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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산하기관 업무보고 첫 공개…'브로커' 잡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갈수록 활개치고 있는 '정책자금 브로커' 근절을 위해 올해 전방위로 나선다. 특히 제3자 부당개입 의심사례가 포착되면 고발이나 수사 의뢰 등 법적 조치를 강력하게 취한다. 중기부는 지난해 말 노용석 제1차관을 팀장으로 하는 '제3자 부당개입 문제해결 TF'를 발족하고 활동에 들어간 바 있다. 여기에는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도 참여한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재도전도 더욱 적극 지원한다. 중기부는 12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중기부 소관 공공기관·유관기관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불법 브로커에 대한 처벌 규정이 없었다. 6년간 관련 신고가 29건에 그치는 등 신고제도가 활성화되지 않았고 신고해도 실익이 없었다"면서 "중진공 지역 본·지부에 신고담당을 지정해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나쁜 의도를 갖고 있는 사안에 대해선 고발 조치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펴겠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19명으로 구성된 '정책자금 제3자 부당개입 근절 전담반'을 자체적으로 꾸리고, 신고 활성화를 위해 소액 포상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도록 하는 등 제도를 개선했다. 소진공 역시 부이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제3자 부당개입 근절 TF'를 지난달 말부터 구성해 운영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익명 제보센터를 신설했고 체계적인 신고 대응 매뉴얼도 구축했다. 신보중앙회도 지난달 말 불법브로커 신고센터를 가동하고 전무이사를 단장으로 하는 전담 TF를 구성했다. 특히 전국 지자체에 있는 17개 지역신보와 공동 대응해 불법브로커를 근절해나갈 방침이다. 기보도 ▲브로커 신고제도 활성화 ▲신고포상제도 마련 등을 추진키로 했다. 창업진흥원 역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관련 시스템을 고도화해 부당개입 이전의 예방 체계를 더욱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병권 제2차관은 "최근 브로커나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전화를 많이 받는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많이 듣는다"면서 "브로커가 생기는 이유는 생업에 바쁜 분들이 서류를 작성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이들이 기생할 수 있는 환경을 없애려면 서류를 누구나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정책자금(신청·집행)도 최대한 전산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전했다. 한계기업에 대한 지원과 재도전 환경도 강화한다. 중진공의 경우 '한계기업' 기준을 한국은행과 국내 연구기관 기준에 맞춰 '3년 연속 이자보상배율 1 미만 기업'으로 일원화했다. 안태용 소진공 부이사장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 있을때 폐업시까지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 교육과 재취업 지원 그리고 재창업 하시는 분들을 위한 사업화 자금 지원에 더해 고용노동부와 협업해 생업에 문제가 있을 경우 생계비도 추가로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진공은 경영컨설팅부터 채무조정, 폐업, 재기까지 원스톱 지원하기위해 '통합 소상공인 회복전담지원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한성숙 장관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정책 실행이 지연된다면 효과는 반감될 수밖에 없다"며 "정책이 보다 신속하게 현장에 전달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산하기관들에는 ▲속도감 있는 정책 집행 ▲성과 중심의 정책 집행 ▲현장과 지속적인 소통 ▲정책 홍보와 전달체계 개선을 요청했다. 한 장관은 "지난해가 정책 전환의 준비 단계였다면 올해는 이를 성과로 증명해야 하는 시기"라며 "현장 변화와 고객 체감을 기준으로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는 적극 개선해 정책 성과를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들 기관 외에 이날 업무보고에선 ▲중소·소상공인 홈쇼핑 입점 부담 완화, 재난·재해 시 '긴급판로 지원 119센터'도입(공영홈쇼핑) ▲민간 플랫폼사 협업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장애인기업 맞춤형 창업 지원(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2026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 행사 개최 및 기업가정신 실태조사 실시(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여성기업 교육·컨설팅 등 디지털 전환 뒷받침(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상생금융지수 평가 신설·기술 임치 대행서비스 도입 등(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ESG 경영수준 진단 확산(중소벤처기업인증원) 등의 내용도 오갔다.

