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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여름 휴가철 맞이 페스티벌 실시

KB국민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워터파크 입장료 할인, 무이자 할부, 다양한 경품 제공 등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2016 위시 페스티벌 서머(Summer)'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KB국민카드 고객이라면 이번 여름 캐리비안베이, 오션월드 등 전국 27개 워터파크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내달 31일까지 캐리비안베이 본인 30%(동반 1인 10%), 오션월드 본인 포함 4인까지 30%, 설악 워터피아·경주 스프링돔 본인 40%(동반 4인 20%) 등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오션월드의 경우 오는 15일까지 본인 2만원, 16일부터 31일까지 본인 3만원의 특별 우대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동반 3인까진 30% 할인이 적용된다. 내달 31일까지 백화점·가전제품점·전자상거래(오픈마켓 제외)·항공사·여행사·호텔·면세점 등 28개 생활편의 업종에선 2~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대형 할인점·슈퍼마켓·자동차판매점 등 13개 업종에선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즉석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바로바로 즉석복권' 이벤트도 실시한다. 내달 16일까지 건당 5만원 이상 이용한 카드 매출전표의 승인번호를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홈에서 응모하면 즉석 추첨을 통해 캐시백 500만원(1명), KB국민 기프트카드 100만원(10명), 캐시백 10만원(100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8000명), KB국민 포인트리 1000점(3만명) 등 총 3만8111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미당첨된 정상 응모건수가 10건 이상인 경우 KB국민 포인트리 1000점을 적립해준다. 오는 11일부터 응모 가능하다.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핫 서머! 쿨 체크!' 이벤트도 실시한다. 내달 16일까지 행사에 응모하고 KB국민 체크카드로 행사 기간 중 이용한 합산 금액이 50만원 이상이면 추첨을 통해 KB국민 트레블 프리셋 카드(여행상품권) 100만원(5명),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4매(50명), CU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5000원(2000명) 등 총 2055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이용한 합산 금액이 50만원 초과시 이용금액 10만원당 추첨기회를 1회씩 최대 10회까지 추가로 부여한다. 위시 페스티벌 서머 이벤트 관련 퀴즈를 풀면 경품을 제공하는 '복불복 위시 2016' 이벤트도 실시한다. 내달 16일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홈에서 위시 페스티벌 서머 이벤트 관련 퀴즈 정답을 맞히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5만원(40명), 설빙 인절미빙수(1000명),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3000명), 빙그레 바나나우유(5000명) 등 총 904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면세점에서 KB국민카드를 이용하면 이용금액 구간에 따라 면세점 선불카드도 최대 10만원까지 증정한다. 단 면세점별 1일 1인 1회에 한정한다. 롯데면세점에서 오는 15일부터 9월 1일까지 300 달러·500 달러·1000 달러·1500 달러·2000달러 이상 이용 시 각각 1만원·2만원·5만원·7만원·10만원 롯데면세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오는 19일부터 9월 5일까지 400 달러·800 달러·1200 달러·1600 달러·2000 달러 이상 이용 시 각각 2만원·4만원·6만원·8만원·10만원 신라면세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인천공항점에선 300 달러 이상 이용 시 2만원 신라면세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오는 31일까지 행사에 응모하고 KB국민카드로 해외에서 이용할 경우 '해외이용수수료'를 전액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행사에 응모하고 해외에서 이용한 금액이 1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하여 해외이용금액을 최대 100만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행사 기간 중 해외에서 KB국민카드로 건별 5만원 이상 이용하고 KB국민카드 고객센터로 할부 전환을 신청할 경우 2~5개월 무이자 할부가 적용된다. 할부전환 신청은 해당 이용건들의 첫 번째 도래하는 결제일 전에 신청해야 한다. 내달 19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2016-07-04 17:06:0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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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카드 불법 정보 도용 막아라' 사용개시 스티커 부착

여신금융협회는 이달부터 카드업계의 기프트카드 불법 정보 도용 방지를 위해 무기명 기프트카드에 한해 사용개시 스티커를 전면 부착한다고 1일 밝혔다. 여신금융협회는 기프트카드의 CVC 번호와 마그네틱선 일부에 스티커를 부착하여 유통업자의 카드정보 도용을 방지할 계획이다. 탈착 전에는 CVC번호 확인이 불가능한다. 유통업자가 스티커 탈착 시 '훼손' 문구가 생성되므로 최종 소비자는 구매 전 이를 인지할 수 있다. 소비자는 기프트카드 사용 시 CVC번호와 마그네틱선 일부를 가려 부착된 스티커를 제거한 후 사용하면 된다. 사용개시 스티커 탈착 시 '훼손' 문구가 자동생성된다. 기프트카드에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지 않거나 스티커가 탈착되어 '훼손' 문구가 보이는 카드의 경우 소비자는 유통과정에서 타인의 손을 거친 카드로 불법 정보 도용에 따른 부정사용을 의심해야 한다. 여신금융협회는 "스티커가 부착되면 기프트카드 부정사용 방지와 건전한 기프트카드 사용 문화 정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비자는 기프트카드 부정사용 방지를 위해 구매 시 스티커 부착여부와 정상부착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고 해당 카드사의 본점과 지점을 이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아울러 향후에도 카드업계는 소비자 결제 편의성 제고 노력을 지속하되 카드 부정사용 방지 등 결제정보 보호를 통한 결제 안전성 강화에도 적극적으로 노력, 소비자 편익 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신금융협회와 카드사는 기프트카드 정보 불법 도용에 따른 부정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그간 기프트카드 사용인증 강화와 정보 도용 방지 방안에 대해 논의해 왔다. 방지방안의 일환으로 기프트카드 온라인 조회 시 카드정보 입력 오류가 일정 횟수 이상 발생 시 이용차단 조치를 지난 2월부터 시행했다. 이번에 추가적인 조치로 실물카드를 활용한 정보도용 방지를 위해 기프트카드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2016-07-01 13:02:35 이봉준 기자
삼성카드, 여름맞이 이벤트 진행

