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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 송민호, 남다른 패션·예술 감각…남해 송티스트 등극

'이불밖' 송민호, 남다른 패션·예술 감각…남해 송티스트 등극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이하 '이불 밖')에서는 송민호와 '삼민석'(엑소 시우민, 배우 김민석,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민석)의 남해 공동 휴가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 말미 등장한 송민호는 다른 집돌이들과 달리 어마어마한 양의 짐을 들고 숙소에 도착해 눈길을 끌었다. 형형색색의 의상부터 커다란 보석함까지, 최고의 휴가를 즐길 자신만의 이색 준비물들을 챙겨와 '삼민석'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번 방송에서 송민호는 상황과 장소에 따른 다양한 옷으로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패션 감각을 뽐낸다. 여러 종류의 카메라로 집돌이들의 일상과 평화로운 남해의 풍경을 담는 한편 그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클레이 작품 활동에 몰두하는 등 '송티스트'다운 면모를 선보인다. 바다낚시에서도 송민호의 사진 활동은 끊이지 않을 예정이다. 그는 배에 올라타 선장님의 설명을 들을 때도, 낚싯대를 잡을 때도 사진 찍기에만 열중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반면 낚시에 집중한 '삼민석' 중 남해에서 탄생한 뜻밖의 강태공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내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2018-05-23 09:47: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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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킹' 인터내셔널 투어 최초 내한…제왕의 포효

'라이언 킹' 인터내셔널 투어 내한…제왕의 포효 전세계를 집어삼킨 최고의 흥행 뮤지컬 '라이언 킹'이 최초의 인터내셔널 투어로 한국을 찾아온다. '라이언 킹'은 20년간 지속적인 사랑을 받으며 '전세계 역대 흥행 1위' 작품으로 그야말로 넘어설 수 없는 독보적인 위엄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1997년 11월 13일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이래 남극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공연되며 20개국, 100개 이상의 도시에서 90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게다가 뮤지컬 역사상 전세계 6개 프로덕션에서 15년 이상 공연된 유일한 작품이다. 2018년 4월 22일 기준으로 브로드웨이에서 8510 회 공연을 돌파한 '라이언 킹'은 현재도 매일 밤 솔드 아웃 행진을 이어가며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뮤지컬로 그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이번 '라이언 킹' 인터내셔널 투어는 20주년을 맞아 실현된 최초의 투어이다. 아시아에서 라이선스 공연이 진행된 적이 있었으나 원어 그대로 아시아 대륙을 밟는 것은 최초다. '라이언 킹' 인터내셔널 투어는 2018년 3월 마닐라를 시작으로 6월 싱가포르에서 공연을 가진 뒤 11월 한국에 상륙할 계획이다. 오리지널 연출가인 줄리 테이머가 연출을 맡고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브로드웨이 오리 지널의 무대 스케일과 아름다움을 아시아 무대 위로 펼쳐 놓는다. 디즈니 시어트리컬 프로덕션의 사장이자 제작자인 토마스 슈마허는 "줄리 테이머와 뛰어난 크리에이터들이 방대한 스케일과 아름다움을 인터내셔널 투어로 실현해 냈다. 이제 브로드웨이에 오지 않고도 오리지널 그대로의 강렬하고, 화려하며, 잊을 수 없는 무대를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라이언 킹' 최초 인터내셔널 투어의 한국 공연 소식은 2018년 한국 공연계 가장 큰 이슈로 한 해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한국에 서는 대구, 서울, 부산 3개 도시에서 공연된다. 오는 11월 대구 '계명아트 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019년 1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되며, 부산에서는 4월 부산 최초의 뮤지컬 전용 극장 '드림씨어터' 의 개관작으로 공연된다. 아프리카 소울로 채워진 음악과 언어, 예술과 과학으로 탄생한 무대와 의상, 야생 밀림을 연상시키는 배우 들의 탄력적인 몸이 혼연일체 된 동물 캐릭터의 표현은 오직 '라이언 킹'에서만 만날 수 있다.

