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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삼성페이 2차 베타테스터 모집"

삼성카드는 31일 삼성페이 베타테스트에 참여할 회원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베타테스트 추가 모집은 1차 베타테스트 참여회원 모집 이후 베타테스트에 추가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들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추가 모집된 베타테스터들은 기존 체험단과 함께 전국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삼성카드로 삼성페이 서비스를 먼저 이용해볼 수 있다. 또 모바일 결제 사용환경을 점검하고 보다 나은 결제 서비스를 위한 제안사항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삼성페이 베타테스트는 '삼성페이 베타 App'을 설치하고 소비한 소지한 실물 삼성카드 촬영 및 카드정보를 등록한 후 본인 인증, 지문 / 결제 비밀번호를 등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실제 결제시에는 휴대전화 화면 하단의 홈 버튼에서 손가락을 위로 밀어올려 삼성페이를 활성화 시킨 후 휴대전화를 가맹점 내 결제 단말기에 접촉하면 결제를 할 수 있다. 희망자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모바일 삼성카드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베타테스터에게는 오는 8월 7일 삼성페이 사용 안내 및 '삼성페이 베타 App'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문자 메시지가 개별 전송될 예정이다. 아울러 결제 횟수 및 금액에 관계없이 삼성페이로 첫 결제를 하면 3000 포인트가 제공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2차 베타테스터들은 오는 8월 7일부터 2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페이 정식 출시에 앞서 보다 많은 삼성카드 회원들에게 삼성페이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차 베타테스터를 모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5-07-31 09:46:18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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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카드승인액, 157조200억…"메르스 여파 적어"

[메트로신문 백아란기자]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공포감에도 올해 2분기 민간 소비는 크게 위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여신금융연구소가 발표한 '6월 및 2분기 카드승인실적 분석'에 따르면 지난 6월 카드 승인금액은 50조8500억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8.6% 증가했다. 공과금업종을 제외한 카드승인금액 증가율(5%)도 작년 6월 증가율보다 1.3%p 상회했다. 여기에는 2분기 영업일수가 전년동기대비 2일 증가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 올 2분기 카드승인금액은 157조2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3% 늘었고 작년 2분기 카드승인금액 증가율(4.1%)을 6.2%p 뛰어넘었다. 여신협회 측은 "메르스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카드승인금액 증가율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일부 업종에 메르스 영향이 국한됐다"며 "메르스 감염 우려로 사람들이 공공장소 이용을 자제하면서 종합병원과 대형할인점, 교통, 여행, 숙박업종 등과 같은 일부 업종의 카드승인금액은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실제 의료업종과 여행사·항공사, 학원업종의 카드승인금액이 눈에 띄게 줄었다. 특히 메르스 감염 우려로 사람들이 공공장소 이용을 자제하면서 6월 중 교통(-0.6%), 레져타운(-43.6%), 종합병원(-13.8%), 대형할인점(-6.2%) 등과 같은 일부 업종의 카드승인금액이 감소했다. 대형병원의 경우 메르스 발병 근원지로 인식되면서 2분기 종합병원 업종의 카드승인금액이 1.6% 떨어졌다. 반면 약국업은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과 같은 예방용품의 수요 급증으로 카드승인금액이 5.7% 늘어났다. 같은기간 숙박업종은 단체관광객과 출장객의 잇따른 취소로 전년동기대비 4.3% 내려갔다. 국세의 경우 신용카드 납부한도액 폐지와 카드사별 세금 무이자 할부혜택으로 2분기 공과금서비스업종의 카드승인금액이 12조67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약 2배, 114.4% 증가한 규모다. 한편 체크카드의 성장과 소액결제화 추세는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6월 신용카드 승인금액은 총 40조310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7.3%, 체크카드 승인금액은 총 10조430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4.7% 올랐다. 특히 전체카드 대비 체크카드의 승인금액 비중은 20.5%로 20%대를 꾸준히 유지했다. 같은기간 카드 승인건수는 신용카드가 6억9900만건, 체크카드가 4억3100만건으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9.4%, 20.8% 증가했다. 카드 승인건수 증가율이 승인금액 증가율을 상회하면서 카드결제금액의 소액화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이밖에 전체카드 평균결제금액은 전년동월대비 4.2% 줄어든 4만4903원으로 나왔다.