2026-01-12 16:28: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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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미주한인창업자연합과 기술 스타트업 육성 '맞손'

기술보증기금이 미주한인창업자연합(UKF)과 기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기보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드우드시티에서 열린 'UKF 82 Startup Summit 2026' 현장에서 UKF와 '글로벌 K-스타트업 발굴·육성 및 투자연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가 실리콘밸리 지점 개소를 계기로 미국 창업·투자 생태계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UKF와 협력해 국내 기술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 유치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위해 마련했다. UKF는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한인 창업자와 투자자 등 약 1500명 규모의 회원 네트워크를 보유한 비영리단체로, 2024년 설립 이후 국내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과 글로벌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내 유망 중소기업 발굴 ▲미국 투자자·액셀러레이터 연계를 통한 투자유치 지원 ▲현지 진출기업 대상 창업·기술·사업화·투자 분야 멘토링 및 정보교류 ▲세미나·포럼 등 공동 행사 개최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추진한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기술기업이 미국 창업·투자 생태계에 보다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전략적 협업을 확대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2 15:17: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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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사이버 침해 정황 신속 대응…"고객 정보 보호 최우선"

교원그룹이 랜섬웨어로 추정되는 사이버 침해 정황을 인지하고 즉시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 고객 보호를 위한 선제적 조치에 착수했다. 12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0일 오전 8시께 사내 일부 시스템에서 비정상 징후를 확인하고 즉각적인 내부 망 분리와 접근 차단 조치를 시행했다. 현재 고객 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시스템 복구와 보안 점검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교원측은 사고 인지 직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및 관련 수사 기관에 침해 정황을 신고하고 관련 기관과 협력하는 한편 외부 전문 보안 업체와 협조해 사고 원인 파악 및 피해 정도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까지 개인정보 유출 여부에 대해 확인 중에 있다. 조사 결과 개인정보 유출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신속하고 투명하게 고객에게 안내하고 필요한 보호 조치를 신속히 마련해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원그룹은 이번 사고의 원인 및 피해 정도 및 복구 상황 등 확인되는 사실에 대해선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인해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현재 전문가들을 투입해 빠른 복구와 데이터 무결성 점검을 진행 중이며 향후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1-12 15:09: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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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메이커스페이스 '제조전문형' 도입…2월3일까지 모집

중소벤처기업부가 시제품부터 초도양산까지 지원하는 2026년 제조전문형 메이커스페이스를 13일부터 오는 2월3일까지 모집한다. 12일 중기부에 따르면 그동안 메이커 스페이스는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등 장비를 활용해 창업자의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구현하는 역할에 집중해 왔지만 많은 스타트업이 시제품 이후 양산 설계, 제품 인증 등 생산 전환 단계에서 벽에 막히게 되는 구조적 한계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기부는 2026년부터 메이커 스페이스에 '제조전문형 모델'을 도입해 제품을 실제로 만들어 시장에 출시할 수 있는 수준까지 지원하는 체계로 기능을 재설계한다. 이에 따라 올해 메이커 스페이스는 시제품 제작 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초도양산 가능성까지 함께 검증하는 체계로 전환한다. 기존에는 시제품 완성 이후 양산 단계는 창업자가 개별적으로 해결해야 했지만 제조전문형 메이커 스페이스에서는 제조전문성을 보유한 기업이 함께 참여해 설계 검증, 공정 설계, 원가 분석, 양산성 평가를 통합적으로 수행한다. 이를 통해 시제품 제작부터 초도양산까지 한 번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스타트업은 시제품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생산 단계로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게 된다. 