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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 체계 운영

신한카드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 체계를 마련했다. 신한카드는 금융사기 방지를 위해 범행수단과 피해고객의 사고 유형 분석을 통한 보이스피싱 대응 솔루션 적용, 고위험군 선정 및 관리 등의 방법으로 금융사고 예방 체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금융사기 예방 체계는 경찰, 검찰, 금융감독원 등 정부기관을 사칭해 고객에게 접근하는 방법과 고객의 스마트폰에 악성코드를 심어 원격 제어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원격 조정으로 카드론 대출을 실행시키는 방법 등을 분석해 마련된 대응방안에 따라 운영된다. 신한카드는 먼저 정상적인 대출과 보이스피싱 사고를 분석해 사고에 취약한 고위험군을 선정하고 보이스피싱 스코어 모델도 개발해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피해고객 범죄유형 분석을 통해 선정됐거나 또는 실시간 대출정보, 신용등급 등의 정보를 활용해 개발된 모델에서 사고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그룹에 속한 고객이 대출을 받게 되면 본인 여부 확인 절차 강화, 지연 입금 등의 방법으로 의심거래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스마트폰 원격제어 탐지 프로그램과 악성코드 탐지 어플리케이션으로 모바일을 통한 금융사기 방지에 나섰다. 지난 9월 정보보안 업체인 안랩(AhnLab)과 함께 고객의 스마트폰에 금융사기 목적으로 설치된 원격 제어 어플리케이션 동작 여부를 탐지해 사기 대출을 차단하는 보이스피싱 방지 보안솔루션을 신한페이판(PayFAN)에 적용했다. 또 스타트업 업체인 인피니그루와 함께 보이스피싱에 특화한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통화패턴, 메시지 등을 분석해 악성코드를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시스템도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신한은행이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를 사칭한 사기,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하는 등 금융 사기 방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신한카드는 신한은행과 연계 체계를 구축해 의심거래 건에 대한 계좌 및 정보를 공유하는 등 계열사 간 시너지를 통해 금융사기를 방지하겠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범행 수단에 따른 대응 체계를 적용해 사고 채널 별로 예방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어 금융사기 범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사기 예방 협의체 운영, 금융사기 취약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신한카드 고객이 금융 범죄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14 11:25:2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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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선제적 민원 예방 위한 소비자 보호 제도 마련

KB국민카드가 선제적인 민원 예방을 위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사안에 대해 신속한 개선을 요구하는 등의 소비자 보호 제도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한 '신속 개선 요청 제도'는 ▲금융감독원 ▲고객의 소리(VOC) ▲사내 분쟁 조정 전담반 ▲고객센터에 접수된 고객 민원 중 단기간 내 개선이 필요한 안건에 대해 담당 부서의 의견을 요구하는 제도다. 소비자 보호와 민원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소비자보호부가 제도 개선을 요청하면 주무 부서는 3영업일 내에 개선 여부와 이행 방안을 회신해야 한다. '추후 검토'나 '개선 불가'로 회신 받은 사안 중 반복적인 민원 발생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되는 경우 민원 관련 부서 실무 직원들로 구성된 '민원 예방 실무 협의회'에서 다시 논의한다. 논의 결과는 금융 소비자 보호 총괄 책임자(CCO : Chief Consumer Officer)를 의장으로 하는 금융 소비자 보호 협의회에 정기적으로 보고하도록 해 유기적인 제도 개선 노력과 실질적인 소비자 보호 활동이 이뤄지도록 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소비자 보호의 중요성과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과 노력이 한 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사의 입장이 아닌 고객의 눈으로 불편하고 불합리한 제도들을 재검토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9-10-14 10:36:32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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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 페이북으로 해외주식 간편투자 시작하세요

비씨카드가 간편결제 앱(이하 '페이북')을 통해 신한금융투자에서 제공 중인 해외주식 간편투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해외주식 투자서비스와는 달리 복잡한 이용절차를 개선해 매매 편의성이 높아졌다. 소수점 단위(0.01주, 단 최소 주문 $5 이상) 주문도 가능해진 것이 페이북 투자 서비스의 장점이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페이북을 통해 페이북 전용 신한금융투자 계좌를 개설하고, 해당 계좌에 투자 금액을 이체한 후 매매를 원하는 해외주식을 선택하고 수량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환전 및 매매가 완료된다. 한국시간을 기준으로 8시부터 21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투자 가능한 해외주식은 아마존, 애플 등 신한금융투자에서 제공 중인 86개 종목이며, 향후 해당 종목 및 미국 외 해외 거래소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페이북을 통한 해외주식 간편투자 서비스 론칭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11월 30일까지 페이북을 통해 신한금융투자 CMA계좌를 개설한 모든 고객에게 2000원이 지원되며, 10월 20일까지 해외주식에 투자한 모든 고객에게 5000원도 추가로 지원된다. 또 11월 8일까지 해외주식 투자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 5명에게 각각 20만원씩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는 별도의 참여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 신광석 비씨카드 부사장은 "신한금융투자와의 제휴를 통해 아마존, 애플 등 해외 유명주식을 쉽고 간편하게 소액 투자할 수 있게 됐다"면서 "향후 페이북을 통해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10-14 10:34:1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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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협업 'LIKIT X MLB' 캠페인 진행