2015-07-29 06:00:00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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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고객 입맛대로 고르는 '4Tune 체크카드' 출시

[메트로신문 백아란기자] 신한카드는 28일 고객 스스로 혜택을 선택해 적립받을 수 있는 '4Tune(포춘)'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이는 4개 코드별 고객이 선호하는 선택적립 패키지로, 신한카드 Code9의 20~30대 고객군 중 ▲Rookie(루키, 20대 사회초년 생) ▲It Girl(잇걸, 20대 젊은 여성) ▲Friend Daddy(프렌드대디, 30대 기혼 직장인) ▲Alpha Mom(알파맘, 30대 전업주부)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루키는 편의점과 이동통신을, 잇걸은 대중교통·택시와 베이커리를, 프렌드대디는 할인점과 병원, 알파맘은 온라인·소셜커머스와 홈쇼핑 업종을 묶었다. 고객은 카드 발급시 4가지 패키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시 사용액의 1%(월 3만 포인트 한도)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소비 패턴이 바뀌었다고 판단되면 추가 발급 없이 년 3회까지 서비스 패키지 변경도 가능하다. 맞춤형 서비스인 선택적립 패키지 외에도 모든 가맹점에서 전월 실적이 없어도 사용액의 0.2%가 적립된다. 또한 S-oil, 현대오일뱅크 주유시 리터당 60원 적립받을 수 있으며 해외가맹점(직구 포함) 이용시 1%, 해외에서 현금 인출시 0.6%가 적립된다. 포인트 사용처도 다양하다. 고객은 백화점·할인점에서 상품권 교환이 가능하고 항공사 마일리지 전환, 주유 결제 시에도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적금과 펀드 불입도 가능하다. 이밖에 20~30대 고객 성향을 특별히 고려해 커피전문점 이용시 월 3회, 10%를 결제일에 할인 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4Tune카드 론칭을 기념해 카드 발급 후 오는 9월말까지 10만원 이상 이용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무료이용권 1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4Tune카드는 4가지 서비스 패키지를 튜닝한다는 의미가 강하지만 행운을 뜻하는 포춘의 의미도 담고 있다"며 "고객이 무의식적으로 자주 이용하는 가맹점에서 추가로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객지향형 상품"이라고 말했다.

2015-07-28 15:01:40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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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고객 입맛대로 고르는 '4Tune 체크카드' 출시

신한카드는 28일 고객 스스로 혜택을 선택해 적립받을 수 있는 '4Tune(포춘)'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4개 코드별 고객이 선호하는 선택적립 패키지로, 신한카드 Code9의 20~30대 고객군 중 ▲Rookie(루키, 20대 사회초년 생) ▲It Girl(잇걸, 20대 젊은 여성) ▲Friend Daddy(프렌드대디, 30대 기혼 직장인) ▲Alpha Mom(알파맘, 30대 전업주부)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루키는 편의점과 이동통신을, 잇걸은 대중교통·택시와 베이커리를, 프렌드대디는 할인점과 병원, 알파맘은 온라인·소셜커머스와 홈쇼핑 업종을 묶었다. 고객은 카드 발급시 4가지 패키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시 사용액의 1%(월 3만 포인트 한도)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소비 패턴이 바뀌었다고 판단되면 추가 발급 없이 년 3회까지 서비스 패키지 변경도 가능하다. 맞춤형 서비스인 선택적립 패키지 외에도 모든 가맹점에서 전월 실적이 없어도 사용액의 0.2%가 적립된다. 또한 S-oil, 현대오일뱅크 주유시 리터당 60원이 적립받을 수 있으며 해외가맹점(직구 포함) 이용시 1%, 해외에서 현금 인출시 0.6%가 적립된다. 포인트 사용처도 다양하다. 고객은 백화점·할인점에서 상품권 교환이 가능하고 항공사 마일리지 전환, 주유 결제 시에도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적금과 펀드 불입도 가능하다. 이밖에 20~30대 고객 성향을 특별히 고려해 커피전문점 이용시 월 3회, 10%를 결제일에 할인 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4Tune카드 론칭을 기념해 카드 발급 후 오는 9월말까지 10만원 이상 이용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무료이용권 1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4Tune카드는 4가지 서비스 패키지를 튜닝한다는 의미가 강하지만 행운을 뜻하는 포춘의 의미도 담고 있다"며 "고객이 무의식적으로 자주 이용하는 가맹점에서 추가로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객지향형 상품"이라고 말했다.

