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 구성

애경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 구성 애경그룹과 스톤브릿지캐피탈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기 위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 애경그룹은 스톤브릿지캐피탈과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본입찰(11월7일 예정)에 각각 전략적 투자자(SI)와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톤브릿지캐피탈은 제주항공 경영 성공 노하우를 가진 애경그룹과의 컨소시엄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 국내 항공산업 발전을 이끌수있는 최고의 조합이라고 판단했다. 애경그룹도 다수의 신뢰도 높은 재무적 투자자(FI)와 협의해 오다 과거 협업 경험이 있는 스톤브릿지캐피탈과 손잡기로 함으로써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분명히 했다. 스톤브릿지캐피탈은 2017년 애경산업 지분 10%를 투자한 바 있다. 스톤브릿지캐피탈 관계자는 "치열한 국내외 경쟁환경에서도 회사 설립 14년만에 제주항공을 우리나라 1등 LCC로 키운 애경그룹이야말로 아시아나항공을 조기에 정상화시켜 국내 항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로 판단해 결정했다"며 애경그룹과의 컨소시엄 구성 배경을 설명했다. 애경그룹은 "전세계 항공사 M&A사례 중 항공사 운영 경험이 없는 회사가 항공사를 인수한 전례가 없다. 제주항공을 보유하고 있는 애경그룹과 아시아나항공의 M&A는 세계적인 트렌드와도 맞다"며 "M&A 이후에도 각 항공사가 갖고 있는 현재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우리나라 항공산업을 재편하고, 나아가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세계적으로 항공업계가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제주항공 경영을 통해 축적한 운영 효율에 대한 노하우나 노선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번 인수를 통해 국내 항공산업에 대한 근본적인 체질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9-10-21 14:18:15 신원선 기자
건강보험 거짓 청구한 요양병원 41개소 적발..업무정지 등 처분

미백관리, 점 제거 등 비금여 대상 시술을하고 비용을 환자에게 징수하였음에도 진찰비 등 명목으로 27개월간 1억4500여만원을 청구해 부당이득을 챙긴 A요양기관 등이 적발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요양기관의 명단을 21일 공개했다. B요양기관은 실제 환자가 내원하지 않아 진료받은 사실이 없음에도 내원하여 진료받은 것으로 꾸며 진찰료 등의 명목으로 1억2400여 만 원을 요양급여비용으로 청구해 부당이득을 챙겼다. 명단이 공개된 요양기관은 거짓청구 금액이 1500만원 이상이거나 거짓청구 금액 비율이 요양급여 비용 총액의 20% 이상인 곳으로, 의원 15곳, 한의원 20곳, 요양병원 1곳, 치과의원 5곳 등 총 41개다. 이들의 거짓청구 총액은 29억6200만원에 달한다. 복지부는 A요양기관에 대해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부당이득금을 환수하고, 업무정지 175일을 명령했다. B요양기관 역시 부당이득금 환수와 업무정지 295일 처분을 받았다. 두기관 모두 형법상 사기죄로 고발조치됐다. 보건복지부 이수연 보험평가과장은 "향후 거짓·부당청구 의심 기관에 대한 현지 조사를 강화하고 적발된 기관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엄격히 집행하겠다"며 "특히 거짓청구기관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등 처분 외에 형사고발과 별도의 공표 처분을 엄중히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2019-10-21 14:13:24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법무부, 국감서 "정경심 구속영장, 보고 받은 적 없다"

