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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홈센터 에이스하드웨어, '2026 코리아빌드위크' 참여

내달 4~7일 일산 킨텍스서…950개사, 3000여개 부스 선봬 유진그룹 계열사 유진홈센터의 집수리 전문 브랜드 에이스하드웨어(Ace Hardware)가 '2026 코리아빌드위크(KOREA BUILD WEEK)'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코리아빌드위크'는 국내 최대 건설·건축·인테리어 박람회다. 올해는 950개사가 참여해 3000여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에이스하드웨어는 '집 한 채 뚝딱, 건축자재·공구 전문 브랜드'라는 주제로, 미국 100년 전통 브랜드의 전문성과 국내 최대 건자재 유통 네트워크를 보유한 유진기업의 경쟁력을 결합한 PRO 전용 전시공간을 선보인다. 전시공간은 건설현장의 실제 작업 흐름을 반영해 자재부터 공구, 전동공구, 워크웨어, 안전용품에 이르기까지 분야별로 구성했다. 특히 현장에서 필요한 모든 품목을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 환경을 구축했다. 또 전시회 기간 전시현장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몰을 연계해 건설·인테리어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주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전시를 통해 미국의 명품 해머 '마르티네즈'를 선보이고 미국 프리미엄 브랜드인 아틀라스46, 다이아몬드백, 옥시덴탈레더의 신상 한정판 툴 파우치 라인업을 최초 공개해 PRO 고객에게 차별화된 구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스하드웨어 관계자는 "이번 '2026 코리아빌드위크'에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건설, 인테리어 전문가의 작업 효율을 높이는 현장 밀착형 파트너로서 고객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히기위해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스하드웨어는 1924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 홈 임프루브먼트(Home Improvement) 브랜드다. 전 세계 70여개국 6000여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유진그룹이 2018년 서울 금천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있다.

2026-01-26 10:12: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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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협회·한국벤처투자, VC 전문인력 키운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한국벤처투자와 오는 3월1일까지 '제12기 벤처캐피탈 신규인력 양성과정(KAVA)' 교육생을 모집한다. 26일 VC협회에 따르면 KAVA 과정은 벤처캐피탈 산업 내 우수 인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2010년 1기를 시작으로 2025년 11기까지 총 397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업계를 대표하는 인력 양성 과정으로 자리잡았다. 주요 교육 내용은 ▲벤처캐피탈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 ▲업종별 현황 및 투자 사례 ▲벤처투자 관련 법률 ▲투자심사보고서 작성 및 검토 등으로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교육은 4월부터 5월까지 8주간 약 180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3월 중 약 4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 수료증은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교육이수조건부 벤처투자회사 전문인력 등록 요건'에 해당하는 효력을 가진다. 수료생에게는 벤처캐피탈 인턴십 기회를 제공해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VC업계 관계자는 "신규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연계한 많은 교육생들이 지금도 투자심사역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실무를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 및 교육생 간 네트워크가 VC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돼 교육생과 VC 양쪽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2026-01-26 10:00: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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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소상공인 육성 'LIPS 프로그램' 운영사 모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성장 가능성 높은 소상공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립스(LIPS) 프로그램'을 운영할 민간운영사를 오는 2월6일까지 모집한다. 26일 소진공에 따르면 '립스(LIPS) 프로그램'은 유망 소상공인에게 신제품 개발 및 사업 고도화 등 기업 경영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민간투자 연계형 육성사업으로, 민간투자연계형 매칭융자(LIPSⅠ)와 혁신 소상공인 투자연계지원(LIPSⅡ)으로 나뉜다. 유망 소상공인에게 투자가가 먼저 투자할 경우 립스Ⅰ은 투자금의 최대 5배(5억원 한도)까지 정책자금을, 립스Ⅱ는 투자금의 최대 3배(2억원 한도)까지 사업화자금을 각각 매칭 지원한다. 민간 운영사 모집 대상은 소상공인에 대한 투자 재원 및 투자 실적 등 관련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투자전문기관으로 창업기획자, 초기전문 벤처캐피탈, 기술지주사 등 신청 자격에 해당하는 기관은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민간 운영사는 ▲유망 소상공인 발굴·추천 ▲소상공인 보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소상공인 성과관리·점검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립스 프로그램 민간 운영사 모집 관련 세부 신청 요건,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소진공 누리집과 소상공인24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립스 프로그램은 잠재력 있는 소상공인이 단순 생계형을 넘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며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진 소상공인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진공은 립스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민간 운영사에 대한 관리·감독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투자 과정 전반의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2026-01-26 08:40: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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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스 통해 800개社 R&D 지원…지원액 대폭 상향

