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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가을 맞이 원액기 최대 40% 할인 행사 펼쳐

휴롬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휴롬 원액기를 최대 40% 할인하는 빅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가을을 맞아 휴롬 원액기로 환절기 건강을 관리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휴롬은 이날부터 내달 3일까지 11일간 휴롬 공식쇼핑몰 '휴롬샵'에서 휴롬원더, 휴롬블라썸, 휴롬엣지 원액기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휴롬원더는 24만9000원, 휴롬블라썸은 18만9000원, 휴롬엣지는 21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색깔은 휴롬원더가 비비드레드, 휴롬블라썸은 파스텔크림, 노블실버, 샌드골드, 다크네이비, 블랙펄, 휴롬엣지는 다크네이비, 딥와인이다. 휴롬 원액기는 저속 착즙을 통해 마찰열 발생과 공기 유입을 억제해 항산화 효소, 비타민, 파이토케미컬 등 영양소의 파괴 및 산화를 최소화함으로써 채소, 과일의 맛과 영양을 자연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휴롬원더는 투입구 역할을 하는 스마트 호퍼를 통해 재료를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착즙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많은 양의 채소와 과일을 큼지막하게 썰어 한꺼번에 담으면 자동으로 착즙돼 높은 편의성을 자랑한다. 휴롬블라썸은 트렌디한 파스텔 컬러와 둥근 곡선 디자인이 돋보이는 원액기로 젊은 소비자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제품이다. 휴롬엣지는 드럼 내부에 3도의 미세한 기울기를 주고 드럼 바닥까지 쓸어주는 사선 회전 브러쉬를 접목해 드럼 내부의 주스를 남김없이 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된 대용량 원액기다. 휴롬 관계자는 "휴롬 원액기는 홈메이드 착즙주스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고 채소, 과일의 효과적인 영양 섭취가 가능해 환절기 건강가전으로 제격"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온 가족 건강 관리를 위한 휴롬 원액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10-24 07:45:33 김승호 기자
10월 24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LG전자가 듀얼스크린으로 해외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한국 게임의 중국 진출을 가로 막고 있는 중국 정부의 한국 게임 '판호'(서비스 허가권) 발급 중단 문제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2년 넘게 지속되던 '무역 불균형' 현상이 해결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LG디스플레이가 LCD 패널 가격 급락 여파로 3분기에도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다. ▲글로벌 화학업계에 'MEG(모노에틸렌글리콜)'의 공급 과잉이 예상되면서 국내 생산업체들의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진다. ▲국회에 1년째 계류 중인 신용정보법 개정안이 오는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심사에 들어간다. 여기서 통과되면 본회의 절차만 남겨놓는 셈. 신용정보법 개정안은 지난 8월에도 법안소위에서 논의됐지만 정치 공방으로 처리되지 못했다. ▲유기금속 물질을 제조하는 화학 소재 전문기업 레이크머티리얼즈가 스팩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을 노크한다. 최근 주식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종인데다 실제 소재의 국산화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회사는 내년부터 매출 급성장을 자신하고 있다. 상장을 발판으로 글로벌 소재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우미건설이 대구의 대표적 오피스빌딩인 삼성생명빌딩을 리모델링한다.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에 위치한 대구 삼성생명빌딩은 연면적 8만8130㎡, 지하 7층∼지상 24층의 초대형 오피스 빌딩이다. 1996년 완공 이후 삼성생명 및 삼성 계열사의 업무용 오피스로 주로 사용해 왔다. ▲정부가 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하지 말 것 강력히 권고했다. 지난달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자제'를 권고한데 이어 '사용중단'을 권고하고 나선 것이다. ▲세계 최대 뷰티편집숍 세포라(SEPHORA)가 24일 국내 첫 매장을 열고, 한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이로써 국내 헬스앤뷰티(H&B) 스토어와 화장품업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안내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전개한다. GS25는 포항 전 지역 86개점에 이어, 전국 시각장애인 시설 42개의 반경 1km(도보 30분) 내에 있는 144개점을 '시각장애인 점자 배려점포'로 우선 선정했다. ▲골든블루가 벨기에 정통 에일 맥주 '그림버겐'을 공식적으로 독점 수입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가습기 살균제 사태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애경산업·SK케미칼 임직원들의 사건을 담당하는 재판부가 변경됐다. 법원 측은 재판부 변경은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진행됐다는 입장이지만 재판장과 가습기 살균제 청문회를 주최한 특별조사위원이 부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공정성 논란이 일자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공정거래위원회에 지분 현황을 허위 신고한 혐의로 기소된 롯데 계열사들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학 입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선발 비율 확대를 포함한 대입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그 대상과 시기, 방식 등에 대해 교육부가 입장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대입 혼란이 일고 있다. 대통령 한 마디에 널뛰는 입시 정책이 대입의 안정성을 해치고, 학생 선발 주체인 대학들과도 소통하지 않는 교육부의 불통도 문제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서울시가 청년 10만명에게 달마다 50만원씩 최대 6개월 동안 준다. 1인가구 청년에는 20만원의 월세 지원금을 최장 10개월간 지급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후폭풍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까지 이어졌다. 여당은 경제 관련 법안의 신속한 처리를 강조했지만, 야당은 "소득주도성장을 나라 경제가 절단 날 때까지 쓸 것이냐"며 정책 전환을 요구했다. ▲청와대는 2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강산 관광 관련 대남의존 정책을 비판하면서 금강산의 남측 시설 철거를 지시한 것과 관련해 김 위원장 발언의 의도를 분석하는 게 먼저라는 입장을 내놨다.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과 구미시는 28일 '방위사업청과 함께하는 2019년 경북 산·학·관 춘하추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매해 청소년 보호시설에 입소하는 성매매 피해 청소년이 1000명 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9-10-24 07:14: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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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구속영장 발부…"범죄혐의 소명·증거인멸 우려"