2018-05-23 09:47:07 신원선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트럼프와 판문점

북한과 미국의 회담장소가 싱가포르로 정해졌다고 발표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북미회담 장소로 물망에 오르던 판문점이냐, 싱가포르냐 하며 설왕설래가 있었고 회담장소가 공식적으로 발표되기 직전까지는 판문점이 부상되고 있었다. 필자는 판문점보다는 싱가포르가 평소 보여주기 효과와 화려함을 좋아하는 그의 기질로 볼 때 풍수 지리적으로도 더 최적의 장소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판문점은 트럼프 입장에서는 나쁘다고 할 것은 없어도 싱가포르에 비하면 화려함이 떨어지니 겉보기 효과는 평범하다 할 수 있다. 싱가포르는 토의 기운이 강하다. 반면 항구도시면서 국가로서 전형적인 용의 기운 즉 수(水)의 기운도 강한 지역이다. 트럼프는 1946년생으로서 병술 생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그의 생일로 추론해볼 때 트럼프는 기본적으로 화(火)와 토(土) 기운이 왕한 사주명조다. 토극수(土克水)하여 트럼프가 물의 기운이 포함된 싱가포르에서 회담이 열리는 6월 12일은 무술년 무오월에 트럼프의 기운이 화생토 되어 서로에게 배가 되는 기운이 되길 기원한다. 흔히 말하듯 시운이 좋은 때가 되는 것이다. 오행의 조화로움으로는 트럼프에게 풍부한 물이 나무뿌리를 적셔주기도 하니 싱가포르가 트럼프에게는 최상의 효과를 보여주게 되는 그림이 펼쳐지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필자의 심정으로는 사실 판문점이길 바랬다. 아무래도 전 세계인의 주목을 끄는 회담의 장소가 한국의 판문점인 것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놓고 볼 때도 여러모로 그 의미도 클 것이지만, 알게 모르게 파생되는 경제적 이익의 파장도 굳이 타국에 주긴 아깝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러나 트럼프 쪽에서도 누군가 풍수를 읽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장소는 싱가포르로 결정되어 버렸다. 필자가 알고 있기로 트럼프는 풍수지리를 상당히 신뢰하고 있는 사람이다. 부동산개발로 성공하기도 했지만 평소 풍수지리에 관심이 있어 화와 토의 기운이 왕한 그는 황금색이 그에게는 행운의 색임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집 거실을 황금색으로 꾸미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건물이나 호텔도 황금색을 기조로한 인테리어를 하고 있는 곳이 많다고 들었다. 여담이지만 알려진 바로는 그의 일주가 기미(己未)일주니 양인 살을 품고 있다. 양인 살은 남도 상처를 주지만 자기 자신을 찌르는 형국도 되기에 되도록이면 말을 아끼면서 회담이 잘 성사되기를 바란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5-23 09:31:07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5월 23일 수요일 (음 4월 9일)