법무부, 국감서 "정경심 구속영장, 보고 받은 적 없다" 21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 수사 관련 지적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 검찰이 정 교수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데 관련한 질문 역시 집중됐다. ◆법무차관 "영장 사전 보고 안 받아" 김오수 법무부 차관은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사전에 보고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박지원 대안정치연대 의원은 "정경심 교수 구속영장 청구한다는 것을 검찰로부터 보고받았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김 차관은 "보고받지 않았다"며 "장관 사임 이후에도 일체 보고받은 적 없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이 "검찰국장에게 보고하게 돼 있지 않느냐"고 재차 묻자, 김 차관은 "그 부분도 보고하지 말라고 했고, 보고받지 않았다"며 "저희도 언론 보도를 보고 알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검찰개혁 첫 수혜자가 왜 정 교수여야 하냐"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피의사실공표·심야수사·공개소환·별건수사 금지가 검찰 4대 적폐종합세트냐. 검찰개혁을 하려면 손이 깨끗해야 하지 않냐"며 "(지금까지) 적폐를 해왔다면, 당한 사람에게 사과를 먼저 한 뒤 개혁에 나서는 게 맞지 않냐"고 물었다. 그는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도 21시간 심야조사 받았다. 공개소환, 피의사실공표, 별건수사도 했다. 탈탈 털기 수사해놓고 4종 세트가 적폐라고 하냐"면서 "왜 정 교수가 특혜 1호가 돼야 하냐. 정식으로 사과할 용의 없냐"고 지적했다. 김오수 법무부 차관은 "수사·재판 중인 사안"이라면서 "말씀하신 것도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공수처 설치도 '뜨거운 감자' 정국의 핵심 이슈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역시 도마 위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과거 자유한국당 역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찬성 입장을 보였다며 공수처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심야조사·별건수사·공개소환을 했다며 검찰은 먼저 수사 관행을 사과해야 한다고 맞섰다.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국당이 최근 공수처가 설치되면 나라가 망할 것처럼 말하는데 정치 선동 수준"이라며 "공수처를 설치하기 위한 논의가 왜 시작됐는지 들여다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누리당 때도 공수처법이 발의되기도 했다. 많은 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문제"라며 "그런데 최근 들어 공수처가 설치되면 나라가 망할 것처럼 정치 선동 수준이 됐다. 패스트트랙 수사와 관련해 검찰과의 거래관계를 위해 주장하는 것 아니냐는 정치적 해석까지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정점식 한국당 의원은 "검찰개혁은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검찰의 독립성, 정치적 중립성이다. 공수처가 문제되는 것은 검찰이 그동안 이를 지키지 못했다는 취지에서 필요성이 제기된 것"이라며 "한국당이 공수처를 반대하는 것, 반대할 수밖에 없는 사정은 67일 간에 걸친 조국사태에서 극명하게 드러났다"고 반박했다. 정 의원은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 수사하는 검찰을 청와대 고위 관계자, 여당 고위 관계자, 대통령까지 나서서 검찰을 털기 위한 온갖 비난을 퍼부었다"며 "만약 공수처라면 대통령이 공수처장을 임명하고, 소속 검사까지 대통령이 임명장을 주는데 67일 동안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차관은 "검토해보겠다"며 "국민이 바라는 공수처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데는 같은 입장이다. 검찰도 공수처에 대해 반대하지 않는다. 검찰총장도 그렇게 말했고, 검사들도 그렇다"고 답했다.

2019-10-21 14:13:20 손현경 기자
기사사진
롯데제과 '닥터자일리톨버스', 제주도 방문 진료

롯데제과 '닥터자일리톨버스', 제주도 방문 진료 롯데제과는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제주도 서귀포시 대성읍을 방문, 지역 주민들을 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2013년 3월 광주광역시 '소화자매원'을 시작으로 올 10월까지 총 78회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현재까지 치과의사 등 의료진 670여명이 참여하며 캠페인을 함께했다. 진료를 받은 치과환자는 4400여명, 진료 건수도 5800여건에 달한다. 이번 제주도 방문 진료는 캠페인이 시작된 이래로 벌써 3번째다. 이 캠페인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2013년부터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사회공헌사업으로 올해 7년째를 이어오고 있다. 매월 1회씩 장애인 단체 및 치과 의료 취약 지역에 직접 찾아가 무료 치과 진료와 구강 보건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리하고 전했다.

2019-10-21 14:07:51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유블럭스, 미터수준 정확도 GNSS 칩 'M9 플랫폼' 공개

