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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예스24홀딩스, 'LPGA 2019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 개최

한세예스24홀딩스는 휘닉스중앙평창 주식회사와 공동으로 'KLPGA 2019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관하는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는 한세예스24홀딩스가 지난해 처음 후원을 시작한 경기로 15일부터 2차전이 처러진다. KLPGA 2019 드림투어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총 18차전으로 열리며,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는 그 중 5개 대회로 총 상금만 5억5000만원에 달한다. 경기에선 각 대회당 1억1000만의 상금을 두고 약 120여 명의 프로선수들이 꿈을 향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이번 스폰서를 통해 방송 자막광고뿐 아니라 경기장 내 현수막, 광고보드 등을 설치해 현장 홍보활동에 나서며 골프 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한세예스24홀딩스 관계자는 "한국여자골프 발전에 이바지하고 스포츠 팬들과 적극 소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3년간 KLPGA 드림투어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올해에도 골프를 통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패션과 문화유통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한세실업, 한세드림, 에프알제이, 예스24, 동아출판, 한세엠케이 등 의류 OEM, 자체 의류브랜드, 문화콘텐츠 사업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2019-04-14 09: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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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聯, 공동브랜드 'K.tag' 활성화 봄맞이 이벤트

소상공인연합회는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공동브랜드 'K.tag(케이 태그)' 활성화를 위해 봄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연합회는 공동 브랜드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는 노무, 세무, 경영, 홍보 등 각 분야의 상담 등을 지원하면서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의지에서지난해 연말 K.tag를 론칭한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음식점 등 전국 100여 곳의 K.tag 인증 업체를 찾아 K.tag 현판이나 엑스배너 앞에서 업체 대표와 함께 인증샷이나 인증 동영상을 촬영하고, SNS에 올리는 것으로 본인의 SNS 계정에 '#소상공인공동브랜드', '#Ktag', '#소상공인연합회' 해시태그와 함께 촬영한 사진 또는 영상을 업로드하면 된다. 이를 올린 후에는 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나 소상공인연합회 페이스북 페이지에 방문, '이벤트 참여' 코너에 본인의 이름과 연락처, 촬영한 사진 또는 영상에 대한 SNS 링크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또, 이벤트 참여란에 방문한 업체에 대한 발전 방향 또는 희망사항을 적어 관련 이메일이나 이벤트 응모란에 남기면 미스코리아 5명이 직접 추첨, 특별 상품도 추가로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1등 2명에게는 애플 아이패드, 2등 2명에게는 위닉스 공기청정기. 3등 50명에게는 5000원 상당의 커피전문점 상품권, 특별상 5명에게는 미스코리아 시그니처 고급 수제비누 세트를 부상으로 준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5월7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2019년 5월10일 저녁 소상공인연합회 페이스북에 공지하거나 개별 연락한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K.tag 업체로 선정된 후 입소문을 통해 매출이 30%이상 오른 업체도 있다"면서 "K.tag를 통해 대기업과 중견기업에 못지않은 기술력과 매장 운영능력을 가진 우리 주변의 작은 가게들을 알리고 적극 홍보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2019-04-14 08: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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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 부회장, 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빈소 조문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빈소에 각계 인사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3일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조 회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9시 15분경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의를 표하고 상주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등과 마주했다. 이 부회장은 빈소에 약 10분간 머문 뒤 장례식장을 떠났다. 조 회장은 지난 8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한 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한 후 인천공항을 통해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으로 운구됐다. 조 회장 영정 양쪽에는 '국민훈장 무궁화장'과 '레지옹 도뇌르 그랑도피시에' 훈장이 각각 놓였다. 무궁화장은 고인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기여한 공로로, 그랑도피시에 훈장은 한-불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수상한 것이다. 가장 먼저 빈소를 찾은 건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다. 정 이사장은 지난 12일 빈소를 찾아 "조 회장께 개인적으로 도움받은 것도 있고, 가끔 뵀는데 너무 빨리 가셔 아쉽다"고 소회했다. 정부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 등은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전했고,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과 이용선 시민사회수석 등이 문 대통령을 대신해 빈소를 방문했다. 이어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과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 등이 유가족을 위로했다. 정치권에서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송영길·김태년 의원 등이 빈소를 찾았고, 자유한국당에선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고인에게 인사했다. 바른미래당에선 정병국·이언주 의원과 함께 무소속 이정현 의원도 조문 행렬에 동참했다. 재계에서는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 인사가 조의를 표했다. 조 회장 장례는 한진그룹장으로 5일간 치러진다. 발인은 16일 오전 6시, 장지는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 신갈 선영이다.

