨이'에서 시어머니와의 남달랐던 고부 사이를 회상한다. 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다큐프로그램 '인생다큐-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김수미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김수미는 가수 정훈희와 함께 만났다. 그는 "예전에는 방송 환경이 열악해 가수와 탤런트가 대기실을 함께 썼다"고 말하며 "남편 정창규도 정훈희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 정훈희와 둘이서 만나기로 한 장소에 우연히 남편이 함께해 처음 만났다"고 회상했다. 당시 김수미는 2년 간 정창규의 끈질기게 구애에도 "결혼할 남자가 있다"고 핑계를 대며 끝까지 마음을 받아 주지 않았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시어머니의 인품에 반해 남편에 대한 마음을 받아들이게 됐다는 후문이다. 10대 시절 부모님을 여읜 김수미에게 그의 시어머니는 또 다른 어머니가 됐고, 부부싸움을 할 때는 아들 편이 아닌 며느리 편에 설 정도로, 두 사람은 남다른 고부간의 정을 나눴다. 그러던 어느 날 시어머니는 연극 포스터를 붙이려다 교통사고를 당했고, 사고 현장은 시신을 수습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했다. 김수미는 "그 후 3년 동안 자살시도, 혼령, 삭발, 방송중단까지. 그야말로 지옥 같은 삶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이후 김수미는 남편의 권유로 천도재를 지낸 후에야 다시 본래의 삶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마이웨이'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8-11-01 13:25:1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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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득녀, 귀한 첫딸에 행복

배우 한채아가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한채아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1일 “지난 달 30일 오전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또한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한채아는 귀한 생명을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다. 앞서 한채아는 지난 4월 초 임신 6주차라는 소식을 직접 알린 바 있다. 차세찌 또한 SNS를 통해 “나도 이제 5월이면 유부남이고 11월이면 아빠가 되네. 뭔가 감회가 새로우면서 책임을 져야 하는 내 가족을 만드는 것이 남자로서 뿌듯하고 기분 좋은 일인 것 같다”고 행복감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6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 및 친인척, 가까운 지인만 불러 100명 안팎의 소규모 웨딩으로 진행됐다. 이하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한채아 씨와 관련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한채아 씨가 지난달 30일 오전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귀한 생명을 맞이한 한채아 씨와 가족들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11-01 10:34:0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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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주의보’ 윤은혜, 톱스타 役, 해외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첫 등장

윤은혜가 복귀작 ‘설렘주의보’에서 톱스타 윤유정으로 첫 등장했다. 10월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극본 김신혜·연출 조창완) 1회에서 윤은혜는 데뷔 후 쭉 국민 첫사랑, 로맨스 퀸 타이틀을 지키고 있는 톱스타 윤유정으로 첫 등장했다. 윤유정은 최고의 배우로 해외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첫등장 했고, 피부과 의사 차우현(천정명 분)은 공항에서 귀국하는 모습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그 공항에서 윤유정은 배우 황재민(최정원 분)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며 주위의 부러움을 샀고, 차우현이 스쳐 지나며 그 모습을 목격했다. 이어 차우현은 윤유정을 기다리는 팬들을 뚫고 겨우 나와 모친 나화정(김예령 분)과 재회했다. 차우현은 모친에게 다섯 번째 결혼에 대해 물었고, 나화정은 “나와 띠동갑인 것만 생각했지, 너와 9살 차이밖에 안 나는 건 생각 못했다”고 답했다. 그 시각 매니저 한재경(한고은 분)은 윤유정에게 “황재민은 안 된다”고 당부했지만 윤유정은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한편 ‘설렘주의보’는 철벽남인 스타 닥터 차우현(천정명)과 연애 지상주의자인 톱 여배우 윤유정(윤은혜)이 각자의 말 못 할 속사정으로 가짜 스캔들을 만들어 내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로맨스를 그린다.

2018-11-01 02:36:17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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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암투병 극복한 사연은?

배우 이경진은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해 관심을 모았다. 이경진은 이날 "걱정이 된다. 내가 나와도 되는 건가, 내가 나와서 재밌게 볼 수 있을까"라며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 항상 설렌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경진은 보고 싶은 멤버로 기타리스트 김도균을 꼽았다. 이경진은 "(김도균이) 뭔가 자기 나름대로의 예술적인 것을 가지고 있다"면서 "되게 귀엽다"고 칭찬했다. 특히 이경진은 암 투병을 하며 많은 심경의 변화를 겪은 덕에 예능에서 자신을 드러내고자 마음 먹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경진은 지난 2012년 유방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모친을 여읜 데다 배우 일로 인한 스트레스 등 많은 일이 겹치는 탓에 괴로웠던 그는 고통스러운 치료 후 라틴 댄스로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74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경진은 청순한 미모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원조 국민 여동생이다. 전성기였던 1980년대에는 유지인·장미희·정윤희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1981년 한국방송대상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그대 그리고 나', '불새', '경성스캔들', '온에어', '금 나와라 뚝딱!'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2018-10-31 13:57:1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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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 항상 설렌다"

배우 이경진이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등장했다. 10월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경헌과 이연수가 기획한 '허니수의 달달한 꿀물투어, 춘천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리얼 예능은 처음라는 새 친구는 "걱정이 된다. 내가 나와도 되는 건가, 내가 나와서 재밌게 볼 수 있을까.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 항상 설렌다"고 '불청'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경진의 새 친구 합류는 박선영 덕분에 이루어진 것. 두 사람은 지난 8월 종영한 드라마 ‘파도야 파도야’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경진은 “박선영과 함께 일일드라마를 했는데, 9개월 동안 2~3시간 자면서 대사를 외우는 등 힘든 일정이었다. 그런데 선영이가 먼저 ‘불타는 청춘’ 녹화가 있다며 가는데 너무 부러운 거다. 그래서 ‘나도 쫓아가면 안되나’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박선영이 새 친구를 마중 나왔다. 양떼목장에서 만난 오랜 인연은 연기 40년 경력의 배우 이경진이었다. 이경진 80년대 유지인, 장미희와 어깨를 나란히 국민배우. 최근 종영한 '파도야파도야'에서 박선영과 함꼐한 인연이 있었다. 또 "개인적으로 여행을 온 건 10년 만이다"고 보고 싶었던 친구로는 김도균을 꼽았다. 이경진은 "자기 나름대로의 예술적인 뭔가가 있다. 되게 귀엽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2018-10-31 09:30:48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