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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오션월드 입장권 1만원 이벤트 진행

하나카드는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아 6월 한 달간 '오션월드 1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하나카드 고객이라면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하나카드 결제시 본인에 한해 입장권이 1만원에 제공된다. 동반 4인까진 입장권을 30%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비발디파크 오크·메이플·파인동 객실도 특별가(금·토·공휴일 제외)에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하나멤버스 회원이라면 다음달 1일부터 하나멤버스 앱(App) 쿠폰함에 제공되는 '썬베드 주중·주말 50% 할인쿠폰(1만원권)'과 '카바나 주중 50%·주말 30%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하나카드는 경남 김해 소재 국내 최대규모 워터파크인 롯데워터파크에서도 6월 한 달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멤버스 회원이 하나카드로 결제시 본인에 한해 입장권을 1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하나멤버스 회원이 아니더라도 하나카드 결제시 2만2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임완수 하나카드 회원마케팅팀장은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은 하나카드 손님들에게 초여름 최고의 선물이 될 만한 '오션월드 1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최근 333만 회원을 돌파한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인 '하나멤버스' 회원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손님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2016-05-31 11:57:26 이봉준 기자
신한카드, 다음달 11일 토크 콘서트 개최

신한카드는 다음달 11일 오후 5시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신한카드 GREAT Talk with 인생학교 서울'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 토크 콘서트는 일상의 다양한 고민을 공유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지식공유 토크 프로그램이다. '특별한 인간관계를 위한 이상의 지혜'를 주제로, 사회생활에서 부딪히는 여러 관계들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회인들을 위해 팝페라 테너 임형주와 함께 대인관계와 진실한 소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이번 토크 콘서트를 위해 작가 알랭 드 보통이 영국 런던에서 처음 시작한 성인들을 위한 학교인 '인생학교'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했다. 전 세계에서 10번째로 문을 연 서울의 인생학교 캠퍼스는 손미나 전 KBS아나운서가 운영하고 있다. 손미나 전 아나운서는 이번 콘서트에서 진행자로 나선다. 좌석에 관계없이 1인당 3만원에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신한카드로 결제시 50% 할인혜택이 적용, 1인당 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토크 콘서트는 신한카드가 2030 세대와 교감하며 함께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주요한 소통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신한카드 문화마케팅 브랜드인 'GREAT 시리즈'의 대표 콘텐츠로 육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6-05-22 21:16:0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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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해외여행 고객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

하나카드는 20일 본격적인 여행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손님을 위한 할인혜택 및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나카드는 먼저 이달 말까지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손님을 위해 '아고다(Agoda)'와 함께 해외호텔 예약시 최대 1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 일반회원은 하와이와 모나코 지역의 호텔 예약시, VIP 회원은 싱가포르와 프랑스 지역의 호텔 예약시 각각 10% 할인 받는다. 그 외 전 세계 지역의 호텔 예약시에는 플래티늄 이상 카드는 7%, 그 외 카드는 5% 할인혜택을 받는다. 하나카드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아고다 전용링크에 접속,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하나카드는 또 해외출국 전 면세점을 이용하는 손님을 위해 상품권 및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준비한다. 지난 18일 오픈한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서는 하나카드로 200 달러(2만원)·400 달러(5만원)·800 달러(9만원)·1200 달러(13만원)·1600 달러(20만원)·2000 달러(24만원) 이상 결제시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400 달러 이상 결제하는 손님에게는 신세계 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2만원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오는 6월 말까지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7월 말까진 신세계 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300 달러 이상 결제 고객에게 상품권 1만원과 금액사은권 3만원, 500 달러 이상 결제 고객에겐 상품권 1만원과 금액사은권 4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동대문에 신규오픈하는 두타면세점에선 하나카드로 400 달러(5만원)·800 달러(11만원)·1000 달러(14만원)·1500 달러(22만원)·2000 달러(28만원) 이상 결제시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200 달러 이상 결제 고객에겐 선불카드 2만원을 추가로 증정하는 최대 30만원의 선불카드 증정 이벤트로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인천국제공항 식음매장에서 하나멤버스 앱(App)을 이용해 '인천국제공항 식음매장 1만원 할인쿠폰'을 다운 받은 후 오는 7월 8일까지 인천국제공항 '명가의 뜰', '플레이보6(놀부부대찌개, 무쇠화반, 본까스델리 등)'에서 하나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시 할인쿠폰을 제시하면 1만원 할인해준다. 단 피크타임인 12시부터 13시 30분 사이 결제 고객의 경우 6천원의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2016-05-20 14:03:1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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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페이, 中 주요 공항 면세점 특별 할인 프로모션 진행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16일 중국 여행을 떠나는 카드 회원들을 위해 중국 내 주요 공항 면세점 이용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중국을 찾는 이들의 증가로 카드 사용량이 많아짐에 따라 국내 및 해외 회원들에게 보다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발행 받은 유니온페이 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는 중국 광저우를 비롯해 항저우, 쿤밍, 선양, 난징, 샤먼, 칭다오, 창사 등 중국 내 8개 주요 지역 공항의 면세점에서 진행된다. 유니온페이 카드로 결제시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또한 행사는 면세점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유니온페이 카드의 다른 프로모션과 중복으로 혜택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차이지엔뽀 유네온페이 인터내셔날 총재는 "이번 프로모션은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편리한 결제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국제적 브랜드' 구축이라는 전략적 비전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해외 매입 네트워크 및 서비스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며 "향후 해외 발급규모 확대 및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통해 중국으로의 해외고객 유치는 물론 세계 각국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전 세계 약 40개 국가에서 카드를 발행하고 있다. 또한 약 157개 국가 및 지역에 결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3400만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중국 내 취급 가능한 ATM 누적 수는 200만 대에 달한다.

