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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무선 이어폰 시장…이어폰 단자 사라진다

무선이어폰이 일상 속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업체가 새롭게 진입하고 저렴한 무선이어폰 업체도 많아지면서 시장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무선이어폰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스마트폰에서도 이어폰 단자가 점차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9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무선이어폰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무선이어폰 시장은 1억2000만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0년에도 성장세를 지속해 올해 대비 두배가량 성장한 2억3000만대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무선이어폰 시장의 절대 강자는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애플이다. 올해 3분기 점유율은 샤오미 등 저렴한 가격으로 무장한 중국 업체들과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시장 진출에 활발해지면서 45%로 떨어졌다. 하지만 애플은 10월 말 출시한 에어팟 프로가 최근 글로벌 주요 도시 곳곳 품귀 현상을 빚어내고 있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힘입어 4분기 점유율을 회복하며 올해 연간 50% 이상의 점유율을 무난히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3분기 점유율로는 애플에 이어 샤오미(9%), 삼성전자(6%), 제이비엘, 비츠가 뒤를 이었다. 저렴한 가격으로 무장한 샤오미의 공세가 주목할만하다. 2020년에는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본격적으로 무선이어폰 시장에 진입하고, 삼성전자, 샤오미, 화웨이 등 기존 스마트폰 업체들의 전세 확장이 예상되는 만큼 더욱 역동적인 시장 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카운터포인트 이윤정 애널리스트는 "10년 전 초기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탄력 구간의 흐름을 최근 무선이어폰 시장에서 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당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스마트폰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이 80% 수준이었는데 무선이어폰 시장이 올해를 시작으로 이 같은 유사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애플을 필두로 한 글로벌 IT 업체들의 음성 커뮤니케이션에 초점을 둔 미래제품 전략과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내려는 노력을 바탕으로 이제 소비자들 사이에서 무선이어폰이 일상 필수품 중 하나로 자리 잡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라고 언급했다. 이 같은 움직임 속 스마트폰에서 3.5㎜ 이어폰 단자가 사라지는 모습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갤럭시 노트10과 노트10+에서 3.5㎜ 이어폰 단자를 없애고 USB-C 타입 단자만 남겨뒀다. 애플은 2021년 출시할 최상위급 아이폰에서 충전이나 이어폰 연결 등에 쓰이는 연결단자 자체를 없앨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완전 무선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애플은 지난 2016년 아이폰7를 출시하며 스마트폰에서 최초로 3.5㎜ 이어폰 단자를 제거하기도 했다. 이때문에 향후 다른 업체들도 애플의 움직임을 따라갈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의 예측이다.

2019-12-09 15:29:1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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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홀리데이 블렌드' 출시

SPC 배스킨라빈스,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홀리데이 블렌드'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판 '배스킨라빈스 홀리데이 블렌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5년에 선보인 카페 브리즈에 이은 두 번째 커피 블렌드다. 배스킨라빈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배스킨라빈스 홀리데이 블렌드'는 우간다, 콜롬비아, 브라질 등 세 가지 원두를 조합한 다크 로스팅 블렌드다. 겨울에 어울리는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촉감, 깊은 단맛과 바디감이 특징이다.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패키지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세련된 레드 컬러와 초록색, 금색이 조화를 이루고, 여기에 '해피 홀리데이' 문구와 트리 오너먼트(장식) 등을 더해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패키지 디자인은 '배스킨라빈스 스틱 커피'와 '배스킨라빈스 핸드드립 커피'에도 적용됐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의 커피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겨울에 어울리는 묵직한 겨울 시즌 한정 블렌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높은 품질과 뛰어난 맛의 커피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09 15:25: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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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2020년 신입·경력 사원 공채 실시

