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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경기전망지수 2분기 연속 상승…경기 회복 기대는 '부정적'

중견기업 경기전망지수가 2분기 연속 상승했다. 하지만 경기 회복에 대해선 아직 부정적인 모습이다. 2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발표한 '2026년 1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중견기업 1분기 경기전망지수는 직전 분기 대비 0.7포인트(p) 오른 82.1로 2분기 연속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17일~12월 1일까지 중견기업 800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경기전망지수는 기업의 미래 예상을 수치화한 경기 예측 지표다. 100 초과면 직전 분기보다 다음 분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고 100 미만은 반대다. 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지난해 4분기보다 0.4p 떨어진 76.0이었지만, 비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1.9p 증가한 87.6으로 집계됐다. 중견기업 수출전망지수는 지난해 10~12월보다 0.5p 높은 91.3이었다. 제조업은 92.3으로 전 분기 대비 6.5p 늘었지만 비제조업은 9.5p 하락한 89.6으로 조사됐다. 중견기업 내수전망지수는 제조업(80.9)과 비제조업(89.9) 모두 증가하면서 지난해 4분기보다 3.0p 높은 85.6로 파악됐다. 특히 제조업의 화학물질·석유제품 업종(85.4)이 직전 분기 대비 18.3p 오르면서 두 자릿수 상승폭을 기록했다. 생산, 영업이익, 자금 등 주요 경영 지표 전망도 오름세를 보였다. 생산전망지수는 85.0을, 영업이익전망지수는 81.7이었다. 제조업(89.7)과 비제조업(88.8)이 둘 다 증가한 자금전망지수는 89.2로 나타났다. 중견련 박양균 정책본부장은 "2026년 1분기 중견기업 전망지수가 여전히 긍정 전환선인 100 미만에 머무른 데서 보듯 경기 회복에 대한 중견기업계의 우려가 여전히 상당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달성한 수출 7000억달러(약 1012조원) 돌파의 모멘텀을 살려 경기 회복의 확고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전향적인 규제 완화와 정책 지원으로 기업의 역동성을 빠르게 회복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02 10:00: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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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새해 첫 업무 나눔으로 시작…5억 성금 기탁

유진그룹이 2026년 새해 첫 업무를 따뜻한 나눔으로 시작했다. 유진그룹은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3억원)와 대한적십자사(2억원)에 총 5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금 마련에는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레저(푸른솔GC 포천), 동화기업(푸른솔GC 장성) 등 유진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기부 시무식'은 따뜻한 나눔으로 한 해를 시작하는 유진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16년 단순 시무식 대신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한 해를 시작하자는 취지로 도입된 이후, 11년째 전 임직원이 나눔 실천 의지를 다지는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새해 첫 업무를 기부로 시작하는 전통은 유진그룹 구성원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며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밝히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진그룹은 그룹 내 사회공헌 협의체인 희망나눔위원회를 통해 체계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진정성을 인정받아 지난 2020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2024년에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회원 유공장'을 수상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6-01-02 09:52: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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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신년호]기업 절반, 올 경영 여건 '작년과 비슷'…韓 경제 환경 '52점'

