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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처, 'IFA 2014'서 프리미엄 신제품 라인업 및 리뉴얼 제품 공개

독일 프리미엄 청소장비 전문기업 카처는 5~1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 가전전시회 'IFA 2014'에서 프리미엄 신제품 라인업과 리뉴얼 제품 3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스팀청소기 SC1 프리미엄, SC3 프리미엄과 리뉴얼 제품 WV2는 카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자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기본에 충실한 성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SC1 프리미엄은 핸드노즐, 얼룩제거노즐, 윈도우노즐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휴대용 청소기에서 스팀 바닥 청소기까지 용도에 따라 변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형 청소기다. 다용도 스팀 청소기인 SC3 프리미엄은 강한 스팀분사압력과 살균기능을 갖췄으며 예열시간을 기존 제품보다 단축시켰다. 다리미와 연결해 스팀다리미로도 활용 가능하다. WV2 프리미엄은 2008년 출시했던 기존 제품을 새롭게 리뉴얼한 제품으로 액체까지 흡입이 가능한 휴대용 습식 진공청소기다. 무게와 사이즈, 소음은 줄였으며 배터리 사용 지속시간은 늘렸다. 이밖에 진공청소기 SE6.100, 공기정화기능 아쿠아필터 청소기 DS6.000, 전기 빗자루 K65 플러스, 거친 표면 청소기 BR4.300 등 모델이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2014-09-05 11:21:12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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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아이티, '2014 한국전자전' 참가…USB 등 무선공유 제품 전시

남평아이티는 다음달 14~1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4 한국전자전(KES)'에 참가해 회사의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남평아이티는 이번 전시회의 소프트웨어·모바일·자동차 전자제품 부문에 참가, 대표 상품인 아이쇼우드라이브(iShowDrive)를 비롯해 다양한 IT 제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부스에서는 제품의 실제 시연 및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한국전자전에서 선보일 남평아이티 주력상품인 아이쇼우드라이브는 내장 와이파이(WiFi) 기능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근거리 클라우드 환경을 구성할 수 있는 와이파이 무선 USB 제품이다. 배터리가 많이 소요되는 블루투스 연결이나 별도의 와이파이 없이 사용 가능하며, 무선으로 데이터를 최대 10대까지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노트북 등 각종 스마트기기는 물론 USB를 사용하는 PC나 TV, SD 카드를 사용하는 카메라 같은 전자기기들까지 모두 호환돼 쉽게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 또 최대 5대까지 동시 영상 및 음성 파일의 스트리밍 재생이 가능하다. 이밖에 와이파이에 암호를 지정하거나 파일마다 암호를 설정할 수 있는 2중 암호화를 통해 공유 시 노출되는 정보에 대한 보안이 강화된 것이 장점이다. 사용자는 USB 모드와 와이파이 모드로 변경해 사용할 수 있다. USB 모드 시에는 컴퓨터 USB 포트 직접연결과 내장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며, 와이파이 모드에서는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돼있는 전용 앱을 통해 드롭박스(Dropbox)와 연동할 수 있다.

2014-09-05 10:57:1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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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14' 미래 스마트 홈 기술 한눈에…삼성·LG·애플 본격 경쟁 예고

