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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화학제품 원료 안전성 정보, 나뭇잎 개수로 알기 쉽도록 공개

환경부는 오는 12일 생활화학제품 76개에 대한 원료 안전성 정보를 소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나뭇잎 개수(4개 등급)로 표시해 생활환경안전정보시스템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제품 내 원료 안전성 정보를 공개하는 제품은 지난 3월 '생활화학제품 자율 안전정보 공개 추진방안' 마련 이후, 2024년 시범사업 참여기업 모집, 제품 내 원료 정보 확인을 위한 기업 상담, 제품 원료별 등급 표시 결정 등의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자율 안전정보 공개에 참여한 76개 제품은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안전기준을 준수해 신고증명서 발급이 완료된 제품들이다. 사용된 원료의 안전성 등급은 나뭇잎 4개가 14.7%(90종), 나뭇잎 3개가 55.8%(342종), 나뭇잎 2개가 19.4%(119종), 등급 부여 예정이 10.1%(62종)로 나타났다. 이들 제품의 원료 성분 중에서는 나뭇잎 1개 등급을 받은 원료는 없었다. 등급 부여 예정인 원료는 정부, 시민사회, 기업이 참여하는 '원료 안전성 평가'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등급이 부여될 예정이다. 나뭇잎 개수의 의미는 4개는 '유해 우려가 없음', 3개는 '유해 우려가 낮음', 2개는 '용도와 제형에 따라 사용이 가능함', 1개는 '안전한 원료로 대체 권장이 필요함'을 뜻한다. 환경부는 2025년 상반기 중에 차세대 화학제품관리시스템이 구축되면, 소비자가 보다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상 주의사항 등 다양한 추가 정보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박연재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화학제품 자율 안전정보 공개를 통해 소비자는 안전성 정보를 쉽게 인지하고, 기업은 제품 원료 정보 제공으로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더욱 많은 제품의 원료 정보가 알기 쉽게 제공될 수 있도록 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2-11 12:00:3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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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부동산원과 자발적 에너지 절약 나선다

건물에너지 DB 활용 협약…유기적 업무 체계 구축 기술보증기금이 한국부동산원과 '녹색금융지원을 위한 건물에너지 DB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일 기보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해 중소기업의 자발적 에너지 절약을 통한 ESG 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탄소중립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부동산원은 온실가스 감축성과 평가에 필요한 기업의 건물에너지 사용량 DB를 기보에 제공한다. 기보는 기업의 건물에너지 사용량 매칭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건물에너지 DB를 활용한 녹색보증 연계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기보는 또 사업장의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탄소감축 성과에 따른 보증료 감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내년 초 관련 보증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기보는 지난 2022년 5월 탄소가치평가보증을 도입해 연간 5000억원 이상의 보증을 지원해 왔다. ' 올해는 6000억원을 목표로 설정해 적극 지원함으로써 녹색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대한민국 에너지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에 앞장서 왔다. 기보 이재필 이사는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활발한 노력과 함께 글로벌 탄소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중소기업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집중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녹색금융 지원체계를 구축해 중소기업이 에너지 감축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지원방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2-11 09:55: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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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체험형 매장 '에이스스퀘어 분당점' 새단장

지하 1~지상 3층 초대형 매장…'에이스 헤리츠'등 제품 선봬 에이스침대가 대형 프리미엄 체험형 매장 '에이스스퀘어 분당점'(사진)을 새단장해 얼었다. 11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에이스스퀘어 분당점은 약 245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이뤄진 초대형 매장이다. 분당 상권 중심부에 위치해 서울과 수도권 어디서나 접근성이 뛰어나다. 자가용 이용 시 대왕판교로와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빠르게 방문할 수 있으며, 지상 주차장도 있다. 에이스침대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매장 내 체험존을 기존보다 넓히고 침대 진열 구성도 다양화했다. 고객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개인의 수면습관과 취향,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최적의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특히 하이엔드 가구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에이스침대의 최상위 매트리스 브랜드인 '에이스 헤리츠(ACE HERITZ)' 체험공간을 확대 운영한다. 인체공학적 설계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겸비한 노르웨이 에코르네스사의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Stressless)'도 함께 진열한다. 현재 매장 내에는 총 36조의 침대 라인업을 준비했다. 첨단 침대과학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한 ▲로얄에이스(Royal Ace) ▲하이브리드 테크- VII(HYBRID TECH - VII) ▲에이스 벨라-Ⅲ(ACE BELLA-Ⅲ) 등 최고급형 매트리스가 대표적이다. 침대 프레임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 '아르노-II(ARNO-II)'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호텔형 침대 '라노떼(LANOTTE)' 등 베스트셀러 및 신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또한 예비부부 멤버십 서비스 '에이스 웨딩멤버스'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풍성한 사은품과 각종 제휴사 할인 등 예비부부 전용 혜택까지 받아갈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웨딩멤버스 친구추천 이벤트'에 참여해 상품권 혜택도 경험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그동안 분당 상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에이스스퀘어 분당점이 오픈 7년차를 맞아 더욱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모습으로 재단장했다"며 "앞으로도 에이스스퀘어 출점 및 리뉴얼을 지속하며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고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24-12-11 09:17: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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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비즈協, 법무법인 화우와 회원사 ESG 경영 지원한다

