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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혹평, 음식 시식하자마자 휴지에 뱉어 "공포심 느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혹평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편에서는 제작진에게 직접 도움을 요청한 뚝섬 골목 가게들의 첫 점검 현장이 공개된다. 백종원은 그 어느 때보다 엄격하게 점검하기로 하고 첫 번째 점검현장인 '경양식집'으로 향했다. 명문대 출신에 '3초 강동원' 별명을 가진 사장님이 운영하는 가게라 관심을 모았지만, 타이틀이 무색하게 시작부터 백종원의 혹평을 들었다. 백종원은 가게의 포인트인 와인 잔에 담긴 장국를 보자마자 질타하는가 하면, 수프에서는 사우나 냄새가 난다고 해 사장님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국내 돈까스집 20곳을 탐방하며 메뉴 연구를 했다"는 사장님에게 20곳을 다 적어보라는 깜짝 미션을 내 사장님을 진땀나게 하기도 했다. 반면 오히려 백종원을 당황시킨 가게도 있었다. 두 번째 점검식당인 장어집은 한 마리에 8000원이란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좋은 식당이었다. 백종원은 기대감을 갖고 장어를 시식했지만 입에 넣고 씹자마자 휴지에 뱉어버리고 말았다. 살보다 많은 가시에 더 이상 먹을 수가 없었던 것. 급기야 백종원은 제작진에게 "SBS 보험 있지?"라며 "음식을 먹으면서 공포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밖에 장어집은 초벌한 생선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재료들을 보관하는 위생상태까지 백종원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특히, 백종원이 주방을 점검하는 모습은 마치 시사프로그램의 한 장면을 방불케했다. 다른 가게들의 상황도 녹록치 않았다. 샐러드 가게는 시판 소스를 이용해 극히 평범한 샐러드를 파는 것에 비해 너무 비싼 가격을 고수하기도 했고, 족발집 역시 밑반찬부터 메인메뉴까지 맛에 대한 지적을 받았다. 이 두 가게 또한 재료 보관과 조리 방법에 미숙한 점이 많아 백종원의 혹평을 받았는데, 족발집 사장님은 아들에게 "편집해달라고 해"라며 성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제대로 뿔난 백종원의 '혹평 릴레이'가 담긴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8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2018-06-08 16:12:44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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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변호사' 서예지, 백주희에게 받은 의문의 서류 정체는?

'무법변호사' 서예지가 백주희에게 의문의 서류를 받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8일 tvN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김진민 연출, 윤현호 극본) 측은 서예지(하재이, 백주희(노현주)의 2번째 모녀 재회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무법변호사' 8회는 이대연(우형만) 장례식장에서 우연히 마주한 서예지, 백주희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18년이라는 긴 시간을 떨어져 있었기에 하재이는 자신이 그토록 그리워했던 모친을 알아보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노현주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이혜영(치문숙)의 담당 지압사로 위장 취직, 이로 인해 향후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이 더욱 커진 상황. 이와 함께 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서예지, 백주희가 무법 로펌에서 대면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관심을 집중시킨다. 서예지는 백주희의 깜짝 등장에 당황스러워하는 것도 잠시 의구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반면 백주희는 때를 기다렸다는 듯 결연한 눈빛으로 서예지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이대연의 장례식장에서 서예지와 눈도 마주치지 못한 채 자리를 피했던 모습과는 굉장히 대조적이다. 이에 백주희가 서예지 앞에 자진해서 모습을 드러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백주희가 서예지에게 의문의 봉투를 건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서예지는 일순간 혼란에 빠진 듯 놀람과 당혹감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과연 백주희가 건넨 의문의 서류에는 어떤 내용이 담겼을지 호기심을 높이는 한편 두 사람이 이번 재회를 통해 서로를 알아볼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tvN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매주 토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2018-06-08 13:54:28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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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슈츠' 박형식, 장동건 위해 악역 '동시간대 1위'…'이리와 안아줘' 결방