중소벤처기업부가 팁스(TIPS)를 통해 올해 창업기업 800개사를 선정,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R&D 일반트랙 지원금액을 2년간 5억원에서 8억원으로 대폭 올렸다. 중기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6년 팁스 창업기업 지원계획'을 26일 공고한다고 25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의 운영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해 창업기업을 선별, 투자·보육하고 정부가 연구개발(R&D)과 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민관협력형 창업지원 체계다. 우선 R&D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R&D 일반트랙 지원단가 상향은 팁스 도입 이후 13년 만에 처음이다. 이에 맞춰 팁스 운영사 투자 요건도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올려 민간자금 유입을 확대하고 유망기업 선별기능도 강화한다. R&D 딥테크트랙의 지원대상을 팁스 참여이력이 없는 기업에서 일반트랙 졸업 기업으로 개편해 일반트랙을 졸업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3년 15억원 규모의 후속 연구개발 지원을 제공한다. 지역 팁스기업을 확대하기 위해 R&D 일반트랙 전체 모집물량의 50%를 비수도권 기업에 우선 할당한다. 투자요건도 수도권 기업 대비 50% 완화(수도권 2억원, 비수도권 1억원)한다. 선정평가 과정에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 요소를 반영한다. 기후테크·소셜벤처 등 ESG 기업에 R&D 일반트랙 전체 모집 물량의 10%를 우선할당하고, 퇴직연금제도 도입 여부를 평가에 반영한다. 아울러 기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평가 절차를 간소화한다. R&D 딥테크트랙은 기존 2회 대면평가를 1회로 통합하고, 비R&D는 대면평가에서 서류평가로 전환한다. 중기부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AI·딥테크를 중심으로 한 기술 대전환이 세계 경제 패러다임을 재편하고 있는 상황에서 혁신 창업기업의 잠재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지원계획을 통해 혁신 창업기업에 대한 성장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Startup 누리집의 '2026년 팁스 창업기업 지원계획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1-25 12:00: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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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터뷰]中企 CEO들에게 행복 바이러스 전파…(사)행복한성공 이의근 이사장

휴넷 후원으로 2016년부터 '행복한 경영대학' 운영…전과정 무료로 李 이사장, 2022년부터 이끌어…삼성 거쳐 수원하이텍高 교장 역임 "행복경영으로 건강한 기업생태계 만들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 줄 것" 10년간 1100여명 졸업생 배출…참여社, 매출·직원 증가등 선효과 커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위한 과정인데 공짜다. 알만한 대학의 비싼 CEO 과정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11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사장님들은 이를 통해 체득한 '행복경영'을 회사 임직원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행복 바이러스'다. 교육기업 휴넷이 뒷받침하고 사단법인 행복한성공이 운영하고 있는 '행복한 경영대학'(행경)이 지난 10년간 걸어온 발자취다. "'행복한성공'은 기업 경영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등 선순환 효과를 극대화하기위해 만든 조직이다. 수업료가 없는 CEO 과정은 아마도 유일할 것이다. 돈을 안받으니 (우리가)사람을 마음껏 고를 수 있다. 이곳을 거친 분들은 '가치공동체'다. 수강생 중 동문들 추천 비율은 60~70%에 이른다. 자신이 제일 아끼는 또다른 CEO들을 여기에 데려 온다." 이의근 이사장(사진)은 2022년부터 (사)행복한성공을 이끌고 있다. 3년 임기인데 어느덧 두번째 임기에 접어들었다. 이 이사장은 87년 당시 삼성그룹에 입사해 삼성디스플레이 경영혁신팀장, 삼성전자 TP센타 인사팀장 등 경영 임원을 하기까지 30년간을 삼성에서 일했다. 삼성을 퇴직한 후에는 마이스터고인 수원하이텍고등학교 교장을 4년간 역임했다. 이 이사장은 "내게는 30년간의 삼성 생활이 '채움'의 단계였다. 채움 단계를 마치고 퇴직하면서는 자연스럽게 '나눔'의 단계로 접어들었는데 그게 교장을 하면서였다"며 "두 차례 걸친 서류 심사와 프리젠테이션을 거쳐 영광스럽게도 경기도에서 1호 산업체 출신 교장이란 타이틀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이 이사장이 행경과 첫 인연을 맺은 것은 자신이 2018년에 6기로 입학하면서다. 행경은 지난해 18기까지 배출했다. 이에 앞서 그는 휴넷 창업주인 조영탁 대표가 쓴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읽으며 정서적 교감을 하기도 했다. 조 대표의 부탁에 교장 임기를 마치고 큰 고민없이 행복한성공 이사장직을 수락한 것도 이런 과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행경은 'CEO가 변해야 기업이 변한다'는 믿음을 토대로 펼치는 휴넷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이를 통해 1만명의 경영자를 양성하면 그들이 이끄는 직원들도 행복해지고, 사회 전체가 긍정적으로 변화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시작했는데 그런 이상이 점점 현실이 되고 있다." 수강생들은 무료지만 CEO과정을 만든 조 대표는 운영을 위해 매년 5억원씩을 기부하고 있다. 물론 참여한 CEO들의 기부도 늘어나고 있다. 손욱 전 삼성전자 사장, 고인이 된 이민화 벤처기업협회장 등이 교수진으로 동참했고 이금룡 도전과나눔 이사장,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은 관련 취지에 공감하면서 10년째 열정적인 강의를 이어오고 있다. 행복한성공에 따르면 동문기업들의 연평균 매출은 11% 증가하고 직원수도 6% 늘어나는 등 행복경영이 경영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CEO의 행복→임직원 행복→기업 성과 제고→고용 창출로 이어지고 이는 결국 나라 경제와 국가 살림에도 보탬이 되는 등 선순환 효과가 생기고 있는 셈이다. 이 이사장은 "그동안의 운영 노하우와 데이터 등을 토대로 '행복경영지수'를 개발할 계획도 갖고 있다. 조직문화를 가꾸기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은 지수를 툴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기업생태계를 건강하게 하는 게 목표다. 그 생태계에선 사람, 즉 구성원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고 기업은 지속성장할 수 있는 모멘텀을 만들 수 있다." 행복경영을 추구하는 이 이사장은 최근의 쿠팡 사태를 보면서 적지 않은 생각도 들었다. "쿠팡은 기업의 철학이 정립되지 않은 것 같다. 사람을 도구로 활용하고 법적인 것만 충족하면 되는 조직은 안된다. 행복한 경영대학을 통해 미력이나마 선한 경영이 주목받고 하나의 이정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2026-01-25 10:39: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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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중·소상공인 '판로 확대' 대대적으로 지원한다