'IFA 2014' 미래 스마트 홈 기술 한눈에 삼성·LG·애플 본격 경쟁 예고 글로벌 IT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애플이 독일 IFA 2014 기간동안 스마트홈 기술 경쟁을 펼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5일~10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IFA 2014에서 가전제품 라인업에 모바일 및 웨어러블 연동 서비스를 강화한다. 반면 애플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지 않지만 행사 기간 스마트홈 플랫폼 기술을 구현하는 아이폰6를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폰6는 애플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홈킷이 최초로 적용된다. 삼성전자는 '미래의 집을 현실로'라는 주제로 스마트홈을 전시장 중앙에 배치하고 자사의 다양한 제품은 물론 다른 업체의 제품까지 연결해 완성된 미래의 집을 공개했다. 전시공간은 실제 집과 유사한 현관, 거실, 주방, 세탁실, 공부방 등으로 꾸며졌다. 사무실과 집에서 다양한 기기를 제어하는 모습을 상황극과 함께 전달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도 할 수 있게 했다. 아내가 사무실에서 먼저 집에 도착한 남편에게 친구들의 방문 준비를 부탁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상황극은 갤럭시 스마트폰과 기어, 스마트TV, 에어컨, 세탁기와 도어록, IP 카메라 등 총 동원해 연출한다. '삼성 스마트홈'은 ▲상황인식 기능 ▲음성인식 기기 제어 ▲에너지 모니터링 ▲안심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됐다. 앞서 지난 4일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에 이어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S'와 '기어 서클' 등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LG전자의 스마트홈 서비스에서는 라인·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로 가전제품과 소통하는 '홈챗' 지원 제품을 기존 스마트 생활가전 외에 로봇청소기, 스마트 조명, 무선 멀티룸 오디오 등으로 확대했다. LG전자는 구글의 스마트 온도조절기 '네스트'와 홈챗을 연동한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홈 서비스도 IFA에서 첫선을 보였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홈챗 채팅창이나 네스트 단말기를 통해 외출·귀가를 입력하면 이에 맞춰 집안 스마트 가전들이 최적의 상태로 자동 설정된다. 모바일 분야는 웨어러블 기기 쪽에 무게를 뒀다. LG전자는 최근 국내에서 먼저 공개한 스마트워치 'G워치R'을 세계의 이목이 쏠린 IFA에서 재차 선보였다. 애플이 오는 9일 발표하는 아이폰6에 적용할 것으로 전망되는 홈킷은 지난 7월 개발자회의에서 공개된 바 있다. 홈킷은 애플의 새 OS(운영체제)인 iOS8에서 지원되며, 집안의 조명과 차고 문 등을 네트워크를 통해 작동시킬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즉 iOS8이 탑재된 아이폰6 출시로 홈킷도 본격적인 상용화될 전망이다. 모바일과 더불어 스마트홈의 핵심기기인 스마트워치 부문에서도 애플은 '아이워치'를 공개, 삼성전자 '삼성기어S', LG전자 'G워치R'과 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IMG::20140904000131.jpg::C::480::삼성전자}!]

