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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법무법인 바른과 '회원사 위기관리' 지원 나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중견기업의 효과적인 위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법무법인 바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올해 3회에 걸쳐 중견기업 대상 '위기관리 세미나'를 개최하고 중견련, 법무법인 바른, 중견기업 간 핫라인을 구축해 신속한 위기 대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바른은 중견기업 전담 위기관리팀을 설치하고 개별 수임계약을 통해 위기 확산단계·이해관계자별 법률 대응 및 실효적인 소송 대응 전략 등 통합 위기관리 서비스를 수행한다. 중견련은 위기관리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는 중견기업계의 요청에 따라 지난해 5월 '중견기업 위기관리 지원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아울러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기업 위기관리와 미디어 대응 방안', '입법 환경 변화와 국회의 역할' 등 주제의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했다. 법무법인 바른 박 철 대표변호사는 "20년 이상 쌓아온 법무법인 바른의 노하우와 중견기업에 특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견기업의 전략적인 위기관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견련 반원익 상근부회장은 "급격한 대내외 경제 환경 변화에 따라 필연적으로 야기되는 여러 형태의 위기는 단기적인 성과 훼손을 넘어 기업의 영속성 자체를 위협할 수 있다"면서 "법무법인 바른과 긴밀히 협력해 중견기업의 위기관리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견기업 위기관리 지원 서비스'는 중견련 홈페이지나 중견련 앱 '중견기업 홍보 지원 서비스'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19-04-15 10:21: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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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 '실전창업교육' 참가 예비창업자 1500명 모집

창업진흥원은 '2019년 실전창업교육'에 참가할 예비창업자 150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모델을 정립하고, 사업계획 수립 과정을 지원하는 실전창업교육은 아이디어 개발→비즈니스모델 수립→린스타트업 등 단계별 교육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을 준비된 창업자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든 과정은 5개월이다. 먼저 '아이디어 개발' 과정은 창업관련 기초역량 함양과 아이디어 구체화 등 비즈니스모델 정립을 위한 사전학습을 지원한다. 사전학습은 온라인 창업교육 플랫폼 '창업 에듀'를 활용한 교육과 아이디어 구체화 과정 등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한다. '비즈니스모델 수립' 과정은 짧은 시간 내에 아이디어의 문제점을 도출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고객 검증 등을 통해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교육과 멘토링을 병행해 지원한다. 마지막 단계인 '린스타트업' 과정은 최소요건제품 제작, 비즈니스모델 검증, 시장검증 등의 과정을 통해 비즈니스모델을 수정하고 체계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이 과정은 3개월간 집중적으로 멘토링을 한다. 교육 모집기간은 5월 7일까지로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된다. 자세한 내용은 창업진흥원과 K스타트업내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창업진흥원 김광현 원장은 "아이디어는 있지만 창업을 주저하는 예비창업자들이 고객을 위한 가치를 어떻게 창조해 전달할 것인지를 이번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배우고, 창업 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여 성공 창업에 이르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4-15 09:35: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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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중소상공인 힐링-리본캠프'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상공인 힐링-리본캠프'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캠프는 사회적 책임 실현과 건강한 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네이버 후원으로 지난 12~13일, 13~14일 두 번에 걸쳐 경기 용인에 있는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1박2일간 진행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프는 건강관련 인기작가인 오세진 강사의 '행복의 성형', '내몸 바로살리기' 등을 통해 몸과 마음 건강의 의미를 되새기고, 팟캐스트 '마케팅 어벤져스' PD인 강혁진 워크베터컴퍼니 대표로부터 중소상공인 맞춤형 마케팅 사례와 같은 특강이 펼쳐졌다. 중기중앙회 김종하 교육지원부장은 "이번 힐링-리본캠프는 최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자와 소상공인들이 함께하는 자리"라며 "네이버의 후원으로 진행된 힐링-리본캠프는 몸과 마음이 지친 사업자들의 삶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관련 캠프를 올해 총 6회 진행할 예정으로 이날까지 3회 캠프를 끝냈다. 캠프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소상공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가족경영인 경우 가족도 동반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2019-04-15 09:20: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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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中企업계 최대 행사 '중소기업인대회'에 올핸 함께 할까

