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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청담점서 '침대+맞춤정장' 특별 프로모션

고급 양복 제작업체 '엘모즈 비스포크'와 콜라보 에이스침대가 '엘모즈 비스포크(L'MODS BESPOKE)'와 함께하는 특별 제휴 프로모션을 에이스스퀘어 청담점에서 오는 11월 18일까지 실시한다. 19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프리미엄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부부 고객에게 명품 침대와 유러피안 수입 가구, 하이엔드 맞춤 예복까지 원스톱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에이스스퀘어 서울 청담점 6층에 위치한 엘모즈 비스포크 전용 공간을 방문하면 베테랑 재단사들의 손길로 완성되는 영국식 맞춤 정장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엘모즈 비스포크 정장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에이스침대 직영점 제품 구매 시 우대가를 적용한다. 에이스침대 직영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엘모즈의 조끼나 팬츠 중 하나를 선택, 추가 제작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상담 고객 전원에게 이태리 고급 디퓨저를 선물로 증정한다. 엘모즈 비스포크는 종로 삼청동에 위치한 고급 양복 제작 전문 업체로, 예비부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예복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역대 대통령 및 기업인의 전문 테일러였던 60년 경력의 김종우 재단사와 세계 최고의 영국 양복점 '헌츠맨' 출신 김단 재단사를 주축으로 최고급 재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청담 명품거리에 위치한 프리미엄 체험형 매장에서 혼수의 핵심인 침대와 가구, 맞춤형 예복을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풍성한 혜택으로 신랑과 신부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2024-08-19 08:57: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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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ESG 활동 우수기업 알리는 'ESG실천인정제' 시행

농식품부·해수부·대중기협력재단 공동…기업·기관·단체 신청 접수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농어촌 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인정하고 홍보하기 위한 '2024년 농어촌ESG실천인정제'를 본격 시행한다. 19일 대중기협력재단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농어촌상생협력기금 활성화 일환으로 ESG실천인정제를 시행해왔다. 최근 ESG경영 확산 기조를 활용한 농어촌 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부터는 농식품부, 해수부, 협력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객관적인 ESG평가를 위해 평가지표를 개선했고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기업 외에 농촌사회공헌 인증기업 등 ESG 관련 활동을 하는 모든 기업·기관·단체로 참여 대상도 넓혔다. 농어촌ESG실천 인정은 기업·기관·단체의 농어촌 상생협력 및 ESG 활동에 대해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거버넌스(Gonvernance) 3개 부문, 총 33개 지표와 가점 항목을 평가해 110점 만점 중 80점 이상 득점한 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 대해선 인정패 수여 외에도 정부 포상(농식품부·해수부·산업부 장관표창 등), 동반성장지수 평가 우대, 농어촌ESG 컨설팅, 우수사례 홍보 등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에 참여하길 원하는 기업·기관·단체는 참여 신청서를 9월13일까지 협력재단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협력재단 김영환 사무총장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가 중요시 되고 있다"면서 "기업의 ESG활동이 농어촌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8-19 08:33: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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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1년 성과 담아

올해 CBAM 대응 인프라 구축사업 새로 추진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ESG 경영전략과 지난 1년간의 주요 성과를 수록한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사진)를 발간했다. 19일 중진공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중소벤처기업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 창출'이라는 ESG 비전 달성을 위해 ▲혁신을 통한 친환경 생태계 강화(E) ▲국민과 함께 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S) ▲국민에게 신뢰받는 투명경영 체계 확립(G) 등 3대 전략목표에 따른 다양한 ESG 경영활동과 성과를 다뤘다. 또한, ESG 민·관 합동지원단, 탄소중립 수준진단, 대·중소기업 공급망 실사 공동대응, 친환경·녹색산업 금융지원, ESG 전문인력 양성 등 중소벤처기업의 ESG 경영을 위해 노력한 결실도 담겨 있다. 특히, 지난해 체계적인 ESG 성과관리를 위해 개발한 기관 고유의 'ESG 지수 모델' 구성과 측정·진단 결과를 공개해 기관 ESG 경영성과의 투명성과 전문기관의 제3자 검증을 통한 신뢰성을 확보했다. 중진공은 이러한 ESG 기관 혁신 노력과 중소벤처기업의 ESG 경영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에 지속가능경영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이어 올해 1월에는 탄소중립·녹색성장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올해는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을 위한 'CBAM 대응 인프라 구축사업'을 새로 추진해 탄소배출량 산정 컨설팅부터 검증까지 맞춤 지원한다. 저탄소 공정전환을 위한 시설투자 지원 확대 등 ESG·탄소중립이 생소하고 어려운 기업들의 대응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강석진 이사장은 "이번 보고서 발간은 중진공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의지와 노력을 국민·고객들과 투명하고, 진정성 있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중진공은 현장의 눈높이에 맞는 ESG 경영과 저탄소 전환을 종합 지원해 우리 경제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중진공 누리집 자료실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2024-08-19 08:22: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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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광주 외국인 근로자 주말 안전체험교육 시범운영