정경심 구속영장 발부…"범죄혐의 소명·증거인멸 우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검찰에 24일 구속됐다. 검찰이 조 전 장관 일가 의혹과 관련해 지난 8월 27일 강제수사에 나선 지 58일 만이다. 송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정 교수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이날 새벽 "구속의 상당성이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송 부장판사는 "범죄혐의 상당 부분이 소명되고, 현재까지의 수사경과에 비추어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사유를 설명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지난 21일 청구한 구속영장에 ▲ 딸 조모(28)씨의 위조된 동양대 표창장 등을 서울대·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사용한 업무·공무집행 방해 ▲ 사모펀드 투자금 약정 허위신고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차명주식 취득 ▲ 동양대 연구실과 서울 방배동 자택 PC 증거인멸 등 모두 11개 범죄 혐의를 적시했다. 법원의 영장 발부 여부는 지난 두 달 간 대대적으로 진행된 검찰 수사의 최대 분수령으로 여겨져 왔다. 법원이 정 교수의 혐의가 어느 정도 소명됐다고 판단해 영장을 발부한 만큼 검찰 수사의 정당성을 둘러싼 논란은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정 교수가 구속됨에 따라 검찰이 조 전 장관에 대한 직접 조사에 나설 가능성도 거론된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이 정 교수에게 적용된 혐의 중 상당 부분을 알고 있었거나 관여했다는 의심을 하고 있다.