2016-05-17 00:02:1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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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KB국민카드는 지난 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전자부품연구원에서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 박청원 전자부품연구원장, 한선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업무협약식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소상공인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KB국민카드는 해당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각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 제공 솔루션, 홍보물 제작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매출 증진을 원하는 소상공인에게 KB국민카드와 연구 참여 기관의 빅데이터를 활용, 해당 상권 주변의 유동 인구와 인구 밀집도 등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영업 시간 운영 전략, 쿠폰 배포 전략 등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또한 소상공인이 홍보 영상을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상에서 관련 소프트웨어 플랫폼도 지원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소상공인 시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KB국민카드의 빅데이터 역량을 공공 목적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6-05-05 15:16:2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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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카드', 간편결제 기능 넘어 O2O서비스 까지

# 주부 김미연(52·女)씨는 최근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조그만 머니클립으로 지갑을 바꿨다. 새로 구입한 지갑에는 신분증과 현금 만을 넣어 놨다. 카드는 전부 빼버렸다. 김 씨는 "아들의 권유로 스마트폰에 '앱카드'를 다운 받았다"며 "조작도 쉽고 결제도 간편해 이후론 장을 보러갈 때 스마트폰 하나만 들고 나간다"고 말했다. 바야흐로 '앱카드' 전성시대다. 지난 2013년 국내 카드사들이 연이어 앱카드를 선보인지 불과 3년 만이다. 앱카드의 편의성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덕분에 앱카드 시장은 나날이 확대 일로다. 최근에는 모바일 앱을 넘어 스티커 형태로 디자인된 '웨어러블' 앱카드도 출시됐다. 앱카드는 스마트폰에 카드사의 전용 앱(응용프로그램)을 깔고 기존 신용카드 번호를 등록, 바코드나 근접무선통신(NFC) 등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앱카드를 운영 중인 카드사는 신한·KB국민·현대·롯데·삼성·NH농협 등이 있다. ◆출시 3년만 앱카드 취급액 4조원 돌파 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 1·4분기 앱카드 누적 이용자 수는 약 2500만명이다. 전분기 대비 300만명가량 늘었다. 앱카드 취급액도 같은 기간 4조원을 돌파했다. 신한 앱카드의 올 1·4분기 취급액은 1조2000억원. 지난 2013년 4월 처음 출시된 신한 앱카드는 첫 해 3100억원에 불과했지만 이후 2014년 2조원, 2015년 3조8000억원을 돌파했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현재 10여 곳인 협약 유통업체 수를 앞으로 40곳까지 늘려 앱카드 하나만으로 모든 쇼핑이 가능하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KB국민카드는 올 1·4분기 누적 가입자 수 506만3000명, 취급액 9850억원을 기록했다.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던 지난 2013년 말 169만6000명에서 2년 연속 100만명 이상 증가하며 올 1·4분기 500만명을 돌파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20~30대 젊은 체크카드 이용자를 앱카드 고객으로 전환시키면서 빠른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국내 간편결제 시장의 확대로 카드사들은 간편결제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앱카드 발급에 사활을 걸고 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앱카드 확대는 고객 편의를 높임은 물론 회사로서도 카드 발급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앞으로 카드업계의 앱카드 시장 관심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앱카드의 진화…'웨어러블' 카드까지 올 들어 각 사의 앱카드는 더욱 진화 중이다. 간편결제 기능을 넘어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제공하는 IT업체들과 연계, 보험상품·대리운전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로까지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지난달 앱카드 명칭을 'F'AN(판)페이'로 변경, 생활밀착형 업종 18개사와 모바일 플랫폼 동맹(MPA)을 결성했다. 신한카드는 판페이를 통해 대학등록금 결제·카 쉐어링·대리운전 서비스부터 보험상품 가입 및 결제·교육 교재비 결제 등을 추구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사이클을 중심으로 이용빈도가 높은 생활 밀착 업종별 대표 사업자와의 MPA를 지속 확대해 나가려고 한다"며 "다양한 O2O 서비스를 제공, 거대 플랫폼으로 변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카드는 최근 대중교통 이용시 스마트폰에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롯데스티커카드'를 선보였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에서의 신용카드 결제 시 이용 가능하다. 김종극 롯데카드 미래사업부문장은 "스티커카드를 시작으로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다양한 형태의 '웨어러블' 카드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삼성페이·카카오페이 등 새로운 플랫폼의 잇단 등장은 카드업계간 경쟁을 무의미하게 만들었다. 업계간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됐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페이' 서비스들이 등장하면서 카드사로서도 단순히 카드 결제만 가능한 앱카드만으론 경쟁력을 가질 수 없게 됐다"며 "앱카드 내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2016-05-02 16:29:26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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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하나멤버스 원큐카드 스페셜' 출시