2014-09-05 06:49: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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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FA 2014' 프레스 컨퍼런스서 하반기 전략제품 대거 공개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을 이해하는 기술로 더 스마트하고 열정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시하겠다." 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 가전전시회 'IFA 2014'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하반기 전략제품들을 대거 공개했다. 이선우 삼성전자 유럽총괄 부사장은 이날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한다(Discover the world of possibilities)'를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에서 "삼성은 이번에 IFA가 제시하는 6가지 키워드인 '디자인' '웨어러블' '커브드' 'UHD' '스마트' '커넥티드'를 가장 선도하는 기업"이라며 "삼성과 함께 미래의 삶을 경험하자"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세계 최대 크기인 106인치 커브드 UHD TV와 벤더블 TV를 비롯해 유럽시장에 특화된 셰프컬렉션 가전 등을 선보였다. 또 '갤럭시탭 액티브', 세계 최초의 안드로이드 기반 복합기,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플랫폼 등 기업 간 거래(B2B) 전용 제품군과 전략도 소개했다. 마이클 졸러 유럽 마케팅총괄 디렉터는 "삼성이 2분기 유럽에서 판매한 UHD TV 중 절반 가량이 커브드 제품이었다"며 "휜 화면을 가진 TV가 시장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날 삼성전자는 가로 24m, 높이 4.6m의 초대형 커브드 화면으로 무대를 꾸미고 행사 도중 스크린 일부가 갈라지면서 105인치 커브드 UHD TV가 밖으로 나오는 모습을 연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동시에 105·78·65·55인치 커브드 UHD TV부터 커브드 풀HD, LED TV까지 대폭 확대한 제품군을 소개했다. 55·65인치 커브드 UHD TV와 무선으로 연결해 콘서트홀처럼 울려 퍼지는 음향을 선사하는 커브드 사운드바(HW-H7500)와 더욱 콤팩트한 디자인의 무선 멀티룸 오디오 'M3'도 처음 공개했다. 행사 도중 유럽 주요 유통회사 관계자들과 함께 독일의 유명 축구 선수 마리오 괴체가 인터뷰 영상으로 등장, 삼성 커브드 UHD TV의 우수성을 이야기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프레스 컨퍼런스에 세계적인 디지털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를 초청, '커브의 기원'이란 주제로 곡선을 형상화한 '디지털 패턴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협업의 의의를 전달하며 참석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밖에 마이크 던 20세기폭스 홈엔터테인먼트부문 사장과 함께 SCSA(UHD 콘텐츠 저작권·표준 규격 컨소시엄) 기술을 활용해 할리우드 유명영화를 UHD로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 아마존·넷플릭스·맥스돔·우아키·칠리 등 미디어 기업들과 함께 관련 콘텐츠를 확대해 UHD 생태계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유럽형 셰프컬렉션 냉장고는 공간 활용도를 중시하는 유럽 스타일에 맞춰 크기는 일반 빌트인 냉장고와 같으면서 내부 공간을 30%나 더 늘렸다. 이와 함께 삼성 '클럽 드 셰프'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미쉘 트로와그로, 다비데 올다니, 크리스토퍼 코스토프 등 세계적인 요리사들이 무대에 올라 셰프컬렉션 제품들이 어떻게 음식의 감촉과 풍미를 살리고 요리를 즐거움으로 승화시키는지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백색가전 이미지를 깨고 세탁기를 우아한 거실 인테리어의 하나로 변모시킨 '크리스털 블루도어 세탁기'도 선보였다. 기존보다 모터 성능을 60배까지 높인 진공 로봇청소기 '파워봇'도 공개하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내일을 선사하기 위한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내일의 업무혁신을 이끌 솔루션을 대거 선보이며, B2B 분야에서 '넥스트 빅 마켓(Next Big Market)'을 창출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이를 위해 충격에 강하고 방수·방진 기능을 겸비한 '갤럭시탭 액티브' 태블릿을 처음 공개했다. 산업현장을 위해 특수 제작한 이 제품은 안전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간편히 이용할 수 있는 'C-펜'과 함께 바코드 스캐닝, 고객 서명 등의 기능을 갖췄고, '녹스(KNOX) 플랫폼'으로 보안을 강화했다. 세계 최소 두께와 가벼운 무게, 10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등이 업무 생산성을 높여 줄 전망이다.

2014-09-05 03:26:4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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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FA 2014'서 클럽드셰프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라운지' 공개

삼성전자가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 가전전시회 'IFA 2014'에서 '셰프컬렉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를 공개한다. 프리미엄 라운지는 이태리 명품 가구회사 '아크리니아'와의 협업에 약 112㎡ 규모로 꾸며졌다. 수퍼 프리미엄 주방가전인 '유러피언 셰프컬렉션'으로 채워져 삼성전자가 제안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한눈에 보여준다. 삼성 프리미엄 라운지에서는 '클럽드셰프' 프로젝트의 셰프들이 방문객들에게 직접 '유러피언 셰프컬렉션' 제품을 사용해 조리한 요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이뤄진다. 4명의 셰프들은 화이트, 브라운, 옐로우, 그린을 각각 테마로 선정해 삼성 주방가전을 이용해 요리하는 과정을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클럽드셰프의 대표 셰프인 미쉘 트로와그로(Michel Troisgros)는 화이트를 테마로 재료의 순수함에 바탕을 둔 요리의 기본을 선보인다. 또 크리스토퍼 코스토프(Christopher Kostow)는 브라운을 테마로 자연 그대로의 맛을, 다비데 올다니(Davide Oldani)는 옐로우를 테마로 요리의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최근 새로 영입된 클럽드셰프 최초의 여성 셰프인 엘레나 아르삭(Elena Arzak)은 그린을 소재로 한 싱그러움을 표현할 예정이다. 박원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무는 "세계 정상의 여성 셰프 엘레나 아르삭을 새 멤버로 영입함으로써 총 7명으로 강화된 클럽드셰프와 함께 삼성의 프리미엄 가전에 어울리는 셰프 마케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유러피언 셰프컬렉션'은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미세 정온 기술이 적용된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초고온 스팀 조리'로 최고의 맛과 식감을 내는 오븐 ▲가상의 불꽃을 가시화한 인덕션 ▲160년만에 물 분사 방식을 바꿔 강력한 세척력을 갖춘 식기세척기 등으로 구성된다.