유블럭스가 미터(m) 수준의 정확도를 자랑하는 새로운 위치 추적 기술 플랫폼을 공개했다. 유블럭스는 21일 M9 플랫폼을 내장한 GNSS 칩 'UBX-M9140'와 M9 플랫폼의 첫번째 모듈 'NEO-M9N'을 선보였다. 유블럭스는 M9 제품을 22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MWC 2019'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이들 제품은 GNSS 위성을 최대 4개까지 동시에 수신할 수 있다. 빌딩숲 등 까다로운 조건에서도 정확도가 높다. M9 플랫폼 덕분이다. 자동차와 텔레매틱스, 무인항공기 등 시장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지연속도가 낮고 업데이트 속도도 최대 25㎐로 역동적인 환경에서도 정확한 정보를 송수신할 수 있다. 보안성도 높다. RF 간섭과 전파방해에 대한 특수 필터링 및 침입 탐지 기능을 갖춰 만일의 사태에 대해 빠르게 보고하고 시의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강력한 간섭 신호가 있어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유블럭스 포지셔닝 제품 센터의 GNSS 제품 전략 담당자 베른트 하이트만은 "유블럭스 M9은 성공적인 유블럭스 M8 GNSS 플랫폼의 후속 모델로, 자동차, 텔레매틱스 및 UAV 시장에 보다 강력한 미터 수준의 위치추적 기술과 애플리케이션의 무결성을 보호하는 보안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며 "유블럭스 M9의 사용을 통해 개발자들은 단일 PCB를 설계한 후, 유블럭스의 폭넓은 제품군을 이용하여 보드 설계 상 적은 부분의 수정만으로도 추측 항법 GNSS 기술과 같은 다른 위치추적 기술로 마이그레이션을 용이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블럭스는 설계자를 위한 테스트 키트 XPLR-M9을 출시해 기술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

2019-10-21 13:59:18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이상헌칼럼]새로운 소비자 밀레니얼 세대를 이해하고 공략하라

[이상헌칼럼]새로운 소비자 밀레니얼 세대를 이해하고 공략하라 성공창업의 4요소를 정체성, 차별성, 지속성 그리고 수익성이라 한다. 당연히 모두 중요하고. 반드시 점검 해야하는 요인들이다. 하지만 그 중 지속적인 경영 질적 극대화를 위해서 반드시 정체성을 의미하는 표적고객의 소비성향을 분석 실행해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 표적고객의 주력 소비층은 베이비부머 세대와 X세대에서, 이들 두 세대의 후속 세대인 밀레니얼로 전환 중이다. 밀레니얼 세대 및 Z세대는 기성 세대와 가치관·성향 측면에서 차이가 존재해 이런 소비자를 이해하는 것이 미래 유통 트렌드를 이해하기 위해서 필수적이다. 우리나라의 밀레니얼 세대에는 1980년대 초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의 출생자가 속한다. 밀레니얼 세대는 기성 세대가 가진 가치관, 사고방식, 생활 방식 등 다양한 측면에서 성향의 차이가 나타난다. 밀레니얼 세대는 행복과 자기 만족에 무게 중심을 두는 사람들이 늘면서, 나를 중시하며 나만의 개성과 스타일에 주안점을 두는 성향이 젊은 세대에게 강하게 나타난다. 학창 시절에 컴퓨터와 인터넷, 스마트폰을 순차적으로 접한 세대로, 디지털 문화를 자연스럽게 형성했다. 텍스트를 기반으로 한 정보 대비 동영상이나 이미지를 통한 정보에 대한 습득력과 이해력이 높다. 밀레니얼 세대는 부모에게 직격타를 가한 외환위기와 금융위기를 지켜보면서 가정 경제 상황에는 등락이 존재하며, 경제위기는 예고 없이 올 수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따라서 이들 젊은 세대에게는 이른바 '워라벨(Work-life balance)'을 중시하는 측면도 있지만 삶의 유지를 위한 돈은 반드시 필요 하다는 현실적 성향도 동시에 나타난다. 이들 밀레니얼 세대는 유통, 여행, 디지털 경험에 대한 선호도와 기대치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젊은 소비자일수록 기업이 제공하는 경험에 집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8~34세 응답자들은 고객 경험 관리에 대한 기업의 혁신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때로는 이를 직접 요구한다. 이들은 온라인에서 좋지 않은 고객 경험을 하면 이를 주변에 알리거나 그 회사 제품 구매를 중단하거나 소셜 미디어에 적극적으로 후기를 남긴다. 우리는 밀레니얼 세대의 키워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들의 라이프를 이해하는 것이는 필수이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19-10-21 13:50:09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살맛나는 세상이야기]46년간 8086명 키워낸 종근당, 문화예술로 새로운 나눔실천