업무협약 맺고 ESG 경영 자문, 공급망 실사 컨설팅등 나서기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가 법무법인 화우와 손잡고 회원사들 ESG 경영 지원에 나선다. 메인비즈협회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 화우 연수원에서 '메인비즈기업의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측은 ESG관련 법률 및 비즈니스 컨설팅을 통해 메인비즈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ESG 경영 자문 ▲ESG 공급망 실사 컨설팅 ▲ESG 경영 교육 및 연수 ▲업종별 중소기업 ESG 경영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협약을 통해 협회와 화우는 중소기업 ESG 경영의 중요성과 법률적 이슈에 대한 'ESG 경영 세미나'를 개최하고, ESG 공급망 실사 컨설팅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공급망 리스크 분석과 대응방안을 제시하는 등 중소기업 ESG 경영혁신 지원 종합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은 "협회의 미션인 '중소기업을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육성'을 위해서는 앞으로 회원사의 ESG 경영혁신 역량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더욱 많은 메인비즈기업들이 화우의 선도적인 ESG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공급망 ESG규제 대응 사업'의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고, 양 기관 간 확고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중소기업의 ESG 경영혁신을 선도하는 플랫폼 전문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1 08:34: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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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2기 출범…회사 알리기나서

그룹 활동 소개, SNS 콘텐츠 제작등 임무 삼표그룹이 딱딱한 건설 회사 이미지를 깨고 젊은 감성으로 색다른 활동을 펼쳐 나갈 두 번째 대학생 서포터즈를 꾸렸다. 11일 삼표그룹에 따르면 서울 광화문 본사 비즈니스 센터에서 대학생 15명으로 꾸려진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최근 진행했다. MZ세대 감성으로 똘똘 뭉친 이들은 앞으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플랫폼을 활용해 삼표그룹의 활동을 소개하고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SNS 콘텐츠를 제작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삼표그룹 및 각 계열사 소개, 성수프로젝트 등 주요 사업 관련 내용을 대학생들의 신선한 감각과 다채로운 시각으로 각자의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서포터즈 2기는 내년 1월까지 계열사별 공장(삼척, 오송, 예산 등) 견학과 각 조별 멘토의 업무현장을 방문해 직무 브이로그 영상을 촬영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가며 그룹의 이해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계획이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그룹을 친숙하고 색다른 감성으로 홍보하기위해 뜨거운 열정과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하게 돼 든든하다"며 "모두가 최고의 인재로 거듭나길 바라며 자발적이고 의욕 넘치는 대학생 서포터즈의 활동을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1 08:23: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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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기부 장관, '탄핵 정국'에도 中企 글로벌化 행보 이어가