[오늘의 운세] 5월 23일 수요일 (음 4월 9일) [쥐띠] 48년 사람의 입은 행복과 불행이 오가는 출구이니 입단속을 잘 해야. 60년 자신의 가치나 능력에 대하여 자신감을 갖도록. 72년 무리한 계획 세우지 말고 현상유지가 최선. 84년 생각이 많아 한 가지 일에 만족을 못한다. [소띠] 49년 과욕을 부리면 주변 사람에게 인심을 잃는다. 61년 갈수록 첩첩산중으로 힘이 드니 다음으로 미루자. 73년 사랑은 받을 때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 85년 가슴속에 품기보다 마음을 터놓고 스트레스를 해소하자. [호랑이띠] 50년 절약은 미덕이니 지혜롭게 소비 생활을 하자. 62년 남에게 해를 끼치면 더 큰 화가 되어 돌아온다. 74년 다른 사람의 일로 자신의 일은 뒤로 미루는 날. 86년 빨리 일을 마무리 하지 않으면 뒤에 더 큰 수고를 한다. [토끼띠] 51년 앞으로 가기가 불가능하면 우회하여 가라. 63년 어려운 가운데 오후에 협조자 나타난다. 75년 마음속에서 우러나와 실천할 때이다. 87년 일 처리를 더 잘하려고 무리하다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용띠] 52년 직업 운이 있으니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 낼 때. 64년 적극적인 추진력이 필요할 때다. 76년 귀문살의 발동으로 뜻밖의 일이 터진다. 88년 조직 내에서 큰소리가 나게 하면 일하는데 장애가 된다. [뱀띠] 53년 협력자가 생기니 착실한 계획을 세워라. 부부간의 언쟁으로 불쾌지수 높아진다. 65년 다단계의 유혹에 후회한다. 77년 사기꾼은 티를 내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라. 89년 사필귀정이니 노력 한 대가를 받는 하루. [말띠] 54년 오라는 데 없어도 갈 곳은 많으니 바쁘기만 하다. 66년 금전 지출이 많으니 낭비 요소를 찾아라. 78년 가정은 서로 화합하겠으나 밖의 일은 잘 안 풀린다. 90년 구설수가 있어 가는 곳마다 시비가 생기는 때. [양띠] 55년 관성에 흉살이 끼었으니 자중해야 한다. 67년 긍정적인 사고로 자존감을 높일 때다. 79년 자녀의 근심이 내 근심이니 무관심 하지 마라. 91년 출장수가 있어 원행하면 좋은 일이 있다. [원숭이띠] 56년 생각지 않은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 정신없는 하루. 68년 위급한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행동해야 한다. 80년 상하 간 서로 이해하고 포용력을 발휘할 때. 92년 부부가 서로 협동을 잘하면 그만큼 일하기 수월한 날. [닭띠] 57년 협력자와 호흡을 맞출 때 득이 있다. 상대방 겸손히 대할 때. 69년 친구와 기분을 내다가 과음 과식으로 건강을 해친다. 81년 술좌석에서 객기를 부리다 비용을 뒤집어쓴다. 93년 남을 탓하기 전 나부터 반성 하라. [개띠] 58년 동업자와 호흡을 맞춰서 일을 해야 효과가 있다. 70년 귀인의 도움으로 득이 되는 인연을 만난다. 82년 나처럼 남도 나를 생각한다는 오해에 빠지지 마라. 94년 상대방을 겸손히 대할 때 협조를 얻을 수 있다. [돼지띠] 59년 한 가지 일에만 집착하면 성공하는 시기. 71년 미세 먼지와 꽃가루 알레르기를 조심하라. 83년 친구와 손에 손 잡고 즐거운 야유회를 가게 된다. 95년 친구나 친지의 소개팅을 받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날.

2018-05-23 09:30: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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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헌, 20대부터 ‘사랑과 전쟁’ 출연? “남는 게 뭐가 있냐고 했지만...”

강경헌이 남달랐던 20대 시절 연기가 눈길을 끈다. 강경헌은 지난 1996년 슈퍼탤런트 데뷔 후 KBS2 ‘사랑과 전쟁’을 통해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았다. 강경헌은 다소 자극적인 ‘불륜’, ‘이혼’ 등을 소재로 한 ‘사랑과 전쟁’을 결정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필요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레이디 경향과 인터뷰에서 “높은 비용까지 지불하며 개인 스타일리스트를 고용했다”며 “주위 동료들은 그렇게 하면 출연료에서 남는 게 뭐가 있냐고 걱정했지만 저는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열심히 연기하는 모습을 시청자와 드라마 제작 관계자들에게 보여주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더 컸기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며 “덕분에 제 존재도 알리고, 연기하는 데 큰 도움도 됐다. 연기 훈련을 받은 시간이었다고 할 수 있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강경헌은 연기를 포기하고 결혼을 할까 고민했던 시기도 있었지만 “작품이 잘 안 들어오고, 일도 잘 안 풀리다 보니 그때는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런데 지금은 아니다”라며 “결혼은 뭐 어차피 늦었으니 이왕 늦은 거 이참에 일이나 실컷 해봐야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보통 일운은 남자운과 같이 들어온다고 하던데 저는 지금 남자운까지 모두 일운으로 바꿔 받아서 연기를 두 배 더 열심히 하고 싶다”며 “‘불굴의 며느리’ 촬영이 끝난 후에도 계속 쉬지 않고 연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연기에 대한 식지 않은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강경헌은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서 통통튀는 매력과 털털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8-05-23 08:42:46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