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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난치병 환아에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사

갤러리아百, 난치병 환아에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사 한화갤러리아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9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을 방문, 중증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 16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활동은 한화갤러리아가 2012년부터 메이크어위시한국지부와 함께 8년째 진행해온 크리스마스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는 국내 최대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인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과 연계하여 매년 환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봉사단은 이날 아침 일찍 서울대어린이병원 꿈틀꽃씨 쉼터에 선물박스 160개를 쌓아 만든 크리스마스 나눔트리를 설치했다. 나눔트리 선물 박스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고 장난감과 카카오 프렌즈 학용품 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담았다. 특히 신생아중환자실(NICU)과 소아중환자실(PICU)에는 하루 중 두 번의 면회 시간에만 환우와 대면할 수 있다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아이와 보호자가 면회 외 시간에도 '교감'할 수 있도록 보호자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내장된 무드등과 아이와 마사지를 통해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보습마사지 크림을 상자에 담아 선물했다. 이날 산타로 분장한 한화갤러리아 임직원은 환아들에게 덕담과 함께 선물을 나눠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선물 증정 외에도 페이스페인팅, 풍선 아트, 세계 최대 코스프레 클럽인 '501군단'과 사진찍기 등 체험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었다. 한화갤러리아는 9일서울대어린이병원을 시작으로, ▲대전▲천안 ▲진주에 거주하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나눔파티를 진행한다. 10일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 12일 천안 갤러리아센터시티, 14일 갤러리아진주점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 전점(▲명품관▲타임월드▲센터시티▲수원▲진주) 에서는 난치성 질환 환우의 쾌유를 응원하기 위한 고객 이벤트가 진행된다. 9일부터 25일까지 사업장별로 '사랑의 우체통'을 설치, 고객이 환우에게 응원메시지 카드를 직접 작성한다. 작성된 카드는 연말에 각 지역 환우들에게 전달된다. 특히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에는 백화점에 룰렛이 설치된다. 응원 메시지 카드를 작성하는 고객에게 '갤러리아테디베어'와 커피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갤러리아는 고객 접점에 있는 백화점 사업의 특성을 활용, 고객과 임직원이 합심하여 난치성 질환 환우들의 쾌유를 응원해왔다"며 "환우와 가족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는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12-09 14:37: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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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글로벌 시장 효자 상품은?…'라면'

