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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정부 中企 정책과제 1순위 '양극화·불균형 해소'

중기중앙회, 리더스포럼 중 경주서 정책토론회 개최해 추문갑 중기중앙회 본부장, 양극화 심화등 트렌드 제시 플랫폼 독점화·불공정 심화도 지적…방지 대책 마련도 【경주(경북)=김승호 기자】내년 5월 출범할 차기 정부는 양극화와 불균형 해소에 역량을 집중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가뜩이나 심각했던 이들 문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더욱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중소기업중앙회가 17일 경북 경주 힐튼호텔에서 연 '위드 코로나시대, 중소기업 정책방향과 해법을 제시하다'는 내용의 정책토론회서 나왔다. 이날 주제발표를 한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중장기 메가트렌드로 ▲양극화 심화 ▲플랫폼 비대면 확산 ▲디지털 전환 가속화 ▲ESG·탈탄소 도입 본격화 ▲세계화·지역화 ▲인구구조 변화를 제시했다. 2년째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직원을 둔 자영업자는 145만명(2020년 1월)에서 128만4000명(2021년 9월)으로 11.4% 줄었다. 취업자 가운데 자영업자 비중도 감소했다. 중소제조업 취업자수는 349만8000명(2020년 9월)에서 344만명(2021년 9월)으로 줄었다. 추문갑 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고용이 위축되고 경영여건이 악화되는 등 어려움이 커졌다"면서 "플랫폼의 독점화로 소비자는 비용 부담이 늘었고, 입점 소상공인, 소기업, 중소기업은 플랫폼 의존도가 더욱 늘었고 이에 따른 불공정거래 문제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플랫폼의 경우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용자 다수 확보→시장 독과점→유료화 이후 수수료 인상→소비자와 입점업체 피해 영향이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다. 앞서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43.8%는 코로나19로 양극화가 심화됐다고 답했다. 45.3%는 양극화 해소를 위해 불공정 거래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추 본부장은 "차기 정부는 코로나19로 위기를 겪은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재기 안전망을 확충할 수 있는 적극적인 지원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대·중소기업간 격차 해소를 위한 불공정 거래 환경도 개선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 본부장은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중소기업간 경쟁품목 확대 및 수시지정제 도입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제정 및 수수료 상한제 도입 ▲불공정거래 피해구제 활성화 ▲중소기업 기술인력 스카우트 책임분담금 제도 도입 등을 차기 정부의 정책 과제로 제시했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IBK경제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IBK기업은행 조봉현 부행장은 "대·중소기업간, 중소기업간, 지역간 격차는 코로나19 위기와 4차 산업혁명 등의 영향으로 더욱 커질 것"이라며 "균형 성장을 위해선 환경 변화에 따른 양극화 해소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0.3%의 대기업이 전체 영업이익의 56.8%를 창출하고 있다. 전체 기업의 99.1%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의 영업이익은 전체의 25.5%에 그치고 있다.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소멸위험지역은 108개로 47.2%를 차지한다. 대·중소기업간 생산격차도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조봉현 부행장은 "지역에 정착해있는 중소기업이 성장해야 지역 소멸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며 "양극화 해소를 통한 균형 성장 문제를 해결하는 게 차기 정부의 큰 숙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부행장은 이와 함께 ▲기업승계로 신동력 창출 ▲중소기업 공정 복지 ▲청년창업 활성화 ▲중소기업 맞춤형 디지털 생태계 구축 ▲한반도 중심의 신북방·신남방 선순환 구조 ▲중소기업 지원체계 혁신 등을 '차기 정부의 중소기업 7대 혁신정책'으로 제시했다. 조 부행장은 또 "대중소기업 자발적 상생과 중소기업이 주도적으로 성장을 이끄는 경제구조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세워야 한다"며 '대통령 직속 상생위원회' 설치 등도 제안했다. 이날 또다른 토론자로 나선 민변 개혁입법특별위원회 위원장 김남근 변호사는 "(차기 정부는)불공정 행위를 근절할 수 있는 여러 법과 제도를 개정해야한다"면서 "플랫폼의 독과점도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만큼 독과점을 방지할 수 있는 대책 뿐만 아니라 플랫폼과 입점업체간 상생방안도 함께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양극화·불균형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스스로 자생력을 길러야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서강대 김용진 교수는 "중소기업들은 힘과 자원이 없다. 비지니스를 중심으로 뭉쳐서 협상력을 강화해야한다. 중소기업 스스로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을 한 뒤 정부에 요구해야한다. 정부는 민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는 역할을 하면 그만이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인들이 뭉쳐 정당을 만들자는 목소리도 나왔다.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는 중기중앙회 한병준 부회장은 "정부와 정치권은 불확실성을 만들지 말고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느 토대를 만들어주는 노력을 기울여야한다"면서 "이익을 침해당하고 있는 기업들은 이를 지켜내기위해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적지 않다. 이는 기업인들의 당연한 권리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2021-11-17 12:07: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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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2년형 '비스포크 큐브 에어' 출시…'AI + 청정'으로 똑똑하게 공기 관리

