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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성과형 휴가 복지 확산…인재 확보·몰입도 제고 전략 부상

올해 국내 스타트업들이 성과 기반 리프레시 휴가와 여행 지원 등 차별화된 휴가 복지를 앞세워 인재 확보와 조직 몰입도를 강화하고 있다. 4일 스타트업계에 따르면 휴가 복지는 단순한 직원 혜택을 넘어 기업 정체성과 인재 확보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최근에는 MZ세대 중심 인재 이탈을 막고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여행과 리프레시 중심의 이색적인 복지가 확산되는 추세다. 업계에서는 이를 장기 근속을 유도하는 전략형 복지로 평가하는 시각도 나온다. 펫테크 스타트업 벳칭은 올해 3월 성과자에게 베트남 푸꾸옥 여행과 5성급 리조트 숙박권, 5일간의 유급 휴가를 제공했으며 이를 2년 주기 복지로 정례화할 계획이다. 벳칭은 일 잘한 만큼 제대로 쉬게 해주자는 메시지를 주고 싶었다고 복지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마케팅팀 관계자는 확실히 잘 쉬었다는 느낌을 받았고 회사가 내 노력을 인정해준다는 걸 실감했다며 이런 경험이 업무 몰입에도 긍정적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성장 중심 스타트업일수록 성과 보상이 단순한 칭찬이 아닌 실제 경험으로 이어질 때 직원 몰입과 조직 충성도가 강화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HR 플랫폼 스타트업 플렉스는 3년 근속자에게 2주 유급 휴가와 아난티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내 동호회 활동, 자유 연차 사용, 주 2회 재택근무, 사무실 내 골프와 탁구실 운영 등 다양한 복지를 결합해 구성원의 재충전을 지원한다. 플렉스 관계자는 모든 구성원이 회사의 주요 지표와 스톡옵션 구조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고 연차 사용도 자유롭다며 복지가 단순 편의가 아니라 몰입과 신뢰의 밑거름이 된다고 말했다. 숙박 플랫폼 온다는 직원들에게 연 4박 5일 여행 장려 휴가와 입사 3년마다 최대 500만 원의 여행 장려비를 지원하고 있고 인공지능 학습 플랫폼 콴다를 운영하는 매스프레소는 무제한 휴가제를 운영하며 3년 근속 시 유급 휴가 10일과 100만 원, 5년 근속 시 200만 원을 제공한다.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직원 1인당 연 1회 원하는 여행지에 150만 원을 지원하는 밀리투어를 운영하며 자비스앤빌런즈는 2주 유급 휴가와 워케이션 1주를 포함해 1인당 303만 원의 리프레시 비용을 지급한다. 이 같은 휴가 복지는 번아웃 예방과 업무 몰입도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며 조직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휴가 복지는 성과 기반 리프레시 휴가, 무제한 휴가제, 여행비 지원형 복지, 워케이션 병행 제도로 구분되며 업무 성과에 따른 보상과 자율적 휴식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면서 MZ세대 중심의 유연한 근무 문화에 부합하는 형태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 매스프레소는 무제한 휴가 운영 이후 직원 이직률이 낮아지고 몰입도 지표가 개선됐다고 밝혔다. 정부도 휴가 복지 확산을 지원한다. 2025년부터 확대된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근로자가 20만 원, 기업이 10만~15만 원을 부담하면 정부가 최대 10만 원을 추가 지원해 총 40만 원 상당의 여행 포인트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스타트업도 참여할 수 있다. 이 제도는 공공 지원을 결합해 기업 복지를 강화할 수 있는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벳칭의 성과 기반 리프레시 휴가는 회사가 노력을 인정해 동기부여와 몰입도를 높였고 플렉스의 근속 보상형 휴가는 장기 근속을 유도하며 힐링 중심의 복지문화를 구축했다. 정부 휴가 지원 사업은 비용 부담을 줄이며 다양한 구성원이 혜택을 누리게 한다. 스타트업계 관계자는 성과 기반 여행 지원과 유연한 휴가 제도는 MZ세대 중심의 스타트업 조직문화에 적합한 전략으로 직원 경험 중심 복지가 몰입도를 높이고 장기 근속을 유도한다고 말했다.

2025-08-04 15:24:4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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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호 시몬스 대표 승부수…루이비통 코리아 전 대표 영입

김민수 전 총괄 신임 대표로…安 대표는 경영 총괄 럭셔리 시장 진입 포석…"사람이 곧 회사의 자산" 안정호 시몬스 대표가 승부수를 던졌다. 김민수 전 루이비통 코리아 총괄대표를 대표이사로 영입, 프리미엄 시장을 추가 공략한다. 안 대표는 기존대로 경영을 총괄한다. 4일 시몬스에 따르면 현장 중심형 럭셔리 브랜드 전문가로 통하는 김민수 신임 대표는 지난 8년간 루이비통 코리아에서 부사장과 총괄대표를 각각 거쳤다. 이 기간 루이비통 코리아는 7846억원(2019년)이던 매출이 1조 7484억원(2024년)으로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샤넬, 에르메스와 함께 '명품 삼대장'으로 발돋움했다. 시몬스 침대는 김 대표 영입을 두고 세계 유수 명품 브랜드와 고급 자동차 브랜드 등이 포진한 럭셔리 시장 진입에 대한 의지를 담은 행보라고 설명했다. 침대업계 1위인 시몬스는 국내 프리미엄 침대시장을 선도적으로 개척해 왔다. 지금은 '프리미엄 침대의 대명사'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프리미엄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안 대표는 "'사람이 곧 회사의 자산'이라는 사람 우선 경영을 펼치며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 미래 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다"면서 "이번 영입은 더이상 적수가 없는 리빙 업계를 넘어 럭셔리 시장으로의 본격 도약을 알리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04 14:12: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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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수출 7분기 연속 증가…화장품·중고車 '견인', 철강등은 '고전'