지난 46년간 8086명의 인재를 키워낸 종근당이 문화예술을 통해 또 다시 새로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올해 '2019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희망멘토링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민나눔대상은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인적, 물적, 생명나눔, 희망멘토링 등 4개 부문으로 시상한다. 종근당고촌재단은 1973년 창업주인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이 설립한 이후, 지난 46년간 국내 제약업계에서 최대 규모인 8086명에 436억원을 지원해 왔다. 종근당은 최근 제약업계 최초로 신진 미술작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병원을 찾아가는 콘서트를 여는 등 소외계층에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신약 개발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는 종근당의 사회공헌 활동을 조명해본다. ◆'오페라 희망이야기' 종근당은 2011년부터 투병중인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전국 주요병원을 직접 찾아가는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와 환아들을 위한 '키즈 오페라'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58회의 오페라 콘서트와 179회의 키즈 오페라 공연을 진행했다.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는 병원의 로비에서 일반 대중들에게 익숙한 유명한 오페라 속 아리아와 영화 OST, 뮤지컬 등 친숙한 음악들을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여 들려주는 콘서트 형식의 공연이다. 이 콘서트는 투병중인 환자뿐 만 아니라 가족과 내원객 등 모두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큰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키즈 오페라'는 익숙한 오페라 아리아 뿐 아니라 유명한 클래식, 힙합 느낌의 창작곡까지 한자리에서 에서 감상하며 어린이들을 동심의 세계로 이끈다. 어린이들은 배우들과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직접 공연에 참여할 수 있어 투병에 지친 어린이들의 감성을 치유하는 맞춤형 공연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공연 대상을 투병중인 어린이뿐만 아니라 평소 문화생활이 어려운 장애아동과 저소득 지역의 어린이들로 확대해 보다 다양한 계층의 어린이들에게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에게 밝은 웃음을 선사함으로써 우리 사회 곳곳에 희망의 메시지를 심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르지 않는 미술 사랑 문화예술에 대한 남다른 행보는 제약업계 최초로 신진 미술작가를 지원하는 '종근당 예술지상' 프로젝트로 이어졌다. '종근당 예술지상'은 이미 가능성을 인정받은 신진작가들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2차 지원 프로그램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국내 많은 지원을 통해 신진 작가들이 배출되고 있지만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프로그램은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후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종근당 예술지상'은 최근 2년간 국공립 레지던스 프로그램 및 비영리 창작 스튜디오의 지원을 받은 만 45세 미만 평면회화 작가 3인에게 3년 간의 장기지원을 한다. 선정된 작가들은 매년 1천 만원씩 총 3천 만원의 창작지원금을 받게 되며, 지원 마지막 해에는 창작 활동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전시회 개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5월에는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종근당 예술지상' 프로그램에 선정된 미술작가 15명의 신작 80여점과 2017년부터 올해까지 선정된 작가 9명의 최신작을 선보이는 '종근당 예술지상 역대 선정작가전'이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개최됐다. 또 9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제6회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을 개최하여 2017년 선정작가인 유창장, 전현선, 최선 3명의 작가들 작품 60여점을 선보였다. ◆8086명에 전한 희망 종근당의 사회공헌활동은 종근당고촌재단을 통해서도 이어지고 있다. 1973년 창업주인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이 설립한 종근당고촌재단은 장학금 지급, 학술연구, 해외동포 국내외 연수 등 지난 46년간 국내 제약업계에서 최대 규모인 8086명에 436억원을 지원하며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장학금 지원 외에도 2011년부터 지방출신 대학생들의 주거문제와 생활고 해결을 위해 무상지원 기숙사인 '종근당고촌학사'를 운영하고 있다. 2011년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1호관, 2012년 동대문구 휘경동에 2호관, 2014년 광진구 중곡동에 3호관을 개관했으며 2020년에는 여대생을 위한 전용 기숙사인 4호관을 추가로 개관하는 등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결핵퇴치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 이 회장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5년 '고촌상'을 제정했다. 이 상은 종근당고촌재단과 유엔연구사업소(UNOPS) 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이 공동으로 수여하는 국제적인 상으로 세계 결핵 및 에이즈 퇴치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매년 10만 달러의 상금을 후원한다. ◆지역사회 소통 전도사 종근당은 지역사회 소통 전도사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매월 전 임직원들이 업무시간을 할애하여 종근당 본사가 위치한 서대문구, 연구소가 위치한 용인, 생산공장이 위치한 천안지역의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인으로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 역시 신입사원 직무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연탄 나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봉사활동 등에 적극 참여한다. 특히 2009년부터는 매년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캠페인', 저체온증으로 생명을 잃어가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신생아를 위한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있다. 사회 경제적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아암 환우 가족들을 위해 수익금 전액을 지원하는 '소아암 환우돕기 서울시민 마라톤 대회'에도 참가하는 등 임직원들이 가진 재능을 기부하는 다채로운 방법으로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2019-10-21 13:43:48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서울 주요 사립대, 등록금 높고 국고보조금 편중 '심화'

