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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톱소셜 아티스트' 상 수상…글로벌 존재감 다시 한 번 입증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뮤직어워즈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2년 연속 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전세계에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방탄소년단은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지난해에 이어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이 시상식에서 한국 가수가 수상하기는 2013년 '강남스타일'로 '톱 스트리밍 송'의 비디오 부문상을 받은 싸이가 있으며 2년 연속 수상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은 웹상에서 화제성과 전세계 팬들의 투표가 큰 영향을 미치는 상이다.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은 유창한 영어로 "팬들이 '우리의 음악이 삶을 바꿔줬다'고 하는데, SNS의 힘이 얼마나 큰 지 다시 한 번 깨달았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멤버 지민은 한국어로 "이 상은 팬 여러분들이 받은 것과 같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이 2년 연속 상을 수상한 것은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빌보드를 비롯한 외신들은 방탄소년단 신드롬의 이유로 아이돌과 힙합의 성공적인 접목, 그리고 멤버들의 활발한 SNS활동 덕분이라고 전했다.

2018-05-21 23:35: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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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X박민영, 원작 찢고나온 압도적 케미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X박민영, 원작 찢고나온 압도적 케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원작을 뛰어넘는 '만찢 싱크로율'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오는 6월 6일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극본 정은영/연출 박준화/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식샤를 합시다' 등 히트메이커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 가운데 '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은 21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히 원작을 찢고 나온 듯 압도적 존재감을 발산하는 박서준, 박민영의 모습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의 박서준과 박민영은 데칼코마니처럼 꼭 닮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서준의 비장한 눈빛과 박민영의 여유로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연애까진 해줄게. 일은 계속해'라는 문구가 묘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퇴사'를 두고 펼쳐질 두 사람의 아찔한 밀당과 '투박케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다.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조회수 5000만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해당 소설 기반의 웹툰 또한 누적조회수 2억뷰와 구독자 488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는 6월 6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2018-05-21 18:32:0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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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악의적 명예훼손 악플러 고소 "선처 없는 강경 대응할 것"[전문]

아이유, 악의적 명예훼손 악플러 고소 "선처 없는 강경 대응할 것"[전문]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악플러들을 대상으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아이유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사례에 대해 팬 분들께서 제보해주신 채증 자료 및 당사 법무팀의 모니터링 자료를 취합해 법률사무소 민산을 통해 지난 9일 서울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모욕 및 명예훼손에 따른 형사 고소장을 접수했다"면서 "해당 글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선처 없는 강경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아이유 측은 온라인, SNS 내 악성 게시물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아이유 측은 이번 고소건에 그치지 않고 추가 고소도 준비 중이다.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5월에 접수된 사례는 당사에서 채증 및 검토한 자료 중 일부에 불과하며, 당사는 지속적으로 온라인,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아티스트 관련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성적 희롱 등의 명예훼손 사례에 대한 추가 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하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측 전문] 안녕하세요.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당사는 최근 온라인, SNS 상에서의 소속 아티스트 '아이유' 관련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성적 희롱 등 명예훼손 게시글/댓글 사례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법적 대응 준비 건과 관련해 지난 4월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당사는 이 중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사례에 대해 팬 분들께서 제보해주신 채증 자료 및 당사 법무팀의 모니터링 자료를 취합하여 법률사무소 민산을 통해 2018년 5월 9일 서울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모욕 및 명예훼손에 따른 형사 고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 더불어 당사는 해당 글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선처 없는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5월에 접수된 사례는 당사에서 채증 및 검토한 자료 중 일부에 불과하며, 당사는 지속적으로 온라인,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아티스트 관련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성적 희롱 등의 명예훼손 사례에 대한 추가 고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 페이브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법적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5-21 18:20:0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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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변호사' 이준기, 로펌 식구들과 케미 폭발!