식품업계, 글로벌 시장 효자 상품은?…'라면' 식품업계의 글로벌 시장 효자 상품으로 라면이 떠오르고 있다. 국내를 비롯해 중국, 미국, 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국내 기업들의 라면 제품 수출액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담배, 분유, 맥주 등 수출이 모두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라면의 인기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신세계푸드 등 업계 라면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올해 3분기 'aT수출 동향 보고서'를 살펴보면 지난 9월 라면 수출액은 3850만달러(약 458억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2% 늘어난 수치다. 관세청 수출입실적에 따르면 11월 주요 음식료품 가운데 유일학 라면만 수출 호조를 보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11월 라면 전체 수출금액은 4578만8000달러(약 545억원)로 전년 대비 34.4% 증가했다. 국내 업계 1위 농심의 성장세가 무섭다. 농심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58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660억원보다 약 4% 증가했다. 이 중 해외법인 매출은 142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3% 늘었다. 국가별로는 미국 매출이 809억원으로 23.3% 성장했고, 중국은 781억원으로 1.3% 증가했다. 일본은 144억원으로 9.6%, 호주는 67억원으로 12.4% 각각 올랐다. 삼양식품도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삼양식품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각각 1376 원, 20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4%, 65% 증가했다. 이 기간 수출금액은 704억원으로 내수 매출을 앞질렀다. 2017~2018년 2년 연속으로 2000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수출은 27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삼양식품의 최대 수출 지역은 중국과 동남아시아로 지난해 현지 대형 유통사와 협업을 통해 판매망을 확대한 것이 실적 반등으로 이어졌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삼양식품의 해외 매출 비중 80%에 달하는 불닭브랜드는 3년 전 수출 900만달러(약 107억원)에서 당해년도 1억6000만달러(약 1904억원)로 17배 신장했다. 불닭브랜드는 2016년 유튜브에서 시작된 '파이어 누들 챌린지(Fire noodle challenge)' 열풍을 통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한국 음식을 새롭게 인식시켰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불닭볶음면은 단순히 '원 아이템'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K-푸드의 리더"라며 "글로벌 장수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뚜기 라면은 미국, 중국 등 해외 수출을 하고 있다. 2007년 11월 베트남에 진출한 오뚜기는 2010년 1월 현지 공장을 준공하고, 2013년 약 80억원이었던 베트남 매출은 호치민, 하노이, 다낭 등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판매지역을 넓혀가면서 2014년 약 170억원으로 큰 폭으로 성장했다. 2017년에는 매출액 300억원을 기록했다. 오뚜기는 2015년부터 라면 공장 설립을 준비했고 지난해 하노이 인근 박닌공장을 준공했다. 박닌공장은 분당 225식 봉지면 생산라인 1기를 갖추고 있다. 진라면을 비롯 진짜장, 북경짜장 등 짜장라면이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베트남 라면 매출은 전년 대비 100% 이상 증가했다. 베트남 현지에는 기존 라면보다 용량이 작은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적합한 전용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여 좋은 반응을 이끌고 내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베트남에서 한국 라면의 가격이 저렴하지 않다"며 "소용량 제품 등 현지 맞춤 전략으로 인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신세계푸드 '대박라면도' 동남아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말레이시아에 출시한 '대박라면'의 누적 판매량이 500만개를 돌파했다. 품목별로 '김치찌개'와 '양념치킨' 2종은 400만개, 올해 3월 세상에서 가장 매운 고추 중 하나인 부트 졸로키아를 넣어 한정 판매한 '고스트 페퍼'는 80만개, 10월 중남미 대표 매운 고추인 하바네로를 넣어 출시한 '하바네로 김치찌개'와 '하바네로 스파이시 치킨' 2종은 30만개의 판매실적을 거뒀다. 신세계푸드는 올해 말까지 '고스트 페퍼' 20만개, '하바네로' 2종 40만개 등 총 60만개의 '대박라면'이 말레이시아에서 더 팔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동남아 국가의 라면 특징은 얇고 탄력 없는 면발이다. 한국 라면은 굵은 면발에 탄력이 있어 쫄깃하고 풍성한 식감을 좋아하는 현지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라며 "동남아 국가 대부분이 무슬림 국가로 '대박라면'이 말레이시아의 자킴 할랄 인증을 받은 것도 제품에 대한 신뢰로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2019-12-09 14:34:3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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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21일 '청년 정책 타운홀 미팅' 연다

서울 노원구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 강당(노원구 동일로 1329)에서 '청년 정책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의 청년 정책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토론회에는 노원구에 거주하는 청년과 전문가 등 130여명이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노원구 청년 정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비전을 모색한다. 토론 분야는 ▲일자리 ▲청년 지원 ▲커뮤니티 활성화 ▲청년 공간 ▲주거 등 5개 분야다. 참가자 10명이 하나의 원탁에 앉아 관심 분야별로 의견을 발표하고 토론 진행자가 이들의 아이디어를 모은다. 청년들과 전문가에게서 도출된 최종 의견들은 무선 투표기를 이용한 현장 투표로 우선순위를 결정해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이달 15일까지 노원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90명이다. 신청 결과는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개별 통보한다. 한편 구는 청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5월 노원구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했다. 이어 9월에는 청년 정책위원회 구성, 청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을 완료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작은 것도 놓치지 않는 청년 정책을 펴나가겠다"며 "자신들의 의견을 낼 수 있는 좋은 기회에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12-09 14:00:3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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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성수기 12월…산타는 온라인쇼핑 중

