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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기/전자
반도체성 '이셀렌화몰리브덴' 대면적화 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이 반도체성 물질인 이셀렌화몰리브덴(MoSe₂)을 대면적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전자 소자의 소형화 문제와 태양전지 등의 효율 문제를 개선하고, 차세대 투명 플렉서블 소자를 구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7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최성율 교수 연구팀이 이런 연구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이 2004년 발견된 이후 그래핀처럼 유연하고 투명하면서도 기계적 특성이 우수한 물질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몰리브덴과 셀레늄이 결합해 층상 구조를 이룬 이셀렌화몰리브덴은 전도체 특성을 띠는 그래핀과 달리 반도체 특성을 지닌데다, 반도체 특성을 원자 수준에서도 구현할 수 있음이 최근 밝혀져 이를 이용해 초소형·고효율 태양전지 등을 개발하는 연구가 활발하다. 최 교수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화학기상증착법을 이용해 높은 재현성과 우수한 막질을 가지는 단일층의 이셀렌화몰리브덴을 대면적으로 합성했고, 여기에 그래핀과 이셀렌화몰리브덴을 수직 방향으로 쌓는 구조로 대면적화 하는 데에도 성공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2일 나노분야 국제학술지 'ACS Nano'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2014-07-27 15:47:26 김두탁 기자
미래부, '재난 및 안전관리 혁신 방안' 수립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분야 안전관리 혁신을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혁신 방안'을 수립하고 미래부 소속 및 산하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혁신 방안은 '세월호 침몰사고'를 계기로 미래부 장관을 단장으로 한 민간전문가와 재난·안전 핵심 직원으로 구성된 '재난 및 안전관리 정상화 추진 태스크포스(TF)'를 구성·운영한다. 재난안전 관리 실태를 심층 분석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토론회와 공청회를 통해 관계부처와 전문가로부터 최종 의견을 수렴, 확정했다. 이번 혁신방안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분야 안전관리 혁신을 추진하고자 미래부 맞춤형으로 내부관리 과제(4개 분야 14개 세부과제)와 협업 과제(3개 분야 7개 세부과제)로 총 7개 분야 21개 세부과제를 마련했다. 내부관리 과제는 ▲전 직원 안전의식 혁신 ▲튼튼한 안전관리 기반조성 ▲재난안전관리 체계개선 ▲소속·산하 기관 안전관리강화 등 4개 분야이며, 협업 과제는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 ▲통신 및 전파분야 재난대응 ▲방송분야 재난대응 등 3개 분야다. 특히 혁신방안이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규정된 안전책임관(CSO) 제도를 총괄 안전책임관(기획조정실장), 부문 안전책임관(해당 국장), 기관 안전책임관(소속·산하 부기관장)으로 구체화해 미래부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구성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이번 혁신방안 수립을 통해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분야의 재난 및 안전관리를 정상화하고, 재난·안전사고의 위협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지속적으로 개선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체계적인 안전 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4-07-27 12:00:00 이재영 기자
미래부, '2014년 국가DB사업 2차 과제' 선정