종영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수목드라마 '슈츠'가 역대급 위기 스토리로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슈츠'(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에서는 홍다함(채정안)의 해고 이후 점점 더 위기에 몰리는 최강석(장동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여기에 최강석의 위기를 기회로 삼은 함대표(김영호) 무리까지 가세해 최강석은 더욱 궁지로 몰렸다. 이때 눈을 번쩍 뜬 것은 고연우. 고연우는 강대표(진희경)에게 최강석의 재판 진행여부, 강대표의 신임을 두고 모의법정을 제안했다. 모의법정에서 최강석과 강대표가 이기면 합의 대신 재판을 진행하게 된다. 반대로 진다면 그대로 승복, 합의를 하게 된다. 합의 할 경우 강&함의 피해는 줄일 수 있으나, 최강석은 강&함을 떠나야 하는 것은 물론 변호사 자격증까지 박탈당하게 된다. 도박과도 같은 제안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가장 눈 여겨 봐야 할 것은 최강석과 강대표 반대편에 선 이가 고연우라는 것. 고연우는 모의법정에서 최강석의 죄를 묻는 검사 역을 자청했다. 그리고 증인으로 홍다함을 세운 뒤 그녀를 몰아 세우기까지 했다. 고연우의 서슬 퍼런 공세에 홍다함이 무너지자, 결국 최강석은 "내가 시킨 것으로 할 테니 그만해"라고 소리쳤다. 분명 모의법정을 제안한 이는 고연우였다. 그런데 반대편에 서고, 최강석과 홍다함을 궁지로 몰아 넣고 있는 이 또한 고연우이다. 그의 진심이 무엇인지, 이 진심이 이후 위기에 처한 최강석의 운명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지, 최강석 입장에서는 고연우를 과연 믿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여기 또 하나 놓칠 수 없는 것이 최강석의 변화다. 어떤 상황에서도 냉정함을 잃지 않았던 최강석이 자신의 방을 도청한 채근식(최귀화)을 상대로 멱살을 잡고 데이빗킴(손석구)에게 주먹을 날리는 등 감정을 폭발시킨 것. 이외에도 모의법정에서 최강석의 인간적인 면모가 드러나기도 했다. 역대급 위기 앞에서 드러난 최강석의 변화가 이후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슈츠'는 9.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의 8.4%보다 0.8%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수목극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드라마 '훈남정음'은 1부 4.1%와 2부 4.4%를 기록,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는 한국과 볼리비아의 국가대표 축구 경기로 결방했다.

2018-06-08 10:57:1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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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과 와스프', '어벤져스4'와의 연결고리 '양자 영역'은 무엇?

'앤트맨과 와스프'가 올해 또 한번의 마블 블록버스터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어벤져스4'와의 연결고리인 양자 영역에 대한 해답이 이번 영화에 들어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한 마블 10주년의 히든카드 '앤트맨과 와스프'는 오는 7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 영화는 '어벤져스4'의 결정적 힌트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양자 영역'에 대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각종 예측이 쏟아져 나오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마블 시리즈 속 '양자 영역'이란 원자보다 더 작은 입자의 세계로 축소됨에 따라 시간과 공간에 대한 모든 개념이 사라지는 곳을 의미한다. 전작 '앤트맨'에서 냉전 시대에 활약한 1대 와스프가 임무를 수행하던 중 양자 영역에 빠지는 희생을 겪게 되고, 핌 입자를 개발한 행크 핌 박사는 자신의 아내이자 1대 와스프인 재닛이 죽었다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앤트맨이 양자 영역에서 현실 세계로 빠져 나오자 그녀가 살아있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된다. 이에 '앤트맨과 와스프'의 예고편에서 행크 핌 박사가 양자 영역에 들어갔다가 나올 수 있는 신기술을 발명한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양자 영역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4' 사이에서 꼭 알아야 하는 중요한 연결고리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추측이 더해지면서 '앤트맨과 와스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양자 영역이 '어벤져스4'의 중요한 연결고리라는 것이 단순한 추측만이 아닌 것이, 이번 작품의 과학 자문을 맡은 물리학자 스피로스 미칼라키스(Spiros Michalakis)가 한 인터뷰를 통해 "양자 영역이 캡틴 마블과 연관이 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내년 개봉 예정인 '캡틴 마블'과 '어벤져스4'에서 앤트맨과 와스프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 대목이다. 즉, 앤트맨과 와스프가 자신들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양자 영역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는 것을 성공하게 된다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새로운 세계관이 확장되는 것은 물론 앞으로의 스토리에도 큰 변화가 올 것이라는 것을 짐작하게 만들며 영화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앤트맨'에 이어 배우 폴 러드, 에반젤린 릴리가 극을 이끌어가며 이와 함께 할리우드 최고의 명배우 마이클 더글라스와 미셸 파이퍼, 로렌스 피쉬번, 해나 존-케이먼 등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전편에 이어 페이튼 리드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이렇게 세계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는 7월 4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2018-06-08 10:02:42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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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폴른 킹덤' 역대 최고 4DX 오프닝 흥행 신기록 달성