쇼핑 성수기 12월…산타는 온라인쇼핑 중 연말을 맞아 쇼핑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커머스 업계가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크리스마스 선물과 홈파티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약 열흘 앞둔 12월 둘째 주에 장난감 판매 비중이 35%로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크리스마스 한 달 전인 ▲11월 4주차 판매비중은 16%였고, ▲12월 1주차는 24%, 크리스마스 직전인 ▲12월 3주차는 25%를 차지했다. 장난감 외에도 아이 선물용으로 대표되는 '트리'와 '유아동 의류', '유아동 패션잡화' 역시 12월 둘째 주 판매 비중이 평균 30%로 가장 높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해당 데이터는 최근 3년(2016년~2018년)을 기준 11월 넷째 주부터 12월 셋째 주까지 총 4주간 어린이 선물용 상품군의 판매 비중을 분석한 것으로, 아이들이 원하는 상품이 매진되기 전 선점하고 안정적으로 배송받으려는 심리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G마켓과 옥션은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12월 둘째 주인 9일부터 13일까지 '크리스마스 장난감 대전'을 동시 진행한다. 국내외 유명 장난감 브랜드사와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기가 높은 장난감 500여 종을 최대 69% 할인가에 판매한다. 할인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참여 브랜드별 최대 15%가 할인되는 중복할인쿠폰 총 12종이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제공된다. 또한 일자별로 '오늘의 브랜드'를 지정하고, 해당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G마켓의 경우 10일 '레고', 11일 '마텔', 12일 '나비타', 13일 '해즈브로' 순으로 진행한다. 옥션은 10일 '해즈브로', 11일 '영실업', 12일 '레고', 13일 '나비타' 순이다. 여기에 G마켓에서는 무료 샘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에 오픈하며, 배송비만 내면 무료로 장난감 샘플을 받을 수 있다. 11번가에서는 장난감 뿐만 아니라 화장품, 명품, 파티룩, 스마트기기, e쿠폰 등 1000여 개 상품들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매일 대표상품 한 개씩 내세워 크리스마스 특가로 선보인다. 10일에는 가족, 연인, 나를 위한 선물인 '루이비통, 생로랑 등 명품 인기잡화'를, 11일에는 아이들을 위한 '파파야나인 전동차'(포르쉐, 미니쿠퍼, BMW, 폭스바겐 등)를, 12일에는 겨울신상 '크록스 퍼 샌들', 13일에는 '애플워치 5세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획전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15% 할인(1만원 이상 최대 5000원) 쿠폰을 ID 당 1장씩 매일 발급한다. 인터파크는 '인터파크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24% 할인 쿠폰을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8% 카드 청구 할인 혜택도 함께 마련하여 보다 저렴하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특히 아이 선물 카테고리 ▲커플 선물 카테고리 ▲부모님 선물 카테고리 등 맞춤형 카테고리관을 운영해 선물 대상에 맞춰 완구·게임, 쥬얼리·잡화, 건강·계절가전 등의 상품을 간편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2019-12-09 13:58: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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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프랜차이즈 M&A 성공하려면 단점 무력화 하라