2019-04-13 11:15:33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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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제로페이 쓰고 해외 K-팝 콘서트 가요"

'제로페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내달 일본에서 열리는 'K-팝 콘서트' 입장권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가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제로페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5∼28일 '제로페이 쓰고 케이콘(KCON) 보러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제로페이로 결제하고 이벤트 페이지(www.zeropayevent.co.kr)에서 결제 사실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현재 제로페이는 전국 가맹점 수가 약 16만개를 넘어섰고 결제실적도 꾸준히 상승하는 등 사용자 반응이 조금씩 늘고 있다. 하지만 아직 QR결제 방식의 제로페이에 익숙지 않은 소비자들은 막연히 사용이 어렵다는 인식이 많아, 소비자들이 직접 결제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중기부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3명에게 5월 17∼19일 일본 지바현에서 열리는 대규모 한류문화 컨벤션 '2019 케이콘 재팬'을 관람할 수 있는 1일 입장권과 왕복항공권, 숙박권을 제공한다. 1인 동반도 가능하다. 그 밖의 2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200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대국민 인증샷 이벤트를 시작으로 제로페이가 더욱 사용자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계속해서 6월, 8월, 11월에도 사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상반기 중 제로페이 시범상가를 중심으로 지자체, 업종별 협·단체와 함께 할인행사, 경품 지급 등 공동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4-13 08:38: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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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그니처, 글로벌 디자인 전문가들에도 호평…밀라도서 토크 행사 개최

LG전자 시그니처가 전세계 디자인 전문가 눈을 사로잡았다. LG전자는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디자인 토크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는 디자인, 건축, 라이프스타일 관련 미디어, 인테리어 디자인 인플루언서 등 30여 명을 'LG 시그니처' 전시관으로 초청해 시그니처가 추구하는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에 대해 소개했다. HE디자인연구소 조성구 소장과 H&A디자인연구소 정욱준 소장이 주도했다. 진행은 밀라노 폴리테크니코 대학 패션디자인학과장 알바 카펠리에리가 맡았다. 독일 건축가 하디 테헤라니와 독일 산업디자이너 스테판 디에즈 등 시그니처 관련 인플루언서가 연사로 무대에 올랐다. 하디 테헤라니는 "늘 진화하는 기술은 건축물은 물론 제품 디자인까지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친다"며 "'LG 시그니처'는 기술이 건축, 제품 디자인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스테판 디에즈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에서 보듯 혁신 기술은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준다"며 "디자인 분야에서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장점을 결합하면서도 조화를 이루도록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LG전자 HE디자인연구소장 조성구 상무는 "기술과 디자인 모두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차별화할 수 있느냐에 집중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을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해 LG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디자인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는 9일부터 14일까지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LG시그니처 전시관과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운영한다.