영화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 4DX가 개봉 첫 날 역대 4DX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다. 6월 6일 현충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는 개봉일 118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을 뿐 아니라 4DX의 오프닝 기록을 거뜬히 넘었다. 이는 최근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4DX가 달성한 역대 4DX 최고 오프닝 기록을 40여일 만에 경신하며, 흥행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어 더욱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이 같은 흥행 가도에는 전세대 관객들이 사랑하는 '공룡'이라는 소재가 4DX의 완벽한 기술력과 함께 최적의 시너지를 발휘한다는 점이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최근 4DX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4DX 독점 인터뷰 영상에서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4DX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라며 강력 추천했듯, 다양한 공룡들의 움직임에 맞춘 디테일한 4DX 모션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함께 짜릿한 재미를 선사하며 전 연령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끄는 것. 또한 진동, 워터, 4DX 시그니처 효과 등 다양한 요소들을 갖춘 4DX가 테마 파크를 방불케 하는 스펙터클함을 제시하며 전에 없던 생동감을 리얼하게 구현한다는 후문. 여기에 초반부 스크린에 펼쳐지는 화산 폭발씬은 4DX의 다양한 환경효과와 결합하여 아찔하게 표현된다는 실관람객들의 호평까지 이어져 관객들의 폭발적 호응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처럼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바탕으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을 4DX로 관람하고자 하는 전세대 관객들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 속에, CGV용산아이파크몰, 여의도, 왕십리, 상암, 송파, 영등포 등 주요 4DX 극장가에서 주말까지 프라임 시간대 매진이 이어지고 있을 뿐 아니라, 전국구 4DX 극장가에서 거의 매진에 육박하는 객석률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4DX 흥행 기대작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 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한편, 유럽과 북미의 20~30대의 트랜드로 찬사 받고 있는 4DX는 전세계 59개국 530개관에서 운영 중인 차세대 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전세대 관객들의 폭발적 지지 속에 역대 최고 4DX 오프닝을 기록하며 진정한 흥행 블록버스터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는 4DX는 전국 32개 CGV 4DX관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2018-06-08 09:39:55 신정원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어딜 가나 사랑받는 습윤옥토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사람들이 있다. 살다보면 남의 평가나 구설로부터 자유롭기 쉽지 않지만 특별히 비난하는 이도 거의 없으며 어딜 가나 환영 받는 사람이 있다. 그러한 사람들의 사주명조는 거의 한 결같이 천간과 지지의 사주명조의 구성이 습윤옥토(濕潤沃土)라 불리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습윤 옥토란 말 그대로 적당한 습기가 있고 윤기 흐르는 옥토를 가리킨다. 내가 생해주는 기운인 식상이 걸림 없이 방해 받지 않고 아름답게 흐르기에 주변 사람들에게는 호감을 느끼게 된다. 한마디로 적이 없으며 나를 좋게 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사주가 큰 사람이라면 분명 만인의 지지를 받게 되는 일도 기대할만하니 교육계나 정치 사회운동 분야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평범한 복의 크기의 사주라면 사회와 환경에 순응하는 기질을 지녔기에 흔히 말하는 영웅호걸처럼 큰 족적을 남기는 삶보다는 굴곡은 없으나 원만히 흐르는 장강과 같은 완만한 삶이기에 무료한 삶처럼 보이기도 하다. 그러나 삶이 평탄하다는 게 어디 쉬운 일인가? 보통 옥토의 사주를 지닌 사람들은 교육과 관계된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고관대작까지는 아니더라도 관직을 오래 유지한다. 성품도 원만하여 사익보다도 공익을 먼저 생각하며 인간으로서의 양심이 반듯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약 정치계에 입문을 하려거나 공직에 나가려는 의사가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사주가 습윤옥토 성인지 아닌지를 따져보아야 한다. 만약 그러하다면 크건 작건 단체장 선거나 구의회 선거에 도전해볼만 하다. 또 하나 특기할만한 것은 화초나 식물을 키워도 아주 잘 자란다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아무리 화초나 분재 등 화초를 잘 키워보려 물을 주고 볕을 잘 쐬어줘도 얼마 지나면 화분들이며 묘목들이 시름시름 시들어가는 경우를 많이 본다. 그러나 옥토의 사주를 지닌 이들은 똑같은 양의 물을 주고 하여도 식물들의 잎에 윤기가 나며 잘 자라는 것이다. 화분이나 화초를 잘 죽이는 사람들의 사주의 공통점은 자신들의 오행에 수(水) 기운이 부족하거나 토(土)의 오행이 극을 받거나 하는 사람들이 많음이다. 참으로 오행의 조화가 주는 철칙인 것이니 사람과 식물도 서로 음양오행의 기운을 주고받음이다. 사람마다 자신만이 내뿜는 기운이 있는데 이러한 기운의 교감은 사람과 사람 사이는 물론이요, 식물과 사람 동물과 사람 사이에도 매 마찬가지인 것이다. 습윤옥토의 사주를 가진 사람들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동물과 식물에게도 환영을 받음을 알 수가 있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6-0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6월 8일 금요일 (음 4월 25일)