UAE 경제부와 '1차 중소벤처위원회' 개최…딥테크등 협력 제안 글로벌 VC 51개사와 간담회…"강력한 파트너십 구축 계획" 전해 전날 페루 생산부 장관·주한 페루대사와 면담…中企 협력 논의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탄핵 정국' 등 국정이 혼란한 상황에서도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를 위한 본연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중기부에 따르면 오영주 장관은 이날 정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UAE 경제부와 '제1차 한-UAE 중소벤처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국 중기부와 UAE 경제부가 설립한 중소벤처분야 장관급 협의체인 위원회에는 한국에선 오 장관 외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벤처캐피탈 등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들, 그리고 UAE에선 알리아 압둘 알 마즈루이(Alia Abdulla Al Mazrouei) 기업가정신 특임장관, 칼리파 펀드, 두바이 공항자유구역청, 에미레이츠 개발은행 등 양국에서 120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회 시작에 앞서 양측 장관은 양자면담을 통해 중소기업·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창출하기 위한 위원회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오 장관은 양국의 공통 관심사인 딥테크 분야 협력을 제안하고, 올해 문을 연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에 대해 UAE측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오 장관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한국과 UAE간 경제협력을 위한 신뢰 관계를 더욱 확고하게 다지는 시간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중소벤처위원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한-UAE 중소·벤처 스타트업 분야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양국 중소벤처기업의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 등 공동의 목표를 위한 협력 방안을 계속해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이날 오후 서울 잠실 롯데타워에서 글로벌 벤처캐피탈 51개사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글로벌 벤처캐피탈 서밋'을 개최했다. 이들 참석자와 '글로벌 벤처투자 간담회'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자회사인 파빌리온캐피탈, 세일즈포스 및 아람코 등 글로벌 대기업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등 운용자산(AUM) 1조원 이상의 유력 투자기관 10개사 이상이 함께 했다. 당초 간담회에는 오 장관이 직접 참석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국회 본회의가 갑자기 열리면서 중기부에선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이 대신 참석했다. 오 장관은 "대한민국은 글로벌 벤처캐피탈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 벤처캐피탈, 한국 정부 간의 협력이 본격화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오 장관은 지난 9일엔 서울 영등포에서 페루 세르히오 곤잘레스 게레로(Sergio Gonzalez Guerrero) 생산부 장관, 파울 페르난도 두클로스 파로디(Paul Fernando Duclos Parodi)주한 페루대사 및 수행단과 면담을 갖고 양국 중소기업, 소상공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오 장관은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양국의 관계는 어느 때보다 가까워지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으며 중소기업 분야 협력을 통해 양국이 같이 성장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중기부는 내년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의장국으로서 페루의 성과를 이어받아 성공적인 장관회의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2024-12-10 17:00: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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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벤처상' 티오더 권성택 대표등 3명…벤처協, '벤처기업인의 밤'

기보·신보등 6곳 '창업지원 우수기관' 표창 협회, 내년 설립 30주년…"韓 벤처 설계 준비" '올해의 벤처상'에 기업인 부문에선 ▲티오더 권성택 대표 ▲미라클솔루션 장순민 대표 ▲인터랙트 권남혁 대표가, 근로자 부문에선 ▲에이블사이언스파마 박철웅 이사 ▲카일이삼제스퍼 유병용 이사 ▲제이알에너지솔루션 엄원섭 연구소장 등 6명이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벤처기업협회는 10일 저녁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4년 벤처기업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업계발전과 경제성장에 기여한 벤처기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에게 '올해의 벤처상'을 시상하고, 벤처기업인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화합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울러 창업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 처음 신설한 '창업지원 우수기관' 표창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한국도로공사,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한국발명진흥회,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선정됐다. 벤처 3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대상 수상작은 신은빈씨의 'K벤처 30주년. 성장을 잇다, 미래를 빚다.'로 지난 30년 성과의 기념을 넘어 성장을 이어가고,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성상엽 협회장은 환영사에서 "앞으로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을 극복해 냈을 때의 초심과 기업가정신을 되새기며 모든 벤처기업들이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버텨내고 다시 전진해 세계시장으로 약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2025년도는 협회 설립 30주년이 되는 해로 협회도 30년 전의 초심으로 돌아가 지난 대한민국 벤처생태계를 진단하고, 글로벌 시장을 제패할 수 있는 미래 대한민국 벤처를 설계하기 위해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 2024'에 참가하는 해외 스타트업과 기관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컴업 2024는 11~12일 이틀간 펼쳐진다. 아랍에미리트(UAE)·일본·우간다 등 40여개국 150여개의 스타트업과 투자자가 전시, 피칭 등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10일 컴업 2024 전야제 행사로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 내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나이트'에서는 컴업2024 프로그램과 해외창업자를 위한 국내 지원정책을 소개한다. 70여명의 국내·외 참가자를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2024-12-10 17:00:0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