삼성카드는 고객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경품과 할인, 무이자할부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먼저 여름을 맞아 건강과 몸매를 관리하고자 하는 회원들을 위해 '핫바디 쿨서머 여름맞이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후 체력, 몸매, 미용관리와 관련된 업종을 포함하여 삼성카드를 일시불 또는 할부 합산 7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서울 신라호텔 스파이용권 등 핫바디 가꾸기에 도움이 되는 경품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또 한여름 밤 뮤지엄투어와 함께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한 달 동안 삼서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후 삼성카드로 일시불 또는 할부합산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동반 1인 포함 총 30명에게 추첨을 통해 삼성카드 뮤지엄데이에 초대한다. 뮤지엄데이는 다음달 14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야외 나들이를 계획 중인 회원들을 위한 놀이공원, 워터파크 이벤트로 마련했다. 이달 말까지 삼성카드로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결제하면 전월 카드 이용실적과 관계 없이 본인 자유이용권을 1만2000원 균일가로 구매할 수 있다. 본인 자유이용권 결제 시 동반 3인까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월드에서 놀이공원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를 보유한 회원이 전월 이용 실적을 충족할 경우 해당카드로 본인 자유이용권을 주간 1만7000원, 야간 1만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본인 자유이용권 구매 시 동반 3인까지 자유이용권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블루캐니언 입장권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성수기 25%, 비수기 3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차량관리 업종에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가정, 여행, 항공, 면세점, 의류 등 업종은 2~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백화점, 할인점, 슈퍼마켓 등 업종에선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즐기는 고객들뿐만 아니라 건강과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2016-07-01 13:01:47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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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체크카드 이용 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KB국민카드는 체크카드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체크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캐시백 등을 제공하는 '체크카드 치어업(Cheer Up)!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행사에 응모하고 KB국민 체크카드로 건당 10만원, 30만원, 50만원, 100만원 이상 이용 시 5000원, 1만원, 2만원, 3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또한 캐시백 대상 고객 중 행사 기간 동안 KB국민 체크카드를 이용한 일수가 15일 이상인 고객에겐 CU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5000원을 제공한다. 캐시백 대상 이용 건수가 여러 건일 경우에는 최고 금액으로 1회만 캐시백이 제공된다. 상품권, 대중교통, 자동납부, 지방세 업종은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KB국민 아이행복(아이사랑)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위한 '행복 2배!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행사에 응모하고 KB국민 아이행복(아이사랑) 체크카드로 백화점과 마트, 커피전문점 등 업종에서 이용한 합산 금액이 5만원 이상이면 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또한 행사 응모 고객 중 KB국민 아이행복(아이사랑) 체크카드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육아지원금 50만원(2명),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3매(20명),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200명) 등 총 222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2016-07-01 13:00:3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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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중소 음반판매점과 상생정책 실시

현대카드는 지난달 10일 서울 이태원에 새롭게 선보인 '바이닐&플라스틱'을 통해 중소 음반판매점과의 상생을 위한 운영정책을 변경하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카드의 '바이닐&플라스틱'은 음반 판매를 통한 수익 창출이 주 목적이 아닌, 음반을 듣고 보고 만지고 구매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으로 음반시장 확대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바이닐&플라스틱' 오픈 이후 제기된 각계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운영 정책을 2주 만에 변경한다"고 말했다. 현대카드는 우선 매장 오픈 이후 제기된 중소 바이닐(LP) 판매점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이날부터 중고 바이닐 판매를 중단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교보 핫트랙스' 주요 매장에서도 중고 바이닐을 취급하고 있어 불협화음을 예상치 못했다"며 "바이닐 음악에 대한 새로운 체험이라는 이 공간의 설립 취지와 중소 판매점과의 상생을 위해 중고 바이닐 판매를 중단한다"고 전했다. 현대카드는 또 오는 19일부터 현대카드 결제 시 한시적으로 제공했던 할인 프로모션 혜택 역시 20%에서 10%로 축소 시행한다.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 매장 추가 개설도 검토하지 않는다. 현대카드는 다만 앞으로 국내 음반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소규모 음반판매점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진한다. 먼저 현재 방문 고객들에게 제공 중인 서울 시내 음반판매점 소개 지도를 원하는 음반판매점에 한해 전국판으로 확대 제작해 배포한다. 또 개별 판매점의 특성에 맞는 홍보 리플렛도 제작해 지원한다. 현대카드는 음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인디밴드와 인기 뮤지션들의 바이닐 음반 제작도 지원할 계획이다. 시장에 유통되는 상품(바이닐) 제작을 지원함으로써 시장 확대에 기여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오랜 기간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공연을 주최하면서 바이닐을 비롯한 음반시장의 규모와 현황이 해당 사회 음악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주요한 바로미터라는 점을 깨달았다"며 "바이닐&플라스틱은 음반을 직접 경험하면서 음악을 소유하며 즐기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게 가장 큰 목적인 공간으로, 방문자의 90% 이상이 구매가 아니라 그냥 음반을 체험하는 분들"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공간 설립 취지에 맞게 바이닐 문화와 시장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닐&플라스틱은 현재 20~30대 방문자가 80~90%에 이를 정도로 젊은층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턴테이블이 하루 2~3대씩 꾸준히 팔려나가는 등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바이닐(LP) 문화 확산에 전초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2016-07-01 12:58:59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