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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기/전자
삼성, 백혈병 논란 공식입장 밝힐 듯

삼성전자가 그간 논란이 된 반도체사업장의 백혈병 산업재해 여부와 관련, 조만간 공식 입장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는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최근 중재 보상안을 제안한 것에 대해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김준식 부사장은 14일 기자간담회에서 '반도체 백혈병 가족측 제안에 대한 삼성전자 입장'이라는 자료를 내고, 조만간 경영진의 공식 입장을 내겠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산업 재해로 의심되는 질환으로 투병 중이거나 사망한 직원의 가족과 반올림, 심상정 정의당 의원 측에서 지난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삼성전자의 공식 사과와 제3의 중재기관을 통한 보상안 마련 등에 관한 제안을 해줬다"며 "이 제안서를 11일 공식 접수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제안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 이른 시일내 삼성전자의 경영진이 이 제안에 대해 공식 입장을 말씀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빨리 해결하려는 것이 기본적인 입장이며, 날짜는 확답하기가 어렵지만 빨리하고 있다"며 "그간 여러 채널을 통해 만나기도 하고, 여러가지 조사결과도 발표했다. 보상대책 보도자료와 블로그를 통해서도 알린 적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 부사장은 그러나 백혈병 사망 근로자의 피해 원인이 삼성전자 근무가 원인이라는 주장에는 "여기서 확답하기는 어렵다. 여러 가지를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백혈병 문제는 여성 근로자 황미유씨가 2007년 3월 급성 백혈병으로 사망하며 불거졌고, 황씨 부친은 그해 6월 산업재해 유족급여를 신청했다. 이후 같은 해 11월 '삼성반도체 집단 백혈병 진상규명과 노동기본권 확보를 위한 대책위원회'(반올림)가 발족했고 이후 백혈병 피해자들의 산업재해 신청과 행정소송 등이 잇따랐다. 이어 올해 초 황유미씨의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이 개봉되며 관심을 끌었고, 지난 9일 심상정 의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직업병 피해자 및 유족 구제를 위한 결의안 발의 계획을 밝힌 바 있다.

2014-04-14 15:00:49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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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14년형 LG디오스 더블매직스페이스' TV CF 온에어

LG전자는 '2014년형 LG디오스 더블매직스페이스' TV CF를 온에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남편들이 몰라주는 여자들의 속마음을 내레이터가 대신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냉장고를 사용할 때 수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자들의 속마음을 표현했다. 영상은 '당신은 아직 여자를 잘 모릅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여자가 큰 냉장고만 원하는 줄 아셨죠?"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 냉장고 크기보다 수납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공감대를 형성시킨 것. 또 "어지럽히는 것은 당신이지만 정리는 여자가 더 많이 하잖아요"라는 카피 문구는 여자들이 남편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속 시원하게 짚어주면서, 여자를 위한 좌측 시크릿 스페이스와 가족을 위한 우측 패밀리 스페이스를 클로즈업으로 보여줘 더욱 완벽해진 수납 공간을 부각했다. 특히 이번 광고는 성능과 기술을 부각했던 기존 냉장고 광고와 달리 여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여자들이 평소 느꼈던 '수납'에 대한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시키는 한편, LG전자의 독보적 수납공간이자 지난해 출시된 제품 대비 2배로 넓어진 '더블매직스페이스'가 효율적인 수납을 위한 완벽한 방법임을 제시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CF는 신제품의 대표적 특징인 '더블매직스페이스'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수납에 대한 주부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집중했다"며 "광고를 통해 여자들의 마음을 그대로 담은 디오스만의 수납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형 'LG디오스 더블매직스페이스(모델명:LG 디오스 V9500)'는 냉장실 오른쪽 문 뿐만 아니라 왼쪽 문에도 '매직스페이스'를 추가로 적용해 수납공간이 더욱 완벽해진 제품이다. 우측은 가족들이 간식·음료·유제품 등을 편리하게 꺼낼 수 있는 '패밀리 스페이스, 좌측에는 반찬ㆍ조미료ㆍ자주 먹는 채소와 과일 등을 위한 '시크릿 스페이스'로 구분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수납용량도 47ℓ에서 86ℓ로 확장됐다.

