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News]롯데카드·NH농협카드·신한카드
롯데카드가 추석을 앞두고 할인과 상품권 증정 혜택을 마련했다. ◆ 상품권 최대 80만원 지급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 띵샵과 마트에서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띵샵에서 ▲가공 ▲신선 ▲건강 ▲생활 ▲뷰티 등 행사상품 결제 시 5%를 할인한다. 디지로카앱 내 발견탭에서 ▲띵샵 ▲환승프로젝트 ▲고속버스 등 혜택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띵샵에서는 가전·가구를 최대 86% 할인한다. 아울러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하고 최대 50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마련했다. 띵샵 상품 구매 시에는 7% 추가 할인 쿠폰 및 최대 48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6일까지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선물세트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80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선물한다. 이어 롯데마트 최대 50%, 롯데슈퍼 최대 30% 즉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디지로카앱 발견탭에 추석 관련 콘텐츠, 상품, 혜택을 한눈에 보여줘 명절선물 준비, 교통편 예약, 연휴 여행지 등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추석을 앞두고 학생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단행했다. ◆ 기부와 환경개선 작업 '구슬땀' NH농협카드는 사회복지법인 선덕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우리 쌀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선덕원은 1965년에 창립한 아동복지시설이다.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37명이 거주하고 있다. 봉사활동에는 금동명 NH농협카드 사장과 봉사단원 14명이 참가했다. 후원물품은 농협 쌀 600㎏과 우리 쌀과자 등으로 구성했으며 NH농협카드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봉사단의 적립금으로 마련했다. 환경개선 작업도 펼쳤다. 선덕원의 공용 공간과 화장실 등을 청소하고, 선풍기 분해청소, 공용 벽 이물질 제거 등을 진행했다. 금 사장은 "우리 쌀 나눔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더 따뜻하고 든든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과 나눔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펫 라이프(Pet Life)에 필요한 서비스를 신용카드 한 장에 모두 담았다. ◆ 반려동물 등록부터 장례까지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더 펫(The PET)'과 '신한카드 더 프리미엄 펫'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더펫 카드'는 동물병원과 반려동물 전용몰에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월 실적에 따라 30% 할인 서비스를 각각 월 최대 2만원까지 제공한다. 단 '할인한도 DIY 서비스'를 이용하면 항목별 할인 한도를 임의로 조정할 수 있다. '더 프리미엄 펫 카드'는 할인한도를 3만원으로 높였다. 아울러 매년 바우처를 제공한다. ▲마이신한포인트 15만점 ▲펫 전용 쇼핑몰 20만원 할인권 ▲반려동물 관련 제품 무료 제공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현재 기프트 옵션 종류를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펫보험 무료 가입 서비스 ▲반려동물 건강검진 30만원 할인권 등을 내년 7월 31일까지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카드 서비스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