하나카드는 21일 작년 10월에 출시한 '원큐(1Q)카드 쇼핑'과 '원큐카드 리빙'의 혜택을 하나로 합친 '하나멤버스 원큐카드 스페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나멤버스 원큐카드 스페셜'은 전국 체인망을 보유한 4대 대형 슈퍼(이마트 에브리데이·홈플러스 익스프레스·GS슈퍼·롯데슈퍼) 및 3대 백화점(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현대백화점)뿐만 아니라 AK플라자·NC백화점 등 각 지역의 대표 가맹점을 포함한다. 여기에 4대 주유소(SK에너지·GS칼텍스·S-Oil·현대오일뱅크)도 포함, 쇼핑과 주유업종에서 월 최대 2만 하나머니 적립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G마켓·옥션·11번가·인터파크), 통신·대중교통, 해외 업종 등에서 사용시 각각 월 최대 1만 하나머니씩 최대 3만 하나머니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 아울러 KEB하나은행으로 결제 계좌를 지정할 경우 은행과 연계하여 스타벅스 또는 커피빈에서 4000원 이상 결제시 4000원 할인 혜택(월 1회)도 제공한다. 홍장의 하나카드 마케팅본부장은 "'하나멤버스 원큐카드' 시리즈는 하나머니를 쉽게 적립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이번 '스페셜' 상품 출시로 하나금융그룹 지역 손님의 개개인별 소비성향에 맞게 카드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고 전했다.

2016-04-21 13:47:44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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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통신 단말기 할부 및 요금 할인 카드 선보여

KB국민카드는 17일 스마트폰 등 통신 단말기 구매시 단말기 할부 서비스 및 통신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통신 단말기 할부 구매 카드 3종(SKT·KT·LG U+)'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SKT 라이트할부 KB국민카드'와 'LG U+ 라이트할부 KB국민카드'는 통신 단말기 할부 구매 후 할부대금 납부 기간 동안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30만원 이상 1만1000원, 70만원 이상 1만5000원, 100만원 이상 1만7000원 등을 카드 대금에서 할인해 주는 상품이다. 통신 단말기 할부 잔액이 없거나 통신 단말기 할부 구매를 이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 3000원, 70만원 이상 5000원, 100만원 이상 7000원 등을 카드 대금에서 할인해 준다. 'KT 슈퍼할부 KB국민카드'는 통신 단말기 할부 구매를 이용, 할부대금 납부 기간 동안 전원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1만원, 70만원 이상이면 1만5000원을 카드 대금에서 할인해 주는 상품이다. 마찬가지로 통신 단말기 할부 잔액이 없거나 통신 단말기 할부 구매를 이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전원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이면 5000원을 할인해 준다. 할부 이용에 따른 할부수수료는 18개월과 24개월이 연 5.9%, 36개월이 연 7.0%이다. 연회비는 국내 및 해외 JCB 또는 유니온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케이월드가 1만2000원, 국내외겸용(비자/마스터)은 1만7000원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3종의 카드는 최신형 스마트폰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 단말기 구매 부담을 줄이는데 집중한 카드다"고 전했다.

2016-04-18 11:36:1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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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나뭄공유 캠페인 '생각 나누고 사랑 더해요'

KB국민카드는 6일 재단법인 해피빈과 함께 고객들이 제안하는 사회공헌 사업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나눔 공유 캠페인 '생각을 나누고 사랑을 더하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KB국민카드의 도움을 통해 의미를 더할 수 있거나 지속적인 변화를 도출해 낼 수 있는 아이디어 등을 받아 실행에 옮길 예정이다. 아이디어 제안 및 지원 신청은 오는 30일까지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나눔 아이디어에 대해선 사례별로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선정된 나눔 아이디어에 대해선 필요시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활동과도 연계한다. 지원 대상 아이디어 선정 여부는 다음달 25일 네이버 해피빈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나눔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나눔 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수혜자 중심의 진정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해 해당 캠페인을 통해 187건의 사회공헌 사업 아이디어를 접수받아 학교폭력예방 청소년 심리극 공연, 시각장애아동 촉각점자교재 제작 지원 등 총 12건을 선정, 나눔 사업을 실천에 옮긴 바 있다.

2016-04-06 15:01:18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