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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기업문화에 '순풍'까지…시총 3위 SK하이닉스 실적개선 기대

SK하이닉스가 시가총액 3위에 올라섰다. D램 가격 상승과 실적 기대감에 국내외 개인·기관의 매수가 크게 늘어난 영향이 컸을 것이란 분석이다. SK하이닉스는 5일 오후 1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 대비 2.51% 오른 4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신고가로, 시가총액은 31조1949억원으로 늘어나 30조7285억원의 현대자동차를 제쳤다.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가 완벽한 부활을 예고한 것으로 보고 있다. 올 상반기 계절적 수요 부진과 지속된 공급 과잉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는 SK하이닉스에 순풍이 불고 있다는 것이다. 내부적으론 원가절감 효과도 톡톡히 봤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출하량은 증가하고 있지만 원가는 감소하고 있어 이후 실적 개선도 기대되는 분위기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21나노 공정의 본궤도 진입과 출하량 증가, 원가 감소 등의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시장 가격은 오르지만 재고는 급감하고 있어 SK하이닉스에 유리한 상황이다. IBK투자증권은 PC 수요 강세로 인텔과 HP, 델, 마이크론 등의 하반기 실적이 상승하고 있지만 PC D램 생산 생산능력(캐파)은 오히려 줄고 있어 수급의 미스매치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PC 제조사와 관련 유통업체들이 재고를 풀고 있지만 시장 수요를 맞추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D램 제조사들도 당장 캐파를 확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결국 가격은 폭등하고 재고를 줄어들 수밖에 없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따라 남은 하반기 실적 전망도 상향 조정되고 있다. 올 4분기만 1조원을 상회하는 영업이익이 예상되며 내년 영업이익도 이러한 흐름에 4조원대가 될 것이라 예상치도 나온다. SK하이닉스의 이러한 분위기는 기업문화에서도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다. 몇 해 전 "보다 스마트하고 더 독하게 가야 한다"는 박성욱 사장의 주문이 강한 체질의 기업을 만들었다는 분석이다. 일각에선 박 사장이 D램의 미세공정 전환으로 원가절감을 꾀하고, 제품 라인업 변화 등 체질개선 노력을 독하게 이어온 덕에 수혜를 봤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과거 미세공정전환 지연으로 원가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PC용 D램에 주력해 모바일 수요증가에 대응 못한 전철을 밟지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SK하이닉스는 연구개발과 제조 조직의 협력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D램과 낸드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제품의 기술개발 한계를 극복하고, 최단 기간 최고의 양산성을 확보하겠다는 게 목표다. SK하이닉스는 최근엔 연구개발과 제조 구성원들의 최신 기술개발 성과 및 아이디어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최근 'SK하이닉스 학술대회'에서 회사는 '스마트하게 생각하며 미래를 바꾸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공정부터 설계, 응용기술까지 총 5개 분야에서 학술논문을 공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올해 접수된 논문만 약 500건에 달한다. 박성욱 사장은 이번 자리에서 "SK하이닉스의 미래기술 경쟁력은 직원들의 열정에서 나온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과 제조기술 간 긴밀한 교류를 통해 더욱 의미 있는 성과들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10-05 18:54:38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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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각형 배터리 VS 파우치형 배터리 기술경쟁