안전보건공단은 18일 여수 안전체험교육장에서 광주지역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주말 안전체험교육을 시범 운영했다고 밝혔다. 안전체험교육은 이론 중심의 교육방식보다 학습효과가 높은 교육방식이다. 체험·실습,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활용해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재해유형을 체험하고, 사고예방방법 등을 배울 수 있도록 한다. 공단은 현재 여수, 제천, 담양에서 안전체험교육장을 운영하고 있고, 익산과 인천에 안전체험교육장을 추가 건립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3일 발표한 '외국인 근로자 및 소규모 사업장 안전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협업해 이뤄졌다. 광주센터는 지역 외국인 근로자 대상으로 사전 안내를 통해 체험교육 신청을 받았고, 통역원을 지원해 공단의 교육내용을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모국어로 전달했다. 여수 안전체험교육장의 주말 운영과 함께 전문강사를 지원해 실신된 안전체험교육은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네팔 등 10여 개국 6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참석했다. 안전보건공단은 광주지역 이외에도 다른 지역 외국인 지원센터와 협업해 교육생 모집 및 통역 지원을 받아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안전체험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 대상의 안전체험교육 확대 실시해 안전일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8-18 17:00:1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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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리콜(결함 보상) 대폭 감소… 자동차 리콜은 증가

지난해 결함보상(리콜)이 전년 대비 2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배출과스 관련 부품 결함에 따른 자동차 리콜 건수는 증가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리콜 실적'을 분석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리콜 건수는 2813건으로 전년(3585건) 대비 773건(21.6%) 감소했다. 리콜 관련 법률별로 보면, 화학제품안전법, 소비자기본법, 자동차관리법, 제품안전기본법, 약사법, 의료기기법, 식품위생법 등 7개 법률에 따른 리콜 건수가 대부분(94.7%)이었다. 주요 품목별 리콜 건수는 공산품이 1554건, 자동차 326건, 의약품(한약재·의약외품 포함) 260건, 의료기기 235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요 품목 중 자동차 리콜 건수는 전년(308건) 대비 18건(5.8%) 증가했는데, 이는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배출가스 관련 부품 결함에 의한 리콜 건수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자동차 리콜은 이밖에 운행 종료 후 운전자가 차량 뒷좌석에 어린이가 있는지 확인·점검하도록 유도하는 장치를 누르지 않아도 경고음과 표시등이 작동하지 않게 할 수 있는 기능이 설치된 승합차, 주행 중 전류 변환 장치 내부 부품 불량으로 인한 운행 멈춤 가능성이 있는 수입차량 등에 대해서도 이뤄졌다. 리콜 건수 감소 원인을 법률별로 살펴보면, 화학제품안전법에 의한 리콜(928건, 34.5%↓), 약사법에 의한 리콜(260건, 41.2%↓)이 감소한 것이 전체 리콜 건수 감소에 큰 영향을 미쳤다. 두 법률에 의한 리콜 건수 감소는 전체 리콜 건수 감소의 86.8%를 차지한다. 공정위 관계자는 "화학제품안전법에 의한 리콜 건수 감소는 위해·불법제품에 대한 시장 감시 강화 등으로 법 위반사항이 감소한 데 따른 것이고, 약사법에 의한 리콜 건수 감소는 제약업계의 제조공정 관리 강화로 의약품에 비의도적으로 발생되는 불순물이 감소한 영향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최근 해외직구 규모 증가 등으로 소비자들의 해외 위해제품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해외 위해제품의 국내 유통을 효율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소비자원·소비자단체를 통해 온라인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해외 위해제품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해외 온라인플랫폼 사업자에 대해 위해제품의 유통·판매 차단을 적극 요청할 방침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위해제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예방과 피해구제 지원을 위해 소비자24를 통한 정보제공 기능도 계속적으로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리콜정보, 안전정보 등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챗봇 서비스를 구축해 운영 중이며, 해외 리콜정보 및 소비자피해 사례 등에 대한 정보가 적시 제공될 수 있도록 정보연계와 데이터 분석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8-18 15:07: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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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순환경제사회 전환 앞당긴다