미래창조과학부는 지식정보자원의 창의적 활용을 위해 민간 수요를 반영한 '2014년도 국가 데이터베이스(DB)사업 2차 과제'를 선정해 올해 구축 후 내년부터 본격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국가DB사업은 국가적으로 보존 및 활용가치가 높은 지식정보자원을 체계적으로 디지털화해 국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 사업이다. 올해에는 단순 'DB 구축'보다 'DB를 활용한 창업 및 비즈니스 확산'에 주력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 등 산업계의 비즈니스 창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과제들을 집중 선정했다. 특히 이번 2차 사업은 각 산업 분야별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지식DB 포럼'과 중소·벤처기업의 '민간기업 토론회' 운영을 통해 실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시장성·활용성 높은 데이터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한 국가DB사업 2차 과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건강·질병지표 DB ▲신산업 창출지원을 위한 3차원(3D)프린팅 활용 DB ▲통관거부사례 및 무역규제정보 DB ▲아이디어 공모전 통합 DB 등이다. 강성주 미래부 정보화전략국장은 "향후 수요자 중심 DB를 지속 발굴해 이런 자원이 중소·벤처기업의 창의력, 상상력과 결합함으로써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창출로 이어지도록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창조경제의 성과가 가시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7-27 12: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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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아트쿨 스타일리스트' 에어컨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LG전자가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에어컨 '아트쿨 스타일리스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아트쿨 스타일리스트를 이달 중 유럽, 러시아, 독립국가연합(CIS)에 이어 다음달 중남미 등으로 확대 출시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에어컨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가구·인테리어 전문업체인 '보컨셉트(BO Concept), '브루노 인테르니(BRUNO INTERNI)', '프레시아니 스파(Pressiani SpA)' 등과 제휴해 러시아, 이탈리아 등 현지 매장 내 제품 진열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아트쿨 스타일리스트'는 가정용 룸 에어컨으로, 깔끔한 흰색 사각 디자인에 LG 에어컨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원형과 LED 조명을 적용해 고급감을 강조했다. 업계에서 가장 얇은 12.1mm 두께를 구현했고 실내 인테리어 및 고객 취향에 따라 LED 조명 색상을 8가지로 변경할 수 있다. 좌·우·아래 3방향에서 바람을 내보내 쾌적한 냉방을 구현하고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소음도 19dB 수준으로 조용하다. 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리모컨 디자인도 특별하다. 제품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도록 원형 디자인을 적용해 손에 쥘 때 편안하다. 스마트폰처럼 간편한 터치를 통해 제품 조작이 가능하고 중간 원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작동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레드닷(reddot)', 'iF디자인' 등 세계 권위의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도 인정받았다. 오정원 LG전자 RAC사업담당은 "차원이 다른 디자인을 적용한 '아트쿨 스타일리스트'은 LG 에어컨의 디자인 명성을 이어갈 전략 제품"이라며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내세워 글로벌 프리미엄 에어컨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14-07-27 11: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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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임직원 가족사랑 교실 개최

LG유플러스가 여름 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들의 꿈과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 또래 친구들과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한 사회성 향상 및 친구·가족간 소통 강화를 위해 'U+가족사랑교실'을 26일 진행했다. U+가족사랑교실은 LG유플러스에서 자체 운영 중인 심리상담실 상담을 통해 직원들이 좋은 부모로서 가져야 할 역할과 자녀 양육관심 증가 등 인성교육 기반의 프로그램이다. 이번 U+가족사랑교실은 중·고등학교 자녀 55명(1가족 당 1자녀)이 참여해 ▲꿈을 꾸고 도전하고 성취하는 과정에 대한 개그우먼 박지선씨의 강의 ▲또래들과 함께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팀 활동 ▲식재료를 활용한 푸드 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상암 사옥에서 임직원 자녀들과 대학생 멘토가 함께 뛰어다니며 문제를 푸는 '미션 런닝맨' 게임과 직접 음식을 만들면서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을 돌아보는 계기를 갖는 '푸드 테라피' 등 활동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올해부터 가족초청행사를 진행할 때마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랑나눔 활동'도 함께 열었다. 사랑나눔 활동은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은 소장품을 가족당 1개 이상 가져오면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되는데, 판매를 통한 모든 수익금은 LG유플러스 가족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양진복 LG유플러스 노경기획팀장은 "방학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 임직원과 자녀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계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향후 임직원들의 정서 케어를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가족 친화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7-27 09:00:5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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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프리미엄 세탁기 'WW9000', 영국 IT전문잡지서 호평