중기부, '2025년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동향' 발표 1~6월 수출 567억 달러 기록…전년 동기比 3% 늘어 수출 中企 7만8655개사,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 '수출 효자' 화장품, 39.4억 달러로 최고 기록 경신 관세 영향에 철강 -16.3%, 알루미늄 -3.4% 로 '주춤' 중소기업 수출이 7분기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수출 중소기업 숫자는 상반기 기준으로 역대 가장 많았다. 화장품과 중고자동차가 중소기업 수출을 견인했다. 반면 미국 관세 부과 영향으로 철강, 알루미늄은 고전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4일 내놓은 '2025년도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1~6월 중소기업 수출은 567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 특히 중소기업 수출은 2023년 4분기 당시 증가세로 돌아선 이후 올해 2분기까지 7분기 연속 상승했다. 수출 중소기업 숫자는 7만8655개사로 전년 동기에 비해 2.2% 늘며 상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출 효자 상품은 화장품이었다. 중소기업 수출품목 중 1위인 화장품은 39억4000만 달러를 수출하며 전년 동기 대비 19.7% 늘어나 지난해 상반기 최고 수출액(32억9000만 달러) 기록을 다시 썼다. 화장품은 최대 수출국인 미국(7억2000만 달러) 외에 폴란드(1억3000만 달러), 아랍에미리트(1억1000만 달러) 등 신흥시장 수출도 두드러졌다. 게다가 화장품 전체 수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상반기 68.3%에서 올해 들어선 71.2%까지 늘어나며 중소기업이 화장품 수출을 더욱 주도하고 있는 모양새다. 올해 상반기 중고차 수출 역시 39억2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특히 UAE로 수출이 2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7.7%나 증가했다. 중동의 경우 'made in Korea' 차량에 대한 인지도가 높고 가경경쟁력도 좋아 중소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관세 부과 대상 품목 중에선 철강(-16.3%), 알루미늄(-3.4%) 수출이 위축됐다. 반면 자동차부품(10.3%)은 늘었다. 이런 가운데 올해 상반기 온라인 수출은 5억3000만 달러로 12%나 증가하며 반기 기준 처음으로 5억 달러를 넘어섰다. 온라인 수출도 13.7%가 증가한 화장품(2억9000만 달러)이 이끌었다. 온라인 수출 가운데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77.1%에 달한다. 중기부 이순배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온라인 수출의 경우 규모가 증가하고 있고 비용 대비 효과도 좋아 수출초보기업이 활용하기 좋은 만큼 수출초보기업이 수출을 준비할 때 온라인 수출부터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이날 오후 세종시 중기부 회의실에서 간부 회의를 열고 ▲관세 대응 현황 ▲내수 활성화 ▲중소기업·소상공인 안전망 구축 등 3가지 중점 과제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한 장관은 이 자리에서 "관세 협상을 통해 주요국들과 동등하거나 우월한 조건으로 거래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지만 국제 통상 질서 재편은 가속화될 것"이라며 "이에 대응해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중기부는 수출 중소기업의 관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지원 수단을 마련해왔다. 현재 수출 바우처를 활용한 수출 바로(barrier zero)프로그램, 긴급경영안정자금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내수·소비 활성화 캠페인', '소비 활성화 태스크포스(TF)'도 출범했다. 한 장관은 "정부는 민생 회복의 마중물로서 내수 활성화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점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8-04 12:00: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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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1분기 성장성·안정성 나빠졌다

