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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채팅하는' 프리미엄 스마트 가전 시대 열었다

LG전자가 사용자와 채팅하는 프리미엄 스마트 가전 시대를 열었다. LG전자는 업계 최초로 메신저와 프리미엄 스마트 가전을 결합한 '홈챗(HomeChat)' 서비스를 28일부터 국내시장에 상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홈챗은 스마트폰을 통해 가전제품과 친구처럼 일상언어로 채팅할 수 있는 LG만의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로, 스마트기기 사용자들이 메신저를 자주 사용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한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사용자가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에 접속한 후 스마트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친구로 등록하면 문자 대화를 통해 가전제품의 원격제어·모니터링·콘텐츠 공유가 가능하다. LG전자는 제품별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퀵 버튼' 또는 휴가·외출·귀가 등 통합 모드 형태로 지원하고 다양한 캐릭터와 40여 종의 스티커를 제작해 재미요소도 더했다. 아울러 LG전자는 홈챗 서비스를 지원하는 냉장고·세탁기·광파오븐 등 프리미엄 스마트 가전제품들을 28일부터 국내에 순차 출시하고 북미시장 등으로 서비스 지역 및 적용 제품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생활 속 사물들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하는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으로 지속 확장하겠다는 방침이다.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프리미엄 스마트 가전과 메신저를 접목한 LG만의 방식으로 차별화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에게 편리함을 넘어 감동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 스마트 가전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2014-04-27 11:00:00 이재영 기자
삼성전기, 1분기 영업익 151억…'흑자전환'(상보)

삼성전기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51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86.7%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28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5.4% 감소했으나 전분기 대비 1.1% 증가했다. 삼성전기는 주요 거래선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 영향으로 카메라모듈, 메인보드용 기판, 와이파이 모듈 등 주요 제품의 매출이 증가했으며 전자가격표시기(ESL), 전자기 노이즈 제거용 수동소자(EMC), 솔루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등 신규제품 판매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사업부문별로는 칩부품(LCR) 부문은 주요 세트 신모델 출시에 따른 수요가 회복돼 솔루션 MLCC, EMC, 칩저항 등 전 부문에 걸친 고른 매출 확대로 전분기 대비 11% 증가한 464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기판(ACI) 부문은 메인보드용 기판의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주요 거래선 수요 약세에 따른 패키지용 기판의 매출 감소 영향 등으로 전분기 대비 10% 감소한 398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파워·네트워크모듈(CDS) 부문은 모바일용 와이파이 모듈의 매출이 확대되고 국내외 대형 유통 거래선에 ESL 공급이 증가했으나,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TV용 파워 제품의 매출이 다소 감소해, 전분기 대비 4% 감소한 3749억원의 매출을 나타냈다. 카메라모듈·모터(OMS) 부문은 카메라모듈의 신규 스마트폰용 16M 제품 적기 공급과 8M 이상 고화소 제품의 매출 비중 증가, 모바일용 리니어 모터의 출하량 확대 영향 등이 더해져 488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8% 증가했다. 한편 삼성전기는 1분기가 전통적인 계절적 비수기로 전자 부품 수요가 약세이고 세트 시장 성장 둔화 흐름 속에서 업체간 경쟁은 더욱 심화되었지만 전사적 수율 개선활동 등 수익성 제고 노력을 지속해 영업실적이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분기부터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 영향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주력제품의 시장지배력을 강화해 갈 계획이다. 아울러 삼성전기측은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세계 최초 신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해 간다는 방침이다.

2014-04-25 13:59:16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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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팬택, 출고가 인하 협상 결렬…판매중단 논란

