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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 타이틀곡 '켜줘' 공개

워너원,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 타이틀곡 '켜줘' 공개 그룹 워너원이 돌아온다. 워너원 측은 22일 새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의 타이틀곡명 '켜줘(Light)'와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워너원의 신곡 '켜줘(Light)'는 첫 만남을 노래한 '에너제틱(Energetic)', 만남 이전의 불완전했던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은 'Beautiful', 찬란한 황금기를 약속했던 '약속해요(I.P.U.)', 'BOOMERANG(부메랑)'에 이어 어떠한 것으로도 나뉠 수 없는 완전한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한층 성숙해진 워너원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이날 베일을 벗은 커버 이미지에는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11명의 워너원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WANNA ONE이라는 이름과 새 스페셜 앨범명 '1÷χ=1(UNDIVIDED)'가 적혀 있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6월 4일 발매되는 '1÷χ=1(UNDIVIDED)'은 두 번째 미니앨범 '0+1=1 (I PROMISE YOU)'로 2018년 황금기를 약속한 워너원이 장밋빛 골든에이지를 완성해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은 스페셜 앨범이다. 앨범명 '1÷χ=1'은 유닛(÷)으로 보여질 워너원의 다양한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χ), 하지만 결국 하나일 때 더욱 빛날 워너원(1)을 수식으로 형상화했다. 'UNDIVIDED'는 어떠한 것으로도 나뉠 수 없는 너와 나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부제로 한층 더 성장한 워너원의 음악성을 고스란히 담았다. 워너원은 이번 스페셜 앨범을 통해 타이틀곡 외에 유닛 프로젝트로 따로 또 같이,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곡을 선보인다. 이제까지 보지 못한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워너원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만끽할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워너원은 3개월간 전 세계 13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펼친다. 첫 번째 월드 투어 콘서트 'Wanna One World Tour-ONE : THE WORLD'(이하 '원 더 월드')를 개최를 통해 전 세계의 워너블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원 고', 첫 번째 월드투어 '원더 월드' 그리고 첫 유닛 활동을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 발매까지, 워너원의 숨가쁜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워너원의 새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은 오는 6월 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18-05-22 13:32:4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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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함무라비' 고아라, 첫 재판부터 동공지진 "법원이야, 시장통이야?"

'미스 함무라비' 고아라, 첫 재판부터 동공지진 "법원이야, 시장통이야?" 등장부터 법원을 발칵 뒤집어 놓은 '열혈' 초임 판사 고아라가 드디어 첫 재판에 나선다. 첫 방송부터 시청률 4%를 돌파하며 새로운 법정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JT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극본 문유석/연출 곽정환/제작 스튜디오앤뉴) 측은 22일 고난이 예상되는 박차오름(고아라 분)의 첫 재판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진지와 난리 법석을 오가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민사 44부' 좌배석으로 첫 재판을 앞둔 박차오름은 긴장감이 역력한 표정이다. 배석 판사의 첫 재판을 위해 손수 법복까지 입혀주는 한세상(성동일 분)도 사뭇 진중한 법관의 모습이다. 서로의 눈빛을 응시하며 공정하고 올바른 재판을 다짐하는 박차오름과 한세상의 엄숙한 의식은 성스럽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하지만 박차오름이 재판장에서 마주한 '민사 44부'의 현실은 결코 만만치 않다. 시장통을 방불케 하는 머리채 잡이부터 음악방송인지 법원인지 모를 아이돌 팬클럽의 방청석 점령까지 예측할 수 없는 재판들이 펼쳐진다. '민사 44부'가 해결해야 할 재판의 모습은 다양하다. 아파트 비리, 외국인 노동자의 임금 체불, 아이돌 그룹의 노예계약 무효 확인 청구 소송까지 종잡을 수 없는 재판들이 연이어 진행된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 감정을 이입해 재판을 바라보는 박차오름의 진지한 눈빛에서 남다른 열의를 읽을 수 있다. '미스 함무라비'는 첫 회부터 달라서 더 흥미진진한 '민사 44부' 박차오름, 임바른(김명수 분), 한세상의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꿀잼을 저격했다. 특히 박차오름은 성추행범에게 통쾌한 니킥을 선사하고, 옷차림 운운한 '꼰대' 한세상에게 일침을 놓으며 '인간사이다'의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모두가 외면한 의료 과실 소송 할머니의 사연에 홀로 귀를 기울이며 약자의 편에 서는 '강강약약' 판사의 활약까지 기대케 했다. '미스 함무라비' 제작진은 "열혈 초임 판사 박차오름과 '민사 44부'의 첫 재판이 오늘 2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거창하지 않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민사 재판에 고군분투하는 박차오름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진짜' 재판을 체험하는 동시에 타인의 삶을 함께 들여다보게 될 것"이라며 박차오름의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민사 44부의 재판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미스 함무라비' 2회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끝)