2019-10-24 00:54:33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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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태풍·짧은 연휴에 온라인 쇼핑 ↑

두 번의 태풍·짧은 연휴에 온라인 쇼핑 ↑ 빅데이터 컨설팅 컴퍼니 롯데멤버스가 2019년 9월 엘포인트 소비지수를 발표했다. 롯데멤버스에 따르면, 지난 9월 엘포인트 소비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6% 하락했다. 지난해보다 열흘 가량 빨랐던 추석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추석 특수가 앞당겨지며 8월 소비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소폭(0.3%) 상승한 바 있다. 유통 채널별로는 인터넷쇼핑이 전년 동월 대비 16.8% 상승한 반면, 백화점(-10.5%), 대형마트(-12.1%), 슈퍼마켓(-14.5%) 등 오프라인 유통점들이 부진을 겪었다. 두 번의 태풍과 짧은 연휴의 영향으로 오프라인 방문객수는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온라인 쇼핑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가전판매전문점과 편의점 소비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7%, 2.6% 상승했다. 특히, 가전전문판매점의 경우 건조기(39.8%)와 드럼세탁기(20.5%) 소비가 동반 상승하며 전체 소비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최근 건조기가 인기를 끌며 '함께 설치할 수 있는' 드럼세탁기 제품에도 관심이 높아진 것. 연령대별로는 20대 소비지수가 10.7% 상승, 4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높게 나타났다. 상승폭은 여성보다 남성이 컸고, 유통채널 중에서는 백화점과 편의점 방문 증가율이 높았다. 최근 백화점을 중심으로 남성 쇼핑 카테고리가 강화되는 것도 이 같은 추이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30대(-2.0%), 40대(-2.9%), 50대(-4.1%), 60대(-1.5%) 소비지수는 모두 전년 동월 대비 소폭 하락했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엘포인트 상품물가지수에서는 쌀값 상승이 눈에 띄었다. 가격 상승에도 불구, 집밥 수요가 높은 60대는 전년 동월 대비 찹쌀(27.9%), 혼식곡(16.0%), 현미(24.3%) 등 곡식류 전반에서 구매가 늘어 높은 물가를 체감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40대는 곡식류 중 혼곡식 구매만 전년 동월 대비 13.8%, 20대는 쌀 구매만 4.0% 상승해 연령대에 따라 체감 물가가 달랐음을 짐작케 한다. 황윤희 롯데멤버스 빅데이터부문장은 "보통 긴 연휴에는 백화점, 쇼핑몰 등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는데, 올해는 연휴가 짧고 태풍까지 잇따라 상륙하면서 오프라인 유통점 방문객이 부쩍 줄었다"며 "4분기에는 '삼한사미(3일은 춥고 4일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는 뜻의 신조어)'의 겨울날씨에 대비하기 위해 클린·생활가전 수요가 늘고 인터넷쇼핑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빅데이터 서비스 포털 딥비전(DeepVision)에서는 엘포인트 고객 누구나 매월 발행되는 '엘포인트 소비지수'와 '엘포인트 상품물가지수'를 살펴볼 수 있다. 엘포인트 소비지수는 국내 유통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3900만 엘포인트 회원 바탕의 유통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해 발표하는 민간 경제지표다. 엘포인트 상품물가지수는 엘포인트 제휴사에서 소비자가 구매한 상품 정보를 바탕으로 개발한 물가지표로, 통계청 소비자 물가지수 품목 중 약 60%인 271개 상품을 대상으로 측정된다.

2019-10-23 19:38: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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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경심 6시간50분 '영장심사' 종료…혐의 대부분 부인