기업들 2곳 중 1곳은 2026년 경영 여건이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다. 작년을 힘들게 버텼지만 올해도 녹록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절반에 가까운 기업들은 경영여건이 개선될 시기로 '2027년 이후'를 꼽았다. 내수 침체, 미국 관세 전쟁 등 통상 이슈, 국제 정세 불안, 원화가치 하락 등의 영향으로 최악은 지났지만 회복에는 좀더 시간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다. 기업들이 매긴 국내 경제 환경 체감 점수는 평균 52점으로 사실상 '낙제점' 수준이다. 이같은 내용은 메트로경제가 금융·증권·건설·제조·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을 영위하는 국내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 신년 설문조사'를 실시해 82곳이 답변한 내용을 분석, 2일 내놓은 결과에서 나왔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올해 대내외 경영 여건 전망'을 묻는 질문에 응답기업의 절반이 넘는 53.7%가 '2025년과 비슷'이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대비 '소폭 개선' 25.6%, '소폭 악화' 19.5% 그리고 '크게 악화' 1.2%로 각각 나타났다. '경영여건 개선 시기'에 대해선 절반에 가까운 45.8%가 '2027년 이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외에 ▲올해 2분기(18.6%) ▲올해 3분기(16.9%) ▲올해 4분기(11.9%) ▲올해 1분기(6.8%) 순으로 많았다. 국내 경제 환경에 대한 기업들의 체감 점수는 '60점'(26.8%)과 '40점'(23.2%)에 주로 집중돼 있는 가운데 50·70점(각 18.3%), 30점(12.2%), 80점(1.2%) 순으로 파악됐다. 10·20·90·100점을 준 기업은 없었다. ◆'내수 부진'등 가장 걱정…규제 개혁등 '기대' 기업들은 올해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경영 리스크 요인'(복수응답)으로 '내수 부진 및 경기 침체 지속'(45.1%), '관세·분쟁 등 글로벌 통상환경 불확실성'(39%), '환율 변동성 확대'(36.6%)를 주로 지목했다. '세제 및 인허가 등 국내 정책·규제 리스크'(28%)도 주요 우려 요인이었다. 최근 회사가 겪고 있는 '가장 큰 경영 애로'(〃) 로는 ▲내수 부진(54.9%) ▲규제 부담(48.8%) ▲원자재·에너지 가격 상승(35.4%) ▲인력 수급 및 인건비 상승(28%) 등이 꼽혔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사소해 보이는 규제 하나가 기업 경쟁력과 생존은 물론 국가 성장 속도까지 좌우한다"면서 "첨단기술 경쟁에서 앞서 나가기 위해선 규제 체계를 포지티브 방식에서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불확실성은 기업들의 투자를 위축시킬 수 밖에 없다. 투자 위축은 성장 정체→고용 감소→세수 저하 등의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응답기업들은 '올해의 국내 투자(사업) 계획'을 묻는 질문에 절반이 훌쩍 넘는 76.8%가 '2025년과 비슷'이라고 답했다. '투자 확대' 답변은 17.1%에 그쳤다. 6.1%는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투자를 늘리겠다는 기업들은 신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변화 기대나 불황기 적극 투자로 경쟁력 확보 등을, 줄이겠다는 곳들은 규제 강화 등 국내 투자환경 악화, 원자재값 상승 위험 등을 각각 이유로 꼽았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올해 활력 제고를 위해 '가장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정책 과제'(〃)로 ▲기업 활동 관련 규제 완화(61%) ▲내수 진작을 위한 소비 활성화 정책(31.7%) ▲세제 및 금융지원 확대(28%) ▲수출 기업 지원 및 통상 불확실성 해소(26.8%) 등을 간절하게 원했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은 "2026년은 인류가 새로운 기술문명으로 이동하는 전환점으로 우리도 한국경제 대전환 즉 '뉴 K-인더스트리 시대'를 열어야 한다"면서 "기업하기 좋은 나라, 투자하기 좋은 나라가 돼야한다. 나아가 'Made in Korea'를 뛰어넘어 'Innovated in Korea'의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는 '저성장', 원·달러는 '고환율' 고착화 한국 경제의 2%대 성장률은 점점 '꿈'이 되고 있다. 본지의 이번 설문조사에서도 응답기업의 76.8%가 내년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대에 머물 것이라고 내다봤다. '2%대' 전망은 11%로, '1% 미만'(12.2%)이 될 것이란 답변보다도 적었다. 올해 성장률에 대해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8%, 아시아개발은행(ADB)은 1.7%로 각각 내다봤다. 그나마 2025년보다 나은 수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이보다 높은 2.1%의 성장률을 전망했다. 이런 가운데 응답 기업들은 잠재성장률 제고와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정부가 '가장 역점을 둬야 할 중장기 정책 과제'(〃)로 ▲미래 성장동력 발굴 및 산업구조 고도화(75.6%)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46.3%) ▲글로벌 통상 전략 강화(31.7%) 등을 주문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찍은 코스피지수 전망치에 대해선 '4000~4500'(43.9%)과 '4500~5000'(23.2%)을 가장 많이 내다봤다. 올해 코스피지수를 놓고 증권가에선 '코스피 5000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전망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2026년 코스피지수 상단의 경우 현대차증권이 5500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대신증권(5300), 부국증권(5000) 등이 5000 돌파를 점치고 있다. 올해 원달러 환율 전망에 대해선 응답기업의 73.2%가 달러당 1400~1500원 사이가 될 것으로 관측했다. 그중에서도 1400원대 초반(31.7%)보다 후반(41.5%)이 될 것이란 전망이 다소 우세했다. 이외에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현재의 기준금리(2.5%) 수준에서 '동결할 것'이라는 답변이 47.6%로 가장 많았다. 올해 평균 유가 전망치는 '50~70달러 사이'(71.9%)가 압도적이었다.

