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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배, 청하와 첫 만남! 오는 27일 라디오 '경청' 출연

이사배, 청하와 첫 만남! 오는 27일 라디오 '경청' 출연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가 가수 청하가 진행하는 라디오 '경청'을 찾는다. 이사배는 오는 27일 오후 9시 EBS 라디오 '경청'에 출연한다. 이사배가 출연할 '직업 탐구 생활'은 진로에 고민이 많은 10대를 위한 코너로, 다양한 직업군의 인물들이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분야에 대해 알려준다. 160만 명에 이르는 구독자 수를 보유한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는 이날 방송에서 1인 크리에이터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10년 가까이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해온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뷰티팁과 현재 준비 중인 디지털 싱글 앨범에 대한 깜짝 발표도 만날 수 있다. '경청'의 DJ 청하는 "예전부터 이사배의 영상을 많이 접해 기대가 된다"며 "1인 크리에이터에 대한 10대들의 궁금증을 풀어가며 재밌는 시간을 만들어보겠다"고 전했다. EBS FM '경청'은 가수 청하가 진행하는 청소년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이사배가 출연하는 이번 방송은 지상파 라디오(수도권 기준 104.5MHz), 인터넷 라디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로 27일 일요일 오후 9시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들을 수 있다.

2018-05-24 10:37:03 김민서 기자
판타지오, 박스미디어 박해선 대표 신임 등기이사 후보 공시

판타지오, 박스미디어 박해선 대표 신임 등기이사 후보 공시 국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판타지오가 박스미디어 박해선 대표를 신임 등기이사 후보로 24일 공시했다. 신임 등기이사 후보 박해선 대표는 영화, 드라마, 공연, 예능 프로그램 등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30년이 넘는 이력을 자랑하는 베테랑이다. 1983년 KBS에 입사해 예능국장을 거쳐 지난 2009년 박스미디어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윤도현의 러브레터', '1박 2일', '해피투게더' 등을 기획했으며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 '이소라의 프로포즈', '이문세쇼', '열린음악회' 등 당대 인기를 끌었던 예능 프로그램에도 다수 연출했다. 또한 1993년과 1994년에는 한국방송대상 및 백상예술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06년에는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판타지오는 오는 6월 18일에 열리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박해선 후보의 등기이사 선임을 결정할 예정이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상의 임원 변경 등록 지연으로 인한 문제는 관할 행정청과 협의해 해결이 완료돼 영업 및 아티스트 활동 상의 지장을 초래하는 사항은 없다"며 "전문성을 갖춘 임직원 영입이 지속되고 있으며, 기존 임직원과 협력해 진취적이고 선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 26조에 따르면 국내에서 엔터테인먼트사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4년 이상 종사하거나, 문화체육관광부령으로 지정된 시설에서 실시하는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판타지오는 지난 15일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상의 자격 요건을 갖춘 임원의 갑작스러운 사임으로 인해, 신규 임원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상법상 필수적인 시간이 소요돼 임원 등록 변경이 지연됐다고 밝힌 바 있다.