이차전지 업계가 전기차용 배터리의 주요 문제로 안정성과 무게를 제시했다. 전기기기 산업, 배터리 산업, 스마트 그리드 산업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에너지플러스 2016'이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전기산업대전 ▲발전산업전 ▲인터배터리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로 구성돼 국내외 기업들이 저마다의 기술을 선보였다. 이 자리에는 국내 이차전지 제조사인 삼성SDI와 LG화학, 전기차 제조사인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전력설비 제조사 효성 등이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를 관통하는 주제는 전기자동차다. 삼성SDI는 부스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BMW i8'과 전기차용 배터리 셀을 전시해 전기차 배터리 기술력을 강조했다. 이 자동차에는 20Ah 배터리 셀 96개로 구성된 삼성SDI의 배터리 팩이 들어갔다. 삼성SDI 관계자는 "크기와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용량은 높인 차세대 배터리 셀을 기존 제품과 함께 전시했다"며 "차세대 배터리 셀은 30Ah가 넘고 순수 전기차용 제품은 100Ah를 넘는다"고 말했다. LG화학은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전기차용 배터리 셀과 모듈을 전시했다. LG화학 관계자는 "세계 최고 기술력이 입증된 배터리 셀을 선보이고 에너지 저장부터 소비까지 이어지는 미래형 에너지 자립도시를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장 이뤄지진 않겠지만 10년 정도 후에는 전기차가 자동차의 주류로 부상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차전지를 만드는 두 회사 모두 전기차용 배터리를 강조했지만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에서는 차이를 드러냈다. 삼성SDI는 각형 배터리를, LG화학은 파우치형 배터리를 생산한다. 각형 배터리는 납작한 금속 형태의 배터리인 반면, 파우치형 배터리는 알루미늄 필름 형태의 파우치 형상을 한 배터리다. 각형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를 높이면 안정성에 문제가 발생하는 파우치형에 비해 높은 안정성을 유지하는 장점이 있고, 파우치형 배터리는 각형 배터리에 비해 에너지 밀도가 높고 가벼운 것이 장점이다. 삼성SDI 관계자는 "한 번의 주행에 300㎞ 이상 가는 전기자동차가 나올 텐데 폭발 등의 사고로부터 사용자의 안전을 지키려면 각형 배터리가 적합하다"고 말했다. 반면, LG화학 관계자는 "배터리 사이즈에 제한이 있기에 그 안에 에너지를 얼마나 담느냐가 중요하다"며 "이 부분에서 파우치형 배터리가 각형 배터리와 큰 격차를 보인다"고 자신했다. 한편 전기자동차 시장은 대륙별로 상이한 양상을 띠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북미 지역의 경우 기름 값이 저렴하고 차량으로 한 번 이동하는 거리가 멀기에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적은 반면, 유럽은 비교적 짧은 거리를 출퇴근하는 사람이 많아 전기자동차가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 중국은 국가 주도의 보조금 정책을 펼쳐 버스 등 상용차에 전기자동차를 보급하고 있으며 일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인기를 얻는 추세다.

2016-10-05 17:51:59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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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브랜드 가치 500억달러 돌파…2000년 이후 10배 상승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가 500억달러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5일(현지시간) 미국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 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 평가에서 브랜드 가치 518억800만달러(약 57조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보다 14% 상승해 처음으로 500억달러를 돌파했다. 지난 2000년 52억2300만달러(43)의 브랜드 가치에서 100대 브랜드에 진입한 이래 10배 가까이 상승한 셈이다.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는 2003년 100억달러(108.46억달러, 25위)를 돌파했고 2011년 200억달러(234.3억달러, 17위)를 찍은 이후 2012년 300억달러(328.93억달러, 9위), 2014년 400억달러(454.62억 달러, 7위) 등으로 꾸준히 상승했다. 인터브랜드는 지속적인 실적 성장 가능성과 스마트폰, TV, 생활가전 등 주력 제품군에서 소비자 중심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브랜드 가치 상승을 견인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소비자들과 보다 인간적인 방법으로 소통했고, 제품과 서비스가 일상 속에서 쉽게 활용될 수 있도록 에코시스템이 구축되는 등 삼성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활동도 잘 진행됐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기어 VR, 기어 S3 등 혁신적인 웨어러블 제품과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 모바일 보안 솔루션 삼성 녹스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했다. 인터브랜드는 TV, 생활가전 제품들도 소비자들을 배려한 혁신 제품을 꾸준히 시장에 선보이고 있으며, 반도체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김문수 부사장은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시장이 빠르게 변화할수록 브랜드가 가지는 가치는 더욱 커진다"며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중장기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터브랜드는 ▲기업의 재무성과 ▲고객의 제품 선택 시 브랜드가 미치는 영향 ▲브랜드 경쟁력 등을 종합해 브랜드 가치를 평가하고 있다.

2016-10-05 17:08:16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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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에 가깝다” LG디스플레이 OLED TV, 전문가 화질 평가서 ‘최고’