2018-05-22 13:31:4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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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정진, 연인 이유애린 언급 "데뷔 후 처음으로 걸렸다"

'라디오스타' 이정진, 연인 이유애린 언급 "데뷔 후 처음으로 걸렸다" 배우 이정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인 이유애린과 공개연애를 하게 된 것과 관련, "데뷔 후 처음으로 걸렸다"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오는 23일 수요일 밤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성령-이상민-이정진-마이크로닷이 뭉친 '밥 잘 먹는 예쁜 누나랑 오빠' 특집으로 꾸며진다. 연예계 미식가, 대식가들이 뭉쳐 특별한 밥부심(밥 자부심)으로 고품격 군침 방송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정진은 MC들이 연인 이유애린과의 공개연애를 언급하자 "데뷔 후 처음으로 걸렸다"고 유쾌하게 답한 뒤, 김국진을 바라보며 이심전심으로 축하인사를 건네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후 이정진은 연기 활동 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다양한 사업에 진출한 상태임을 밝혔다. 그는 현 소속사 대표를 맡고 있는 사실과 함께 최근 물티슈, 치약에 이어 이제는 라벨 사업까지 진출하게 됐음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정진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 신현준이 '산후조리원'을 열자고 진지하게 제안한 사실까지 털어놔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이정진은 연예계 마당발이자 미식가다운 에피소드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민어 한 마리를 먹기 위해 특별한 사전작업을 거친다고 밝힐 뿐 아니라, 휴대전화에 음식 사진만 따로 저장해 놓은 폴더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한다. 이정진의 유쾌한 매력은 23일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5-22 13:09: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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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인간이니' 김성령-서강준, 비주얼 母子 탄생

'너도 인간이니' 김성령-서강준, 비주얼 母子 탄생 '너도 인간이니' 서강준, 김성령 母子(모자)의 모전자전 눈호강 스틸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극본 조정주, 연출 차영훈)는 욕망으로 가득한 인간 세상에 뛰어든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서강준)가 누구보다 인간미 가득한 여자사람 강소봉(공승연)을 만나 진정한 사랑과 인간다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AI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재벌 3세 아들 남신의 엄마이자 뇌과학 및 인공지능 분야의 권위자인 오로라(김성령) 박사의 손에서 탄생한 인공지능로봇 남신Ⅲ(서강준). 그에게 오로라는 유일한 가족이자 친구였고, 오로라 역시 일찍이 헤어진 아들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남신Ⅲ를 친자식처럼 생각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아들 남신에게 위기가 찾아오자, 오로라는 그를 지키기 위해 남신Ⅲ의 인간사칭극을 주도하게 된다. 하루아침에 재벌 3세 남신이 되어 인간들 틈에서 살아가게 되는 남신Ⅲ의 대국민 인간사칭 프로젝트의 시작이다. AI로봇과 개발자를 넘어 아들과 엄마로 살아가던 남신Ⅲ와 오로라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관계자는 "언뜻 보기엔 평범한 엄마와 아들 같은 이들에겐 사실 안타까운 사연이 숨겨져 있다. 인공지능로봇이 인간들 틈에 섞여 들어가 인간사칭극을 시작하게 되는 발단이 되는 것"이라고 말하며 "남신Ⅲ는 엄마 오로라의 간절한 바람대로 남신을 완벽하게 사칭할 수 있을지,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너도 인간이니'는 '백희가 돌아왔다'를 연출한 차영훈 감독과 '공주의 남자'를 집필한 조정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우리가 만난 기적' 후속으로 오는 6월 4일 월요일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2018-05-22 11:57: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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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리뷰] '독전' 흠잡을 곳 없는 강렬한 비주얼버스터의 탄생

