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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4.7인치 디스플레이 적용 'G2 미니' 공개

LG전자(대표 구본준)가 20일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 'G시리즈'의 확장 라인업인 'LG G2 미니'를 공개했다. 'LG G2 미니'는 지난해 8월 선보인 전략 스마트폰 'LG G2'의 혁신적 디자인과 직관적 사용자 경험(UX)를 계승했다. LG전자는 'LG G2'에 처음 선보여 호평받은 후면키를 'LG G2 미니'에도 적용했다. 후면키는 스마트폰을 한 손에 쥐고 있으면서 눈을 사용하지 않고도 안정적이고 직관적으로 버튼을 조작토록 해준다. 또 전면과 테두리에 버튼이 없어 매끈한 외관 디자인이 가능하다. 'LG G2 미니'는 'LG G2'대비 0.5인치 작은 4.7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한 손에 들어오는 그립감을 구현했다. 또 구글 최신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탑재했고, 4인치대 스마트폰으로는 최대 용량인 2440mAh 배터리를 제공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LG G2 미니'는 ▲잠금 패턴을 달리해 하나의 스마트폰을 마치 두 개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게스트 모드' ▲이어폰을 꽂으면 미디어 애플리케이션 목록이 자동 실행되는 '플러그 앤 팝(Plug & Pop)' 등 'G2'에 처음 탑재돼 호평을 받은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X)도 제공한다. 'LG G2 미니'는 오는 3월 독립국가연합(CIS)을 시작으로 유럽·중동·중남미·아시아 지역 등에 순차 출시 예정이며, 색상은 타이탄 블랙·루나 화이트·골드·레드 등 4 가지다. LG전자는 출시 국가의 이동통신망 상황에 따라 3G/LTE, 싱글심(Single SIM)/듀얼심(Dual SIM) 등 다양한 'LG G2 미니'를 선보이는 국가별 맞춤 전략을 구사할 예정이다. LG전자는 'LG G2 미니'를 오는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 2014(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4)'에서 전시한다. 박종석 MC사업본부장은 "LG G2 미니는 'G2'의 혁신적 디자인과 핵심 UX를 계승한 제품" 이라며 "뛰어난 가격대 성능비를 갖춘 'LG G2 미니'로 글로벌 중가형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2-20 11:47:14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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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지문인식 SDK 공개…"지문인식 활용성 높인다"

팬택이 지문인식 스마트폰 생태계 구축에 본격화하면서 보안 경쟁에서 한발 앞서 나간다. 팬택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세 팬택의 지문인식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문인식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SDK)'를 20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보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지문인식 기능이 적용된 앱과 서비스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8월 국내 제조사 중 최초로 지문인식 스마트폰 '베가 LTE-A'를 출시한 팬택은 이후 지문인식 기능을 한층 강화해 '베가 시크릿노트', '베가 시크릿 업'을 잇따라 출시했다. 지문인식 SDK 공개는 지문인식 기능의 활용 범위를 넓혀 스마트폰 보안수준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현재는 모바일 소액결제 앱 '바통'과 신용카드 결제 앱 '모바일 ISP'와 같은 결제 앱 및 팬택 단말의 특화 기능인 시크릿 모드와 잠금 화면 해제 등에서 지문인식 기능을 이용할 수 있지만 지문인식 SDK를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기존 앱뿐 아니라 새로 개발하는 앱에도 이를 추가할 수 있다. 지문인식 SDK로 개발자들은 지문인식 기능을 활용한 보안성을 높인 앱을 개발할 수 있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모바일 메신저에서 비밀번호 대신 지문으로 암호를 설정하게 만들 수 있고, 로그인이 필요한 앱의 경우 ID와 비밀번호 대신 지문으로 로그인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기존 숫자, 문자 방식보다 보안 수준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이밖에 일정관리나 다이어리 등 사생활이 담긴 앱에도 지문으로 잠금을 해제해야만 접근할 수 있는 본인인증절차를 추가할 수 있다. 이응준 팬택 상품기획실장 상무는 "지문이 차세대 보안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는 만큼, 지문인식 SDK가 다양한 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문인식기능의 활용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스마트폰 보안 강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2-20 11:15:21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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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커브드 UHD TV 한국서 글로벌 첫 출시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 