정경심 6시간50분 '영장심사' 종료…혐의 대부분 부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구속영장실질심사가 6시간 50분 만에 끝났다. 정 교수는 딸의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 등과 관련한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다고 한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늦어도 24일 새벽 결정될 예정이다. 송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23일 오전 11시부터 열린 정 교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후 5시48분께 종료됐다. 정 교수는 혐의 소명을 충분히 했는지, 건강상태가 어떤지, 혐의를 전부 부인하는 입장인지와 소감 등을 묻는 취재진에게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정 교수는 이날 오전 10시10분쯤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해 '처음 포토라인에 섰는데 국민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 등 취재진 질문에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짧게 말한 뒤 법정으로 향했다. 정 교수의 얼굴이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21일 정 교수에 대해 업무방해·위계공무집행방해·허위작성공문서행사·위조사문서행사 등 11가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영장심사는 크게 입시비리 관련 혐의부터 시작해 사모펀드·증거인멸 의혹 순으로 다뤄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고형곤)의 이광석(33기) 부부장검사 등이 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를 제시하고 구속 필요성을 주장하면 이를 정 교수 측에서 의견을 제시하며 반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한다. 검찰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입시 비리 부분은 피의자 가족이 사회적 지위와 인맥을 이용해 이를 부당하게 활용한 것"이라며 "입시제도의 공정성과 객관성에 대한 국민 신뢰를 무너뜨린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사가 시작되자 증거위조 및 증거은닉을 교사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조 전 장관 청문회 전후로 주요 참고인에 대한 광범위한 접촉을 하고 부적절한 압력을 넣은 정황 등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2019-10-23 18:44:24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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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지문인식 오류 관련 SW 업데이트 시작

삼성전자가 최근 발생한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 지문인식 오류 관련 SW 패치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23일 삼성멤버스 공지를 통해 "먼저, 지문인식 이슈로 고객 여러분께 불편함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제품에 지문이 등록된 고객을 대상으로) 이슈 해결을 위한 SW 패치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밝혔다. 갤럭시 노트10·10+, 갤럭시S10, 갤럭시S10+, 갤럭시S10 5G를 사용하는 고객은 알림을 받은 후 절차에 따라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된다. 삼성전자는 "지문을 새로 등록할 때에는, 손가락 중앙부를 포함한 전면적을 사용하고, 돌기 패턴이 있는 전면 커버는 지문 등록 또는 지문 인증이 안될 수 있으므로 사용을 피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면 실리콘 커버 등을 사용해 지문을 등록할 경우 삼성전자는 보안을 보증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삼성전자는 제품의 보안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생체인증 기능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개선과 업데이트를 통해 보안성 강화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7일 갤럭시S10과 갤럭시노트10 전면에 실리콘 케이스를 씌우면 사전에 등록한 지문이 아닌 다른 지문을 사용해도 잠금이 풀리는 것으로 나타나는 문제가 보도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이 확산했다.

2019-10-23 16:01:2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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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사내 스타트업 1호 '눈금, 창업으로 새출발

이노션 사내 스타트업 1호 '눈금, 창업으로 새출발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펌프(PUMP)'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성장주치의 '눈금'이 최초로 분사·창업 기업으로 새출발한다고 23일 밝혔다. 눈금은 어린이 성장 주치의 어플리케이션(앱)으로, 최근 저신장, 과체중, 비만 등 어린이 성장 관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소아에서 청소년까지 성장 관리를 돕기 위한 서비스다. 눈금 서비스는 이노션의 지원 아래 올해 2월 베타서비스를 출시한 뒤 건강한 성장을 위한 영양 및 운동 등의 기능까지 추가해 전문가 1대1 매칭 서비스 중심으로 제공되고 있다. 특히 자녀들의 신장(키) 등 균형 잡힌 성장에 관심이 많거나 고민인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내려 받아 사용하면 된다. 펌프는 내부 직원들이 직접 기획, 공모, 투자하는 새로운 개념의 육성 프로그램으로 ▲사내 아이디어 공모 ▲외부 전문가 평가 ▲가상 펀딩을 통한 임직원 평가 과정 등을 통해 최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한 뒤 이노션 자체만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데모데이 개최, 사업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노션 관계자는 "펌프는 기술 결합으로 격동하는 비즈니스 시장을 반영하고, 중장기적으로 주목해야 할 신규 카테고리를 주도하기 위한 이노션만의 열정과 혁신이 실현되는 기반"이라며 "당사 최초로 분사·창업하는 ㈜눈금 기업이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퍼포먼스를 나타내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제2, 제3의 눈금이 많이 나오도록 회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6월부터 진행 중인 펌프 시즌2는 데모데이를 통해 최종 선정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일정 기간 동안 서비스 기획 고도화, 제품 프로토타입 개발 및 테스트, 외부 네트워크 구축 등 구체적인 시장 론칭 전략을 마련하는 인큐베이팅 과정에 돌입한다.

