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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삼성카드, 여름맞이 이벤트 진행

삼성카드는 고객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경품과 할인, 무이자할부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먼저 여름을 맞아 건강과 몸매를 관리하고자 하는 회원들을 위해 '핫바디 쿨서머 여름맞이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후 체력, 몸매, 미용관리와 관련된 업종을 포함하여 삼성카드를 일시불 또는 할부 합산 7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서울 신라호텔 스파이용권 등 핫바디 가꾸기에 도움이 되는 경품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또 한여름 밤 뮤지엄투어와 함께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한 달 동안 삼서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후 삼성카드로 일시불 또는 할부합산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동반 1인 포함 총 30명에게 추첨을 통해 삼성카드 뮤지엄데이에 초대한다. 뮤지엄데이는 다음달 14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야외 나들이를 계획 중인 회원들을 위한 놀이공원, 워터파크 이벤트로 마련했다. 이달 말까지 삼성카드로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결제하면 전월 카드 이용실적과 관계 없이 본인 자유이용권을 1만2000원 균일가로 구매할 수 있다. 본인 자유이용권 결제 시 동반 3인까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월드에서 놀이공원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를 보유한 회원이 전월 이용 실적을 충족할 경우 해당카드로 본인 자유이용권을 주간 1만7000원, 야간 1만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본인 자유이용권 구매 시 동반 3인까지 자유이용권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블루캐니언 입장권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성수기 25%, 비수기 3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차량관리 업종에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가정, 여행, 항공, 면세점, 의류 등 업종은 2~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백화점, 할인점, 슈퍼마켓 등 업종에선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즐기는 고객들뿐만 아니라 건강과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2016-07-01 13:01:47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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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체크카드 이용 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KB국민카드는 체크카드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체크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캐시백 등을 제공하는 '체크카드 치어업(Cheer Up)!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행사에 응모하고 KB국민 체크카드로 건당 10만원, 30만원, 50만원, 100만원 이상 이용 시 5000원, 1만원, 2만원, 3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또한 캐시백 대상 고객 중 행사 기간 동안 KB국민 체크카드를 이용한 일수가 15일 이상인 고객에겐 CU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5000원을 제공한다. 캐시백 대상 이용 건수가 여러 건일 경우에는 최고 금액으로 1회만 캐시백이 제공된다. 상품권, 대중교통, 자동납부, 지방세 업종은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KB국민 아이행복(아이사랑)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위한 '행복 2배!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행사에 응모하고 KB국민 아이행복(아이사랑) 체크카드로 백화점과 마트, 커피전문점 등 업종에서 이용한 합산 금액이 5만원 이상이면 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또한 행사 응모 고객 중 KB국민 아이행복(아이사랑) 체크카드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육아지원금 50만원(2명),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3매(20명),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200명) 등 총 222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2016-07-01 13:00:3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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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중소 음반판매점과 상생정책 실시