정부가 제품의 생산과 유통, 소비 과정에서 순환경제를 활성화하도록 하는 법 개정에 나섰다. 생산단계에서 순환원료 사용을 확대하고, 유통단계에선 재활용이 용이한 포장재 사용을 활성화하는 한편, 소비단계에서 제품 사용기간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환경부는 내달 30일까지 순환경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세부 기준 등을 규정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에 따라 오는 2025년 1월부터 시행하는 생산, 유통, 소비 과정의 순환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관련 위임 사항과 순환경제 지표인 폐기물발생감량률의 산정방법 등을 규정했다. 우선, 생산, 유통, 소비 과정에서의 순환이용을 촉진한다. 제품의 모든 과정에서 순환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단계별로 적용 대상 제품군과 준수사항을 구체화했다. 준수사항에 대해서는 노력 의무가 부과된다. 생산단계에서 재활용의무대상 제품, 포장재 및 전기전자제품 등의 생산자, 수입업자는 제품 재활용 용이성을 고려해 설계해야 한다. 순환원료 사용 확대, 전과정 탄소발자국 산정, 관련 정보 제공 등을 추진해야 한다. 전기전자제품은 ▲자원재활용법 제18조에 따른 재활용의무대상 제품, 포장재 ▲전기전자제품 등 자원순환법 제9조에 따른 자동차 ▲전기전자제품 등 자원순환법 제15조에 따른 회수·인계·재활용 의무대상 전기 전자제품 등을 말한다. 유통단계에서 유통사업자는 일회용 유통포장재 사용 저감, 다회용 유통포장재 사용 확대, 재활용이 용이한 유통포장재 사용 등을 활성화해야 한다. 소비단계의 경우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대상 공산품 중 부품보유기간이 3년 이상인 제품의 생산자와 수입업자는 수리에 필요한 부품을 일정 기간 이상 보유하고 제품 설계 시 수리의 용이성을 고려한다. 수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소비자가 수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환경부는 '폐기물발생감량률'이 순환경제 지표로 신설됨에 따라 산정방법도 마련했다. 폐기물발생감량률은 생활폐기물, 사업장폐기물에 대해 산정하며 기준연도(2020년) 대비 원단위 폐기물발생량 변동추이를 확인한다. 지표 신설에 따라 2025년 1월부터 국가 및 지자체는 폐기물 발생 감량 목표를 설정하고, 폐기물을 원천감량하기 위해 관리해야 한다. 개정안의 자세한 내용은 국민참여입법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환경부는 이해관계자 각계 의견을 수렴한 후 규제심사,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오는 12월 중으로 공포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유승광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이번 개정안은 자원의 순환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산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했다"면서 "제도 시행 과정에서 관련 업계의 이행 노력 및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순환경제 성과관리 이행지원 사례와 같이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중소기업의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8-18 14:31:04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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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전문가들 "9월 제조업 내수·수출 동반 하락 전환"… PSI 7개월만에 최저치