중견기업聯, 992개 상장사 재무 정보 분석 매출액증가율·총자산증가율 전년동기比 ↓ 차입금의존도 ↑, 매출액세전순이익률 ↓ "기업 활력 제고위해 각계 지혜 모아야" 중견기업들의 올해 1분기 성장성·안정성 지표가 악화됐다. 수익성 지표는 혼조세를 보이면서 방향성을 잃었다. 국내외 경기 침체 등으로 올해 경영 여건이 녹록치 않다는 게 숫자로 나타난 것이다. 이같은 내용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4일 내놓은 '2025년 1분기 상장 중견기업 경영 분석' 결과에서 나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상장 중견기업의 성장성 지표인 매출액증가율(1.3%)과 총자산증가율(3.8%)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p, 2.4%p 하락했다. 특히 매출액증가율의 경우 비제조업이 무려 전년 동기 대비 8.8%p 하락한 0.8%를 기록하며 크게 위축됐다. 안정성 지표 중에선 차입금의존도가 1년 전에 비해 높아졌다. 1분기 부채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0.7%p 감소한 67.1%를 기록했지만 차입금의존도는 13%로 0.3%p 상승했다. 중견련 관계자는 "이익잉여금 등 자본 증가로 부채비율은 개선됐지만 부채 구성에서 장·단기차입금 증가폭이 커 상장 중견기업의 불안정성이 가중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수익성 지표 중에선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이 8.6%로 0.6%p 감소했다. 다만 매출액영업이익률은 6.8%로 전년 동기 대비 0.5%p 상승했다. 지분법손실, 외환차손 등 영업외비용이 늘어남에 따라 영업외손익이 나빠지면서 세전순이익이 줄었기 때문이라는게 중견련의 분석이다. 중견련 이호준 상근부회장은 "미국 상호관세 협상 타결에 따른 무역·통상 불확실성 완화를 발판으로 위기 극복의 확고한 모멘텀을 구축하기 위해선 법인세 인상, 상법 개정, 노란봉투법 등 경영 애로를 가중하는 법·제도의 전향적인 재검토 뿐만 아니라 성장의 핵심 견인차인 기업의 활력을 제고할 정책 지원 및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가동하는 데 각계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분석은 2023년 결산 기준 5868개 중견기업 중 상장 중견기업 992개사의 2024년 1분기~2025년 1분기 재무 정보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2025-08-04 09:36: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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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중소기업 민간교류 확대에 日 정부·국회 힘 싣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무토 요지 日 경제산업성 대신에 포럼 참여 요청 11월 '한일 중소기업' 포럼에 韓 100명, 日 200명 참석 '역대 최대' 규모 일본 정부·국회가 '한일 중소기업 포럼'을 전폭적으로 지지할 예정이다. 4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모리 히로시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장은 올해 11월 일본 도쿄서 한일 중소기업 포럼을 공동 개최하기로 합의했고 일본 정부와 국회의 지지도 이끌어냈다. 올해 포럼은 한국 100명, 일본 200명 등 양국 중소기업의 업종별 협동조합 및 단체 대표 300여명이 참석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한일 중소기업 포럼이 될 전망이다. 두 단체는 한국의 ICT기술과 일본의 소재부품 등 강점을 가진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 중소기업의 세부 수요와 정책과제를 발굴해 '한일 중소기업 포럼'이 한일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실질적인 교류 확대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와의 포럼 협약에 앞서선 무토 요지 경제산업성 대신, 나가시마 아키히사 총리특별보좌관 등 일본 정부와 국회의 주요 인사들과 각각 면담을 갖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경제산업성 등도 포럼 취지에 공감하며 전폭적인 지원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문 회장은 "한일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단체가 수교 60주년을 맞아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민간 차원에서 포럼을 공동 개최키로 한 것은 의미가 각별하다"면서 "포럼의 실질적 성과를 위해 양국 정부의 전폭적 지원도 이끌 예정인 만큼 이번 포럼을 계기로 양국 중소기업계가 공통으로 풀어나갈 현안을 선정하고, 양국이 각각 강점을 가진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체적 협력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8-04 08:44: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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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중앙회, 지역신보 보증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연다

9월30일까지 접수…총 23편 선정해 표창장·상금 지급 문자수신 서비스 시작…문자메시지로 서류 간편 제출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2025년도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4일 신보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우리가 가면 건널목이 된다'는 부제로 오는 9월30일까지 접수한다. 공모내용은 지역신보의 보증을 통한 사업성공사례, 경영위기극복사례, 재기성공사례 등 신용보증제도 관련 경험을 담을 수 있는 내용이라면 제한이 없다. 공모전에는 ESG 우수사례 분야를 추가해 다양한 ESG 실천 및 경영사례를 접수한다. 수상작은 내·외부 심사를 통해 최종 23편(최우수상 통합 1편, 보증지원 사업자 11편, 지역신보 실무자 11편)을 선정하고, 최우수상에게는 중기부장관표창과 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원영준 신보중앙회장은 "공모전은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지원을 받은 소기업·소상공인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들을 수 있는 기회"라며 "신용보증제도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이루어낸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신보중앙회는 문자메시지 발송만으로 간편하게 서류를 제출할 수 있는 문자수신(MO) 서비스도 시작했다. 이는 번거로운 회원가입이나 본인인증 없이 휴대폰 문자메시지 발송만으로 간편하게 서류를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객은 휴대폰으로 서류를 촬영해 사전에 안내된 신보중앙회 문자수신 대표번호로 전송하면 서류제출이 끝난다. 아울러 신보중앙회의 전산시스템을 활용하는 전국의 16개 지역신보도 신보중앙회가 구축한 문자수신 서비스를 활용해 고객 서류를 접수할 수 있다. 또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정상적으로 서류가 제출됐다는 접수성공 알림메시지를 자동으로 발송해 고객이 서류가 정상적으로 제출된 것인지 별도로 확인할 필요가 없도록 했다.

2025-08-04 08:25:4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