2022년형 비스포크 큐브 에어 /삼성전자 삼성전자 공기청정기가 더 똑똑해졌다. 삼성전자는 17일 2022년형 '비스포크 큐브 에어'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사용자 맞춤형 기능으로 공기 질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비스포크 AI+청정' 기능으로 전원을 꺼도 10분마다 실내외 공기 질을 분석해 스스로 공기청정을 다시 가동한다. '마이크로 에어 센서'는 레이저 광원으로 0.3마이크로미터 크기 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한다. '스마트 절전모드'로 공기 질이 좋아지면 팬을 중지시켜 최대 32% 에너지를 감소할 수도 있다. '트리플 안심청정'은 위생 기능을 극대화했다. UV 플러스 안심 살균 기능에 구리 항균 섬유로 제작한 집진 필터를 새로 적용, 항균부터 공간 제균까지 해준다. 집진필터에 포집된 세균은 전기 살균 시스템으로 99% 살균되고, 항균 구리 집진필터로 세균 증식 99.9% 억제 및 바이러스 99% 불활성화한다. 필터내 항곰팡이도 최고등급, 팬 가장자리도 UV-C LED로 99.9% 살균해준다. 오염된 공기는 직렬 구조인 '하이패스 강력청정'으로 빠르게 후면에서 흡입해 청정해 전면 토출구로 보낸다. 무풍 청정 기술까지 적용해 직바람 없이 저소음 청정을 할 수 있다. 용량은 53㎡부터 123㎡까지 4종으로, 전면 패널은 취향에 따라 교체 가능하다. 헤링본과 스트라이프 2가지 패턴에 5개 색상 조합이다. '펫케어'모델도 2종 나온다. 출고가는 62만!162만원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사계절 필수가전으로 자리잡은 공기청정기를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반의 편의 기능과 위생 강화에 중점을 두어 신제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17 11:28:2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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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수험생 격려 위한 '갤럭시 스튜디오' 프로모션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수험생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18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갤럭시 아카데미'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갤럭시 아카데미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과 새로 학업을 시작하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해주고 선물까지 증정하는 행사다. 올해 말까지 시즌1, 내년부터 시즌 2로 나뉜다. 우선 삼성전자는 대학생을 위해 운영 중인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에 수험표만 인증하면 특별 가입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갤럭시 Z플립3와 갤럭시 탭 S7 FE, 갤럭시 북 프로 등을 추가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다. 2001년부터 2004년 2월29일까지 출생한 학생에는 '갤럭시 Z 시리즈', '갤럭시 S21 시리즈', '갤럭시 탭 S7 FE','갤럭시 북 Pro', '갤럭시 북 Pro 360' 등을 올해 12월말까지 사면 '갤럭시 버즈 2'와 케이스, 액세서리가 담긴 24만 9천원 상당의 패키지를 4만 9000원에 판매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시즌 1 패키지 구매시 도넛 브랜드 '노티드'와 패션 브랜드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2종 중 하나를 선택할 수도 있다. 삼성 멤버스 앱과 갤럭시 북 멤버스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 품목 2개 이상을 동시에 구매한 고객에는 추가 포인트 적립이나 매장 현장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갤럭시 스마트폰 자급제와 태블릿, PC와 갤럭시 웨어러블 등을 대상으로 한다.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와 디지털프라자 등에서 참여 가능하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11이 탑재된 갤럭시 북 시리즈를 구매하면 대성 마이맥 등 온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삼성 에듀 1년 무료 수강 혜택과 한컴 ㅅ마성 오피스팩 1년 이용권, 삼성 홈 피트니스 베이직 2개월 체험권 등도 선물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17 11:06:0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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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진짜 2층집 구현한 '홈IoT 익스피리언스랩'으로 '고객 경험' 높인다

홈IoT 익스피리언스 랩 /LG전자 LG전자가 초연결시대에도 품질을 검증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LG전자는 최근 경기도 평택 LG디지털파크 인근에 '홈IoT 익스피리언스랩'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공간은 거실과 주방, 침실과 테라스 등 실제 주거공간을 조성하고 곳곳에 스마트 가전을 배치해 실제 환경과 유사하게 조성됐다. 550㎡ 규모 2층 건물에 LTE와 5G 등 다양한 네트워크도 연결했고, 공유기와 떨어지는 경우 네트워크 성능 저하도 구현했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을 검증한다는 방침이다. LG 씽큐 앱 연동과 빌딩관리시스템(BMS), B2B용 홈 IoT 서비스 등이다. LG 씽큐앱 사용자 경험 향상에도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고, LG 씽큐 앱의 품질을 높여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품질경영센터장 김준호 부사장은 "모든 제품과 서비스는 고객가치에 기반해 완성해야 한다"며 "고객이 감동하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품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17 11:00:0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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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중간관리자 역량 강화 워크숍 가져