중기중앙회, 靑과 실무 논의 진행중 2년째 불참 불구 업계 참석 열망 커 '30주년' 상징성, '사기진작'도 절실 문재인 대통령이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인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중기인대회)에 처음으로 올해 자리를 함께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자리가 최대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일자리의 88%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중소기업인들의 사기를 올리고, 격려하기 위해 문 대통령의 참석을 중소기업계가 학수고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1989년부터 민간 차원에서 진행했던 행사를 중소기업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 차원에서 아예 2011년 당시 중소기업기본법에 공식적으로 매년 5월 셋째주를 중소기업주간으로 지정했다. 통상 이 기간 사이에 열렸던 중기인대회는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 유공자에게 훈장 등 포상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전임 이명박 대통령이나 박근혜 대통령의 경우 청와대로 관련자들을 초청, 오찬이나 만찬을 하며 격려했었다. 14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는 현재 청와대와 중기인대회를 놓고 문 대통령의 참석 여부 등을 실무차원에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다만 현 정부의 경우 각종 공식행사를 기존의 형식과 내용, 장소 등에서 과감히 탈피해 진행하기를 바라고 있어 중기중앙회가 청와대의 입맛에 얼마나 부응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또 대통령 참석이 확정될 경우 대통령 일정에 맞춰 중기인대회는 5월 셋째주에 예정된 중기주간행사와는 별도로 치러질 수도 있다. 현 정부 들어서 진행한 지난 두 번의 중기인대회에 문 대통령은 참석하지 못했다. 2017년 당시에는 탄핵과 조기 대선, 정부 출범 등 정치 일정 때문에 중기인대회가 5월이 아닌 12월 중순으로 밀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중기인대회는 당초 참석자가 대통령에서 국무총리, 다시 중소벤처기업 장관으로 바뀌며 결국 장관급 행사로 치러질 수 밖에 없었다. 지난해의 경우도 남북정상회담, 한중일 정상회담, 한미정상회담 등 주요 일정이 4~5월에 집중되는 등 외교 문제가 급박하게 돌아가면서 문 대통령 대신 이낙연 총리가 참석,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했었다. 이처럼 중기인대회가 현 정부들어 2년째 대통령 불참속에 진행된 터여서 중소기업계 내부에선 오히려 대통령에 대한 참석 열망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복수의 중소기업계 관계자는 "정책의 무게중심이 일자리를 비롯한 경제 문제로 옮겨지고 있는 만큼 사기진작 차원에서 문 대통령께서 나타나실 때도 됐다"는 말로 분위기를 대신 전했다. 특히 현 정부가 가장 화두로 삼고 있는 '일자리'와 관련해 최적의 해법을 찾기 위해선 무엇보다 대통령이 중소기업계의 상징적 행사에 자리를 함께하는 게 더욱 효과가 클 것이라는 기대다. 이낙연 총리는 지난 12일 중소기업중앙회가 개최한 '청년 스마트일자리 프로젝트 선포식'에 참석, "재작년 통계를 보니까 우리나라 대기업들에서 약 2000개 일자리가 줄었는데 중소기업에서는 16만개 일자리가 늘었다"면서 "중소기업계의 의욕적인 운동과 정부의 지원이 합쳐진다면 중소기업에 희망이 되고 청년들께도 희망을 드리는 일거양득의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게다가 중기인대회를 포함한 중소기업주간은 올해 30회째를 맞는다. 여건이 여의치않아 문 대통령이 그동안 참석하지 못했지만 '30주년'이란 상징성도 문 대통령의 발걸음을 잡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또 전임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도 취임 첫 해여서 업계 최대 행사에 문 대통령의 참석을 더욱 바랄 수 밖에 없는 분위기다. 이 과정에서 충북 출신 기업인인 김기문 회장과 역시 충북 출신 정치인인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공조'도 관전포인트다. 김 회장은 앞서 내달 예정인 중소기업주간 행사에 대해 "올해는 중소기업단체와 중소기업지원기관이 공동으로 130건의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신념'을 가지고 '한국경제의 새로운 희망'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지원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19-04-15 06: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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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저성과자 교육 논란