2015-07-28 10:34:49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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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카드 한장 들고 떠나자…카드사, 문화 마케팅 '봇물'

[메트로신문 백아란기자] 카드사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방위적인 문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계절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 고객 충성도를 강화하는 동시에 신규 고객 유입까지 끌어올 수 있는 자연스러운 기회를 만든다는 복안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카드사들은 공연과 전시부터 해외여행까지 다방면에서 할인과 문화 혜택을 담은 휴가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 해외여행부터 차량정비, 공연 이벤트까지 마케팅 실시 NH농협카드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워터파크 입장권과 해외여행 할인, 온라인 쇼핑몰 할인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은 NH농협카드 채움스케치에서 해외여행 3~5%, 해외호텔 최대 15%,해외항공권 최대 13%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명 오션월드, 설악 워터피아, 웅진 플레이도시 등 전국 20여개 워터파크에서 NH농협카드로 현장 결제 시 최대 40% 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휴가를 떠나기 전 차량정비를 받는 고객에게도 혜택이 주어진다. 스피드메이트에서 할인쿠폰을 제시하면 엔진오일 2만원 할인, 에어컨 가스 완충 1만원 할인 및 오존살균 무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전국 8대 워터파크 S라인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평창의 블루캐니언 ▲홍천 오션월드 ▲경기도 이천 테르메덴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충남 예산의 리솜스파캐슬 ▲경북 경주의 블루원 워터파크 ▲경남 김해의 롯데워터파크 ▲전남 여수의 디오션 워터파크 등 8곳에서 펼쳐진다. 할인율은 20%에서 최대 50%에 이르며 현장 결제시 이용가능하다.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우리카드는 체크카드 신규·추가발급 후 익월 10일까지 10만원이상 이용한 고객을 추첨해 신세계 상품권, 로봇청소기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8월 14일까지 YES24에서 중고 또는 외국 도서 구입시 30% 할인혜택을 주며 내달 말까지 학원비 결제시 최고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도 증정한다. ◆ 국내경기 회복 일조-기존 고객 로열티 강화 '초점' 메르스 여파 등 경기 침체 회복에 일조하기 위해 마련된 국내 공연도 눈에 띈다. 신한카드는 문화 향유 확산을 위해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GREAT Wednesday' 첫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1층 야외잔디에서 '대한민국 락의 역사'를 주제로 펼쳐진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는 8월 마지막 주 수요일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야외계단에서 인디밴드의 2차 문화공연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대카드는 9월 30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8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5'를 진행하고 있다. 컬처프로젝트는 음악과 미술, 무용, 애니메이션, 건축 등 다양한 장르의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문화 컨텐츠를 소개하는 현대카드의 문화마케팅 브랜드다. 올해 전시에는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의 최종 건축가로 선정된 'SoA(이치훈, 강예린)'의 작품 '지붕감각'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마당에 설치됐다. '지붕감각'은 잊혀져가는 지붕의 느낌을 되살려보려는 시도에서 출발했으며 갈대발을 활용해 대형 지붕을 형상화했다. 아울러 제 8전시실에서는 최종 건축가인 'SoA(이치훈, 강예린)'를 비롯해 최종후보군에 오른 국형걸, 네임리스 건축(나은중, 유소래), 씨티알플롯(오상훈, 주순탁), 건축사사무소 노션(김민석, 박현진)+빅터 장의 작품도 소개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삼성카드 셀렉트'의 30번째 공연으로 뮤지컬'명성황후'를 선정했다. 고객은 공연 예매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관람객 전원에게 미니 프로그램북을 증정해 공연 이해를 돕는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아시아 최초로 뮤지컬 본고장인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 진출한 창작 작품이다. 공연은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광복절인 15일 오후 3시/7시, 총 3회차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진행된다. 예매는 오는 7월 31일부터 삼성카드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1인당 2매까지 (총 4매) 구매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 국내 창작 뮤지컬의 활성화를 위해 뮤지컬 아리랑과 명성황후를 연이어 삼성카드 회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삼성카드 고객들에게는 좋은 공연을 실용적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는 동시에 침체된 국내 공연계를 활성화 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7-27 15:05:59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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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삼성페이 탑재 베타테스트 고객 모집"