2014-09-05 02:52:5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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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UHD TV 이어 모니터 선보여…"섬세한 작업환경에서도 최적"

디스플레이 제조사들의 화질 경쟁은 하루 이틀일이 아니다. 더욱 선명한 화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높아지면서 UHD가 디스플레이 업계의 화두로 떠올랐다. 실제 2014년도 2분기 UHD TV 수요가 전분기보다 88%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삼성전자가 UHD모니터 '삼성 UHD모니터 UD970'를 출시하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제품은 풀HD 보다 화소수가 4배 많은 830만 화소의 UHD 해상도를 지원한다. 또 생산 공정에서부터 전문가가 모니터 하나하나 세밀하게 테스트하고 화이트 밸런스와 감마 등 화질 균일성을 정확하게 교정하는 캘리브레이션을 진행해 이미지 왜곡이 없는 최고 수준의 색상을 구현한다. UHD화질의 초고해상도 모니터는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문가가 사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어 사용자 범위를 확대시켰다. UD970은 일반 모니터보다 65배가 넘는 10억개 이상의 색상을 표현하고 포토샵으로 유명한 미국 어도비사가 정한 색 표준 규격인 어도비 RGB를 UHD 화질 기준 업계 최초로 99.5% 지원하는 등 그래픽 디자이너 또는 사진작가 등의 고화질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직장에서 디자인 업무를 담당하는 임진수씨는 "디자이너에게 모니터 화질은 정확한 색을 표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기술"이라며 "일반 모니터 역할은 물론, 섬세한 작업환경에서도 유용하게 쓰이는 삼성 UHD모니터가 업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UHD는 기존 TV시장을 넘어 일반 소비자들의 일상과 업무 환경에 맞춰 점점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며 "리얼한 화질을 선보이는 삼성 UHD 모니터를 중심으로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초고화질 전문가용 모니터 시장 공략에 나설 것 "이라고 말했다.

2014-09-04 17:48: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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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세계최초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한 원형 플라스틱 OLED 양산 돌입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한상범)는 세계최초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원형 플라스틱 OLED 양산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320×320 해상도에 지름이 1.3인치(33.12㎜)인 플라스틱 기판을 사용해 완벽한 원형을 구현한다. 특히 두께 0.6㎜미만의 초슬림을 실현, 웨어러블 기기의 디자인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에 LG디스플레이가 생산할 원형 OLED는 디스플레이 형태를 원형으로 만들어 동일 사이즈의 정사각형 디스플레이보다 화면 면적이 57% 이상 넓어져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색재현율 100%, 최대 밝기 300nit에 무한대의 명암대비를 구현해 웨어러블 기기에 최적화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파워 IC에서 전원 공급이 없이도 동일 해상도로 화면을 표시하는 PSM(Power Save Mode)모드를 개발, 최소한의 전력으로 화면이 항상 표시되도록 함으로써 시계와 같은 웨어러블기기 본연의 모습에 충실하도록 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원형 OLED 양산을 위해 유기물을 스캐닝(Scanning)하듯 한번에 증착할 수 있는 원형 마스크 및 증착 효율성을 한층 높인 신규 공정을 개발하는 한편, 기존보다 정밀도를 더욱 높인 레이저 커팅(Cutting) 기술과 가공기술을 동시에 개발해 세계최초 양산에 성공했다. 여상덕 LG디스플레이 CTO 부사장은 "이번 원형 OLED 양산으로 LG디스플레이가 대형 OLED TV 기술력과 함께 원형과 같은 미래 OLED 응용기술에서도 앞서가고 있음이 증명됐다"며 "플라스틱 OLED를 바탕으로 웨어러블 기기의 빠른 성장속도에 대응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안정적인 양산능력 확보에 매진할 것" 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2014-09-04 16:27:5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