롯데카드가 미국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과 협업해 한정판 디자인 상품과 MLB관련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라이킷(LIKIT)X 엠엘비(MLB)'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2020년 2월까지 MLB 구단 이미지를 적용한 한정판 'LIKIT X MLB 스페셜 에디션' 카드와 기프트카드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MLB 구단의 심볼과 유니폼의 요소를 활용해 디자인한 신용카드 4종, 체크카드 2종, 웨어러블 4종, 기프트카드(10만원권) 6종이다. 이번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카드는 신용카드와 웨어러블은 14일부터, 체크카드는 25일부터 롯데카드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프트카드는 16일부터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22일부터는 롯데백화점 카드센터 5개점(본점·잠실점·부산본점·대전점·광주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2월 31일까지 LIKIT 신용카드로 1만원 이상을 결제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2020년 MLB LA다저스(LA Dodgers) 개막시리즈 관람 및 LA 투어 기회를 증정하는 'Do, LIKIT: MLB' 이벤트를 진행한다. 누적 금액 1만원당 이벤트 응모 쿠폰인 '라이킷볼(LIKIT Ball)' 1개가 주어지며, 이벤트 종료일까지 획득한 라이킷볼 개수가 많을수록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월 이용금액 구간에 따라 더 많은 라이킷볼을 획득할 수 있다. 월 이용금액이 8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이면 보유한 라이킷볼의 2배, 100만원 이상 120만원 미만이면 3배, 120만원 이상이면 4배가 적용된다. 또 월별 LIKIT 신용카드 상위 이용자 5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월간 MVP' 이벤트도 진행된다. 10월엔 'MLB 캠핑용품'을, 11월엔 '뉴에라 야구모자와 캡 캐리어'를 12월엔 'MLB 스페셜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스페셜 에디션 기프트카드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30일까지 LIKIT 체크카드로 10만원 이상 이용하고 응모한 회원 중 500명을 추첨해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 응모는 롯데카드 라이프 앱이나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MLB 매니아에게는 응원하는 MLB 구단의 이미지가 적용된 한정판 카드를 소장할 수 있는 즐거움을, LIKIT 회원에게는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고객들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서 쓰는 카드' LIKIT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10-14 10:30:3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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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제18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 개최

신한카드는 지난 12일 '제18회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02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현재까지 약 16만명 이상이 참여한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다. 여성가족부,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서울·광주·부산 등 전국 3곳에서 가족 축제의 장을 열어 고객과 자녀 약 1만5000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부터는 세계적 미술 축제인 광주비엔날레와 부산비엔날레의 후원으로 수도권을 넘어 광주, 부산까지 개최 지역을 확대했다. 광주 지역에서는 지난 6일 광주중외공원, 부산 지역에서는 지난 9일 부산다대포해변공원, 수도권에서는 지난 12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참가한 어린이들은 '우리 가족의 행복한 순간', '나의 소중한 꿈과 미래'를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 어린이들은 또한 가족들과 함께 어린이뮤지컬, 가족 장기자랑 등의 다양한 무대공연을 관람하고, 우드아트 만들기, 3D 펜아트 체험, 태양 망원경을 이용한 태양 관측 체험 등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올해 함께한 광주비엔날레 아트클래스 체험과 부산비엔날레의 친환경 굿즈 제공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꼬마피카소 그림축제에 제출된 작품은 한국미술협회와 양대 비엔날레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3명), 최우수상(3명), 우수상(3명), 특선(30명)과 지역 특별상인 부산, 광주비엔날레상(6명) 등 총 45명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특별 상금이 전달되며, 대상 수상 어린이 3명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자는 11월 초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선정된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11월 중 시상식을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 축제는 제 1회부터 현재까지 약 16만명 이상 참여한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올해는 광주, 부산 지역으로 개최지역을 확대해 그 의미를 더했다"며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고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9-10-13 15:48:42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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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2019 홀가분 마켓' 상생의 장