[필름리뷰] '독전' 흠잡을 곳 없는 강렬한 비주얼버스터의 탄생 123분의 러닝타임이 전혀 아깝지 않은 영화 '독전'(감독 이해영)이 22일 개봉했다. 촘촘한 거미줄처럼 잘 짜여진 스토리에 존재감 확실한 캐릭터들, 거기에 눈을 사로잡는 미장센까지 '독전'은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완벽한 몰입을 유도한다. 영화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거대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와 조직의 수장 '이선생'의 정체를 파헤치는 형사 원호(조진웅)가 조직과 관련된 인물들을 만나면서 격돌하는 과정을 담았다. 주인공을 중심으로 하나둘씩 정체를 드러내는 인물들의 연기가 그야말로 압권이다. 새하얗게 눈 덮인 도로 위를 달리는 원호의 차량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대체 주인공은 왜 (설원 위를 달리고 있는 걸까)?'라는 의문으로 시작한 이 영화는 '왜 (끊임없이 이선생을 쫓는 걸까)?'라는 질문을 끝까지 갖고 가게 만든다. 구체적인 전사는 드러나있지 않다. 원호는 유령 마약 조직의 보스 이선생을 오랫동안 추적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마약 조직원들이 모여있던 건물에 폭발 사고가 발생하고 유일하게 목숨을 건진 조직원 락(류준열)이 원호 앞에 나타난다. 조직에게 버림받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락은 이선생을 잡으려는 원호를 돕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아시아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김주혁)과 조직의 숨겨진 인물 브라이언(차승원)을 차례대로 만나면서 이선생의 실체에 다가간다. '독전'은 하나의 목표물을 쫓는 원호의 시선을 따라 스토리가 전개된다. 마치 단계별로 난이도가 상승하는 게임을 하는 것처럼 각각의 등장인물을 만날 때마다 원호의 (목표물에 대한) 집착도 심해져간다. 자신의 신념에 대한 지나친 믿음과 집착이 어떠한 결과물을 가져오는지 보여주는 전례없던 영화가 될 것이다. 마약 조직의 보스를 쫓는 형사라는 점만 놓고 보면 그동안 보아왔던 범죄영화와 별다른 차이점이 없을 것 같지만, '독전'은 선과 악을 뛰어넘어 맹목적인 믿음이 낳은 결과물을 담았다는 것, 그리고 주인공과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맞붙었을 때 보여지는 다채로운 모습이 기존 범죄영화의 궤를 벗어난다. 과연 원호가 파헤친 이선생의 정체는 누구고, 결과에 다다랐을 때 그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 그리고 관객의 표정은 어떠할지 궁금하다. 영화는 복잡하지 않고, 간단명료하다. 결과를 향해 쾌속질주하기 때문에 어느 순간 '벌써 여기까지 달려왔어? 벌써 끝이란 말이야?'라며 놀라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끝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에서 보여지는 캐릭터간의 충돌은 단순하지 않고 심하게 짜릿하다. 마약에 취해 폭력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진하림 역의 故 김주혁이 보여준 살벌한 연기는 영화가 끝나고 상영관을 나서면서도 생각날 정도. 쟁쟁한 선배 배우들 사이에서 류준열의 존재감 역시 빛을 발한다. 기존에 연기했던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대사·액션는 확 줄고, 속을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로 일관하는 락을 제대로 소화했다. 아이러니한 건 표정 변화 없이도 다양한 감정이 관객에게 전해진다는 것. 틈만 나면 '기도하자'고 하는 마약쟁이 교주 브라이언 역의 차승원, 비열하고 잔인한 마약 조직 임원 선창 역의 박해준의 연기도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처럼 '독전' 속 모든 캐릭터는 저마다의 색깔을 강하게 드러낸다. 배우들의 열연도 열연이지만, 스타일리시한 액션범죄물을 완성할 수 있었던 건 미술에 일가견있는 이해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기 때문이다. 전작인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에서 아름다운 미장센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이 감독은 '독전'에서는 '독전'만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200% 끌어올렸다. 원호가 조직원들을 심문하는 경찰서, 락과 농아 남매가 마약을 제조하는 소금공장, 그리고 진하림과 만나는 호텔방 등 캐릭터를 대표하는 공간 역시 영화의 관전 포인트다. 여타 범죄극과는 차별화된 '비주얼버스터'를 기대해도 좋다. 삽입된 음악 또한 캐릭터 사이의 감정과 긴장을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강렬한 비트와 불협적 사운드의 활용은 영화가 가진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락과 농아남매가 마약을 제조하는 소금공장에서의 빠른 템포의 음악은 공간과의 조화를 이루며 관객의 호기심과 몰입을 높일 것이다. 15세 이상 관람가. [!{IMG::20180522000063.png::C::480::'독전' 스틸컷/NEW}!]