현대카드는 지난달 10일 서울 이태원에 새롭게 선보인 '바이닐&플라스틱'을 통해 중소 음반판매점과의 상생을 위한 운영정책을 변경하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카드의 '바이닐&플라스틱'은 음반 판매를 통한 수익 창출이 주 목적이 아닌, 음반을 듣고 보고 만지고 구매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으로 음반시장 확대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바이닐&플라스틱' 오픈 이후 제기된 각계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운영 정책을 2주 만에 변경한다"고 말했다. 현대카드는 우선 매장 오픈 이후 제기된 중소 바이닐(LP) 판매점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이날부터 중고 바이닐 판매를 중단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교보 핫트랙스' 주요 매장에서도 중고 바이닐을 취급하고 있어 불협화음을 예상치 못했다"며 "바이닐 음악에 대한 새로운 체험이라는 이 공간의 설립 취지와 중소 판매점과의 상생을 위해 중고 바이닐 판매를 중단한다"고 전했다. 현대카드는 또 오는 19일부터 현대카드 결제 시 한시적으로 제공했던 할인 프로모션 혜택 역시 20%에서 10%로 축소 시행한다.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 매장 추가 개설도 검토하지 않는다. 현대카드는 다만 앞으로 국내 음반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소규모 음반판매점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진한다. 먼저 현재 방문 고객들에게 제공 중인 서울 시내 음반판매점 소개 지도를 원하는 음반판매점에 한해 전국판으로 확대 제작해 배포한다. 또 개별 판매점의 특성에 맞는 홍보 리플렛도 제작해 지원한다. 현대카드는 음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인디밴드와 인기 뮤지션들의 바이닐 음반 제작도 지원할 계획이다. 시장에 유통되는 상품(바이닐) 제작을 지원함으로써 시장 확대에 기여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오랜 기간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공연을 주최하면서 바이닐을 비롯한 음반시장의 규모와 현황이 해당 사회 음악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주요한 바로미터라는 점을 깨달았다"며 "바이닐&플라스틱은 음반을 직접 경험하면서 음악을 소유하며 즐기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게 가장 큰 목적인 공간으로, 방문자의 90% 이상이 구매가 아니라 그냥 음반을 체험하는 분들"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공간 설립 취지에 맞게 바이닐 문화와 시장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닐&플라스틱은 현재 20~30대 방문자가 80~90%에 이를 정도로 젊은층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턴테이블이 하루 2~3대씩 꾸준히 팔려나가는 등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바이닐(LP) 문화 확산에 전초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2016-07-01 12:58:5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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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KT-UPI, 전 세계 간편결제 서비스 개통식 실시

BC카드는 지난 27일 중국 상해 CUP 본사에서 KT, 유니온페이 인터네셔널(UPI)과 함께 BC 유니온페이카드 해외사용 확대를 위한 HCE 퀵패스 출시 개통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퀵패스는 중국 최대 카드사인 UPI가 개발한 터치형 결제방식이다. 퀵패스 카드를 전용 단말기에 가까이 댄 후 서명하면 결제가 이뤄지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이번 개통식을 통해 중국은 물론 대만과 홍콩, 호주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모바일 퀵패스 카드가 확대 발급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론 유니온페이 퀵패스 단말기가 설치된 전 세계 주요 국가를 방문하는 BC 유니온페이 카드 고객이라면 플라스틱 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편리한 결제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BC카드는 지난해 8월 유심(USIM) 퀵패스 카드 발급을 시작했다. 이번 개통식을 통해 호스트카드에뮬레이션(HCE) 퀵패스를 추가로 발급한다. HCE 방식은 카드 정보를 스마트폰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결제시 일회요안심번호(토큰) 방식이 적용돼 보안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HCE 퀵패스는 다음달 중 BC카드 홈페이지나 앱(App) 등 다양한 채널에서 간편하게 신청 후 모바일ISP(mISP) 등록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기존 고객들은 mISP를 통해 즉시 발급·사용 가능하다. 향후 KT의 클립(CLiP)을 통해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준희 BC카드 사장은 개통식에서 "이미 중국 현지에는 퀵패스 카드 등 근거리무선통신(NFC)을 활용한 모바일 거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KT, BC카드, UPI 3사의 협업으로 이번 개통식이 성공적으로 치뤄짐에 따라 중국을 방문하는 BC카드 고객들이 지갑과 플라스틱 카드가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BC카드는 HCE 퀵패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한 달간 중국에서 HCE 퀵패스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의 고객에게 모바일 상품권(3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6-06-28 16:04:5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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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카드사 포인트 사용비율 제한 없앤다