2019-04-12 10:39:1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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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소중히 이어 받겠다" 전경련, 조양호 회장 추도사 발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은 12일 허창수 회장 이름으로 한진 조양호 회장 별세에 추도사를 발표했다. 허 회장은 조 회장이 갑자기 떠난 데에 비통하다는 마음을 전하며, 생전에 항공·물류산업을 세계적인 반열에 올려놓은 선도적인 기업가라고 회고했다. 또 허 회장은 조 회장이 한미재계회의와 한불최고경영자클럽 등 국제 경제 협력 선두에 서있던 민간 외교관이었다고도 되새겼다. 지난해 10월 한미 재계회의를 주재하며 양국간 굳건한 동맹과 경제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던 모습도 떠올렸다. 애국자였음도 강조했다. 나라를 위한 일이라면 언제나 발벗고 나섰다며,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으로 전 세계에 지지를 호소해 유치에 성공했고 조직위원장으로도 소임을 다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프랑스 루브르 등 세계 3대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서비스를 성사시키고 대한체육회와 대한탁구협회를 이끄는 등 문화와 스포츠를 사랑한 예술가였다고 조회장을 기억했다. 재해로 고난을 겪는 이들과 도서지역 주민들을 아끼고, 제3세계에도 봉사와 희생을 보여줬다며 우리 사회의 따뜻한 어른이었다고 허 회장은 조 회장을 추억했다. 허 회장은 한진 사명이 한민족의 전진을 의미한다는 조 회장 말을 잊을 수 없다며, 그리운 마음을 내비쳤다. 그 뜻을 이어 받아 경제 재도약과 발전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추도사를 마무리했다. 이하는 추도사 전문 조양호 회장님 먼 곳에서 들려온 비보에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먹먹함이 밀려옵니다. 언제나 밝은 웃음으로 경제계를 보듬어주시던 회장님께서 이렇게 갑작스럽게 떠나셨다니 비통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돌이켜보면 회장님께서는 대한민국의 길을 여신 선도적인 기업가셨습니다. 지난 45년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황무지에 불과하던 항공·물류산업을 세계적인 반열에 올려놓으셨습니다. 기술도 자원도 자금도 없었지만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수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회장님의 열정을 꺾진 못했습니다. 평생을 실천하신 당신의 수송보국(輸送報國)의 정신 덕분에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물류 선진국이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빈국에서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습니다. 회장님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신 민간 외교관이셨습니다. 민간 외교의 장에는 항상 회장님이 중심에 서 계셨고, 세계 기업인들과 함께 한국경제의 미래를 고민하셨습니다. 기업은 국가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한미재계회의, 한불최고경영자클럽 등 국제 경제 협력의 선두에 계셨습니다. 특히 작년 10월 韓美 재계회의를 주재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 자리에서 양국 간 굳건한 동맹과 경제협력의 중요성을 열정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편치 않은 몸이셨을텐데, 내색 한번 하지 않으시고 흔들림 없이 회의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란 생각에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아직 할 일이 많으신데 이렇게 떠나시니 남은 이들의 안타까움과 슬픔이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회장님은 나라와 국민이 무엇보다 우선이셨던 애국자였습니다. 나라를 위한 일이라면 언제나 발벗고 나서셨습니다. 2009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을 맡아 거의 모든 IOC 위원을 만나 평창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셨습니다. 지구 16바퀴를 도는 그 열정 덕분에 국가적 숙원 사업이었던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궂은 일도 마다않고 소임을 다하셨습니다. 국가를 위해 끝까지 헌신하시던 당신을 우리는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회장님은 문화와 스포츠를 사랑하신 예술가셨습니다. 회장님께서 프랑스 루브르 등 세계 3대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성사시키셨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세계적으로 유서 깊은 유물들을 우리나라 말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혼이 깃든 언어를 세계에 소개함으로써 국민들의 자긍심도 높아졌습니다. 또한 대한체육회, 대한탁구협회 등을 이끄시면서 국민들이 보다 쉽게 스포츠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셨습니다. 회장님은 우리 사회의 따뜻한 어른이셨습니다. 소외된 이들에게 회장님의 따뜻한 손길이 닿아 있습니다. 재해로 고난을 겪는 이들, 왕래가 불편한 도서지역 주민들을 살피시면서 많은 지원과 도움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한국을 넘어 제 3세계 국가에 이르기까지 봉사와 희생으로 어려움을 함께 하셨습니다. 회장님의 그 숭고한 뜻과 배려의 손길은 저희 남은 기업인들이 계속 이어 나가겠습니다. 조양호 회장님 언젠가 한진(韓進) 그룹의 사명이 한민족(韓民族)의 전진(前進)을 의미한다고 말씀하시던 때가 생각납니다. 나라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사명이 지어졌다는 그 말씀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 우리 경제는 회장님의 열정과 혜안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입니다. 흔들림 없는 태산처럼 묵묵히 한국경제를 이끌어 주셨던 회장님의 빈자리가 더 크게 다가옵니다. 어쩔 수 없는 마음에 그리움이 더 커져만 갑니다. 이제 회장님께서는 떠나셨지만 회장님의 뜻은 우리 경제인들의 가슴속 깊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저희가 그 뜻을 소중히 이어 받아 한국경제의 재도약과 국가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부디 힘겨웠던 세상의 짐과 걱정 다 잊으시고 편하게 잠드시기 바랍니다. 2019. 4. 12.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허창수

2019-04-12 10:38:3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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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알리고…' 범중소기업계, 청년들 '스마트 일자리' 위해 뭉쳤다