2014-04-14 11:38:16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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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에 친환경 기술 적용 확대 '눈길'

삼성전자가 갤럭시 시리즈에 친환경 신기술 개발과 적용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11일 글로벌 125개국에서 동시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의 매뉴얼과 포장 케이스에 100% 재활용 종이 포장재를 사용했으며, 고효율·저부하 충전기도 적용했다. 이는 '갤럭시S3' 이후 주요 스마트폰에 꾸준히 적용해온 것으로, '갤럭시S4'의 경우 100% 재활용 종이 포장재를 사용해 이산화탄소 배출량 1000여t을 절감하고 나무 약 11만 그루를 보호하는 효과를 거뒀다. 이 같은 '친환경 모바일 패키지'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4' 패키지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또 삼성전자는 갤럭시S4, 갤럭시 노트3 등에 이어 갤럭시S5에도 자연분해 비닐 포장재,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한 충전기 케이스, 석유용제가 포함되지 않은 콩기름 잉크를 적용하며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특히 자외선과 토양 중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자연분해 비닐 포장재를 충전기 보호 비닐과 배터리 폴리백에 사용함으로써 비닐에 의한 토양과 해양 환경 오염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폐 플라스틱 소재를 20% 사용하고 내충격·내열성 성능을 보완한 재활용 플라스틱을 충전기 케이스에 적용해 석유자원 사용량과 환경 오염을 줄이고 연간 20억원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제품 매뉴얼과 박스 인쇄용으로 석유계 용제 미함유 콩기름 잉크를 사용해 화합물에 의한 대기오염을 예방하고 인쇄 작업 환경을 개선할 뿐 아니라 석유계 용제 연간 사용량 30t을 감축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친환경 기술을 지속 적용해온 결과, 갤럭시S4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독일 등 6개국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는 등 갤럭시 시리즈는 2011년 이후 6개국 213건의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고효율, 저부하 충전기 개발을 통해 갤럭시S3는 모바일 제품 최초로 영국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탄소 감축' 인증을 취득했으며, 갤럭시 노트3는 재활용 플라스틱 적용 충전기로 국제적 인증기관인 미국 UL로부터 친환경 성능 인증인 'ECV'를 받았다. 이밖에 유럽영상음향협회(EISA)의 '2013-2014 EISA 그린 어워드'에서 갤럭시S4는 고효율 충전기 사용, 저전력 기술, 유해물질 미사용, 친환경 포장재 기술 적용으로 '친환경 폰(Green Phone)'으로 선정되는 등 10건의 국내외 친환경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삼성전자는 친환경 기술 선도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차세대 친환경 소재로 각광받는 바이오 기술을 적용한 갤럭시 시리즈도 지속 개발 중이다. 공업용 옥수수와 폐 플라스틱을 사용한 친환경 '바이오 케이스'를 비롯해 피마자 씨앗 추출 오일 원료의 '바이오 나일론', 사탕수수와 유채꽃 원료의 '바이오-UV 코팅 도료' 등을 향후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친환경 제품에 대한 기업의 책임도 커지고 있다"며 "친환경 기술 개발과 갤럭시 시리즈 적용을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04-14 11: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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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셰프 컬렉션 온라인 캠페인 사이트' 오픈