커브드 초고화질(UHD)TV를 한국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20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2014년형 신제품 TV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올해 전략제품인 78·65·55형 커브드 UHD TV와 세계 최대 105형 커브드 UHD TV 등을 공개했다. ◆삼성 커브드 UHD TV, 보다 선명한 화질과 몰입감 '눈길' 이날 공개한 삼성 커브드 UHD TV는 기존 풀HD TV보다 4배 많은 800만 화소를 한 화면에 담아내며 소비자들에게 선명한 화질과 편안한 시청감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 UHD TV 대비 커브드 UHD TV화면은 시야영역을 한층 넓혀 실제보다 화면이 더 커보이는 '파노라마 효과'를 선사하고 동시에 여러명이 TV를 볼 때 측면에 앉은 사람도 평면 TV보다 선명한 화질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준다. 삼성전자는 삼성 커브드 UHD TV의 차별점으로 세계 최고인 4200R(반지름이 4200㎜인 원의 휜 정도)의 곡률을 꼽았다. 이는 3~4m 거리에서 TV를 시청할 때 가장 좋은 몰입감을 줄 수 있는 곡률이라는 주장이다. 이와 함께 정밀한 곡선과 800만개 화소 하나하나에 균일한 품질을 구현함으로써 '곡률이 곧 화질이자 기술력'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삼성전자는 UHD TV 시장 선도업체로서 UHD 콘텐츠 생태계 확장 계획도 발표했다. 우선 폭스, 파라마운트 등 할리우드 영화제작사와 제휴해 영화·다큐멘터리 등을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에 담은 'UHD 비디오팩'을 다음달 출시한다. 향후 삼성 스마트TV의 '스마트허브' 사용자환경(UI) 내 멀티미디어 패널에서 'UHD 비디오팩' 추가 콘텐츠를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케이블TV 업체들과 협력해 4월부터 세계 최초 UHD 실시간 방송을 지원한다. 아울러 CJ헬로비전, 현대HCN, 씨앤앰, 티브로드 등 케이블TV 업체들과 셋톱박스 없이 UHD 케이블TV 방송을 볼 수 있는 스마트TV 앱 개발에도 나선다. 기존 셋톱박스 없는 인터넷TV(IPTV) 서비스의 경우 UHD 콘텐츠까지 확대 제공할 수 있도록 통신사업자들과 협력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 밖에 삼성전자 UHD TV 전용 화질엔진은 일반 영상들을 처리해 UHD급 화질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업스케일링 기능을 가지고 있어, 기존 방송을 UHD급 화질로 시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커브드 UHD TV 글로벌 마케팅 프로젝트인 '커브드 UHD TV 콜로세움'도 깜짝 공개했다. '커브드 UHD TV 콜로세움'은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유명한 마이클 베이 감독과 협업해 만들었다. 65형 커브드 UHD TV 7대를 반원의 콜로세움 형태로 연결해 웅장한 스케일로 눈길을 끌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삼성 커브드 UHD TV의 곡면을 따라 로봇이나 총알 등이 빠르게 날아가는 영상을 연출하는 등 콜로세움과 조화를 이루는 '트랜스포머4' 특별영상을 제작해 6월 영화 개봉에 앞서 한국에 처음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커브드 UHD TV의 몰입감을 고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TV, 더 쉽고 빨라지다 삼성 커브드 TV는 '쿼드코어 플러스 프로세서'를 장착해 이전 세대보다 두 배 빠른 다중작업(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아울러 기존 TV가 전원을 켜고 화면이 들어올 때까지 몇 초간의 지연시간이 있었던 것을 개선해 전원 버튼을 누르자마자 TV가 켜지는 '인스턴트 온' 기능을 추가했다. TV를 보다가 정보를 찾거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하기 위해 스마트폰·태블릿PC를 꺼낼 필요 없이 실시간 방송을 보면서 인터넷 검색, 유튜브 영상보기, 스마트TV 앱 이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멀티 링크 스크린' 기능도 탑재했다. 삼성 UHD TV는 화면을 4개로, 풀HD(FHD) TV는 2개로 분할해 '멀티 링크 스크린'을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지상 최대의 축구축제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도록 삼성 스마트TV만의 '사커모드(Soccer Mode)'도 한층 강화했다. '사커모드'는 생생하고 세밀한 잔디의 색감과 함께 마치 경기장에 있는 듯한 멀티 서라운드 음향을 제공한다. 축구경기 시청 중 아나운서 목소리가 커지거나 전광판 숫자가 바뀌면 TV가 스스로 이를 감지해 하이라이트 장면을 포착해준다. TV 화면을 아홉 개로 분할해 그 중 한 개 구역을 확대해 볼 수 있는 기능도 있어 경기 중 선수의 몸짓과 표정 하나하나까지 세밀하게 시청할 수 있다. 스마트TV 기능들은 동작인식과 터치패드, 버튼을 결합한 '스마트 컨트롤' 리모컨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선택할 수 있다. 타원형의 길쭉한 조약돌 모양으로 한 손에 감기는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한 새 리모컨은 '사커모드' 진입을 위한 별도의 단축버튼을 비롯해 꼭 필요한 기능을 담아 편의성을 높였다.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커브드 UHD TV는 지난 2006년 '삼성 보르도 TV', 2009년 '삼성 LED TV'에 이어 또 한 번 TV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적인 시도"라며 "커브드 UHD TV를 앞세워 세계 TV 시장 9년 연속 1위의 위업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2-20 10:47:0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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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링크, 차세대 유무선 공유기 한국에서 첫 선