삼성카드는 지난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진행된 '2019 홀가분 마켓'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6번째 열린 2019 홀가분 마켓에는 총 8만5000여명이 찾아와 2014년부터 6년간 41만명이 방문했고, 셀러는 160여 팀이 참가해 올해까지 1200여 팀이 참여했다. 홀가분 마켓은 중소상공인·청년사업가·사회적 기업 등 셀러들이 별도 비용 없이 제품 판매와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셀러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가족, 연인, 친구 단위로 방문한 관람객들은 셀러들의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구매하고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먹거리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행사장 곳곳에 준비된 기부 이벤트 등을 즐기며 가을철 나들이를 만끽했다. 한편, 삼성카드는 단독 제휴 관계에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함께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전국 17개 트레이더스 점포에서 '홀가분 마켓 사전 이벤트'를 진행하며 협업의 범위를 확장하고 전국적으로 고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삼성카드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행사 참여 고객들이 의류, 주방용품, 도서류 등을 기증하면 기념품을 증정했다. 고객들이 기증한 물품은 홀가분 마켓 등에서 판매됐으며, 수익금은 장애 이웃 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마트 트레이더스와의 사전 이벤트부터 본 행사인 홀가분 마켓까지 총 5만9000여건의 고객 참여 기부가 이뤄져 상생 문화 확산을 취지로 하는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가을철 대표적인 상생과 축제의 장으로 자리잡은 홀가분 마켓을 비롯한 다양한 경영 활동을 통해 중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상생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9-10-13 10:18:13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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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롯데멤버스와 콜라보한 '엘페이 체크카드' 출시

하나카드는 롯데멤버스와의 콜라보를 통해 엘포인트(L.POINT)가 사용 적립되는 '하나 엘페이(L.pay)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나 엘페이 체크카드는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롯데면세점 등 엘포인트 제휴사에서 카드 이용시 롯데그룹의 포인트인 엘포인트를 사용 적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지난달 30만원 이용 실적 조건을 충족하면 ▲ 후불교통에서 이용 시 엘포인트 2.0% 적립 ▲롯데백화점·롯데아울렛·롯데면세점 등 롯데가맹점에서 이용 시 엘포인트 0.5% 적립이 가능하며, 지난달 이용실적과 상관없이 국내 전 가맹점에서 이용 시 엘포인트 0.1%가 적립돼 엘페이나 롯데가맹점을 자주 이용하시는 손님에게 카드 한장만으로도 롯데멤버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하나카드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올해 연말까지 상품에 탑재된 서비스와는 별개로 ▲엘페이에 등록해 카드 결제 시 엘포인트 1.0% 추가 적립 ▲엘포인트 및 엘페이 채널을 통해 체크카드를 발급받은 손님이 엘페이로 첫 결제하면 10월 한달동안 최대 엘포인트 1만점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하나카드 안광재 개인사업본부장은 "이번 엘페이 체크카드 출시를 통해 3900만명의 엘포인트 고객을 대상으로 체크카드 발급 및 엘페이 간편결제와 롯데그룹 가맹점과 연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손님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엘페이 체크카드는 가까운 하나은행 영업점이나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엘포인트 및 엘페이 앱·웹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카드상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9-10-11 12:15:4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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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할인 코드와 함께 가을맞이 해외직구 알차게 즐기세요