중기부는 메이커 스페이스 주관기관을 전년도 8개에서 올해 13개 규모로 확대해 모집할 계획이다. 1000㎡ 이상의 전용공간을 확보하고 전문 장비·인력을 보유한 기관(기업)은 시제품 제작, 양산설계, 제품인증, 초도양산 역량을 갖춘 전문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평가를 거쳐 선정된 주관기관은 단순 장비 제공형 메이커 공간이 아니라 전문 기업의 공정·양산 노하우와 메이커 스페이스의 창작·실험 기능을 결합한 지역 제조전문 플랫폼을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중기부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메이커 스페이스는 단순한 메이킹 공간이 아니라 전문기업과 함께 제품화·초도양산까지 책임지는 제조창업 거점으로 운영될 것"이라며, "스타트업이 실제 제품을 만들어 시장에 도전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제조창업 생태계를 메이커 스페이스를 통해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신청 및 접수는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접수 이후에는 서류·발표평가 등을 통해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2026-01-12 12:00: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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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中企공제기금 '지자체 이차보전 지원대출' 시행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광역지자체 및 기초지자체(고양, 춘천, 원주, 천안, 포천)와 이차보전 지원 협약을 체결해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차보전 대출을 시행한다. 12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지자체 이차보전 지원대출은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업체가 대출을 신청하는 경우 지자체가 연 1~3%의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5년에는 3100개 업체가 2540억원의 지자체 이차보전 지원대출을 이용해 약 24억원의 이자를 지원받았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1984년 도입된 중소기업 상호부조 공제제도로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도산방지와 경영안정을 목적으로 중소기업자들이 납부한 공제부금 등으로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가입자는 신용등급에 따라 부금잔액의 최대 3배까지 평균 5.6%의 금리로 신용대출(운영자금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지자체에서 최대 3%까지 이차보전 지원을 하는 경우 최저 2.6%까지 금리 부담이 낮아져 가입업체의 만족도가 높다. 중기중앙회 이창호 공제사업단장은 "장기적인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갈 예정"이라며 "정부 및 지자체의 이차보전 지원 확대를 위한 건의 활동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제기금 가입 및 대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기 고객센터나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1-12 12:00: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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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휴넷 MBA' 전면 개편…7번째 버전 선봬

휴넷이 AI 시대에 요구되는 경영자의 역할 변화에 맞춰 자사 대표 프리미엄 교육 프로그램인 '휴넷 MBA'를 전면 개편한 7번째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12일 휴넷에 따르면 휴넷 MBA는 2003년 해외 MBA가 주목받던 시기 국내 최초로 비학위 온라인 MBA를 선보인 이후 23년간 실용 중심 MBA 시장을 선도해왔다. ▲전략경영 ▲재무회계 ▲마케팅 ▲인사조직 등 경영학 핵심 과정을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해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인 합리적인 대안으로 주목받았다. 현재까지 3000여 개 기업에서 핵심 인재 교육으로 활용하며, 누적 학습자 5만명 이상을 배출했다. 이번 개편 버전은 AI로 인해 변화하는 경영 환경과 리더의 역할 변화에 주목했다. 기존 MBA가 경영 이론과 사례 학습에 집중했다면 이번 개편에서는 AI 시대 경영자가 갖춰야 할 핵심 역량과 AI에 기반한 맞춤형 학습 경험을 핵심 축으로 구성했다. 커리큘럼은 기존 4개 과목에 'AI 경영' 과목을 새롭게 추가해 총 5개 과목으로 꾸몄다. 해당 과목에서는 ▲스마트 팩토리 등 AI 기반 경영 혁신 ▲LLM·피지컬 AI 등 기술의 진화와 적용 ▲AI 윤리경영 등 AX(AI 전환)에 필요한 핵심 경영 지식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학습 경험 전반에도 AI를 적극 반영했다. AI 큐레이션 기반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학습자의 산업과 직무에 맞는 사례를 자동 추천하고, AI 기반 보고서를 제공해 학습 내용을 실제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의는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 등 국내 주요 대학 MBA의 탑티어 교수진 15인이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전체 과정은 총 5개 과목을 5개월 내 이수하도록 설계해 재직자들의 일과 학습 병행에 따른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심화 학습을 원하는 수강생과 기업의 맞춤형 교육 니즈에 대응해 MBA 전문 교수진이 직접 코칭하는 오프라인 워크숍이 포함된 하이브리드 과정도 별도로 운영한다. 휴넷 조영탁 대표는 "AI 시대의 빠른 변화 속에서 경영자와 리더에게 요구되는 역할 역시 근본적으로 달라지고 있다"며 "직장인을 위한 MBA 교육을 선도해온 휴넷이 AI를 접목한 이번 개편을 통해 MBA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2 09:07: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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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프리드라이프, 웅진 편입후 상조 서비스 전면 개편