서울 주요 사립대, 등록금 높고 국고보조금 편중 '심화' 서울지역 대규모 사립대의 등록금은 전국대학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고보조금도 이들 대학에 편중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지역 대규모 사립대는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동국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 등이다. 21일 국회 교육위원회 박경미 의원이 최근 발표한 '서울지역 대규모 사립대학 진단' 정책자료집 등에 따르면, 등록금 장기동결과 구조조정 여파에도 서울지역 대규모 사립대 등록금 수입은 2013년 2조 9082억 원에서 2018년 2조 9817억 원으로 5년새 735억 원 증가했다. 반면, 다른 사립대는 같은 기간 3904억 원 감소했다. 2019년 기준 인문사회계열은 경희대, 자연과학계열은 한국외대와 홍익대, 의학계열은 건국대와 동국대(바이오메디캠)를 제외하고 모두 전국 평균 수업료를 상회했다. 특히 인문사회계열과 공학계열은 연세대(각각 847만 원, 976만 원), 자연과학·예체능·의학계열은 이화여대(각각 917만 원, 992만 원, 1290만 원) 수업료가 전국에서 가장 비쌌다. 국고보조금 편중 문제도 심각했다. 2018년 서울지역 대규모 사립대 국고보조금은 전체 사립대의 36.4%인 2조 880억 원을 차지했다. 교육부 장학금을 제외하면 46.5%(1조 7206억 원)로, 전체 사립대 국가보조금의 절반 가까이를 서울지역 사립대가 가져간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같은 수입 재원 편중으로 2018년 서울지역 대규모 사립대의 재정수입총액은 전체 사립대의 35.3%를 차지했다. 2013년 33.2%와 비교했을 때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수입 재원의 편중이 심각하지만, 법인책무성 지표는 오히려 낮았다. 2018년 교비회계 수입총액 대비 법인전입금 비율이 서울지역 대규모 사립대학은 2.9%지만, 이외 사립대학은 4.1%였다. ◆서울 사립대 최근 10년 내 종합감사 받은 대학 '0'곳 이외에도 서울지역 대규모 사립대학 중 10년 이내에 종합감사를 받은 대학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최근 종합감사는 2007년 한양대다. 반면, ▲경희대 ▲고려대 ▲연세대 ▲홍익대는 설립 이후 단 한 번도 종합감사를 받지 않았다. 2004년 도입된 회계감사도 경희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는 받은 적이 없다. 교육부 종합감사를 받은 대학은 건국대(1991년), 국민대(1984년), 동국대(1989년) 등 8곳 뿐이다. 이에 교육부는 올해 '단 한 차례도 종합감사를 받지 않은 대학 중 정원 6000명 이상'인 16개 사립대학을 선발했고, 2021년까지 순차적으로 종합감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지역 대규모 사립대학 중에는 2019년 연세대, 홍익대 2021년까지 경희대와 고려대가 종합감사를 받을 계획이다. ◆분교 2캠퍼스 정원 줄여 본교 정원감축 최소화 서울지역 대규모 사립대는 타 대학보다 정원감축율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저도 분교나 2캠퍼스 입학정원을 대폭 줄이는 방식으로 본교 피해를 최소화했다.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당시 서울지역 대규모 사립대의 학부 입학정원은 3.3% 감소했다. 같은 기간 타 사립대는 9.6%, 국공립대 7.7%, 전문대 16.1%로 차이가 크다. 그나마 3.3%도 서울 본교 입학정원은 거의 줄이지 않고 분교나 2캠퍼스 입학정원 대폭 줄인 결과로 밝혀졌다.