[이상헌칼럼]프랜차이즈 M&A 성공하려면 단점 무력화 하라 국내 많은 기업은 비젼과 목표를 위해 차별적 전략을 도출하고 전술적 실행을 위해 막강한 조직을 구축하려 노력한다.이러한 전략적 성장을 위한 방안으로 M&A(인수·합병)는 큰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프랜차이즈산업에 대한 흥미와 그 성장동력은 이미 많은 기업들이 직간접적으로 경험했거나 이에 대한 보도를 통해 새로운 신사업으로 운영하고 싶어 한다. 그렇다면 과연 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입하고 싶은 그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타인의 자본으로 개설한 가맹점에(사업장)대한 통제와 협치가 가능한 프랜차이즈 산업의 근본적 시스템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브랜드의 정체성과 차별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수 있는 사업이라는 장점도 크게 한 몫하고 있다. 예컨대 신사업에 대한 투자처럼 세상에 없는것을 만들어 내는것이 아니고 기존에 있는 어느 정도 성장 잠재력을 검증한 사업을 인수 혹은 합병하는 투자방법이기 때문이다. 이에 프랜차이즈기업이나 타 업종의 기업들이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M&A하는 이유는 크게 네 가지로 정의 할 수 있다. 첫 번째, M&A로 경영적 효율성을 상승 시킬 수 있는가? 기존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이나 타 업종의 기업이 모두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신사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M&A를 실행하면 다양한 시너지가 발생할수있는 구조가 매력적이다. 보통 M&A는 두 가지의 목표적 가치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규모의 경제적(Economies of Scale) 가치상승과 범위의 경제적(Economies Scope) 가치상승이다. 규모의 경제적 가지상승 측면에서는 크게 보면 일정한 규모이상의 생산설비가 포함되어 있을 경우, 생산원가가 감소해 원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의미를 말한다. 특히 고정비가 많이 들어가는 기업일수록 규모의 경제적 가치상승 효과는 증가할 수 밖에 없다. 한편으로는 대량구매를 통해 변동비를 감소할수 있으므로 그에 따라 원가 경쟁력을 증가시킬수 있는것도 장점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규모의 경제적가치 증가를 위한 대표적 방법으로 수평적 M&A를 실시한다. 시너지의 또 다른 원천은 범위의 경제적 가치상승을 꼽을 수 있다. 두 번째, M&A는 사업확대를 가져올 수 있을까?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은 프랜차이즈브랜드 M&A는 신사업 투자에 비해 새로운 시장에 손쉽게 진출하는 데 훨씬 효과적이라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는 기존사업과의 시너지뿐만이 아니라 안정적 수익의 창출을 통해 기업의 안전성과 성장을 담보할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의 프랜차이즈사업을 하는 회사라면 당연히 시너지의 극대화 기반의 사업성장을 의미하며 타업종의 기업이라면 새로운 시장으로의 진입을 통한 성장동력을 기대하고 M&A를 실현하기 때문이다. 세 번째, 신규시장에 대한 진입장벽을 넘을 수 있을까? 모든 기업이 기존의 사업확대와 새로운 동력을 위해 M&A를 통해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려 준비하고 시장조사를 한다. 특히 2019년은 그 시장의 활성화 단계로 들어갔다고 할수있을 정도로 많은 기업들이 필자에게 문의해 오고 있다. 사업이란 경쟁브랜드나 동종업체로부터 많은 견제와 도전에 자유로울 수 없다 하지만 신규시장에 새로운 도전보다는 기존 브랜드와 유통망을 활용하는 진입전략으로 좀더 쉬운 안정적 지위를 얻을 수 있다. 그것이 프랜차이즈 M&A를 시도하는 이유다. 네 번째, 더욱 안정적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까? 현대사업은 기술력의 확보와 개발이 절대적 생존가치라 할 수 있다. 모든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자체적으로 모든 것을 개발할 순 없다. 자체적으로 개발을 한다고 해도 그것으로 인한 비생산적 투자가 기업의 경영환경이 나빠지는 경우가 비일비재 한 사례도 작금의 기업현실이다. 그러하기에 구글이나 아마존 페이스북 같은 기업들도 기술탑재를 위해 전략적 M&A를 통해서 경영목표를 달성했다. 프랜차이즈 M&A사업의 근본적인 선택은 기업의 성장과 신사업에 대한 투자라 할 수 있다. 당연히 투자에는 리스크라 따른다. 하지만 M&A를 통한 새로운 시장에 대한 우월적 지휘를 확보하는 방법이 훨씬 안정적 사업의 방법임에는 틀림이 없다. -'프랜차이즈 M&A전문기업'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19-12-09 13:53: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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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아시아 통증 심포지엄'서 만성통증치료제 신약 연구발표

대웅제약이 7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통증 분야 혁신신약 관련 국제 학술대회 '제8회 아시아 통증 심포지엄'에서 만성통증치료제 후보물질인 'DWP17061'에 대한 프로파일을 발표해 주목 받았다. '아시아 통증 심포지엄'은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통증연구 국제 학술회의로 2년에 한 번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의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통증 분야 전문가들의 교류의 장이다. 대웅제약이 이번 학회에서 발표한 연구과제인 'DWP17061'은 골관절염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만성통증치료제이다. 대웅제약은 이온채널을 평가할 수 있는 자체 플랫폼기술을 보유하고, 이 기술을 활용해 Nav 1.7을 타겟으로 한 만성 통증치료제 'DWP17061'을 발굴해 글로벌 임상1상 시험을 준비 중이다. 진통제 시장은 항암제 시장에 이어 약 80조에 이르는 글로벌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DWP17061'은 통증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소듐채널인 Nav1.7을 차단, 통증신호가 중추신경계로 전달되는 것을 막아 진통효과를 낸다. Nav1.7은 많은 제약사에서 검증된 진통제 타겟으로 신약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나 출시된 약물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DWP17061'은 발표를 통해 전임상(동물실험)에서 투약 후 체내에 약물이 작용하는데 있어 경쟁물질 대비 우수한 체내동태를 보였으며, 골관절염에 대한 대표적인 진통제인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와 비교해도 우수한 효능을 가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은 "'DWP17061'은 2020년 상반기중, 사람을 대상으로 안전성, 내약성 및 효능을 입증할 계획으로 현재 글로벌 임상 1상을 준비하고 있다"며 "DWP17061'이 만성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세계 무대로 진출 할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의 빠른 개발을 위한 파트너링도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2-09 13:41:40 이세경 기자
"학생 인권 어디까지"···서울시교육청 점검 결과 발표