삼성전자 프리미엄 드럼세탁기 'WW9000'이 지난 22일 영국 IT전문 잡지 '엑스퍼트 리뷰(Expert Reviews)' 평가에서 별점 5개 만점을 받고 추천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WW9000'은 이중사출 공법을 적용한 크리스탈 블루 도어를 채용하고 전원과 동작·일시정지 2개의 버튼만을 조작부에 적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한 제품이다. 엑스퍼트 리뷰는 "삼성 프리미엄 드럼세탁기 WW9000은 최고의 기능을 갖춘 현존하는 가장 진화한 세탁기"라며 "깔끔한 5인치 LCD 풀터치스크린 조작부는 세탁기 디자인의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세제의 적정량을 알아서 투입하는 세제자동투입 기능은 기존 세탁기와 완전히 차별화된 혁신적 기술"이라고 평가했다. 또 "스마트폰으로 집 안은 물론, 밖에서도 세탁기를 동작시킬 수 있는 '스마트 컨트롤' 기능은 WW9000을 최초의 스마트 세탁기라 부를 수 있게 하는 기능"이라고 호평했다. 엑스퍼트 리뷰는 최신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전문가들이 실제로 사용하고 평가해 독자에게 제품 구매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영국 IT전문 잡지로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월 520여만명에 이르는 유력 매체다. 한편 WW9000은 지난 3월 유럽을 시작으로 글로벌 첫 출시 이후 ▲3월 중국가전오스카 박람회 'Aipulan' 대상 ▲5월 파리 박람회 '혁신그랑프리(Grand Prix de l'innovation)' 금상 ▲7월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을 인정받고 있다. 조용철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무는 "삼성 프리미엄 드럼세탁기 WW9000은 혁신적 기능과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며 "사용자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시대를 앞서가는 진정한 프리미엄 세탁기"라고 말했다.

2014-07-27 08:50:5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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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다음주 팬택 워크아웃 재개 여부 결론"

채권단이 다음주 팬택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재개 여부를 결정지을 방침이다. 채권단은 25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주재로 실무자급 회의를 열고 이동통신 3사가 제안한 채무상환 2년 유예안에 대한 수정안을 반영한 채권재조정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를 바탕으로 채권단은 다음주 이통3사의 제안을 반영한 채권재조정안에 대해 입장을 정리해 의결에 부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각 채권금융기관은 이통사들의 수정안을 반영한 채권재조정안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 내주 중 산은에 통보해야 한다. 채권액 기준으로 75% 이상이 동의하면 사실상 중단 상태인 팬택의 워크아웃은 재개된다. 앞서 이통3사는 채권단이 요구한 팬택에 대한 1800억원 출자전환을 거부하는 대신 상거래 채권 상환을 2년 유예하기로 했다. 또 팬택 단말기에 대한 최소 판매물량 보장과 관련해선 시장에서의 고객 수요 및 기존 재고 물량 등 각 사의 수급 환경을 고려해 사업자별로 판단할 예정이라고 이통3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지금으로선 산은, 우리은행, 농협은행 등 주요 채권금융기관들이 이통사 수정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채권재조정안 통과가 무난히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팬택 단말기에 대한 최소 판매물량 보장 여부를 놓고 확답을 내놓지 않은 것이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2014-07-25 19:01:3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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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다음주 팬택 워크아웃 재개 여부 결론"

채권단이 다음주 팬택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재개 여부를 결정지을 방침이다. 채권단은 25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주재로 실무자급 회의를 열고 이동통신 3사가 제안한 채무상환 2년 유예안에 대한 수정안을 반영한 채권재조정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를 바탕으로 채권단은 다음주 이통3사의 제안을 반영한 채권재조정안에 대해 입장을 정리해 의결에 부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각 채권금융기관은 이통사들의 수정안을 반영한 채권재조정안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 내주 중 산은에 통보해야 한다. 채권액 기준으로 75% 이상이 동의하면 사실상 중단 상태인 팬택의 워크아웃은 재개된다. 앞서 이통3사는 채권단이 요구한 팬택에 대한 1800억원 출자전환을 거부하는 대신 상거래 채권 상환을 2년 유예하기로 했다. 또 팬택 단말기에 대한 최소 판매물량 보장과 관련해선 시장에서의 고객 수요 및 기존 재고 물량 등 각 사의 수급 환경을 고려해 사업자별로 판단할 예정이라고 이통3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지금으로선 산은, 우리은행, 농협은행 등 주요 채권금융기관들이 이통사 수정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채권재조정안 통과가 무난히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팬택 단말기에 대한 최소 판매물량 보장 여부를 놓고 확답을 내놓지 않은 것이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2014-07-25 18:13:58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