2019-10-21 13:18:39 손현경 기자
기사사진
30억 들인 '법원 스피드게이트' 관리 부실에 예산 낭비 지적

30억 들인 '법원 스피드게이트' 관리 부실에 예산 낭비 지적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 대법원 자료 분석 각급 법원 28개 청사에 설치된 전자식 출입관리시스템(스피드게이트)이 출입기록을 부실하게 관리함으로써 보안을 취약하게 하고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나아가직원들의 허위 초과근무수당 청구를 제대로 걸러내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왔다.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이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30억원을 들여 각급 법원 28개 청사에 스피드게이트를 설치했지만 법원 청사출입기록 관리부실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스피드게이트란 출입인원이 출입카드를 대면 카드에 등록된 인적 사항에 대한 정보를 즉시 인식해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출입통제장치로 현재 각급 법원에 청사 출입 보안시스템으로 설치돼 있다. 대법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출입기록정보를 3개월만 보관하고 있다. 더구나 법원이 설치한 시스템은 사람이 들어올 때는 인가된 사람인지 인식해 문이 자동으로 개폐여부에만 활용될 뿐 들어온 사람이 나갈 때는 언제 나갔는지는 전혀 확인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지난 1월 대법원청사에서 자살한 민원인이 다음 날 발견된 사건에서도 대법원은 민원인이 이미 퇴청하고 출입증 대신 맡겨둔 신분증을 안 가져갔다고 판단하는 등 심각한 보안수준을 보여준 바 있다. 아울러 출입기록의 관리 부실은 법원 공무원의 근태 관리 부실로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법원 공무원은 개인이 직접 시스템에 입력만 하면 초과근무수당 신청을 지급하도록 돼 있으며 법원공무원이 초과근무시간을 과다 입력하여 부당하게 초과근무수당을 수령하더라도 이를 걸러내지 않고 있다. 실제 A지방법원 등기과 B서기관의 경우 2016년 설날, 추석연휴, 성탄절, 심지어는 20대 국회의원 총선거일에도 아침 9시부터 밤 10시에서 12시까지 초과근무하는 등 총 220일을 초과근무했다. 그러나 법원은 실제 초과근무를 했는지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행정부의 경우 출입기록정보를 3년간 별도로 보관하고 있고 초과근무 내역과 청사 출입기록을 대조하여 초과근무수당 부당 수령자를 색출하고 있다. 더구나 법원은 스피드게이트 설치 과정에서 행정부에 비해 더 비싼 제품을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행정부는 국세청, 옛 국민안전처 세종청사 등에 스피드게이트 설치시 13개 레인을 1억 6500만원에 구입해 1개 레인당 1280만원에 구입하였으나 법원은 1개 레인당 2300만원에 구입해 2배 가까이 비싸게 구매했다. 이에 대해 채이배 의원은 "출입기록정보 관리는 보안의 가장 기본이다"고 강조하며 "특히 청사에 들어온 인원이 언제 나가는 지도 알 수 없다는 것은 국가중요시설인 법원 청사에 심각한 보안관리 부실이 있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또 "행정부에 비해 훨씬 더 예산을 들여 출입통제시스템을 구매한 것도 문제이지만, 이를 활용하지 않아 법원공무원의 초과근무 점검도 하지 않는 것은 국가예산을 이중으로 낭비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초과근무수당을 공무원 스스로 입력하고 이에 대한 확인없이 지급하면 부당수령하고자 하는 유혹에 넘어가기 쉬운 만큼 법원공무원 근태 관리를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2019-10-21 12:52:00 손현경 기자
기사사진
범죄자 100명 중 2명 외국인… 6년간 27%↑

범죄자 100명 중 2명 외국인… 6년간 27%↑ 금태섭 민주당 의원 법무부 자료 분석 최근 6년간 전체 범죄는 감소하는 반면 외국인 범죄는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 검찰에 접수된 외국인 범죄자는 2013년 3만4460명에서 2018년 4만3923명으로 2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범죄사건은 239만명에서 230만명으로 4% 감소했다. 전체 범죄자 100명 중 2명이 외국인 범죄자였다. 외국인 범죄자에 대한 검찰처분은 자유형에 해당하는 구공판으로 기소한 비율은 2.4%p 증가한 반면 벌금형에 해당하는 구약식 기소 비율은 10.3%p 감소했다. 외국인 범죄의 범죄유형은 강력사범이 22.8%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교통사범 22.4%, 사기 8.5%, 절도 4.5% 순이었다. 다만 이 기간 중 강력범죄 비율은 3.9%p 감소했다. 법원의 외국인 범죄자에 대한 선고는 실형 27.5%, 집행유예 35.4%, 재산형 25.6%의 비율이었다. 외국인 범죄자 대한 실형 선고율은 2013년 18.1%에서 2018년 34.9%로 높아졌다. 전체 형사범(실형 21.5%, 집행유예 30.2%, 재산형 30.1%)과 비교할 때 외국이 범죄자에 대해 엄정한 처벌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금 의원은 "국내체류 외국인이 많아짐에 따라 외국인 범죄자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형사 사법기관간 공조와 협력을 통해 외국인 범죄예방과 피해보호활동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9-10-21 12:51:54 손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