"학생 인권 어디까지"···서울시교육청 점검 결과 발표 서울시교육청이 세계인권선언 71주년을 앞두고 두발 자유 등 학생들의 인권 정책을 점검한 결과를 발표했다. 9일 서울시교육청은 교육현장의 인권 정책을 평가한 결과 2017년 수립한 학생인권종합계획 23개 추진 과제 가운데 12개가 이행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10일 세계인권선언 71주년, UN아동권리협약 30주년을 맞아 교육청이 학생 인권을 점검하고 향후 과제를 제시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평가 결과 이행 완료된 학생인권종합계획 추진 과제 중에는 대표적으로 두발 자유화 선언이 있다. 이외에도 학생참여예산제도, 편안한 교복 공론화, 인권교육 전문교사 양성 등이 서울 학교 현장에서 제도적으로 도입에 성공했다. 두발 자유화 선언의 의미는 두발 규제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게 아니라 학교에서 규제하는 용모규정에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된다는 의미다. 이외에도 교육청은 23개 과제 중 7개 과제를 도입 추진 중이며 4개 과제를 내년 도입 목표로 하고 있다. 정치권에서 뜨거운 논란인 18세 선거권 도입과 관련해서도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인권차원에서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18세 선거권 도입 준비 대책도 필요하다"며 "세계인권선언의 정신을 되새겨 서울시교육청이 어린이·청소년 인권 보장에 앞장서겠다"고 발표했다.

2019-12-09 13:39:24 손현경 기자
제조업 고용보험가입자 1만명 이상 감소…자동차산업 실적부진 영향

제조업 고용보험가입자 1만명 이상 감소…자동차산업 실적부진 영향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가 3개월 연속 하향세를 지속하고 있다. 자동차 등 핵심 산업이 위축되면서 지난 9월 매출이 마이너스로 돌아서 고용보험 가입자도 계속해서 줄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9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11월 노동시장의 주요 특징'에 따르면 지난달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356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3000명(0.4%) 줄었다.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지난 9월부터 계속 줄고 있으며, 그 폭도 커지고 있다. 9월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357만2000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000명(0.2%)이 감소했다. 10월에는 소폭 늘어난 8000명(0.2%)이 줄어들며 357만명을 기록했으며, 11월에는 감소폭이 1만명 이상으로 커진 것이다. 제조업 중에서도 구체적으로 조선업(기타운송장비) 및'반도체, 식료품 등에서는 고용보험 가입자가 늘었지만, 자동차(-9500명), 기계장비(5100명) 등에서 감소했다. 실적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여파가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제조업에서도 구조조정을 겪은 조선업(기타운송장비·5300명)을 비롯해 반도체(3000명), 식료품(8000명) 등은 증가세를 유지했다. 11월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수는 1390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47만7000명이 늘었다. 7월부터 50만명이 넘는 가입자수를 보였던 것과 비교했을 때 소폭 줄었지만 증가세를 유지했다. 이 같은 증가세는 서비스업이 이끌고 있다. 11월 서비스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47만6000명 늘어난 948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서비스업 중 보건복지(14만1000명), 숙박음식(6만8000명), 공공행정(5만2000명) 등에서 증가세를 유지하며 전체 가입자수 증가를 견인했다. 11월 고용보험 가입자수에서는 취약계층의 가입 증가도 두드러졌다. 여성가입자수(29만7000명)가 남성가입자수(18만명)보다 크게 높았고, 증가율은 5.2%로 남성 2.3%보다 2배 이상 높았다. 60세 이상의 고령층의 증가율도 14.5%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11월 실업자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구직급여 신규신청자수는 8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제조업(18만2000명), 도소매(10만5000명), 건설업(10만2000명)을 중심으로 늘었다. 11월 구직급여 지급액은 593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73억원(39.6%) 증가했다. 전체 구직급여 수혜자는 41만2000명이었으며, 신규 신청자는 8만6000명이었다. 구직급여 수혜자에 구직급여가 1회 지급될 때 수혜금액인 지급건수당 수혜금액은 134만5000원이었다. 한편 올 11월까지 누적된 구직급여 지출은 7조4875억원으로 당초 예산인 7조1828억원을 뛰어넘는다.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 등으로 증액된 예산 8조3442억원 가운데 잔액은 8567억원으로 집계됐다.