범중소기업계가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를 위해 함께 뭉쳤다. 구직 청년들이 일을 하고 싶은 중소기업을 만들고, 찾아주고 알리는데 앞장서기로 한 것이다. 중소기업중앙회,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16개 중소기업 단체로 구성된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청년 스마트일자리 프로젝트(스마일 프로젝트) 선포식'을 개최했다. 중소기업단체협의회가 이번에 추진키로 한 '스마일 프로젝트'는 총 12개 과제로 구성됐다. ▲100대 청년일자리 찾기 ▲스마트 중기 청년 서포터즈 ▲혁신 스마트기업 모델 발굴 ▲건강한 일자리 가이드 플랫폼 ▲중소기업 복지지원센터 ▲100대 청년 일자리 바로알리기 ▲대국민 중소기업 인식개선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일자리의 양적 증대에만 집중했던 과거의 채용운동과 달리 중소기업 일자리를 임금, 복지, 워라밸 등 청년층이 중시하는 스마트한 일자리로 개선해 가려는 중소기업발(發) 패러다임 변화라는데 이번 프로젝트의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2013년 당시 5명에서 출발해 지난해 170명으로 고용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배송서비스 '부릉'을 개발한 매쉬코리아와 '맛집 편집숍'을 운영하면서 매출이 2014년 당시 30억원에서 지난해 1200억원으로 급성장한 OTD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또 청년층의 삶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웹툰 작가 기안84가 스마일 프로젝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기안84는 중소기업을 창업해 직접 경영하고 있는 인물로 앞으로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은 1400만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고용의 핵심주체지만 대기업 대비 부족한 근로환경과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 등으로 청년층의 선호가 약했던 것이 사실" 이라며 "중소기업계 스스로 청년들이 일하고 싶고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스마트'한 일자리를 마련해 청년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선포식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정부의 청년일자리 문제 해소의지에 중소기업계가 먼저 응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중소기업·청년들과 자주 만나 소통하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04-12 10:3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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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모바일앱 순이용자 홈쇼핑업계 1위 지켜

홈앤쇼핑의 모바일 앱이 3월 자사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업계 1위를 지켰다. 2015년 5월부터 줄곧 선두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홈앤쇼핑은 웹사이트 순위 분석업체 코리안클릭의 3월 자료를 인용해 자사의 모바일앱이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 전체 커머스 업계 종합 순위에서는 쿠팡, 11번가, 위메프, G마켓, 티몬, 옥션에 이어 7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홈앤쇼핑 앱만을 사용하는 수치를 나타내는 단독 이용률은 11.4%를 기록, 홈쇼핑 업계1위, 전체 커머스 업계에선 쿠팡과 11번가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홈앤쇼핑은 홈쇼핑 시장에서 TV와 온라인 쇼핑의 경계가 모호해질 것이라는 선제적 판단에 따라 2013년 당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론칭하고 TV와 모바일 분야 시너지에 집중해왔다. 먼저 홈쇼핑 주요 고객인 40대와 50대가 모바일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하는 방법으로 이용자를 확대해왔다.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앱 디자인도 최대한 단순하게 바꿨다. 모바일로 주문하면 10%를 할인해주고, 10%를 별도로 적립해주는 '텐텐 프로모션'으로 모바일 비중도 꾸준히 높여왔다. 홈앤쇼핑의 모바일 시너지 전략은 ▲큐레이션 서비스 ▲'좋은밥상', '텐텐+'등 모바일 특가샵 운영 ▲실적 기반 인기상품 추천 ▲음성검색 고도화 ▲모바일 고객평가단 운영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홈앤쇼핑은 또 2017년 7월부터 모바일 전용 방송서비스인 '모바일 2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홈앤쇼핑의 '모바일 2채널'은 두 개의 상품 방송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서비스로 고객들은 선택의 폭이 더 넓어졌다. TV쇼핑과 같은 방식으로 쇼호스트의 안내를 통해 TV상품 외 다른 상품까지 확인하고, TV쇼핑과 같은 구성의 상품도 살 수 있다. 홈앤쇼핑만의 특징인 10% 할인과 10% 적립 또한 그대로 적용된다. 신규 론칭 상품을 우선적으로 편성, 중소협력사의 입점 기회 확대와 성공적 론칭도 지원한다. 아울러 TV방송이라는 시간적 환경 탓에 기회를 얻기 어려운 상품들은 홈앤쇼핑의 모바일 트래픽을 활용해 판매 및 홍보효과를 극대화해 고객들에게는 더 많은 상품을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역할도 톡톡히하고 있다.

2019-04-12 10:02:4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