2018-05-24 10:22:1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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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훈남정음' 남궁민X황정음, 티격태격 케미…시청률 2위 출발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이 남궁민, 황정음의 티격태격 케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SBS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 제작 몽작소 51K)이 첫 방송됐다.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남궁민)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황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강훈남과 유정음의 악연(?)같은 인연이 그려졌다. 시작은 공항에서 우연히 만나는 강훈남과 유정음의 모습. 강훈남은 귀국하는 길 유정음의 실연을 목격했다. 다이빙선수인 유정음은 연인의 이별통보를 받고 경기를 포기 수영복 위에 코트만 입고 공항으로 달려와 매달렸고, 바닥에 내팽개쳐지며 처참한 실연당했다. 강훈남은 유정음이 던진 핸드폰에 머리를 맞으며 현장을 목격했다. 이어 5년의 시간이 흘렀고 두 사람이 공항에서 다시 스쳤다. 강훈남과 유정음의 목적지는 모두 오두리(정영주)의 집. 유정음은 5년 만에 다이빙선수에서 커플매니저로 직업을 바꿨고, 오두리를 회원으로 유치하기 위해 찾아가 비위를 맞췄다. 그 사이 강훈남이 들이닥쳐 계약서를 내밀었고, 유정음은 강훈남을 경쟁사 직원으로 여겨 분노했다. 하지만 강훈남은 오두리의 소장품을 전시하기 위한 갤러리 계약을 맺었을 뿐. 유정음은 강훈남에게 각종 진상을 떤 후에야 그가 갤러리 계약을 맺은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그 사이 강훈남의 이중생활이 드러났다. 강훈남은 지인 찰리(조달환)를 도우려다 연애의 법칙을 '훈민정음'에 빗대어 설명한 연애 칼럼 '훈남정음' 대필 작가 부업을 하고 있었다. '훈남정음'은 인기 칼럼이었고, 사촌 육룡(정문성)이 강훈남의 비밀을 알고 연애조언을 구해왔다. 강훈남은 마지못해 육룡의 연애코칭을 해줬고, 육룡은 연애고자에서 바람둥이로 거듭났다. 그런 육룡과 유정음 지인 양코치(오윤아)가 불같은 사랑에 빠졌고, 뒤늦게 육룡의 바람을 안 양코치는 한강 다리 위에서 다이빙했다. 5년 전 실연상처로 입수하지 못하는 유정음은 양코치가 걱정돼 "수영할 수 있는 분!"을 찾았고, 강훈남의 스트레칭을 오해해 물속에 떠밀었다. 강훈남이 물에 빠지며 소란이 벌어지자 양코치가 강훈남을 건져 나왔고, 유정음이 강훈남을 인공호흡으로 살렸다. 강훈남이 의식을 찾으며 두 사람이 서로를 알아보고 경악하는 모습에서 이날 방송이 끝났다. 강훈남과 유정음이 반복되는 우연과 오해로 인연을 맺는 과정은 전형적인 로맨틱코미디의 수순을 따랐다. 두 사람의 악연이 어떤 인연으로 이어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훈남정음' 첫 방송은 5.3%, 5.2%의 시청률로 2위를 차지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동시간대 '슈츠'는 9.9%로 1위,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는 4.2%, 4.7%로 지상파 3사 드라마 중 3위를 차지했다.

2018-05-24 09:46:46 신정원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커피왕국, 대한민국

세계적으로 유명한 커피체인점이 필자의 사무실대문 앞 몇 발자국 앞에 있다. 그밖에 여러 소소한 커피전문점들이 열 손가락이 부족할 정도로 주변에 포진해 있다. 커피는 미국인들이나 유럽인들처럼 서양인들의 전유물인줄 알았는데 이제는 그런 소리를 하면 안 될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도 커피를 좋아하다 못해 사모하는 사람들도 있어 보인다. 커피의 색은 검정에 가까운 진한 고동색인데 잔에 담겨진 커피를 보면서 마치 요단강물을 떠서 마시고 있다는 잔상이 스쳐 지나가는 것이다. 요단강을 연상할 때는 항상 컴컴한 밤의 검은 강물이 연상된다. 그 어디에서도 환한 백주대낮에 요단강을 건넜다는 표현을 본 적이 없다. 순간 정신이 버쩍 들었다. 우리는 커피에 정신이 점령당하고 있다는 생각과 함께. 많은 이들은 커피의 장점을 나열하느라 바쁘다. 하루에 한두 잔은 심혈관에 좋다느니 적당한 각성 작용은 생산성을 향상시킨다던지, 이외에도 우울증을 감소할 수 있다든지 등등..물론 커피는 기호식품이다. 따라서 지나치지 않은 정도에서는 분명 순간 좋은 의미의 각성작용도 할 것이며 부드러운 대화의 장에 커피는 소중한 매개체가 되기도 한다. 대부분 커피 원두를 생산해내는 나라들은 저소득 국가들이다. 커피를 소비해 주는 나라들의 국민들은 커피 향과 맛에 젖어 드는 대가로 삶에 대해 유약해지는 것은 아닌지 싶다. 삶에 대해 굳이 치열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나, 세계를 평정한 몽골의 칭기즈칸제국은 중국을 지배하며 한족의 차(茶)문화에 빠지면서 특유의 정복과 개척 정신을 놓아버렸다. 차가 주는 안온함과 여유를 즐기면서 문화인의 풍취를 취한 것이다. 그 결과 몽골제국은 서서히 치열함을 잃고 다시 세계사의 저변으로 사라져버렸다. 한 집 건너 생기는 커피 점을 보면서, 한 정거장 내에도 몇 개씩 들어서는 다국적 커피체인점들을 보면서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존재로서의 치열함은 커피 향에 묻혀버린다고 생각하며 차 문화에 스러져버린 제국을 연상함은 지나친 망상일까? 그러나 분명한 것 하나는 커피를 즐기지 않았던 시대에 비해 커피왕국이 되어버린 지금, 우리들의 삶이 더 행복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자살률은 세계 최고다. 커피의 효능에 역설하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오늘도 역시 커피 한잔을 손에 들고 있다. 요단강을 건너는 느낌이다. 그러나 떨치지 못할 중독과도 같은 매력이다. 다시 한 번 요단강의 의미를 되새겨본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5-24 07:00:08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5월 24일 목요일 (음 4월 10일)