2026-01-01 14:28: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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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신년호]생성형 AI "참 좋은데…아직은 실험중"

기업 현장에서 인공지능(AI) 활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특히 생성형 AI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이를 활용하는 곳도 더욱 늘고 있다. 그러나 기업들은 AI나 생성형 AI를 아직은 실험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모습이다. AI를 상시적으로, 또는 비지니스에 직접 활용하는 것도 제한적이다. AI의 필요성 등에 대해선 충분히 인식하면서도 관련 투자 역시 소극적인 상태다. 방향성은 인지하고 있지만 돌다리를 두드리면서 가능 모양새다. 메트로경제가 82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신년 설문조사를 실시, 2일 내놓은 결과에서도 이같은 내용이 여실히 드러났다. 응답에 따르면 기업들은 AI를 '리서치·데이터 분석 및 인사이트 도출'(38.2%)이나 '상시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적 증가'(35.5%) 등을 위해 주로 활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AI 사용 경험이 없다'는 답변은 단 1곳(1.3%)에 그쳐 많은 기업들이 AI를 업무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CEO들 역시 생성형 AI 활용 이유로 'AI를 조직에 도입하기위해 적극 실험 중'(53.7%)이거나 'AI 활용에 익숙해지기위해 경험·사용 습득 중'(30.5%)이라고 답했다. 다만 '상시적으로 업무에 활용'하고 있는 경우는 6.1%에 그쳤다. 이런 가운데 '생성형 AI 구축에 대한 실행(확대) 계획 수립'을 묻는 질문에는 주로 ▲혁신 가속화(30.5%) ▲업무 자동화(23.2%) ▲효율성 개선(17%) 등을 위해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투자에는 다소 신중한 모습이다. 'AI 구축 실행계획이 있다면 예산의 어느 정도를 투자하겠냐'는 물음에는 전체의 81.7%가 '20% 미만'이라고 응답했다. '40% 이상'은 한 곳도 없었다. 'AI 투자 후 수익 실현을 예상하는 기간'에 대해선 대부분이 '3~5년'(48.8%) 또는 '5년 이상'(22%)을 꼽았다. 비교적 짧은 '1~3년'도 20.7%였다.

2026-01-01 14:27: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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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10곳 중 6곳 '노쇼' 피해…중기부, 피해 예방·지원 강화

식당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10곳 중 6곳이 최근 3년간 예약부도(노쇼) 피해를 경험한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가 피해 예방 및 지원을 강화한다. 1일 중기부에 따르면 한식, 일식, 중식 등 한국외식업중앙회 소속 214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5%가 최근 3년 이내에 노쇼 피해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피해 점포 기준으로 해당 기간 노쇼는 평균 8.6회 발생했다. 1회당 평균 손실액은 44만3000원으로 3년간 평균 381만원 꼴이다. 특히 이는 예약 취소로 인해 식재료 폐기 등 직접적인 매출 손실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예약보증금을 설정하고 있는 점포는 전체의 14%에 불과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노쇼 피해 이후 손해배상 청구 또는 고소 등 법적 조치까지 진행한 경우는 피해 점포의 35%에 달해 소상공인의 분쟁 대응 부담이 적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는 노쇼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달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개정·시행했다. 개정 기준에 따라 외식업의 경우 기존에 총 이용금액의 10% 이하로 제한했던 노쇼 위약금 기준이 올라갔다. 또 분쟁조정 시 주방 특선(오마카세), 고급 식사(파인다이닝) 등 예약 기반 음식점과 대량 주문(또는 단체 예약)의 경우 총 이용금액의 40% 이하, 일반 음식점은 20% 이하를 기준으로 위약금을 설정할 수 있다. 다만, 변경된 위약금 기준을 적용받기 위해선 사업자가 위약금 기준을 소비자에게 문자메시지 등 알기 쉬운 방법으로 사전에 고지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이에 더해 중기부는 소상공인 불공정거래 피해상담센터의 상담 범위를 영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노쇼 피해까지 넓히고 올해부터 법률 상담을 지원한다. 실태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손해배상 청구 또는 고소 등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적지 않은 점을 감안해 변호사 상담을 통해 분쟁 대응 방향도 안내할 예정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매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노쇼 피해 실태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피해 발생 추이와 업종별·지역별 특성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제도 개선 효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소상공인 노쇼 피해 예방 및 지원 체계 고도화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1-01 12:00: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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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중기부 장관 "핵심 목표는 중소·벤처·소상공인의 성장 사다리 복원"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가장 먼저 '중소·벤처·소상공인의 성장 사다리 복원'을 강조했다. 특히 지역 민생 활력, 창업 활성화, 제조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 공정과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책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일 중기부에 따르면 한 장관은 신년사에서 "230만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안정 바우처를 25만원씩 지원하고, 소상공인 위기 징후 포착부터 폐업 및 재도전·재취업까지 하나로 연결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소상공인 매출기반 확보를 위해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은 글로컬 행사로 확장한다. 한 장관은 아울러 창업 활성화를 위해 "연기금·퇴직연금 등 민간의 벤처투자 유인 구조를 강화하고, 1조6000억원의 정부 모태펀드를 마중물로 공급해 연간 벤처투자 40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중기부는 이와 함께 제조 혁신을 위해 중소 제조 스마트공장을 오는 2030년까지 1만2000개 구축하고, 중견기업 도약을 위한 점프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 장관은 "기술탈취 불공정 기업은 무관용으로 대응하고 상생협력 범위를 온라인플랫폼, 금융 등 기업 생태계 전반으로 확장하고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생태계를 만들겠다"면서 "소상공인은 두터운 안전망 구축과 소비진작으로, 창업·벤처기업은 과감한 투자와 공공구매로, 중소기업은 신속한 대금 지급을 위한 정책으로 대한민국 경제 곳곳에 돈이 돌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1-01 06:20: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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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AI 활용 영상콘텐츠로 고객과 소통 강화