2018-05-22 11:44: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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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첸백시, 日 오리콘 위클리 1위…차트 역주행 '막강 파워'

엑소-첸백시, 日 오리콘 위클리 1위…차트 역주행 '막강 파워' 그룹 엑소(EXO)의 유닛 첸백시가 일본 첫 정규 앨범 '매직(MAGIC)'으로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엑소-첸백시는 지난 9일 출시된 일본 첫 정규 앨범 'MAGIC'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 이어 위클리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주 위클리 3위에서 이번 주 1위로 차트 역주행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엑소-첸백시가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엑소가 일본 첫 싱글 'Love Me Right ~romantic universe~'와 첫 정규 앨범 'COUNTDOWN' 모두 오리콘 위클리 1위를 차지하며 해외 그룹 사상 최초 첫 싱글 및 첫 앨범 1위 등극이라는 쾌거를 기록한 데 이어, 유닛으로서도 1위 행진을 이어가면서 현지에서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이에 오리콘은 22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엑소-첸백시의 첫 정규 앨범 'MAGIC'이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지난 주 3위에서 순위를 높이며 발매 2주째에 1위를 기록했다. 엑소-첸백시로서 주간 1위를 기록한 것은 처음"이라고 1위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호롤로로(Horololo)'를 비롯해 '오프 더 월(Off The Wall)', '젠틀맨(Gentleman)', '크라이(Cry)' 등 신곡부터 '쉐이크(Shake)', '링가 링가 링(Ringa Ringa Ring)', '와치 아웃(Watch Out)' 등 멤버별 솔로곡, '카칭!(Ka-CHING!)', '걸 프로블럼스(Girl Problems)' 등 일본 첫 미니앨범 발표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돼 있다. 엑소-첸백시는 요코하마, 후쿠오카, 나고야, 오사카 등 일본 4개 도시에서 8회에 걸쳐 첫 아레나 투어 'EXO-CBX "MAGICAL CIRCUS" TOUR 2018'(엑소-첸백시 "매지컬 서커스" 투어 2018)을 펼치고 있어, 현지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엑소-첸백시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리얼 버라이어티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첸백시 일본편'을 공개했다.

2018-05-22 10:50:08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