상조 업계 1위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웅진그룹 편입 후 처음으로 상조 서비스를 전면 개편한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5년 만에 상조 라인업을 새롭게 정비한 '웅진프리드360, 450, 54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웅진프리드' 시리즈는 웅진그룹 편입 후 처음으로 '웅진' 브랜드를 정식으로 붙인 상조 서비스다. 웅진그룹의 신뢰와 프리드라이프의 장례 전문성이 결합한 상품으로 의전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웅진프리드360'은 합리적인 가격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담은 에센셜 상품으로 의전관리사 2명, 수의, 상복 8벌을 제공한다. '웅진프리드450'은 서비스와 품질의 균형을 갖춘 스탠다드 상품으로, 의전관리사 4명, 수 명품 수의, 상복 10벌을 제공하며 의전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웅진프리드540'은 최상의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상품으로, 의전관리사 5명, 특 명품 수의, 상복 20벌, 꽃제단 지원금 30만원을 제공한다. 장례전문 의전팀 파견, 수의와 관(봉안함)을 포함한 50여 종의 장례용품, 고인 전용 리무진 및 장의 버스 등은 모두 공통으로 제공한다. 장례 전이라도 장지 컨설팅, 행정 절차 안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유족 심리 치유, 유품 정리 서비스도 선사한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국내 최고 수준의 VIP 의전 경험과 장례 전문성을 지니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가장과 사회장 등 다수의 공적 장례에 참여했으며, 웅진프리드 상조시리즈에는 이러한 전문성과 의전 노하우가 오롯이 담겨 있다. 상조 가입 시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플랫폼도 활용할 수 있다. 건강검진, 리조트, 반려동물 돌봄, 홈케어 등을 다양한 서비스를 가입 즉시 멤버십 우대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환 서비스도 대폭 확대했다. 웨딩, 돌잔치, 수연(환갑·칠순 등 축하잔치), 크루즈 여행, 어학연수, 홈인테리어, 장지 서비스는 물론 '혈당 홈케어'와 '시니어 모니터링' 서비스도 새롭게 추가됐다. 혈당 홈케어 서비스를 활용하면 가정에서 편리하게 혈당을 관리할 수 있으며, 시니어 모니터링 서비스는 고령 가족의 일상 안전을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제휴사 결합상품 '웅진프리드60·80·100'도 함께 운영한다. 상조 가입과 함께 생활 밀착형 다양한 가전, 가구, 통신 등 제휴사 상품을 구매하면 가입 구좌에 따라 최대 400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만기 완납 후 장례 및 라이프케어 서비스 미이용 시에는 납입금 100%가 환급할 수 있다. 문호상 대표는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최고 수준의 VIP 의전 역량과 장례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으로, 웅진그룹의 신뢰에 업계 1위의 의전 노하우와 장례 전문성을 담았다"며 "상조는 물론 여행, 웨딩, 시니어케어까지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서비스로 고객의 삶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2 08:52: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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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전현무 앰배서더 발탁…건강 캠페인 펼쳐

휴롬이 새해를 맞아 전현무를 연간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신년 건강 캠페인을 적극 펼친다. 12일 휴롬에 따르면 연초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친근한 이미지의 전현무와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 가능한 '엔자임 주스' 건강 루틴을 확산하기 위해 앰배서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날 공개한 본편 광고 영상에서는 전현무가 하루 500g의 채소 과일 권장 섭취량을 자연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엔자임 주스 한잔으로 간편하게 섭취하며 하루 건강량을 채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와 함께 채소 과일 속 열에 약한 효소와 영양소를 그대로 담아낸 '무가열'편, 자연 영양제로 완벽하게 실천하는 건강 루틴의 '무결점'편, 채소 과일을 통째로 넣어 손쉽게 착즙하고 간편하게 세척하는 '무복잡'편, 재료에 대한 고민 없이 주스키트만 넣으면 완성되는 '무계획'편 등 엔자임 주스를 섭취하기 위한 최적의 방법으로 휴롬 착즙기를 활용하는 테마별 쇼츠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엔자임 주스는 3가지 이상의 생채소와 과일을 혼합해 저온 저속 방식으로 착즙해 열에 약한 효소와 파이토케미컬, 항산화 영양소 등 자연 그대로의 복합 영양을 그대로 보존한 주스로, 휴롬 착즙기를 활용해 일상 속 건강 관리 루틴으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새해를 맞아 친근한 이미지의 전현무씨와 앰배서더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루틴을 확산해 나갈 것"이라며 "자연 그대로 채소 과일의 수많은 영양 섭취를 통해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1-12 08:43: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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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실리콘밸리에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門…첫 종합지원 거점