청호나이스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1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4월부터 AI기술을 활용한 영상 시리즈를 본격적으로 제작해 현재까지 누적 약 80여 편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브랜드 메시지와 주요 제품 정보, 사용 팁 등을 짧고 직관적인 영상으로 구현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보다 친근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젊은 층을 주요 타깃으로 한 다양한 AI 영상 시리즈는 빠르게 소비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간결한 구성과 트렌디한 연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주요 특징을 쉽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기존 텍스트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에서 확대된 영상 중심의 소통 채널을 강화했다. 특히 SF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의 '라스트 드롭 : 물의 수호자' 편은 젊은 층에게 친숙한 공식 예고편(Official Trailer) 형식으로 구현해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및 겨울 시즌 콘텐츠는 AI 3D 애니메니션으로 제작해 계절감에 어울리는 정서적 요소를 반영함으로써 브랜드 친밀도를 강화했다. 해당 영상들은 청호나이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숏폼 중심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객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고도화를 통해 보다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1 06:2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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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 "메인비즈기업 경쟁력 강화위해 역량 집중"

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은 31일 내놓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지난 20년의 성과를 토대로 경영혁신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면서 "협회는 메인비즈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년은 중소기업경영혁신(메인비즈) 제도가 도입된지 꼭 20년이 되는 해다. 김 회장은 "정책기반 강화와 규제개선을 핵심축으로 하는 패키지형 지원체계를 통해 중소기업 경영혁신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겠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경영혁신과 성장을 제약하는 각종 규제와 제도적 애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하고, 정책금융·세제·R&D·인력·디지털전환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실효성 중심의 정책 협력과 제도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메인비즈협회는 올해 중국, 인도네시아 등과 협력을 통해 회원사들의 글로벌 진출 기회도 추가로 마련했다. 김 회장은 "해외 네트워크 확대, 실질적인 수출 연계, 현지 진출 지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메인비즈기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힘쓰고 12월 설립한 평생교육원을 중심으로 메인비즈기업 임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지원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회원사 간 교류와 협업을 촉진하는 온라인 상생플랫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기술 협력, 비즈니스 매칭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회원사 간 상생과 동반성장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도 전했다.

2025-12-31 08:41: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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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숙 여경협회장 "유일 법정 여성경제단체 걸맞은 위상 세우고 더 단단한 조직 도약"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은 31일 내놓은 신년사에서 미래 성장 동력 선도, 여성기업의 기초 체력과 여성 CEO 역량 강화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숙 회장은 "2026년은 협회가 설립된 지 만 27년이 되는 해"라면서 "30주년을 목전에 둔 지금 앞으로의 3년은 협회의 미래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기로 국내 유일의 법정 여성경제단체로서의 협회 역사에 걸맞은 위상을 다시 세우고 더 단단한 조직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박 회장은 그러면서 "펨테크 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여성 특화 미래산업을 본격 육성하고 여성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이 경제활동 참여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을 개편해 기술조사와 지식재산권 코칭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박 회장은 "내수와 수출 판로 확대를 중심으로 여성기업의 사업 체질을 강화하고, '글로벌 프론티어'를 운영해 해외 시장 개척을 확대하겠다"면서 "아울러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ADX(인공지능·디지털 전환) 교육을 통해 AI활용 능력을 제고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여성기업이 겪기 쉬운 정보 부족과 네트워크의 한계를 교육과 현장 연계를 통해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기술기반 업종에서 여성기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박 회장은 "정부·공공기관·협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여성기업이 더 많은 성장 기회를 확보하도록 하겠다. 회원서비스를 강화해 회원사가 체감하는 소속감과 만족도를 높이겠다"면서 "협회 정관과 규정을 재정비해 운영 기준을 분명히 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등 회원 간 갈등을 줄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신뢰를 바탕으로 협회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2025-12-31 08:39:3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