SK하이닉스가 올해 저성과자 역량 향상 프로그램(PIP)을 시작했다. 일부 대상자들은 교육 형태에 문제를 제기하며 퇴사를 종용를 압박하는 목적이라고 주장하는 상황, 사측은 굳이 몇명을 퇴출하기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필요가 없다며, 문제가 되는 내용도 대상자 요구에 따라 개선한 결과라고 일축했다. 14일 메트로신문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4월부터 대상자에 한해 PIP 교육을 시행 중이다. 3월에는 인터뷰와 사전 조사 등을 마치고 5월까지 교육, 6월에 현업 복귀 후 연말까지 재평가를 받게 된다. 앞서 SK하이닉스는 2013년부터 매년 인사평가를 2년 연속 최하점을 받은 저성과자 10여명을 PIP 대상자로 선정하고 교육과 재평가를 병행해왔다. 전체 직원수가 25000여명임을 감안하면 PIP 참가자는 0.0005% 수준이다. 올해에도 비슷한 인원이 대상자로 알려졌다. 대상자들은 PIP가 퇴사를 종용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사측에 부당함을 제기해왔다. 커리큘럼에 전직 프로그램이나 이력서 작성, 다큐멘터리를 보고 감상문을 작성하는 등 직무향상과 관련 없는 내용이 다수 포함됐다는 주장이다. 특히 교육 방식에 큰 불만이 나온다. 사무실에서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동료들 사이에서 '망신'을 당할 수 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한 대상자는 PIP를 받으면서 자리를 사무실 구석으로 재배치 받고 식사 시간에도 따로 밥을 먹는 등 따돌림을 당하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대상자 선정 기준에 대해서도 의혹이 많다. 최하점을 2년 연속 받는 동안 실제 대상자는 그 이유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없어서다. 업무 역량과는 다른 기준이 적용됐을 수 있다는 얘기다. 노조 탄압 도구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여기에서 나온다. 기술사무직 노조 관계자는 "PIP는 어린 후배 감독하에 시험을 보는 등 교육 과정에서 느껴지는 모욕감이 적지 않다"며 "대상자는 이유도 모르고 일방적으로 교육을 통보 받는다. 추후 노조 탄압 도구로 이용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사측은 이같은 불만에 다소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우선 온라인 교육은 대상자들 요구에 따라 변경됐다는 설명이다. 지난해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했는데, 오프라인 수업 과정에서 다른 부서 직원들에게까지 저성과자임이 알려지게 된다며 문제를 제기한 결과다. 올해 커리큘럼에서는 직무 향상과 관련없는 내용도 사라졌다. 교육시간표를 보면 개인역량 향상을 중심으로 1~2주에는 자기주도 실행력을, 3~4주에는 기획력을 높이는데 집중한다. 팀 페리스가 지은 '타이탄의 도구들'과 캐럴 드웩이 쓴 '마인드 셋' 등 자기계발서를 읽고 레포트와 시험을 보는 일정 등이다. 대상자가 극소수인 점에도 주목했다. 굳이 10여명을 내보내기 위해 막대한 비용과 노력을 들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필요가 없다는 것. 회사는 저성과자들이 근로 의욕을 고취하고 하루 빨리 현업에 복귀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측 관계자는 "회사는 PIP 참가자들 요구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있다"며 "대상자들이 더 빨리 현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다"고 설명했다.

2019-04-14 14:51:1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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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경기 이천市와 다문화가족 복지증진 힘모아

시몬스는 경기 이천시와 지역에 있는 다문화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몬스침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지역 내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족 자녀 등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시몬스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몬스 침대는 자체 생산시설 및 수면연구 R&D 센터 등이 자리한 한국 시몬스의 심장부인 '시몬스 팩토리움'과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가 위치한 이천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정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시몬스 이정호 부사장은 "시몬스 침대는 이천의 주민이자 이웃으로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함께 호흡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시몬스의 인턴십 프로그램이 이천시 다문화가족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이천시 다문화가족의 사회보장 증진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몬스 침대는 이번 다문화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 외에도 이천시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시몬스 테라스에서는 이천 지역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소비자들이 직거래로 구매할 수 있는 '파머스 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년 2회씩 이천에서 생산된 쌀을 구입해 지역내 13개 읍, 면에 거주하는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도 하고 있다. 아울러 시몬스 테라스 오픈 기념 전시 작품을 자선 경매해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에 사용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9-04-14 11:00:0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