LG디스플레이의 올레드(OLED) TV가 미국 디스플레이 전문가 그룹 디스플레이메이트로 부터 최고 화질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5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디스플레이메이트는 자사 홈페이지에 '최신 LG 올레드 TV 화질 평가'라는 제목의 포스팅을 통해 UHD 해상도의 65인치 올레드 TV와 최신 LCD TV의 화질 비교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디스플레이메이트의 비교평가는 현재 시판되고 있는 UHD해상도의 65인치 올레드 TV(모델명: 65E6)와 최신의 LCD TV를 대상으로 ▲블랙 표현 ▲HDR 구현 ▲시야각 ▲색·휘도 정확도 ▲응답속도 ▲반사율 등 화질 평가 전부분에 걸쳐 이뤄졌다. 이와 관련, 우선 '블랙 표현' 평가에서 디스플레이메이트는 올레드 TV는 LCD TV와는 달리 픽셀 하나하나를 제어하기 때문에 빛샘 현상이 없어 완벽한 블랙을 표현해 냈다고 분석했다. 특히, HDR(High Dynamic Range) 구현 항목에서 디스플레이메이트는 최신 LCD TV가 광원의 부분제어 기술을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접한 광원에서 나오는 빛 때문에 블랙과 흰색을 동시에 만족시키지 못하는 한계를 가진 반면, 올레드 TV는 높음(High)을 넘어 극한(Infinite) 수준의 HDR을 구현한다고 밝혔다. 시야각 평가에서 디스플레이메이트는 LCD TV가 측면 시청 시 색재현율 저하, 색변화 및 명암비 감소 현상이 일어나는 반면, 올레드 TV는 측면에서 보더라도 색과 명암의 변화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특히 색과 휘도의 정확도 측면에서도 올레드 TV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정한 HDTV 기준(BT.709)과 디지털 시네마 표준(DC)으로 분석했을 때, 입력 데이터와 출력 영상에서 보여지는 색상 오차가 거의 없어, 최신 LCD TV 대비 확실한 비교우위가 있다고 분석됐다. 아울러 디스플레이메이트는 응답속도의 경우, 역동적인 동영상(초당 2544픽셀 이동)을 1/320초로 촬영한 이미지에서 최신 LCD TV에서는 겹침 화면이 나타난 반면, 올레드 TV는 잔영이 전혀 없는 완벽한 영상을 보여줬다고 분석했다. 반사율(Reflection) 평가에서도 디스플레이메이트는 올레드 TV가 외부 조명에 대한 반사율이 1.1%에 불과해 조명과 태양광의 영향이 큰 가정환경에서도 빛 반사가 없는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반사율이 2.2%인 LCD TV 에 비해 2배 가량 우수한 결과다. LG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메이트의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LG 올레드 TV는 ▲자발광으로 완벽한 블랙 구현 ▲HDR 구현에 있어 최적의 TV ▲어느 각도에서도 색 바램이 없는 동일한 컬러 ▲정확한 색 표현으로 왜곡 없는 완벽한 화질 ▲빠른 응답속도로 끌림 없는 선명한 화면 ▲반사율이 낮아 가정 TV 환경에 최적임을 강조하며 LCD를 넘어선 차원이 다른 기술이라는 점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고 부연했다. 디스플레이메이트의 레이몬드 소네이라 박사는 테스트 총평에서 "LG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을 채택한 UHD해상도의 65인치 OLED TV는 화질 측면에서 완벽에 가깝다"며 "LG OLED TV는 지금까지 테스트한 TV 중 최고의 성능이라는 데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극찬했다. 한편 디스플레이메이트는 미국 디스플레이 전문가 집단이 운영하는 디스플레이 전문 미디어로, 테크 관련 기사 인용 횟수가 전 세계 미디어 중 60위인 USA 투데이에 이어 61번째로 많을 정도로 영향력이 크다. 이번 평가를 진행한 소네이라 박사는 미 프린스톤 대학에서 이론물리학을 전공했으며, AT&T 벨(Bell) 연구소와 CBS 방송국 등을 거친 디스플레이 전문가로, 현재 디스플레이메이트 대표를 맡고 있다.

2016-10-05 14:15:32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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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김유정 모델 ‘2017년형 딤채’ TV 광고 공개

대유위니아가 배우 김유정을 모델로 내세운 2017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TV 광고를 공개했다. 5일 대유위니아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김치냉장고 딤채가 '한 겨울 땅 속 고유의 김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적용한 오리지널 기술'을 전하기 위해 제작됐다. 광고는 '한 겨울 김칫독 원리 구현'의 의미를 담은 '디 오리지널(The Original)'이라는 문구와 함께 김치냉장고 도어를 열면 김칫독이 묻혀있는 한 겨울 풍경이 펼쳐지는 모습이 연출된다. 뒤이어 한 겨울 눈밭 속 김칫독에 담긴 김치, 김치냉장고 저장실 내부 등이 교대로 등장하며, 딤채가 땅 속에 묻은 김칫독처럼 김치를 건강하고 맛있게 보관해 준다는 의미를 직간접적으로 보여준다. 또 저장실을 직접 냉각하는 '오리지널 땅속냉각' 기능과 온도를 일정하게 지켜주는 '오리지널 탑쿨링' 기능이 전통적인 김치 보관 방식인 한 겨울 땅 속 김칫독의 원리에서 차용됐다는 사실을 함께 알린다. 광고 말미에는 '오리지널 숙성모드'도 소개되며 김치는 물론 육류까지 맛있게 보관할 수 있음을 전한다. 한편 이번 광고에서는 딤채의 뮤즈로 발탁된 배우 김유정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005년 딤채 CF에서 아역 모델로 활약한 김유정은 한층 성숙하고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광고 속 내레이션까지 맡으며 광고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2017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광고는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대유위니아 유튜브 '위니아스토리'를 통해서도 손쉽게 시청할 수 있다. 대유위니아 신중철 마케팅사업부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딤채가 오리지널 기술을 통해 한 겨울 속 김칫독의 기술력을 재현했음을 나타내고자 했다"며 "2017년형 딤채를 통해 올해도 더 건강하고 맛있는 김치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6-10-05 14:12:43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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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TV로 경복궁과 덕수궁에서 ‘우리 문화유산전’