금감원이 카드 포인트 사용비율에 제한을 둔 카드사에 대해 권고 조치를 내린다. 통합 안내시스템을 구축해 유료상품에 대한 정보 제공도 강화키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카드사의 불합리한 영업관행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카드사 영업 관행의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선안은 '제2차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의 일환으로, 신용카드 이용자의 권리를 부당하게 제한하거나 이용자 또는 가맹점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영업관행을 집중 개선하는 내용이다. 금감원은 우선 카드의 포인트 사용비율 제한을 없애도록 카드사에 권고할 방침이다. 현재 일부 카드사는 소비자의 포인트 사용비율을 10~50%로 제한하고 자사 쇼핑몰 등 특정 가맹점에서만 전액 사용을 허용하고 있다. 포인트 사용비율을 제한하는 5개사를 기준으로 지난해 전체 포인트 결제금액(7577억원) 중 절반 이상인 58.3%(4411억원)가 사용이 제한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카드사가 주로 포인트 적립률 등 포인트 제공만 강조하고 포인트 사용비율 제한이나 포인트 사용에 필요한 정보는 제대로 안내하지 않고 있다"며 "포인트 적립처 대비 사용처가 적은 상황에서 포인트 사용비율까지 제한하는 것은 소비자의 정당한 포인트 사용을 어렵게 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카드 포인트 사용비율 제한 건수는 지난 2012년 4156만건에서 2015년 8918만건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아울러 5개 카드사의 평균 포인트 적립처 81만곳 중 사용처는 6만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금감원은 오는 2017년 이후 출시하는 신규 상품부터는 포인트 사용비율 제한을 금지토록 표준약관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다만 구체적인 시행 시기는 카드사마다 포인트 운영체계가 상이한 점 등을 고려해 카드사별로 자율 결정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에 발급된 카드의 경우에도 카드사들이 회원에 대한 서비스 개선 차원에서 자율적으로 포인트 사용비율 제한을 없애도록 권고할 계획이다. 카드사의 카드 포인트 사용에 대한 소비자 안내와 고지의무도 강화키로 했다. 소비자가 포인트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포인트 사용 방법, 포인트 사용 가능 가맹점, 포인트 사용 제한 내용 등 포인트와 관련한 제반 사항을 상품안내장 등에 상세히 기술토록 한다. 특히 기존 카드 중 포인트 사용에 제한이 있는 경우 소비자가 분명히 알 수 있도록 상품안내장상에 포인트 사용비율 제한 안내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표준약관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신용카드 이용대급 납부 마감시간도 연장할 계획이다. 현재 은행별로 카드대금 결제처리 마감시간이 달라 거래은행에 따라 소비자의 연체 발생여부가 결정되는데, 이에 대한 소비자 고지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은행의 신용카드 이용대금 자동납부 마감 시간과 카드사의 즉시출금, 송금납부 운영시간을 연장키로 했다. 카드 결제대금 안내문자 발송 시 카드대금 납부방법도 같이 안내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상호여전가독국 김태경 국장은 "금융감독원·여신협회·업계로 구성된 영업관행 개선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세부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연내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이번 개선방안을 통해 그간 소비자의 권익 보호에 소홀히 해 온 카드업계의 자율적인 경영행태를 개선하고 내부통제 강화의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이 밖에도 ▲특정 가맹점에 대한 카드매출대금 지연 지급 관행 개선 ▲카드사의 각종 유료상품에 대한 정보 제공 강화 ▲카드사의 소비자 의사와 무관한 개인정보 처리 관행 개선 ▲카드사의 카드대금 청구서 수령방법 임의 변경 금지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2016-06-28 12:00:00 채신화 기자
KB국민카드, '2016 청춘대로 프리마켓' 행사 실시

KB국민카드는 오는 25일 홍대앞 예술시장 프리마켓에서 '2016 청춘대로 프리마켓'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젊은 아마추어 예술인들을 응원하고 KB국민카드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프리마켓에서 예술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청춘홀릭 에코백(610명)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룰렛 게임 등을 통해 당첨된 참가자들에겐 영화관람권(80명), 프리마켓 2000원 할인권(400명), 커피교환권(500명)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예술시장 프리마켓 후원을 통해 KB국민카드가 젊은 예술인들에겐 힘이 되고, 방문객들에겐 즐거운 주말 추억거리를 제공해 국민의 행복생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을 통해 젊은 예술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대앞 예술시장 프리마켓은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자생적 예술 시장이다. 다양한 창작자들과 시민들이 열린 공간에서 만나 소통하고 교류하는 대안 창작시장이다.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홍익 어린이 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KB국민카드는 젊은 아마추어 예술인들의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3년째 홍대앞 예술시장 프리마켓과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16-06-23 09:41:29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