[쥐띠] 48년 남에게 의심받을 일은 처음부터 하지 말자. 60년 금전 관계에 어려움으로 허무함을 느끼는 날. 72년 이성문제로 부부관계에 적신호이니 말조심 하라. 84년 구설수가 있으니 언행에 신경 써야 할 때다. [소띠] 49년 무슨 일이든 적기가 있으니 시기를 놓치지 말자. 61년 결정을 자꾸 미루다가는 손해 보기 쉬운 날. 73년 이성에 앞서 감정을 앞세우지 말아야 할 때. 85년 친한 사람과 모임 자리가 즐거운 한때. [호랑이띠] 50년 자신의 능력대로 솔직하게 행하는 시기. 62년 온유한 성품과 포용력으로 아군을 만들어라. 74년 주변 환경과 인맥을 이용하면 일이 수월해진다. 86년 중요한 일에 실수 없도록 점검을 철저히 할 때다. [토끼띠] 51년 헛소문과 조작이 난무하니 무관심이 낫다. 63년 일의 부담으로 피로가 쌓이는 날이다. 75년 아무리 사랑을 주어도 반응이 없어 우울하다. 87년 역마살로 출행수가 있으나 동분서주 할 뿐 소득이 없다. [용띠] 52년 힘든 일을 열심히 하고도 보람이 없으니 답답한 하루. 64년 재물의 기운인 재성에 흉살이 동하여 큰 지출 있다. 76년 어려워 보여도 끈기 있게 열심히 하면 이뤄진다. 88년 목표를 확실히 세우고 정진하라. [뱀띠] 53년 현재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 길을 개척 하자. 65년 작은 실패를 두려워하면 도전이 없다. 77년 포기하지 말고 뜻을 가지고 노력하면 길이 생긴다. 89년 기다리면 남쪽에서 기쁜 소식이 올 것이다. [말띠] 54년 겉치레의 사치를 주의하고 절제력을 갖자. 66년 외손뼉은 울리지 못하듯이 독존적인 자세로는 일을 도모 못한다. 78년 돈의 노예처럼 되지 말고 낭비 요소를 살며 대응하라. 90년 한순간의 즐거움보다는 장래를 생각하라. [양띠] 55년 정도가 지나치면 아니한 만 못하다. 67년 장래를 위해 절제력 있게 생활할 때다. 79년 폐단의 근원이 되는 습관을 본인에게서 찾아라. 91년 부화뇌동하니 주관 없이 타인의 언쟁에 끼어든다. [원숭이띠] 56년 마음을 곱게 쓰면 없던 정도 생긴다. 필요 이상의 침묵인 자를 조심하라. 68년 만사가 여의하니 재물 또한 따르는 날. 80년 부부는 사랑의 손길로 감싸 안아야. 92년 가시 없는 장미가 없듯이 겉만 보지 마라. [닭띠] 57년 네 발 달린 말도 넘어질 때가 있으니 매사 신중해라. 69년 남의 허물을 전하지 않는 날 한 씨가 귀인이다. 81년 범이니 늑대보다 무서운 게 입이다. 93년 역마살이 동하여 멀리 출행할 일이 있다. [개띠] 58년 재물의 욕심을 자제하고 남에게 베풀 때. 70년 작은 돈은 들어오고 큰 돈 나가니 적자의 날. 82년 보화도 마구 쓰면 없어지니 근검절약하자. 94년 출근하는 오전에 도로에서 차 문제로 다투지 마라. [돼지띠] 59년 주변이 산란하니 계획 짜기가 힘들다. 71년 일에 대한 강한 표현은 불만을 초래. 83년 높은 나무에는 바람이 세듯이 시기하는 세력이 있다. 95년 일하기 위해 태어난 것임을 알고 지내야 한다.