[쥐띠] 48년 세월은 가고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60년 마음이 화창하니 복이 굴러 들어오는 날. 72년 과유불급이라 약간 부족한 것이 주변을 이롭게 한다. 84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는데 길을 비켜주는구나. [소띠] 49년 뜻밖의 일로 심신이 고달프니 적당한 휴식이 필요하다. 61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날이다. 73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상쾌하다. 85년 모든 일은 가정이 우선이니 가족을 먼저 챙겨라. [호랑이띠] 50년 작은 먼지가 눈에 들어가서 신경을 거슬린다. 62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이 오니 우산과 비옷이 필수. 74년 하루가 오늘만 같다면 천국이 따로 없다. 86년 급할수록 서두르지 말고 이성적으로 생각해야 할 때. [토끼띠] 51년 사람은 옛사람이 좋고 물건은 새것이 좋다. 63년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열심히 하라. 75년 소문난 잔치에 갔더니 초대된 손님이 아니다. 87년 행운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니 항상 준비를 게을리 하지 말라. [용띠] 52년 머리만 믿고 추진하다가는 낭패를 볼 수 . 64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76년 변화의 운이 들어 왔으나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88년 사람이 하는 일이니 매사에 정성을 다하라. [뱀띠] 53년 산뜻한 출발이 우선이다. 성공은 하늘의 몫. 65년 가고자 하나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고 머리도 아프다. 77년 자식이 보물이니 아파도 보듬어라. 89년 어제 갔던 길이 생소하게 느껴지니 마음을 다스릴 때이다. [말띠] 54년 이웃사촌이 더 나을 때가 있는 법이다. 66년 쾌청한 날이니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다. 78년 흰색이 행운을 주는 날이니 작은 것이라도 몸에 지녀라. 90년 부모님의 조언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양띠] 55년 옛 은사님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좋겠다. 67년 순환기계통의 질환이 걱정되니 의심되면 병원을 가야 한다. 79년 친구가 내게는 보물과 같이 느껴진다. 91년 사람을 존중하는 것이 오늘의 승패를 좌우한다. [원숭이띠] 56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야 한다. 68년 산들바람이 불어오니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80년 부모님께 안부 전화를 드리고 건강을 챙기자. 92년 마음은 상해도 상사가 하는 일이니 어쩔 수 없구나. [닭띠] 57년 아랫사람이 내 길을 터주니 여유를 갖아라. 69년 하늘을 바라보며 마음을 달래다 보면 길도 보인다. 81년 자손이 상을 받아 오니 경사가 겹친다. 93년 얼룩진 옷은 바라만 본다고 없어지지 않으니 뭐라도 해봐라. [개띠] 58년 가까운 사람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70년 선배와 의견이 맞지 않으니 선택을 분명히 해라. 82년 무엇을 해도 기분 좋은 날. 94년 어제는 분명 내 사람이었는데 오늘은 옆집에 가 있다. [돼지띠] 59년 부모님의 안부를 살필 때이다. 71년 공기가 좋지 않으면 마스크라도 쓰는 법이다. 83년 놓친 고기가 커 보이나 내 것이 더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 95년 내일의 성공을 위해 오늘을 노력하라.

2018-06-08 06:30:08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