BC카드는 27일 삼성페이 탑재를 위한 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페이 BC카드에는 BC카드의 결제 보안 솔루션인 'Token(토큰)'이 적용되며 BC카드는 500여 명의 베타테스터를 모집해 결제 안정성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베타테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BC카드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이하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는 삼성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선정 여부는 31일 지원자들에게 SMS로 통지된다. 수행 과제는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삼성페이 베타버전 앱을 내려받아 설치한 후 ▲본인인증 ▲BC카드 정보 입력 ▲지문 또는 결제 비밀번호를 등록하면된다. 이후 8월 3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주요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삼성페이 內 BC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테스트 기간 종료 후, 이용 소감을 제출한 모든 베타테스터에게는 해피콘 1만원권(SPC 모바일상품권)이 제공된다. 또 ▲이용건수 상위고객 50명(5만원권·5명, 3만원권·15명, 1만원권·30명) ▲우수 이용 소감 제출자 20명(5만원권·3명, 3만원권·7명, 1만원권·10명)에게도 각각 최대 5만원권 해피콘이 추가로 지급된다 최정훈 BC카드 컨버전스사업본부장 상무는 "기술 혁신의 상징인 삼성페이와 모바일결제 선두주자인 BC카드의 만남으로 회원들은 상품을 고르고 결제할 때마다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결제 보안솔루션인 'Token'을 활용한 다양하고 새로운 결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7-27 13:38:16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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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몽골서 교통카드 서비스 실시

한국스마트카드가 몽골에서 교통카드 서비스를 개시한다. 27일 한국스마트카드는 몽골 울란바타르시(市)와 손잡고 설립한 현지 IT서비스법인 울란바타르스마트카드가 교통카드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스마트카드는 작년 초부터 울란바타르 교통카드시스템 구축 컨설팅을 진행해 올 3월 법인설립 허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교통카드(U-money) 단말기가 설치된 버스 1200대가 울란바타르 시내를 누비게 됐다. 또 400여개의 교통카드 충전상도 확보했다.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사장은 "한국스마트카드는 보다 나은 교통카드 시스템을 몽골에 확산시키기 위해 계속 정진할 것"이라며 "대중교통을 넘어 다양한 생활분야로의 서비스 확대와 개선을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바트울 울란바타르시장은 "세계 최고수준의 최첨단 교통카드서비스를 도입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대중교통 준공영제 도입은 물론 택시 등으로 관리영역을 넓혀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몽골 울란바타르 교통카드서비스 오픈은 한국스마트카드의 우수한 IT기술과 교통카드 운영 노하우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스마트카드 측은 설명했다. 서선우 울란바타르스마트카드 대표는 "이번 몽골진출은 한국형 핀테크사업을 본격적으로 해외에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울란바타르 교통카드를 우수모델로 만들어 이를 기반으로 중앙아시아 주변국가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7-27 10:36:05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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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29일 ‘문화가 있는 날’ 락공연 보러오세요"

신한카드는 24일 문화 향유 확산을 위해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GREAT Wednesday'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마케팅 브랜드 'GREAT 시리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신한카드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생활 속 문화 향유 확산을 위해 올해 5월 업무협약(MOU)을 맺고 기획 공연 등을 시행키로 했다. 첫 번째 기획공연은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1층 야외잔디에서 '대한민국 락의 역사'를 주제로 펼쳐진다. 공연은 혼성 락 밴드 '코스믹 노이즈'의 무대로 약 한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코스믹 노이즈는 신한카드가 인디 뮤지션 발굴을 위해 운영하는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GREAT 루키 프로젝트 2015'에서 Top12를 차지한 밴드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는 8월 마지막 주 수요일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야외계단에서 인디밴드의 2차 문화공연을 실시할 계획이다. 10월과 11월에는 덕수궁 석조전에서 클래식 실내공연도 준비돼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GREAT Wednesday 프로그램이 국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는 민관협력의 대표적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신한카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의 여유를 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5-07-24 14:48:09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