비자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자사의 프리미엄 카드 3종인 시그니처·인피니트·플래티늄 카드 소지자들을 대상으로 보다 알뜰한 해외직구를 지원하는 이커머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나를 위한 소비'와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의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소비자의 해외 직구 수요를 만족시키고자 기획됐다. 실제로 지난 7월 8일 관세청 발표에 따르면 해외 직구 시장 규모가 2016년부터 지난해 사이 83% 증가했고, 해외 직구 시장 규모 역시 2017년 21억 1000만 달러(2조 3811억 원)에서 지난해 약 30억 달러(3조 3855억 원)로까지 증가했다. 시그니처와 인피니트, 플래티늄 카드 소지자들은 프로모션을 통해 블루밍데일즈 등 해외 럭셔리 패션 및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가맹점별 할인 코드를 통해 최대 15%의 결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먼저 비자 시그니처와 인피니트 고객들의 경우,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부티크 스토어에서 최대 15%의 할인 및 무료 배송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럭셔리 브랜드 플랫폼인 파페치에서 'VISA10KR'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10% 즉시 할인이 제공되며, 미국의 프리미엄 백화점인 블루밍데일즈에서 'Visa10' 할인 코드 입력 시, 10% 할인 혜택과 더불어 일반배송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 뉴욕 소호에 위치한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샵 키르나 자베테에서 'visakorea' 할인 코드 입력 시, 정상가 판매 상품에 한해 15% 즉시 할인이 제공되며, 럭셔리 여성 의류 매장인 파이브스토리 에서 'VCE15' 할인 코드 입력 시, 정상가 판매 상품에 한해 15%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이탈리아 명품 편집샵 루이자비아로마에서 'VISAKR15' 할인 코드를 입력하면 500유로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2% 할인, 800 유로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비자는 플래티늄 카드 고객들의 스마트한 직구 생활도 지원한다. 플래티넘 고객이 블루밍데일즈에서 'VisaPlatinum' 할인 코드를 입력하면,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일반배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루이자비아로마에서 'VISAKR10' 할인 코드 입력 시, 300 유로 이상 구매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스페인 클래식 구두 브랜드인 까르미나에서 'VISAKR' 할인 코드 입력 시, 정상가 판매 제품에 한해 10% 할인을 제공하며, 뉴질랜드 건강·뷰티·생활용품을 공항 면세점으로부터 직배송하는 트래블팜에서 결제할 시, 'THENZ1' 할인 코드를 입력하는 프로모션 대상 카드 소지자들에 한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패트릭 윤 비자 코리아 사장은 "비자는 전 세계 어디서나 한국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고, 편리하게 구매하고, 또 합리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연말 대규모 할인 행사를 기다리고 있는 직구족들의 필요에 발맞춰 준비한 해외 쇼핑 할인 혜택을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 1일을 시작으로 2020년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해외 가맹점별 할인 코드를 입력한 뒤 프로모션 대상 비자카드로 결제 시 혜택이 주어진다. 비자의 온라인 쇼핑 혜택은 관련 약관이 적용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비자 코리아 온라인 가맹점 혜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10-10 13:49:4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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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울산페이' 사용 가능한 '울산페이 체크카드' 출시

하나카드는 '울산페이(울산사랑상품권)'를 사용할 수 있는 '울산페이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 출시와 관련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울산페이란 울산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상품권으로, 울산페이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QR결제에 사용 가능하고, 울산페이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 결제에도 사용 가능하다. 울산페이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는 울산페이 가능 가맹점에서 울산페이로 결제할 수 있으며, 울산페이 결제를 지원하지 않는 가맹점에서는 체크카드 형식으로 결제할 수 있어 손님에게 편의성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카드는 울산페이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울산페이 하나멤버스 1Q체크카드 결제계좌를 하나은행으로 지정하는 손님에게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1만 하나머니를 12월에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울산페이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울산페이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는 KEB하나은행 울산지역 영업점에서 신청즉시 발급 받을 수 있으며, 하나카드 모바일앱을 통해서도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하나카드의 울산페이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는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의 혜택이 기본으로 제공돼 편의점·베이커리·커피·대중교통 이용 시 월 최대 5000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이벤트와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10-10 13:49:43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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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사회와 함께 꿈꾸는 '초협력' 시대 연다

신한카드가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사회와 함께 꿈꾸는 초협력 시대를 연다. 신한카드는 오는 11월 말까지 약 두 달에 걸쳐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신한카드 창립 12주년 자원봉사대축제(이하 자원봉사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카드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자원봉사대축제는 ESG(Environmental·Social·Governance)관점 하에 총 2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약 1000여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신한카드측은 전했다. 환경과 연계해 업사이클링 기관인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폐자원 재생 활동을 추진하며, 서울식물원에서는 '십만개의 봄 프로젝트'를 통해 튤립화단을 조성하고, 남산야외식물원 등에서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활동으로 '사랑의 빵 만들기'를 통해 소외이웃에게 나눔을 전달하고, 장기 입원 환아들을 위한 향균키트를 만들어 영·유아보건을 위한 지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회적 기업과 연계해 지역축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신한카드는 글로벌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만큼 해외 나눔 활동도 진행, 개발도상국에 신한카드의 캐릭터인 '판귄'을 활용한 책가방을 전달해 아동교육을 지원하며,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활동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헌혈증 기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역사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 직원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ESG의 내재화가 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사회공헌의 지속성·진정성과 나눔문화 실천의 공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10일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은 그 동안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는 신한카드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것으로, 지난 8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제25회 독서문화상'에서 아름인도서관 운영을 통한 독서문화 진흥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올해 'K-BPI 착한브랜드 전 산업부문 7년연속 1위', 업계 최초로 '1사1교 금융교육 우수회사 금감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자원봉사대축제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신한카드의 지속적인 성장의 바탕에는 사회와 함께해 온 나눔 활동이 자리잡고 있음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며, "향후에도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일류 신한'과 신한카드의 '초연결·초확장·초협력'이라는 '3초 경영'을 기반으로 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활동을 더욱 활성화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9-10-10 09:39:58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