조봉환 이사장 "공단 문화 개선위한 소통자리 늘려갈 것"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부산에서 중간관리자 역량 강화와 직원 간 소통·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17일 소진공에 따르면 16일부터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소진공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간관리자 리더십 강화와 현장에서 발생하는 갈등 해결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갈등 해결 사례를 공유해 관계 관리와 갈등 해결 프로세스 방안을 마련하기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에는 전국 70곳 소상공인지원센터 센터장, 6곳 지역본부 운영지원팀장, 대전의 소진공 본부 팀장 등 총 85명이 참석했다. 첫날에는 중간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고성과를 이끄는 리더들의 갈등관리 전략'을 수강했다. 둘째날에는 공단문화 개선을 위한 '성 인지 감수성 향상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조봉환 이사장이 직접 미래 전망과 공단이 가야할 길에 대해 발표했다. 아울러 직원들과 함께 공단 발전과 소통·화합 강화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도 열렸다. 아울러 소진공내에 MZ 세대 직원들이 증가함에 따라 중간관리자들이 이들과 원활히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 방법,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대응 방법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도 가졌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사진)은 "올해 초 직렬통합을 통해 '원팀 소진공'으로 거듭난 후 처음으로 개최한 중간관리자 워크숍인 만큼 참여 직원들이 공단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혁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전통시장 현장지원 강화를 위한 직원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공단 문화 개선을 위한 직원 간 소통·화합의 자리도 늘려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7 10:30: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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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평택대 산학협력단과 '기술이전 중개업무' 맞손

우수 기술 中企·벤처로 이전 확산 촉진 기술보증기금 송배호 경기지역본부장(오른쪽)이 평택대학교 김호현 산학협력단장과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보 기술보증기금이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기술이전·사업화 촉진을 위한 기술이전 중개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7일 기보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우수 기술을 중소벤처기업으로 이전 확산 및 사업화 촉진 지원에 필요한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기보는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과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전국에 8개의 기술혁신센터를 설치하고 기술이전과 기술평가 및 대학·연구소 등의 우수기술 사업화지원 플랫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기술매칭시스템인 테크 브리지(Tech-Bridge)를 활용해 국가연구개발(R&D) 성과물인 대학 및 공공연구소 보유 우수기술의 중소벤처기업으로 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기술금융 지원 등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평택대는 풍부한 지역 여건을 바탕으로 환황해권 ICT·물류 허브대학으로 성장하고 있고,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되는 등 경기 남부권의 교육연구중심 대학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기보 송배호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대가 보유한 우수R&D성과를 기술수요기업이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산학연 간 기술정보공유와 기술이전을 통한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11-17 10:17: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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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케이골프와 스크린골프 시장 공략 맞손

LG전자 기술력이 스크린 골프에도 적용된다. LG전자는 17일 케이골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케이골프는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제작 전문 기업이다. LG전자는 LG 빔프로젝터와 PC 등 하드웨어 기술에 케이골프 시뮬레이터 소프트웨어를 접목해 실감나는 스크린 골프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해외 스크린 골프 시장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 및 신규 사업 발굴, 케이골프 프랜차이즈 매장에 LG 프로빔 프로젝터 도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골프가 국내외에서 빠르게 인기를 높이는 상황, 미국과 호주 등 단독주택 중심 국가에서는 여유 공간에 스크린 골프 전용 공간을 마련하는 경우도 늘면서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LG 프로빔은 최대 300형 화면에 4K UHD 해상도, 5000안시루멘 등 성능을 갖춰 실감나는 골프를 즐길 수 있다. 2만시간 사용 가능한 레이저 광원으로 내구성도 높다. 케이골프 최석웅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의 IT 제조 기술과 글로벌 판매망을 갖춘 LG전자와의 업무협약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시장으로 골프 시뮬레이터를 확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향후 스크린골프뿐만 아니라 모바일골프게임 등 골프에 특화된 게임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IT사업부장 장익환 전무는 "LG전자가 프로젝터 시장에서 쌓아온 혁신 기술과 노하우가 케이골프의 소프트웨어와 만나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며 "LG 프로빔을 앞세워 프리미엄 프로젝터 시장을 지속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11-17 10:00:0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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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가구 새벽배송 서비스 본격 시작