삼성전자가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 컬렉션' 출시를 맞아 '셰프 컬렉션 온라인 캠페인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셰프 컬렉션 온라인 캠페인 사이트는 세계 최고 셰프들의 인사이트가 반영된 셰프 컬렉션 냉장고의 혁신적 냉장기술과 수납공간 등 제품 정보와 함께 셰프 컬렉션의 광고 풀 영상과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는 물론, '페랑디 스쿨 이벤트'와 '셰프 컬렉션 스토리 공유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셰프 컬렉션 페랑디 스쿨로 떠나는 특별한 맛의 여행'은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한 10명에게 프랑스 국립 요리학교인 '페랑디 스쿨'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제품 구입 후 6월 30일까지 캠페인 사이트에 제품 시리얼 넘버를 등록하면 참여 가능하다. 페랑디 스쿨은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요리학교로 삼성전자는 페랑디 스쿨과 업무협약을 맺고 올 9월 삼성전자 주방가전으로만 채워진 '삼성 키친 가전'을 계획하는 등 차세대 키친 가전 브랜드인 셰프 컬렉션과 프랑스 최고 요리학교 페랑디를 결합한 문화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셰프 컬렉션 온라인 캠페인 사이트는 제품 정보 및 페랑디 스쿨 이벤트 외에도 셰프 컬렉션 광고 풀 영상과 비하인드 스토리, 광고 모델 전지현이 소개하는 셰프 컬렉션 냉장고의 주요 기능 소개 영상도 최초로 공개했다. 특히 영상 중 재료의 맛과 향, 질감까지 살려줘 몽골과 그린란드 아이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전한 셰프 컬렉션의 TV 광고를 자신의 페이스북 또는 트위터로 공유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셰프 컬렉션 Taste the New 스토리 공유 이벤트'도 25일까지 진행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셰프 컬렉션 온라인 캠페인 사이트는 다양한 영상과 혜택 등 여러 볼거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 컬렉션의 캠페인을 보다 쉽고 친밀하게 소개하고 있다"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문화적인 상징이 큰 프랑스 요리를 체험할 기회의 이벤트는 물론, 셰프 컬렉션 냉장고의 특장점과 제품 가치를 함께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04-14 10:24:52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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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 글로벌 출시 첫날 '뜨거운 인기' 입증

삼성전자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가 지난 11일 글로벌 동시 출시된 뒤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갤럭시S5는 전작인 '갤럭시S4'의 두배가 넘는 125개 국가에서 동시 판매가 시작됐다. 미국에서는 버라이존, AT&T, T모바일, 스프린트, US셀룰러 등 5개 사업자가 동시에 갤럭시S5를 선보였다. 판매 첫날 실적이 갤럭시S4의 1.3배에 달하는 등 사업자별로 고른 판매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 소비자들은 주요 구매 요인으로 카메라 성능, 방수·방진 기능, 뛰어난 디스플레이를 꼽았다. 프랑스 파리 마들렌에 위치한 삼성 스토어에서는 8시 개장 직후 한 시간만에 200대가 판매되고 준비된 수량 800대가 매진됐다. 파리 근교에 위치한 벨리지 삼성 스토어에서 개장 3시간 전부터 대기하다가 '갤럭시S5'와 '기어 핏'을 각각 2대씩 구매한 첫 구매자 버질(Virgile)씨는 "평소에 삼성 제품에 관심이 많았고 지난번 '갤럭시 노트3' 사용 후 만족도가 높아 재구매하게 됐다"며 "카메라와 방수, 방진 기능이 기대되며 아내 것까지 구매했다"고 말했다. 영국에서는 출시 전부터 주요 매체들의 호평이 이어진 가운데 출시 첫 날 갤럭시S4 대비 2배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독일에서는 갤럭시S5 출시 첫 날, 평소보다 20%나 많은 고객들이 삼성 스토어를 방문해 제품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위치한 T모바일 스토어에는 새벽 3시부터 700명의 소비자들이 운집하는 등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오스트리아에서는 갤럭시S4보다 1.2배가 많은 선주문이 이뤄졌고 현지 매체들이 갤럭시S5를 구매하기 위해 몰린 인파에 대해 보도했다. 스페인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카시야스(Iker Casillas)를 초청한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현지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체코에서도 예약 판매는 갤럭시S4 대비 15% 증가, 첫 날 판매는 2배에 달하는 실적을 보였다.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등 북유럽에서는 현지 기후를 고려한 방수 기능, 대화면과 뛰어난 화질이 현지 미디어와 고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뉴질랜드에서는 국가 전역에 걸쳐 약 500개의 매장에서 동시 판매가 시작됐으며, 판매 개시 이후 30분만에 300대 이상 판매돼 1분에 10대 꼴로 판매가 되는 등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현지 미디어에서도 방수·방진 기능, 카메라 속도, 지문 인식 기능 등에 대해 호평을 하고 있다. 인도에서는 유명 여배우가 행사에 참석, 구매를 기다리는 고객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 고객 안전을 위해 한 때 출입 통제를 하는 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삼성 스마트폰 생산법인이 위치한 베트남에서도 갤럭시S5의 인기는 높았다. 예약 판매 실적은 전작인 갤럭시 노트3 대비 3배 이상을 기록했으며, 첫 날 판매 실적은 갤럭시S4의 두 배 이상을 달성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지난 9일 현지 공식 론칭 행사를 갖고 11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는데, 공식 출시 행사에는 100명이 넘는 미디어와 거래선들이 방문해 현지에서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갤럭시S5의 방진 기능과 울트라 파워 세이빙 모드 등 현지 환경에 특화된 기능이 주목을 받고 있어 중동 시장에서의 갤럭시 시리즈에 대한 인기가 계속 이어 질 전망이다.