홈앤쇼핑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2026년도 판로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홈앤쇼핑은 '2026년도 중소기업·소상공인 판로지원 통합 공고'를 사전 안내하고 TV홈쇼핑과 모바일, 해외 수출까지 연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된 상품은 홈앤쇼핑의 TV홈쇼핑 방송을 연내 지원받는다. 방송 이후에는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육성해 지속적인 판로 확대를 도모한다. 우선 국내 판로지원 분야에선 '일사천리 사업'을 통해 2월부터 5월까지 지자체 및 유관기관 일정에 따라 TV홈쇼핑 생방송 1회(50분) 노출 판매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우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상품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돕는다. 모바일 판로지원은 연중 상시 운영하며, 중소기업·소상공인 전용 모바일 매장 입점을 지원한다. 다양한 주제별 영역을 구분해 상품 노출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수출지원 사업도 연중 상시 진행한다.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토탈 서비스를 비롯해 상품 직매입 수출, K-뷰티·푸드 등 K-우수상품 수출 지원, 국내외 박람회 및 행사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역량 강화를 위한 '일사천리 아카데미'도 운영한다. TV홈쇼핑 방송 운영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컨설팅 및 교육을 제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전국 주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전통시장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그램'을 통해 홈쇼핑과 모바일 판매 채널을 연계한 판로 지원도 이어간다.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숏폼 형태의 홍보 영상도 제작·제공한다. 홈앤쇼핑 김재진 경영부문장은 "이번 통합 판로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이 실질적으로 매출 성과를 창출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각 사업별 세부 내용은 홈앤쇼핑 입점시스템 내 입점신청→'중소기업·소상공인 입점지원 안내'탭에서 확인·문의할 수 있다.