LG유플러스가 팬택과 전략 스마트폰 '베가 시크릿업' 출고가 인하를 둘러싼 협상이 결렬되면서 해당 제품 판매도 중단했다. 팬택 관계자는 24일 "LG유플러스와 출하가 인하에 대해 협상 상황이 진척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약정 체결을 포기한다"고 말했다. 팬택은 LG유플러스에 재고보상금을 분할상환할 수 있도록 해줄 것과 단말기 선 구매 물량 확정, SK텔레콤·KT 등과 공동보조를 맞춰줄 것 등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LG유플러스측은 재고보상금 분할상환 외에 다른 요구사항은 들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현재 팬택 재고물량이 총 15만대에 달하는 데 이 중 베가 시크릿업은 8만4000대에 달한다"면서 "기존 구매물량 판매를 촉진하는 차원에서 출고가를 인하하기로 팬택 측과 구두합의 후 출고가 인하에 나섰는데 일이 이렇게 될 줄 몰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베가 시크릿업 출고가 인하 이후 일 평균 판매량도 300대에서 2500대로 급증했다"면서 "제품 판매 등을 위해 이후 지속적으로 팬택과 협상을 시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18일부터 베가 시크릿업의 출고가를 95만4800원에서 59만9500원으로 약 37%(35만5300원) 인하했다. 하지만 팬택과 협상이 결렬되면서 베가 시크릿업 출고가 차액인 35만5300원이 결국 보조금으로 비춰짐에 따라 이에 대한 논란도 이어지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LG유플러스측은 "이미 판매된 베가 시크릿업 구매 고객에게 지급된 출고가 인하 금액이 불법 보조금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팬택이 출고가 인하와 재고보상 방안에 대해 이미 구두 합의를 한 이후 판매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양측의 합의가 없다면 LG유플러스가 법정 보조금을 넘은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정황을 파악해봐야 할 것 같다"면서 사실관계를 파악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2014-04-24 18:56:1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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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안병찬 펫토그래퍼

[인터뷰]안병찬 펫토그래퍼 펫토그래퍼를 아시나요 스마트폰·디카로 반려동물 일상 기록 현대적인 디지털 문명기기로 오랫동안 인간과 함께 생활해온 반려동물과의 커뮤니케이션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며 함께사는 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우리나라 가구의 평균 17.9%가 반려동물을 기르는 셈이다. 하지만 버려지는 반려동물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반려동물 등록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참여율은 높지 않다. 대부분의 캠페인이 부정적인 이슈와 대중들에게 '해야한다'는 식의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사람과 반려동물의 소통을 주제로 작업을 하는 펫토그래퍼(Pettographer)가 관심을 받고 있다. 펫토그래퍼로 활동중인 안병찬 씨를 만나 그의 스토리를 들어 봤다. ◆'펫토그래퍼'는 무엇 오랫동안 사람을 주제로 한 작품은 많았지만, 우리 곁에서 '동반자'라는 칭호를 들으며 함께한 반려동물에 대해서는 의미있는 작품을 남기려는 노력이 부족했다. 단순히 애완동물이 아닌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로, 의미있는 기록을 남기고 싶었다. 또 대중적인 참여를 높이기 위해 누구나 갖고 있는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를 통해 반려동물의 일상을 기록하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 펫토그래퍼는 펫(Pet)과 포토그래퍼 (Photographer)의 합성어로, 반려동물과 인간의 소통을 주제로 촬영을 전문으로 하는 포토그래퍼를 뜻한다. ◆활동계기는 유년기부터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했다. 지금도 잉글리쉬 불독 2마리와 가족 같이 지내고 있다. 2년 전 미국과 영국으로 출장을 갔는데, 지친 몸을 추스리러 한적한 공원을 가곤 했다. 사람과 공존하는 반려동물의 생활이 인상적이었다. 이때 모티브를 얻어 작은 작품전을 열었고, 호응을 받았다. 해외와 SNS를 통해 활동하다 최근 스튜디오(이태원 경리단길)를 오픈하고, 국내활동을 시작했다. 저의 접근 방식은 매우 흥미롭고 심플하다. 스마트폰과 디카를 꺼내 내주변의 반려동물을 찍어 보면 평소 미처 알지 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사진은 기록의 마술과 같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함께 생활하는 불독(불돌이)이 실명위기가 있어 신림동에 있는 서울대 동물병원을 가게 됐다. 서울대 동물병원은 일반동물병원에서 치료하기 어려운 반려동물들이 주로 찾는 곳이다. 그곳에서 한 노신사분과 13년된 치와와의 감동 어린 사연을 알게 됐고, 그들의 이야기를 촬영해 선물로 드린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외에도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사람과 반려동물의 감동적인 스토리는 많다. ◆향후 활동 계획 반려동물을 전문으로 촬영하는 펫토그래퍼는 대중적으로 생소하다. 많은 이들의 동참을 위해 한류스타와 국내외 오피니언 리더와 콜레보레이션을 준비하고 있다. 연말쯤에는 작품을 컬렉션해 전시회를 열고 중국·미국 등 해외에서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저의 일은 발명이라기 보다는 발견이라고 생각한다.