2014-04-13 10:57:2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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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 전세계 125개국 동시 출시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를 11일 전격 출시하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삼성전자는 이날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아랍에미리트(UAE), 남아공, 페루 등 6개 대륙 총 125개국에서 '갤럭시S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125개국 동시 출시는 단일 모델로는 삼성 휴대전화 사상 최다 국가를 통해 이뤄진 것이다. 지난해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S4'는 각각 58개국, 60개국에서 동시 출시된 바 있다. 삼성전자는 다음달까지 전 세계 150여개국 350여개 통신사업자를 통해 갤럭시S5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앞서 갤럭시S5는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에서 최초 공개된 후 스마트폰의 필수 기능들을 충실하게 구현한 제품이라며 글로벌 미디어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업계 최고 속도의 자동 초점 맞춤 기능과 역광이나 실내에서 생생한 사진 촬영이 가능한 1600만 고화소 카메라를 비롯해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5.1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최초로 탑재된 심박센서, 배터리 수명, 지문인식기능, 생활 방수·방진 기능 등이 큰 주목을 받았다. 국내의 경우 지난달 27일부터 SK텔레콤을 시작으로 이통3사를 통해 조기 출시됐다. 다만 이통사의 순차적 영업정지 기간 일정으로 인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는 SK텔레콤을 통해서만 신규 가입 및 번호이동이 가능했으나 5일부터 LG유플러스 단독 영업으로 전환되며 현재 LG유플러스로 신규 가입이나 번호이동만 가능하다. KT를 통해 갤럭시S5를 신규 가입하거나 번호이동하기 위해서는 27일까지 기다려야 한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기기인 '삼성 기어2', '삼성 기어2 네오', '삼성 기어 핏' 등 3종도 같은 날 출시한다. 개방형의 타이젠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삼성 기어2는 심박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피트니스 코칭, MP3 재생, TV와 같은 가전제품 원격 제어 등 독립 기능이 대거 탑재되고 교체형 스트랩 디자인을 채택해 사용 편의성과 개성 표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삼성 기어 핏은 웨어러블 기기 최초로 커브드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스마트 알림 기능 제공, 심박수 측정, 운동량 관리 등 피트니스 기능에 최적화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초 공개 당시 선보인 차콜 블랙, 모카 그레이, 와일드 오렌지 외에 슈프림 레드, 코발트 블루, 바이탈 그린 등 3가지 색상이 추가로 출시되고 세로 모드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패션 아이템으로의 입지 강화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번에 출시하는 웨어러블 기기 3종과 갤럭시S4, 갤럭시 노트 프로 등 대표적인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5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스마트폰 기능을 근본부터 고민해서 완성한 제품"이라며 "전 세계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을 더욱 가치있고 의미있게 만들어 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2014-04-11 11:01:16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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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베가 시크릿업' 킷캣 업그레이드 실시