2019-10-23 15:29: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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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시스템즈, '신성장동력' 무균충전음료사업 개시

동원시스템즈, '신성장동력' 무균충전음료사업 개시 동원시스템즈는 횡성 무균충전음료(Aseptic) OEM 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횡성 우천산업단지 내 동원시스템즈 횡성공장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강원도와 횡성군의 주요 관계자들을 비롯해 국내 대표적인 음료 브랜드들이 참석했으며, 동원그룹에서는 박인구 부회장, 동원시스템즈 조점근 사장 등 동원그룹 주요 사장단이 참석했다.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동원의 무균충전사업은 고품질과 친환경적 음료 제품을 추구하고 있다. 최고의 품질로 고객의 신뢰를 높여가는 동시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국내 최대 음료생산기지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전했다. 동원시스템즈는 지난해 2월 강원도와 횡성공장 설립에 대한 MOU를 맺고 무균충전음료 사업 진출을 알렸다. 무균충전이란, 살균한 음료를 외부의 균 침입이 불가능한 무균설비에서 페트에 담는 방식이다. 기존 고온충전방식은 살균한 음료를 약 90도의 고온 상태에서 페트에 담아낸다. 담는 과정에서 균이 침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무균충전은 페트에 담는 과정에서 제균을 위한 열처리 공정이 없기 때문에 원료의 영양소를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원료가 가진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릴 수 있다. 특히 곡물음료나 혼합차, 유가공 음료 등 유통 중에 균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중성음료를 더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일반 페트음료에 비해 플라스틱 사용량이 20% 가량 적어 친환경적이며, 투명한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시각적 청량감도 제공할 수 있다. 무균충전음료의 품질적 우위와 친환경성으로 인해 선진국을 중심으로 해당 시장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16%씩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일반 페트 음료 시장이 연 5% 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높은 성장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료 선진국인 일본 대비 시장규모가 1/20 수준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큰 시장이다. 동원시스템즈가 강원도 횡성에 음료공장을 준공한 이유는 우수한 품질과 물류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깨끗한 환경의 청정지역 횡성의 풍부한 물을 원수(原水)로 활용할 수 있으며, 최대 수요처인 서울에서 100㎞ 내에 위치하고 있어 수도권 물류 접근성이 용이하다. 동원시스템즈 횡성공장은 대지면적 약 10만5785㎡(약 3만2000평)에 건축면적 약 2만3140㎡(약 7000평)이며, 연간 약 1억7000병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독일, 일본 등 이 분야 최고 선진국으로부터 검증된 차별화된 설비와 기술을 들여와 업계 최고의 품질력을 구현했다. 특히 동원시스템즈는 무균충전 설비 가운데서도 FDA로부터 승인받은 살균방식인 H2O2 (과산화수소)를 살균방식을 국내 유일하게 도입해 살균력과 안정성에서 타사와 차별화했다. 동원시스템즈는 무균충전사업이 신성장동력 사업인 만큼, 향후 사업 확장을 위해 횡성공장 내에 대규모 여유부지를 확보했다. 이를 활용, 현재 1개인 생산라인을 중장기적으로 4개까지 확대해 연간 7억병 생산이 가능한 국내 최대의 음료생산기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생산부터 포장, 물류 등에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적용해 생산성과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조점근 동원시스템즈 사장은 "향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증설과 영업확대를 통해 오는 2026년 이 부문에서만 연 2000억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국내 1위 패키징 회사로서의 노하우와 기술력에 그룹 내 식품, 물류 등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10-23 15:24:4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