주요 산업 전문가 다수는 내달 국내 제조업 내수와 수출 경기가 동반 하락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산업연구원은 1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문가 서베이 지수(PSI; Professional Survey Index)를 발표했다. PSI는 100(전월 대비 변화 없음)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전월 대비 개선 의견이, 반대로 0에 근접할수록 악화 의견이 각각 많음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는 8월 5일~9일 간 총 135명의 주요 업종별 전문가가 응답한 결과다. 9월 제조업 업황 전망 PSI는 104로 기준치를 상회했으나 전월(110)대비 하락했다. 특히, 올해 2월 이후 7개월 만에 최저치다. 내수(99)는 8개월 만에 기준치를 하회했고, 수출(109) 역시 전월(119)보다 상당폭 하락했다. 생산(110)은 전월 수준에서 보합으로 나타났다. 업종 유형별로 보면, ICT(122)부문은 기준치 상회를 지속했으나, 기계(92)부문은 기준치를 다시 하회하고, 소재(83)부문은 7개월 만에 기준치를 하회했다. 세부 업종별로는 반도체(156)와 휴대폰(116) 등 ICT 업종들과 조선(113), 바이오·헬스(128) 등 업종은 100을 여전히 상회하나, 자동차(86), 기계(83), 화학(88), 철강(78), 섬유(81) 등 나머지 다수 업종들은 기준치 아래다. 전월 대비로는 휴대폰, 조선, 바이오·헬스 등 업종에서 상승한 반면, 화학, 섬유, 자동차, 기계, 디스플레이 업종 전망이 큰 폭으로 동반 하락했다. 국내 제조업의 8월 업황 현황 PSI는 101에 그치면서 기준치를 소폭 상회하는 가운데 전월 대비로는 상당폭 하락했다. 내수(97)가 6개월 만에 기준치를 하회하고, 수출(111)이 기준치를 여전히 상회하나, 3개월 연속 하락하고, 생산(105)도 하락 전환했다. 재고(107)가 전월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투자(101)가 3개월 만에 하락 전환하고, 채산성(102) 역시 전월에 이어 추가적인 하락세다. 업종 유형별로는 ICT부문에서 기준치를 여전히 상회하는 반면, 기계·소재부문은 기준치를 동반 하회했고, 업종별로 반도체 등 ICT 업종들과 조선 등에서 100을 상회하나, 자동차·기계와 화학·철강 등 소재 업종은 기준치를 밑돌았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8-18 14:03:5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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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그룹, 시장 침체속 4년 연속 1조 매출·성장 반전 만들까

올해 반기 기준 매출 7749억·영업익 476억 기록 2분기에만 '매출 선방, 수익성 극대화' 자체 분석 金 회장 "확실한 미래 비즈니스·성장 모델" 주문해 북미, 퀀텀점프위한 조직 개편…제품 다양화 모색 대동그룹이 국내외 농기계시장 침체를 뚫고 4년 연속 '매출 1조원'대를 기록하며 올해 추가 성장의 반전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래 신사업과 최근 조직 개편을 끝낸 전략지역인 북미시장에서 추가 기회를 엿보면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대동그룹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반기동안 연결기준으로 7749억원의 매출과 476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이는 전년 동기의 매출(8358억원)과 영업이익(633억원)에 비해선 다소 주춤한 것이다. 다만 2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4124억원과 영업이익 36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매출이 5% 가량 빠졌지만 영업이익은 22% 느는 등 내실이 좋아졌다. 대동은 지난 2021년 당시 1조179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창사 이후 처음으로 '매출 1조원' 벽을 넘었다. 이듬해인 2022년에는 매출이 1조4637억원까지 증가했다. 그러다 지난해 1조4333억원으로 다소 주춤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고금리와 경기침체 등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호주 등 해외 농기계시장이 전년에 비해 10%대 뒷걸음 치는 등 역성장했다. 북미와 유럽 등 건설시장도 침체돼 건설기계도 녹록치 않은 실정이다. 이런 국내외 시장 상황에서도 매출은 선방하고 수익성은 극대화했다는게 대동의 자체 분석이다. 대동 원유현 대표는 "2분기에 비교적 좋은 성과를 냈지만 글로벌 경기침체 상황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았다"면서 "그룹 AI 기반 사업 역량을 기반한 시장 조사 및 분석으로 더 효과적인 경영 전략을 수립해 현 상황을 대응해 나가며 미래사업을 본격적으로 현실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을 꿈꾸고 있는 대동은 농기계를 넘어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로보틱스 ▲GME(농업·조경용 장비)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준식 대동 회장(사진)은 미래사업 핵심 요소를 데이터, 인공지능(AI), 로봇으로 설정하고 올해 신년사에서 "미래 사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탄탄히 하면서 관련 상품을 고객에게 빠르게 보급해 대동의 가치를 높이는 확실한 성장 동력이 되게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농기계 원격 관제 서비스 앱 '커넥트(Connect)'의 북미·유럽 수출 제품에 우선 도입,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 라인업 확대 뿐만 아니라 기존 사업 혁신을 통한 시장 지배력 강화 등을 차근차근 추진해오고 있다. 해외 전략 요충지인 북미시장에서 퀀텀점프를 위한 조직 개편도 끝냈다. 대동은 앞서 '북미 사업 혁신 TFT'를 꾸려 중장기 과제를 선정하고 최근엔 대동 커스터머비즈(CustomerBiz)부문장 박준식 부사장을 북미 법인장으로, 대동 사업혁신부문장 윤치환 전무를 북미 법인 경영총괄로 각각 임명했다. 해외시장 추가 공략을 위해 오는 10월 북미, 유럽에서 런칭하는 카이오티 커넥트 앱을 통해 딜러와 실사용 고객에게 농기계 원격 관제 서비스와 스마트 원격 진단 서비스를 제공해 서비스 및 부품 매출 극대화를 추진한다. 또 글로벌 시장에 동시 선보인 중형 GX트랙터와 플래그쉽 대형 모델 HX트랙터와 스키드로더, 트랙로더 등 소형건설 장비로 B2B, B2G 시장에 새로 진출한다. 대동 관계자는 "국내 매출 증대를 위해서 올해 설립한 AI로봇 S/W전문 회사 대동에이아이랩의 AI 기술을 탑재한 운반·방제 농업용 로봇을 4분기에 국내에서 판매할 계획"이라며 "노지와 온실의 스마트 파밍 솔루션 보급 사업을 일반 농가 뿐 아니라 지자체 및 식품 기업까지 확대 공급하고 ▲AI 농업로봇 ▲정밀농업 ▲그린바이오 스마트팜 ▲농업 GPT 등도 보급해 AI 기반의 미래농업 솔루션 상용 서비스화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4-08-18 12:57: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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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노란우산' 새 홍보모델 찾는다