온라인 한샘몰 가구 63종 대상…향후 수도권 등으로 확대 한샘 물류센터에서 가구 배송차량이 출발하고 있다. /한샘 한샘이 서울지역부터 가구를 새벽배송한다. 17일 한샘에 따르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온라인 홈인테리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한샘몰에서 가구 63종을 대상으로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새벽배송 대상 가구는 토퍼 매트리스, 책상, 책장, 식탁, 선반장 등 고객이 직접 설치하는 DIY(Do It Yourself)가 대상이다. 가구는 낮 12시 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 또는 아침 일찍 배송한다. 새벽배송 서비스는 서울지역을 대상으로 우선 운영한다. 이후 물류 시스템을 정비해 수도권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가구를 새벽배송함에 따라 맞벌이 가구, 1인 가구 등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아 상품 수령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새벽배송 서비스가 확대되면 고객 편의뿐만 아니라 배송 물류 효율도 약 2배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샘 온라인사업본부 김태욱 상무는 "더욱 차별화된 온라인 홈인테리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가구 새벽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한샘몰에서는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비롯해 가상으로 가구를 설치해볼 수 있는 3D 리얼뷰어(Real Viewer) 등으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샘은 지속적으로 배송 및 시공서비스를 혁신해 나가고 있다. 2019년 2월 가구업계 최초로 '익일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지난해 7월에는 익일 배송상품을 기존 30종에서 700종으로 확대, 최소 1일에서 30일까지 원하는 날짜에 배송일을 지정할 수 있는 '내맘배송'으로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

2021-11-17 08:58: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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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벤처스, 소셜 스타트업 발굴나선다

엠와이소셜컴퍼니와 협약 휴넷벤처스 방승천 대표(오른쪽)가 엠와이소셜컴퍼니 김정태 대표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휴넷 휴넷이 설립한 휴넷벤처스가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와 손잡고 소셜 스타트업 발굴, 육성에 나선다. 17일 휴넷에 따르면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소셜 벤처를 발굴하고 적극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ESG 교육 시행 ▲글로벌 소셜 임팩트 스타트업 공동 발굴 ▲휴넷 자회사인 탤런트뱅크를 활용한 스타트업 코칭 및 일자리 창출 ▲소셜 임팩트 스타트업 경진대회 공동 개최·투자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협업해나가기로 했다. 휴넷벤처스는 휴넷이 지난 8월 설립한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이다. 에듀테크 및 교육, B2B 서비스, 소셜 임팩트 영역의 유망 기업을 발굴해 투자·육성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MYSC는 2011년에 설립한 소셜 벤처 전문 임팩트 투자사이다. 사회·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비즈니스를 하는 스타트업을 전략적으로 투자 및 육성하고 있다. 휴넷벤처스 방승천 대표는 "휴넷의 에듀테크와 탤런트뱅크의 전문가 자문, 휴넷벤처스의투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고자 한다"며 "휴넷은 자리이타(自利利他)를 바탕으로 경영을 펼치고 있는데 이번 협약으로 자리이타를 함께 실천할 초기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2021-11-17 08:42: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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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 '블루콘 윈터' 콘크리트학회서 기술인증

영하 10도서도 사용…동절기 전용 콘크리트 삼표그룹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내한 콘크리트 '블루콘 윈터(BLUECON WINTER)'가 한국콘크리트학회로부터 기술인증을 받았다. 17일 삼표에 따르면 블루콘 윈터는 하루 최저기온 영하 10도까지 사용가능한 국내 유일의 동절기 전용 콘크리트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콘크리트 제품 중 가장 낮은 온도에서 완전한 강도 발현이 가능하다. 일반 콘크리트는 영하권 추위에 내부 수분이 얼어붙으면서 압축강도가 떨어지고 균열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겨울철 건설현장에선 인위적으로 온도를 높이기 위해 갈탄을 태우는데, 이때 발생하는 유독가스에 의한 근로자 질식 사고와 대기오염 문제 등이 사회적 이슈가 돼왔다. 특히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 민원이 증가하면서 갈탄이나 열풍기 없이도 단단히 굳는 블루콘 윈터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블루콘 윈터는 영하 10도에서 별도의 보양 및 급열양생 없이 타설 48시간 만에 압축강도 5MPa이 구현돼, 거푸집 해체 시기도 앞당길 수 있다. 시공의 편리성을 강화하고 공사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는 것이 장점이 있다. 삼표산업 윤인곤 대표는 "블루콘 윈터는 콘크리트 굳히기에 어려움을 겪는 겨울철 건설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며 "향후에도 삼표만의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해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17 08:42:1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