팬택은 '베가 시크릿 업'의 운영체제(OS)를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 '킷캣(KitKat) 4.4.2'로 업그레이드 했다고 11일 밝혔다. 사후지원 강화의 일환으로 기존 모델에 대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에 적극 나서고 있는 팬택은 킷캣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한층 새로워진 사용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베가 시크릿 업 사용자들은 킷캣 업그레이드 완료 시 '카메라 듀얼샷 모드', '앱 절전 옵션' 등의 신규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카메라 듀얼샷 모드는 전·후면 카메라를 동시에 사용해 양방향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이다. 앱 절전 옵션은 사용시간을 연장해주는 베가만의 절전 기술이다. 화면이 꺼져 있을 때 사용자가 선택한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 통신을 일시적으로 중단해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시켜 준다. 기존 기능들의 사용성도 개선된다. 사용자가 직접 만든 '디자인 홈'은 별도로 저장해 관리할 수 있고, 앱스플레이(AppsPlay)를 통해 다른 사용자와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이미 만들어진 '디자인 홈' 패널의 그리드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수정할 수 있다. '사운드 케이스'의 플립 창에서는 단축번호로 지정한 사람들을 확인한 후 바로 전화를 걸 수 있고, 부재중 전화나 미확인 메시지 내역도 확인 가능하다. 이밖에 이미지 처리 능력이 강화되고 가상 머신 최적화로 휴대전화 성능이 전반적으로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한편 팬택은 '베가 시크릿 업'을 시작으로 '베가 시크릿 노트', '베가 아이언' 등 기존 모델에 대한 킷캣 업그레이드를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2014-04-11 10:57:3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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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금회,'사랑의 안심폰' 후원사 퀄컴에 감사패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모금회)는 10일 서울시 독거노인 안전관리사업인 '사랑의 안심폰' 후원사, 퀄컴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사업성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사랑의 안심폰 사업은 서울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중 안전 확인 서비스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650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 사업은 서울에 거주하는 요보호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안심폰 단말기를 보급해 독거노인의 안전 상태를 상시 확인 및 실시간 보호하고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된 안전관리 시스템 지원사업이다. 퀄컴은 '사랑의 안심폰'사업에 기술 및 사업비용을 후원해 왔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현경 사무처장은 "최근 독거노인의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복지 및 안전서비스체계 제공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퀄컴의 지원을 바탕으로 이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퀄컴코리아 도진명 대표는 "한국의 고령화속도는 OECD 회원국 중 가장 빠르고 이에 따른 독거노인의 복지가 절실하다"며 "퀄컴은 이동통신 기술이 사회문제에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4-04-10 13:54:59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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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NFC 프린터·복합기, 유럽서 고공행진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탑재한 모노 레이저 프린터와 복합기가 유럽 내 주요 전문 평가에서 호평을 받고 판매량도 크게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인과 소규모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8월 유럽 시장에서 선보인 삼성 모노 레이저 프린터 'M2022W'와 복합기 'M2070FW' 시리즈는 IT 전문가 및 사용자로부터 편리한 모바일 프린팅 기능과 우수한 성능으로 극찬을 받고 있다. 영국 IT 매거진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s)는 지난달 30일 "삼성 모노 레이저 프린터 'M2022W'는 부담없는 가격으로 누구에게나 이상적인 프린터"라고 극찬했다. 특히 M2022W에서 15X10인치 사이즈의 사진을 PC를 통해 출력하면 22초,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의 스마트폰으로 출력할 경우 11초가 소요돼 "모바일 기기를 통한 출력 시간이 더 짧은 것이 흥미롭다"고 평가했다. 또한 제품 전면에 위치한 무선 연결 버튼(WPS)만 누르면 손쉽게 네트워크와 프린터를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유럽의 또다른 주요 전문지인 독일 소비자 연맹 기관 슈티푸퉁 바렌테스트(STIWA)는 최근 4월호에서 삼성 모노 레이저 복합기 'M2070FW'를 모노 레이저 복합기 부문 평가 1위로 선정했다. 삼성 모노 레이저 복합기 'M2070FW' 시리즈는 성능 테스트 결과 출력, 스캔, 복사 기능 및 사용성에서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삼성은 지난해 9월 컬러 레이저 프린터 'CLP-415'와 복합기 'CLX-4195' 시리즈가 1위로 선정됐으며, 모노 레이저 복합기 부문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1위에 선정됐다. 한편 삼성 모노 레이저 프린터 'M2022W'와 복합기 'M2070FW' 시리즈는 지난해 9월 유럽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월 평균 판매량 2만 대를 이어가고 있으며, 기존 NFC 기능 없는 모델 대비 평균 월 판매량도 2배 이상 증가했다. 송성원 삼성전자 전략 마케팅팀 전무는 "삼성전자가 선도하는 모바일 프린팅 분야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최신 IT 환경과 사용자 편리성을 고려한 제품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4-10 11:02:41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