LG전자가 차원이 다른 올레드TV로 한국 문화유산의 감동을 전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과 손잡고 5일부터 경복궁과 덕수궁에서 유형·무형의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유산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경복궁에서 오는 28일까지, 이어 덕수궁에서 11월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TV를 비롯한 올레드TV를 경복궁과 덕수궁에 각각 15대와 10대씩 설치한다. 방문객들은 전시회에서 명승, 유적지, 인간문화재 등 소중한 문화유산을 영상으로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한 층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울트라HD 해상도로 촬영한 영상도 준비했다. 특히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20'를 드론에 탑재해 초고화질로 촬영한 백제 문화유산을 올레드TV로 소개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가 경복궁 야간 특별 관람기간에 맞춰 진행돼 고궁의 고즈넉한 가을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레드TV만의 얇고 세련된 디자인은 고궁의 품격을 더해줄 것이란 설명이다. LG전자에 따르면 올레드TV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빛샘현상이 없어 현존하는 TV 중 자연에 가장 가까운 화질을 구현한다. 또 어느 위치에서 보더라도 색이 왜곡되지 않아 여러 사람이 같은 화질을 즐기는데 제격이다. LG전자는 지난해에도 문화재청과 함께 '대한민국 문화유산 전시회', '다시 만난 우리 문화유산전' 등을 개최하며 차원이 다른 올레드TV로 한국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린 바 있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담당 허재철 상무는 "차원이 다른 올레드TV로 아름다운 한국 문화유산의 감동을 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10-05 14:11:56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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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국내외 주요 사업장에서 '글로벌 헌혈 캠페인'

LG전자가 한국을 비롯한 10여개 국가에서 '라이프스 굿 위드 LG(Life's Good with LG) 헌혈캠페인'을 슬로건으로 대규모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LG전자는 지난 4월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을 시작으로 9월 태국, 인도, 브라질, 멕시코 등에서 헌혈캠페인을 했고, 이달 말까지 중국, 인도네시아, 요르단 등에서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와 관련, LG전자는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에서 '우주인의 날(Cosmonautics Day)'을 맞아 현지 유명 우주비행사를 초청해 임직원 헌혈 행사를 실시했고, 태국에서는 임직원들이 헌혈 후 인증사진을 SNS에 남기는 이벤트를 열었다. 국내서는 지난주부터 서울, 평택, 창원 등 9개 사업장에서 헌혈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LG전자는 헌혈한 임직원 1명 당 1만원씩 기부하고, 임직원이나 고객이 LG전자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1건 당 1000원을 추가로 기부한다. LG전자는 모아진 기부금을 복합희귀난치성 질환이나 선천성기형증후군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대한사회복지회와 푸르메재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LG전자는 2004년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약정 체결 후, 매년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로 13년째를 맞는 LG전자 헌혈캠페인에는 연간 1000여명 이상의 임직원이 참여한 바 있다. LG전자 이충학 부사장은 "헌혈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10-05 14:11:17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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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완벽한 홈엔터 기기” 삼성전자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 출시

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출시했다. 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4K UHD 콘텐츠를 가장 완벽하게 재생할 수 있는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다. 4K UHD 콘텐츠를 고화질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UHD 업스케일링' 기능을 갖춰 기존 풀HD 콘텐츠도 UHD 수준의 고해상도로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뛰어난 명암비를 구현하며 일반 블루레이 디스크 플레이어 대비 2배 이상의 풍부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기존의 CD, DVD, 블루레이 디스크 등 모든 디스크 제품의 재생이 가능해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유니버셜 플레이어로 손색없다는 설명이다. 한편 삼성전자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지난 4월 'UHD 얼라이언스'의 'UHD 프리미엄 인증'을 획득했다. 이후 6월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 전시회 주간(CE위크) 2016'에서 '최고 제품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고화질 TV와 콘텐츠에 대한 수요도 증가했다"며 "UHD 시청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삼성전자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고화질의 홈 엔터테인먼트를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가격은 45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10-04 12:35:53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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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TV 글로벌 결제 서비스 론칭…생태계 대폭 강화