무선 공유기 기업인 티피링크 19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차세대 무선 규격인 IEEE 802.11ac 기술이 적용된 듀얼밴드 기가비트 유무선 공유기 'N1750 아처 C7' 2.0 버전을 선보였다. 전세계에 판매할 예정인 이 제품은 이날 국내에서 최초로 발표됐다. 신제품 발표회에 티피링크 본사의 저스틴 투 해외사업부 제품담당 이사와 제이슨 쉬 아시아태평양지역 수석 부사장이 방한해 신제품과 제품의 글로벌 전략 및 핵심 경쟁력, 티피링크 코리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소개했다. 제이슨 쉬 수석 부사장은 "신제품은 합리적인 가격의 빠르고 안전한 무선환경 구축에 대한 사용자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돼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인다"며 "기존 N 방식보다 향상된 연결 속도와 무선 거리, 채널당 더 큰 대역폭과 높은 출력을 제공하며 기존 경쟁기업 제품군에 비해 저렴하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퀄컴의 하이브리드 네트워킹 칩셋인 아데로스CPU를 장착했고, 최적의 멀티미디어 환경구현을 위해 DRAM 128M, FLASH 16M의 메모리를 탑재했다. 이에 따라 홈네트워크와 대역폭 사용량이 큰 지능형 홈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특히 기존 제품이 SoC(System on Chip) 방식의 칩셋으로 설계돼 하나의 칩셋에서 유선과 무선을 동시에 처리하는 것과 달리, 신제품은 공유기 내부에 CPU와 와이파이칩, NAT 스위치 칩을 분리해 유선과 무선을 동시에 사용해도 발열과 성능 저하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 신제품을 지원하는 3개의 5dBi 외장형 안테나와 2.4GHz를 지원하는 3개의 4.5dBi 내장 안테나가 장착돼 무선거리가 증가하며 채널당 더 큰 대역폭과 높은 출력으로 안정된 고속의 무선 네트워크 구축을 가능케 한다. 이에 따라 장거리뿐 아니라 소규모 사무실이나 대규모 아파트 단지, 철근 콘크리트 빌딩 내와 같은 방해물로 인한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저스틴 투 이사는 "티피링크는 2005년 세계 시장에 진입한 이후 네트워크 산업에 주력해 왔다"며 "R&D에 연 매출의 8% 이상을 투자하고 대부분의 OEM 방식을 따르는 경쟁 기업과는 달리 자체 제조시설과 1만2000명의 생산 인력을 갖춰 제품에 대한 엄격한 품질관리를 해온 결과 전세계 41.5%의 점유율로, '세계 1위'의 명성을 얻었다"고 밝혔다. 티피링크 코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6일간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 1:1 증정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4-02-19 13:21:13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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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전자, 전력소모량 50%줄인 실속형 에어컨 출시

동부대우전자(대표 이재형)가 에너지 효율 1등급에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2014년 에어컨 신제품 5 모델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멀티형 에어컨 신제품은 초절전 인버터 시스템을 채용해 에너지 효율 1등급을 획득, 기존 정속형 에어컨보다 전력 소모량을 절반 이상 줄였다. 또 소비자가 주로 사용하는 냉방 및 제습 등 기본기능에 집중하고, 부가기능을 간소화해 가격경쟁력을 높였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멀티형 2모델, 벽걸이형 3모델 총 5모델이다. 가격은 벽걸이형 50만원~70만원, 홈멀티형 160~200 만원대 초반으로, 경쟁사 동급 제품 대비 최대 50% 저렴하다. 특히 국내 최초로 리모컨 및 실외기에 온도감지 기능을 채용해 리모컨 자체적으로 주변온도를 감지, 에어컨 주변 온도가 아닌 사용자 주변 온도로 실내 온도 조절이 가능케 했다. 또 에어컨 실외기 외부온도 인지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실내외 온도차를 적정 수준으로 조절, 냉방이 잘 된 실내와 높은 기온의 실외 기온차로 발생되는 냉방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오염되기 쉬운 열교환기 청결을 위해 '오토 슬라이딩 도어' 기술을 적용, 실내기로 들어가는 먼지 및 오염물질을 차단했고, 팬 청정 건조기능으로 냉방운전을 마친 이후 열교환기에 남아있는 수분을 제거해 건강한 냉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잠들기전 '취침 모드'를 사용하면 실내 온도와 에어컨 가동시간에 따라 자동 맞춤 운전을 통해 전기료를 최소화할 수 있고, 장마철에 '제습 운전' 모드를 사용하면 냉난방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제습이 가능하다. 디자인도 강화해 글로시한 화이트컬러 바디에 블랙 테두리로 포인트를 둬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에어컨 신제품은 기본기능에 집중해 가격을 낮추고, 에너지 효율 1등급을 획득한 제품"이라며 "경기불황에 전기료 인상까지 겹친 가운데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14-02-19 12:04:20 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