2018-05-24 06:32:5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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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이홍기 국민청원 등장 왜?…'과격한 문구'까지 남긴 네티즌

가수 이홍기, 수지가 청와대 국민청원에 이름이 언급돼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이홍기를 처벌해달라'는 등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건방진 이홍기를 처벌해달라. 예의 없고 건방진 주제 아이돌을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최근 이홍기가 인터넷 방송 진행자 'BJ 철구'를 시청한다는 의혹이 일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홍기가 '아프리카TV BJ 철구의 팬'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이에 이홍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진짜 사람 미치게 하네. 니들이 지금 극혐하는 그런 짓을 할 때 본 거 아니고 우연히 아침에 본거야"라고 호소하는 글을 올렸지만, 이 해명글은 네티즌의 분노를 더욱 끌어 올렸고, 결국 청와대 국민청원까지로 이어졌다. BJ철구는 기초수급자 비하 발언과 5·18 민주화운동 비하 발언 등을 수차례 언급해 물의를 빚은 바 있는 인물이다. 한편 가수 수지 역시 성폭력 피해를 호소하며 가해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청원에 참여했다가 예상치 못한 논란에 휩싸였다. 수지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합정 **픽처 불법 누드촬영' 관련 국민 청원을 동의한 장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그러나 해당 스튜디오는 성추행 사건과 관련이 없는 곳으로 확인됐고 수지는 해당 사실을 알리고 즉시 사과했다. 그럼에도 해당 스튜디오는 큰 피해를 입은 상황이다. 이에 18일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사진 스튜디오가 수지의 섣부른 행동으로 폐업 당할 위기에 처했다"라며 "수지의 사형을 청원한다"라는 과격한 문구의 청원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추후 삭제됐지만, 수지는 입에 담지 못할 악플과 비난에 시달려야 했다. 그저 성폭력 가해자의 처벌을 원했던 수지는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비난과 논란의 대상이 됐다.

2018-05-23 16:58:51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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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은 못 참아!' 스타쉽, 악플러와의 전쟁 선포

'더 이상 못 참아!' 스타쉽, 악플러와의 전쟁 선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보호를 위해서 악플러의 전쟁을 선포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23일 공식자료를 통해 정도가 심한 일부 악플러를 대상으로 수사기관에 형사 고소장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킹콩 by 스타쉽 및 자회사 하우스오브 뮤직은 2018년 5월 23일부로 온라인,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관련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게시물,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서 더 이상 용인할 수 있는 단계를 벗어났다고 판단하고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팬 분들의 제보로 기확보된 자료 및 당사 자체 모니터링을 통한 채증자료를 취합하여 법률대리인으로 선임된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형사 고소장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팬들의 제보나 자료들이 법적 준비나 당사의 대응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제보를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와 킹콩 by 스타쉽 및 자회사 하우스오브 뮤직은 2018년 5월 23일부로 온라인,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관련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게시물,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립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케이윌, 소유, 듀에토, 마인드유, 매드클라운, 몬스타엑스, 보이프렌드, 브라더수, 샵건, 우주소녀, 유승우, 정세운, 주영, 소속 연습생 이광현, 안유진, 장원영, 조가현, 박현진, 에이칠로 등)와 킹콩 by 스타쉽 (김범, 김지원, 김다솜, 박희순, 유연석, 이광수, 이미연, 이동욱, 조윤희, 강은아, 박민우, 오아연, 오혜원, 윤진이, 이엘리야, 장정연, 정준원, 조윤우, 지일주, 최원명, 최희진, 한민 등) 및 자회사 하우스오브뮤직 소속 아티스트 (문문, DJ소다 등)들이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일부 네티즌들의 왜곡된 비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의 행태 등으로 이미 오랜 시간 고통을 받아 왔고 현재에도 심각한 실정에 있는 바, 이를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최근 사법부 역시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최근 문제가 되었던 악의적인 비방이나 허위사실 유포 등 불법적 행위에 대해 실형 등 중형을 잇따라 선고하는 등 강력하고도 엄중한 처벌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소속사로서는 아티스트들의 소중하고도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고자 악의적인 비방의 게시글과 댓글, 그리고 허위사실에 기반한 명예훼손성 게시물 등과 관련하여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과 함께 강력한 법적 대응 절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향후 발생하는 아티스트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피해 사례들에 대해서도 합의 없이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께서 알려주시는 제보나 자료들이 당사의 법적 준비나 대응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제보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05-23 16:43:0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