LG전자가 쉽고 편리한 글로벌 결제서비스를 론칭했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웹OS 기반의 스마트TV 생태계를 대폭 강화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는 글로벌 온라인 결제서비스 회사인 페이먼트월과 손잡고 LG 웹OS TV 전용 결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고, 결제방법도 140개가 넘는다. 이와 관련, LG 웹OS TV 사용자들은 다양한 결제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앱 개발자들은 새로운 수익모델을 갖추게 됐다. LG전자에 따르면 LG 웹OS TV 사용자들은 결제방법이 달라서 기존까지 사용하기 어려웠던 다른 국가의 앱과 콘텐츠도 이번 전용 결제서비스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국내 사용자는 신용·직불카드, 계좌이체, 통신사 모바일 결제서비스, 티머니, 문화상품권, 도서상품권, 해피머니 등 10여개 결제수단으로 스마트 TV의 앱이나 콘텐츠를 편리하게 구매하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선불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는 일본의 인기 게임은 지금까지는 국내서 결제가 불가능했지만 전용 결제서비스를 이용하면 문화상품권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새로운 서비스는 별도의 스마트 TV용 계정을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다. LG 스마트 TV 최신 플랫폼인 웹OS 3.0뿐만 아니라 기존 웹OS, 웹OS 2.0이 탑재된 스마트 TV를 사용하는 고객들도 사용할 수 있다. 웹OS는 LG 스마트 TV의 운영체제로 표준 웹 기술인 HTML5, CSS3(Cascading Style Sheet) 등을 지원해 쉽고 편리한 앱 개발이 가능하다. LG전자는 전용 결제서비스가 앱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 웹OS TV가 제공하는 유료 앱은 별도의 결제시스템을 갖출 필요가 없어 개발자의 부담을 크게 줄어들 것이란 설명이다. 특정 국가에서 개발된 인기 앱을 200여개 국가에서도 쉽게 결제하고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해외 시장 진출의 기회도 대폭 늘게 됐다. LG전자는 향후 1년간 LG 웹OS TV 전용 결제서비스를 탑재한 유료 앱을 선보이는 개발자에게 기존보다 15%의 추가 수익을 지급할 계획이다. LG전자는 개발자 사이트를 통해 이번 결제서비스의 개발 가이드는 물론 소프트웨어개발도구(SDK), 기술 설명, 개발 팁, 샘플 앱, 디자인 가이드 등을 제공한다. 이 사이트를 활용하면 초보 개발자들도 기획부터 앱 론칭까지 단계별로 체계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 권봉석 부사장은 "소비자들에게는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개발자들에게는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제시해 스마트 TV 생태계를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10-04 12:33:22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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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들어오니 노 젓는 블랙컨슈머… "갤럭시노트7 허위신고 59건"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배터리 발화 현상과 관련해 59건의 허위신고를 접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밝힌 수치는 의심 사례가 아니라 고의적으로 꾸며진 사례만을 집계한 것이다. 미국이 38건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과 유럽에서 각 6건이 발생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 결함이 보도된 지난 8월 31일 이후 미국에서는 스마트폰과 박스, 영수증 등 증빙 자료를 제시하지 않은 채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허위 신고가 꾸준히 발생했다. 이들은 대부분 외부 충격으로 액정을 깨뜨린 뒤 발화 현상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3일에는 개인 부주의로 파손된 제품을 가열해 신고한 사례도 나왔다. 한국에서도 외부에서 기기를 가열한 사례가 2건 발생했고 중국, 멕시코 등지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이어졌다. 크로아티아에서는 인터넷 사진을 조작해 신고하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필리핀에서는 갤럭시노트7이 아닌 갤럭시S7엣지가 배터리 결함으로 불에 탔다는 신고가 들어왔지만, 조사 결과 배터리는 정상 작동했고 외부에서 가열한 흔적이 드러나기도 했다. 허위신고는 삼성전자가 자발적 리콜을 발표한 9월 2일 직후 급격히 늘었다가 현재 줄어든 상태다. 삼성전자는 리콜한 제품에서 불이 났다는 전날 국내 소비자 신고에 대해 "외부 충격에 발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지만 악의적인 허위 신고로 단정하진 않았다. 삼성전자는 해당 기기를 검증서비스업체 SGS가 아닌 제3의 기관에 맡겨 발화 원인을 한 번 더 조사할 방침이다.

2016-10-04 09:41:23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