2014-04-24 14:55:47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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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디오스 김치톡톡 프리스타일' 냉장고 출시

LG전자가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결합해 냉장·냉동·김치보관까지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는 '디오스 김치톡톡 프리스타일' 냉장고를 다음주부터 출시한다. '디오스 김치톡톡 프리스타일' 냉장고(모델명:R-F844APSA)는 김치 보관양이 많지 않고 공간효율을 중시하는 신혼부부 및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복합 냉장고다. 개별 제품을 각각 사용할 때보다 초기 구입비용, 설치 공간 및 소비전력량을 모두 줄였다. 이 제품은 상 냉장·중 서랍·하 냉동 구조의 836ℓ 냉장고 제품으로, 공간별 냉동·냉장·김치 기능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특히 중간 서랍은 96ℓ 용량으로 김치(유산균 김치·맛지킴 김치·익힘), 야채· 과일, 육류·생선 등 보관식품에 따라 5가지 온도 전환이 가능하다. 서랍을 좌·우 두 칸으로 분리하고 칸마다 덮개를 적용해 필요한 칸만 따로 열 수 있는 LG 김치냉장고만의 '트윈 밀폐락'을 적용해 냉기 손실을 줄였다. 냉장실과 냉동실도 김치 보관기능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또 상 냉장실 오른쪽 문에 LG만의 독보적인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를 적용했다. 음료수·유제품 등 자주 꺼내는 식품들을 별도로 보관할 수 있어 냉장고 문 전체를 여는 횟수와 냉기 손실을 절반으로 줄였다. 이밖에 '알뜰야채실'은 투명창이 있어 안에 넣어 둔 야채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멀티 수납 코너'는 치즈·냉장육 등을 손쉽게 보관할 수 있다. 여러가지 양념을 한 번에 꺼낼 수 있는 '양념이동선반'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편리하다. 이 제품은 '샤이니 아트라인'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출하가 기준 364만원이다. 정창화 LG전자 한국HA마케팅담당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디오스 김치톡톡 프리스타일' 냉장고를 통해 고객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4-24 11:05:2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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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프리미엄 카메라 'NX30', 2014 TIPA 어워드 수상

삼성전자 프리미엄 미러리스 렌즈 교환형 카메라 'NX30'이 '2014 TIPA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유럽 이미지 출판 협회(TIPA)'가 주최하는 '2014 TIPA 어워드'에서 프리미엄 미러리스 렌즈 교환형 카메라 'NX30'과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WB50F'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4일 밝혔다. TIPA는 주요 카메라와 영상 관련 전문지 편집장들이 모여 구성한 단체로 매년 세계 최고의 카메라와 이미징 관련 제품을 선정, 심사해 'TIPA 어워드'를 수여한다. 이번 어워드에서 NX30은 '베스트 CSC 어드밴스드' 부분에 이름을 올렸다. NX30은 삼성전자 렌즈 교환형 카메라의 대표 제품인 NX 시리즈로, 지난 1월 국제가전쇼(CES)에서 공개됐다. 2030만 고화소에 상면위상차 오토포커스(AF)와 콘트라스트 AF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AF'를 적용, 8000분의 1초 초고속 셔터 스피드를 지원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보다 빠르고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근거리무선통신(NFC)를 켜 놓은 상태에서 카메라에 스마트 기기를 살짝 대는 동작만으로 서로를 연동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는 '태그 앤드 고(Tag&Go;), 최대 80도까지 3단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전자식 틸트 뷰파인더를 통해 누구나 쉽게 다양한 앵글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점도 호평을 얻었다. '베스트 이지 콤팩트 카메라'에 선정된 WB50F는 1620만 화소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으로 상하 조절이 가능한 소프트 플래시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상대방의 눈을 자극시키지 않고 촬영이 유용하며, 와이파이와 NFC를 활용해 사진을 찍어 바로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삼성 카메라의 뛰어난 영상 기술과 소비자 중심의 사용성이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영상과 직관적인 공유 기능을 혼합한 다양한 제품으로 스마트 카메라 혁명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 TIPA 어워드' 시상식은 9월 독일에서 열리는 포토키나(국제 사진영상 기재 전시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4-04-24 10:55:56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