2026-01-25 08:24: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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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창의적 로컬창업 소상공인 육성기관 모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월5일까지 '2026년 로컬창업 기업 육성 사업'을 운영할 주관기관을 모집한다. 25일 소진공에 따르면 로컬창업 기업 육성 사업은 소상공인을 성장 단계별로 연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업가 정신을 갖춘 로컬창업 소상공인을 발굴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관기관 선정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로컬크리에이터 육성·강한 소상공인 사업을 통합 운영해 창업부터 도약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주관기관은 해당 사업 외에도 선택 과업으로 글로벌 소상공인 육성사업 등을 병행할 수 있으며 수출 주도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로컬창업 기업의 글로벌 브랜드 성장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특히 정부의 지방시대 실현과 지역 균형발전 기조에 맞추어 전국 '5극3특'을 전담할 8개 기관을 선정하며, 권역별 로컬창업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투자사, 지역 창업기관, 민간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할 수 있으며 권역별로 중복으로 지원할 수 있다.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서류평가,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기관은 보육·멘토링, 사업화 지원 이외에도 로컬창업 경연대회, 투자 및 판로 연계 등 로컬 창업 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로컬창업 기업은 지역의 가능성을 키우는 핵심 동력"이라며 "전문성 및 역량을 보유한 우수기관을 선정해 로컬 창업가가 창업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5 08:23: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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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협 남서울지회, 정책자금·공공조달 전략 공유 자리 마련

2026년 새해를 맞아 여성경제인들이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남서울지회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텍스파홀에서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회 및 조찬포럼을 겸한 행사를 열고 2026년 중소기업 정책자금과 공공조달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선희 남서울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도 여성경제인들이 정책과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활용한다면 위기는 곧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남서울지회는 회원 한 분 한 분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와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6년은 단순한 생존을 넘어 여성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돼야한다"며 "정책자금과 공공조달을 비롯한 공공 영역 진출이 회원사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이 되도록 지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지홍 서울남부지부장이 '2026년 정책자금, 성장 단계별 전략적 접근 필요'를 주제로 연사로 나서 기업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들을 제공했다. 김 지부장은 "정책자금은 단순한 자금 지원이 아니라 기업의 성장 단계와 재무 구조에 맞춰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경영 수단"이라며 "기업 유형과 성장 단계별로 정책자금 접근 방식이 달라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진공이 운영하는 정책자금의 구조, 신청 절차, 유의사항은 물론 실제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해와 실패 사례까지 함께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다른 연사로 나선 서울지방조달청 정문선 사무관은 '공공조달은 선택이 아닌 필수 경영 전략'이란 주제 강연을 통해 "공공조달은 일부 기업만을 위한 시장이 아니라 중소기업과 여성기업이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구축할 수 있는 핵심 경영 전략"이라며 공공조달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MAS 기업 등록 절차 ▲벤처·혁신제품 기업의 공공시장 진입 경로 등 실무 중심의 내용도 함께 다뤘다. 특히 '공공조달은 어렵다'는 기존 인식을 넘어 준비 절차와 지원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면 충분히 도전 가능한 시장이라는 점도 강조해 큰 공감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회원은 "정책자금과 공공조달을 막연하게만 생각했는데 설명을 통해 우리 회사에 맞는 전략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그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서울지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책·제도 중심의 포럼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여성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시장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3 10:43: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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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9대 회장에 오지훈 대신정기화물자동차 영업사장 선출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전국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오지훈 대신정기화물자동차(주) 영업사장을 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23일 가업승계기업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선 제8대 김소희 회장(드림오피스 대표)의 노고를 격려하고, 제9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는 오지훈 회장을 축하했다. 김소희 회장은 초대 강상훈 회장과 4대 신봉철 회장에 이어 2018년부터 8년간 전국회장을 역임하며 정책 논의 기반 구축, 전국 지회 체계 정비, 후계자 역량 개발 등을 통해 협의회 활동을 제도화했다.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2008년 설립 이후 중소·중견 가족기업의 원활한 승계를 지원해 왔으며 기업승계 지원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건의, 동·이업종 간 경영 노하우 및 승계 사례 공유, 지역 내 봉사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지훈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중소기업은 지역경제와 제조 기반, 일자리를 유지하는 핵심 축임에도 불구하고 승계 생태계는 여전히 미비한 부분이 많다"며 "후계자 역량 개발과 정책 개선, 승계 관련 연구 등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업승계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기업을 이어온 한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경제의 지속성과 경쟁력 유지에 직결된 과제"라며 "승계 제도 또한 세제 중심 단일축이 아니라 중소기업 생태계를 살리는 관점에서 설계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협의회는 최근 창업세대 고령화, 지역 제조기반 유지 필요성, 세제 중심 접근의 한계, 후계자·경영권·지배구조 이슈 증가 등으로 승계 여건이 어려줘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가업승계가 세제 문제를 넘어 ▲승계 재원 조달 ▲후계자 교육 ▲가족 간 소통 등 다층적 요소를 요구하는 만큼 정책을 패키지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6-01-23 08:49:1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