'무법변호사' 이준기, 로펌 식구들과 케미 폭발! '무법변호사' 이준기와 무법 로펌 식구들의 구치소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드라마 속 살벌한 구치소 모습과 달리 보기만해도 훈훈한 브로맨스가 보는 이들의 두 눈을 즐겁게 만든다. 눈 뗄 수 없는 화려한 영상미와 쉼표 없는 하이패스 전개, 이준기-서예지-이혜영-최민수의 명품 열연으로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김진민 연출/윤현호 극본/스튜디오드래곤, 로고스필름 제작) 측은 20일(일) 주인공 봉상필(이준기 분)과 태실장(김병희 분), 금강(임기홍 분) 등 무법 로펌 식구들의 해맑은 모습이 담긴 구치소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무법변호사' 3회는 구치소에 수감된 봉상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이 모든 게 기성 시장 살인사건의 결정적 단서를 찾기 위한 봉상필의 빅픽처였고 그는 기성시청 재정경제부 국장 오인철에게 안오주(최민수 분)가 기성 시장을 죽이게 된 동기를 듣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져 향후 스토리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끈끈한 형제애를 과시하는 듯한 이준기와 무법 로펌 식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옹기종기 모여 앉아 아이처럼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서 돈독한 우정까지 엿보인다. 더욱이 이준기는 수감복 차림에도 불구, 극 중 봉상필 변호사의 능청스러운 매력에 섹시하면서 귀여운 매력까지 더한 팔색조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팔짱을 낀 채 친형제 같은 케미를 자랑하고 있는 이준기와 이대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극 중 기성 시장 살인사건의 피의자와 그의 담당 변호사로 긴장감 넘치고 살벌한 신경전이 오갔던 모습과는 반대로 환한 미소까지 '똑' 닮은 유쾌한 모습인 것. 무엇보다 '무법변호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들이 바로 김병희와 임기홍 등 무법 로펌 식구들. 매회 깨알 같은 유머와 애드립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저격하고 있는 배꼽 스틸러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쾌활한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함께한 모습만으로 환상적인 호흡과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를 만들어내고 있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와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무법변호사' 구치소 반전 비하인드컷을 본 네티즌들은 "이준기 역시 공간을 지배하는 자", "무법스러운 감빵생활 기대 이상이었다", "이준기 뭘 입어도 화보네", "무벤저스 매회 포복절도", "구치소에서 이렇게 해맑다니~", "다들 막 찍어도 화보네. 화보 장인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tvN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오늘(20일) 밤 9시 tvN을 통해 '무법변호사' 4회가 방송된다.

2018-05-21 15:24: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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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빌보드도 놀라게 한 영어실력..."미국드라마로 영어 공부?"

방탄소년단이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국내 유일무이 남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방탄소년단은 20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또 다시 수상자로 무대에 올라 수상소감을 전했다. 특히 RM은 이날 능통한 영어 실력으로 수상소감을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RM은 과거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자신의 아이큐와 수능 모의고사 성적에 대해 언급하며 높은 아이큐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MC 전현무가 RM에 대해 “아이큐가 굉장히 높다. 148이다”며 “수능 모의 성적도 상위 1%”라고 소개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RM은 “4년 전 고등학교 2학년 때 측정했다”며 아이큐가 148이 맞다고 인정했다. 특히 RM은 유학 경험이 없음에도,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데뷔 때부터 화제를 모았다. RM은 평소 좋아하는 미국드라마(미드)와 해외 유명 뮤지션들을 자주 접하며 영어 를 익혔다는 후문이다. 또한 2015년 방탄소년단 RM은 "요즘도 열심히 공부 하느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멤버들이 일본어 중국어는 열심히 하는데 영어는 나한테 맡기는 편이다. 그래서 내가 영어 담당이라고 생각해서 공부하고 있다. 아직 네이티브에 비하면 멀었다고 생각해서 계속 공부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공부에 관해서는 수능 칠 때처럼 학문적인 공부는 안 하지만 매일 뉴스나 신문을 구독한다"라며 "철학에 관심이 많아서 요즘은 소크라테스나 까뮈의 책을 읽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018-05-21 12:21:2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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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포토샵 복근 논란까지? 해명 들어보니...

제니퍼 로페즈가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신곡을 공개하며,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제니퍼 로페즈는 이날 무대에서도 변함없는 미모와 완벽한 자기관리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해 '포토샵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었는데,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렸다가 네티즌들의 '포토샵 논란'에 직접 해명까지 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퍼 로페즈는 근육이 선명하게 보이는 복근라인과 여전히 섹시한 미모를 과시했다. 하지만 제니퍼 로페즈 오른쪽 배 부분을 자세히 보면 지워진 것처럼 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로페즈가 복근을 더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포토샵을 했다고 주장하며 부정적인 댓글이 게재됐다. 그러자 로페즈는 직접 SNS 댓글을 통해 "거울이 휘어졌다고? 그것은 얼룩일 뿐이다. 포토샵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포토샵으로 악플러를 지울 수 있다면 좋겠다"라는 해시태그(꼬리표 다는 기능)를 붙였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전 메이저리그 선수인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열애 중이며 평소 자신의 SNS에 데이트하는 모습을 자주 공개하는 등 연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2018-05-21 10:53:32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