2019-12-09 13:39:22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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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이 돌봄의 모든 정보 한 곳에··· '우리동네 키움 포털' 오픈

서울시는 10일부터 아이 돌봄 정보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우리동네 키움 포털'(이하 키움 포털)을 정식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키움 포털은 우리동네 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 열린육아방, 공동육아나눔터 등 돌봄시설 1200여곳의 정보를 제공한다. 정부의 보육 포털과 연동해 영유아 보육시설 3만곳의 정보 검색도 지원한다. 돌봄시설 위치는 지도 형태로 제공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 초등학생 돌봄시설인 '우리동네 키움센터'의 경우 상세한 시설 정보와 함께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용 아동의 출결 상황도 실시간으로 학부모에게 전송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올해 103개의 우리동네 키움센터 설치를 확정했다. 현재 서울에서는 36개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오는 2022년까지 400곳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강지현 서울시 아이돌봄담당관은 "맞벌이 부부의 돌봄 고민을 해결하고 아이들이 공적 돌봄의 울타리 안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서울 곳곳에 확충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쉽게 키움센터를 이용하고, 온마을 돌봄의 주체로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12-09 13:35:5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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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내성 공동대응하자" 188개국 대표 평창에 모였다

점차 심각해지는 항생제 내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세계 188개국 230여명이이 한국에 모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13일 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밴션센터에서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제7차 코덱스 항생제내성특별위원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코덱스는 188개국, 219개 국제기구가 가입되어 있는 대규모 정부 간 기구로서 각국의 식품 안전 및 교역 관련 국제기준을 마련한다. 항생제특별위원회는 지난 2016년 설립될 때부터 한국이 의장국으로 활동 중이며, 박용호 서울대 수의학과교수가 의장을 맞고 있다. 식약처는 이번 회의의 목표를 '원헬스를 위한 한 단계 도약'으로 설정하고, ▲항생제 내성 최소화 및 확산방지를 위한 실행규범 개정안(농장에서 식탁까지 이해당사자들 준수사항) ▲항생제 내성 통합감시 가이드라인 제정안(정부차원의 항생제 사용 및 내성 통합감시 방법) 등에 대한 쟁점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가축 성장을 촉진하는 목적의 항생제 사용 금지 원칙 규정, 이해관계자 범위를 축산에서 농수산물 및 생산, 유통, 소비로 확대하는 방안, 국제규범 마련 시 무역장벽으로 오용될 가능성 해소 방안 등이 주요 쟁점 사안이다. 한국은 지난 2016년 항생제내성특별위원회가 재설립될 당시 의장국으로 선출돼 내년 까지 활동한다. 박용호 의장은 지난 2017년 특별위 의장으로 처음 위촉됐고, 5차, 6차 회의를 성공적으로 주제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의장으로 재선임 돼 2021년 까지 특별위를 이끈다. 한국이 세번째 주제하는 이번 7차 회의는 일정이 더욱 길어졌다. 본회의가 기존보다 이틀 늘어났고, 지난 7~8일 본회의 전 사전대면작업반 회의도 처음 열렸다. 한국은 의장국으로서 쟁점 사안에 대한 사전 의견 조율을 위해 노력해 왔다. 각 대륙별 지역조정위원회는 물론, 온라인으로 회원국 의견을 수렴해 본회의에서 논의할 의제문서 초안을 마련하는 전자작업반 의장국들과도 긴밀히 협력해 절충안을 마련하는 등 효율적인 논의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박 의장은 "188개 국가들의 이해관계가 모두 다르고, 219개에 달하는 비정부기구(NGO) 단체가 의견을 쏟아내기 때문에 조항 한줄에도 하루종일 난상 토론이 벌어진다"며 "짧은 일정의 코덱스 회의를 통해 최대한 많은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난 1년간 각국의 의견 조율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인류의 건강과 직결된 항생제 내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제규범과 글로벌 공조가 필요하다"며 "대한민국이 모범적인 자세로 인프라와 역량이 부족한 국가들에 대한 충분한 지원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12-09 13:29:54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