10월2일까지 모집…노란우산 가입자 外 가족도 지원 20명 선발 광고 출연, 홍보 콘텐츠 제작등 활동 펼쳐 중소기업중앙회가 '2025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18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노란우산의 새로운 얼굴을 뽑는 선발대회 참가자 모집은 19일부터 10월2일까지로, 소기업·소상공인 대표자인 노란우산 가입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되면 연예인 홍보대사와 함께 2025년 노란우산 광고(TV·디지털) 출연 뿐만 아니라 홍보 콘텐츠 제작,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홍보모델은 각기 다른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일반 ▲K-POP ▲홈쇼핑 모델 3개 부문으로 나눠 모집한다. 1차 서류심사, 2차 카메라 테스트, 3차 최종심사를 거쳐 총 20명을 선발한다.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는 사업장 운영 등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소기업·소상공인과 그의 가족들이 잊고 있었던 꿈을 실현하고 노래, 춤, MC,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경험과 도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트로트 가수부터 시니어 모델, 유튜버, 배우·아이돌 지망생까지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홍보모델로서의 열정과 자질을 갖춘 1600여 명의 지원자가 꿈을 향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또한, 노란우산 홍보모델을 활용한 TV광고는 새로운 CM송을 통해 밝고 경쾌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홍보모델들의 삶의 스토리를 담아내며 '소상공인으로서 공감이 간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노란우산 홍보모델이 노란우산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노란우산 가입자와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노란우산이 앞으로도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771만 소기업·소상공인의 가입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8-18 12:00: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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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과정’ 운영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판교'에서 '제14차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과정은 세계 여러 나라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통계의 산정 및 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유엔기후변화협약 (UNFCCC) 사무국과 공동으로 기획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77개국에서 285명이 지원했고 인도, 베트남 등 27개국의 온실가스 통계 담당자 27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번 교육에는 지난해 5월에 개최된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의 후속조치에 따라 사모아, 솔로몬, 파푸아뉴기니 등 태평양에 속한 섬나라도 포함됐다. 강사진은 온실가스 통계 산정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국내에서는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를 비롯한 정부기관, 학계,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국외에서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과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등 국제기구의 전문가들이 직접 방한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은해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은 "온실가스 통계의 정확하고 체계적인 보고가 파리협정 목표를 달성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보고 역량의 강화가 필요한 국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8-18 12:00:15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