미국 실리콘밸리에 한국 스타트업, 벤처기업의 현지 진출을 종합적으로 돕는 첫 글로벌 거점인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SVC)'가 문을 열었다. 민관이 힘을 합친 미국 SVC에는 한국벤처투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 등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과 민간 벤처캐피탈, 스타트업 20개사가 입주한다. 또 현대차, 네이버, 아산나눔재단이 협력프로그램을 통해 교류, 투자, IR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매년 200개 이상의 한국 벤처·스타트업과 VC 등을 위한 전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기부는 실리콘밸리를 시작으로 일본, 싱가포르 등 글로벌 혁신거점에 SVC를 추가로 열 계획이다. 중기부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스타트업·벤처 캠퍼스를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중기부 노용석 제1차관을 비롯해 임정택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 입주 지원기관 관계자들과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 김남선 네이버 전략투자부문 대표, 정호근 현대차 부사장 등 국내·외 기업인, 투자자와 관계자 등 200명 이상이 참석했다. 중기부는 SVC를 열기 위해 지난 2년간 민간 전문가와 지원기관 등이 참여해 운영 방향을 수립하고, 입주 지원기관과 현지에 진출해 있는 민간 기관·기업과 프로그램 개발 인프라 공유, 투자협력 등을 협의하며 준비해 왔다. 실리콘밸리 SVC는 코리아스타트업센터(KSC),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 등 그동안 분산된 중기부 해외거점들을 처음으로 통합하고, 현재 국내 17곳에서 운영중인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를 해외에 설치한 첫 사례다. 벤처·스타트업과 VC 등이 중장기 미국진출 및 단기 출장시 현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업무공간도 제공한다. 개소식에선 입주 지원기관간 MOU뿐만 아니라 입주 지원기관과 아산나눔재단, 네이버, 현대차 간 협력 MOU, 한국벤처투자와 네이버 간 MOU를 체결해 향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나갈 계획이다. 노용석 1차관은 "실리콘밸리는 매년 글로벌 창업생태계 1위로 선정되는 곳으로 글로벌 딥테크, 투자자들이 밀집해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혁신을 주도하는 지역"이라면서 "중기부는 벤처 4대 강국 도약을 위해 SVC를 중심으로 한인 창업가 커뮤니티와 협력해 국내 창업생태계 확장과 해외진출 촉진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SVC 업무공간 사용을 희망하는 기업과 VC 등은 이달 중 새로 여는 SVC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관련 사항은 기업의 경우 중진공, VC 등은 한국벤처캐피털 협회에 각각 문의하면 된다. 이와 별도로 중기부는 PC·프린팅 글로벌 1위 기업인 HP와 손을 잡고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추가로 지원한다. 노 차관은 같은 날 HP 본사를 방문해 데이빗 맥쿼리(David McQuarrie) 비즈니스 총괄 책임자(CCO)와 면담을 갖고 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HP는 1939년 빌 휴렛과 데이브 팩커드가 팔로 알토의 차고에서 HP를 창업한 'HP Garage' 정신을 계승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HP Garage 2.0'을 운영하며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HP는 올해부터 중기부의 'AroundX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에서도 'HP Garage 2.0'을 운영할 계획이다. AroundX 프로그램은 정부와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협업해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중기부의 대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 사업이다. 면담을 통해 양측은 'AroundX 프로그램'을 통해 AI 분야 및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 국내 스타트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진출을 함께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아울러 창진원과 HP가 'AroundX(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HP 데이빗 맥쿼리 비즈니스 총괄 책임자는 "한국은 AI와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에서 매우 역동적인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력을 통해 HP Inc.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우수한 한국 스타트업과 협업하여 혁신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1-11 12:01:11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