정식품, 2020년 신입·경력 사원 공채 실시 정식품은 2020년 관계사를 포함해 총 8개 부문에 걸쳐 상반기 신입·경력 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정식품 외에 자연과사람들, 오쎄 등 정식품 관계사들도 함께 진행하며, 직무 분야는 정식품의 경우 ▲경영지원 ▲영업관리 ▲마케팅 ▲해외영업 ▲고객지원 ▲연구개발 등 6개, 관계사는 ▲공장관리 ▲전산관리 등 2개로 총 8개 부문이다.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매년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하는 정식품은 직원들의 '워라밸' 실현과 안정된 생활을 위해 주 40시간 근무제 시행은 물론 복지포인트 제공, 유아지원금, 휴양시설 지원 및 동호회 지원, 자녀 학자금 등 식음료 업계 평균 이상의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신입 공채 지원 자격은 2020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로 병역필 또는 면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공통 우대사항으로는 외국어 능력 우수자와 지원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국가보훈대상자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정식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류 지원은 9일부터 16일까지 정식품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이메일이나 우편, 방문접수는 불가하다. 채용은 서류전형, 1차 면접, 온라인 인적성 검사, 신체검사,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전형별 합격자는 이메일 또는 문자를 통해 개별 통지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중 정식 입사할 예정이며 직무에 따라 다양한 지역에서 근무하게 된다. 정식품 채용 담당자는 "정식품은 국내 두유 역사를 창조한 식품회사로 1973년 설립 이래 국내외 두유 산업을 선도하면서 세계인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식물성 식품을 만들고 있다"며 "정식품과 함께 식품산업의 새로운 미래 방향을 제시하고 식물성 식품 트렌드를 이끌어갈 진취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2019-12-09 15:23: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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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제 4회 마스터블렌더 육성 프로젝트' 장학생 모집

골든블루, '제 4회 마스터블렌더 육성 프로젝트' 장학생 모집 골든블루가 '제 4회 마스터블렌더 육성 프로젝트'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4회를 맞이한 '마스터블렌더 육성 프로젝트'는 골든블루가 2016년부터 매년 2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위스키의 본고장인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해리엇와트 대학교에서 양조, 증류학 석사과정을 밟고 세계적인 마스터블렌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1821년에 설립돼 긴 역사를 자랑하는 해리엇와트 대학교는 양조·증류 분야에서 전문성을 높게 인정 받았으며, 명성 있는 마스터블렌더들을 다수 배출했다. 최종 선발된 장학생들은 해리엇와트 대학교에서 심도있는 교육과정을 직접 수료함으로써 향후 우수한 양조 전문가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기술력과 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다. 골든블루는 서류심사, 1차 면접, 2차 면접(PT 포함) 등 단계별 과정을 거쳐 신청자를 평가 후, 최종 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들은 해리엇와트 대학교 양조·증류학과 2020/2021학기 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비, 체재비, 항공료 등을 지원 받는다. 신청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소지한 학사학위취득자 또는 2020년 2월 대학졸업예정자로 IELTS Academic 6.5 이상의 성적을 필수로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2020년 1월 19일까지이며, 골든블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이메일로로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골든블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대한민국 주류산업 발전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시작한 '마스터블렌더 육성 프로젝트'가 6명의 장학생을 육성시키고, 어느덧 4회를 맞이했다"며 "이번에도 열정과 재능을 가진 인재를 발굴해 대한민국 주류산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12-09 15:18: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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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필굿, 돌고래 살리기 환경캠페인 실시

오비맥주 필굿, 돌고래 살리기 환경캠페인 실시 오비맥주의 발포주 브랜드 필굿이 돌고래 살리기 환경캠페인에 나선다. 오비맥주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토종 돌고래 '상괭이'를 지키기 위해 '필굿 평화의 날 기념잔'을 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올해 기념잔 판매 수익금 등 1000만원을 모아 상괭이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에 기부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토종 돌고래 상괭이는 해양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그물에 포획되면서 개체 수가 갈수록 줄어들어 2016년 9월 정부로부터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됐다. 지난 9월 21일 '세계 평화의 날'을 맞아 탄생한 기념잔은 소비자의 참여로 디자인이 완성됐다. 기념잔은 9일 오후 5시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500원이다. 1인당 최대 2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수익금 전액은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의 상괭이 보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환경캠페인을 통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우리나라 토종 돌고래를 보호하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며 "환경을 생각하는 주류 선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생태계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오비맥주의 발포주 브랜드 필굿은 노란 고래 캐릭터 '필구'를 앞세워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SNS 소비자 공모를 거쳐 최종 선정한 '필구'라는 이름의 고래 캐릭터는 각종 홍보영상을 통해 일상 속에서 각종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들을 '갑분굿(갑자기 분위기 굿)'으로 바꿔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출시 이후 제품 전면, TV 광고, 각종 SNS 콘텐츠 등에 등장하며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2019-12-09 15:15:51 박인웅 기자
건국대, 2020 편입 경쟁률 27.68대 1…지난해 보다 크게 높아져

건국대, 2020 편입 경쟁률 27.68대 1…지난해 보다 크게 높아져 건국대는 2020학년도 편입학 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348명 모집에 총 9633명이 지원, 평균 27.6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21.79대 1보다 크게 높아진 수치다. 국내외 4년제 대학에서 2학년 또는 4학기 이상 수료(예정)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편입학은 281명 모집에 총 7669명이 지원, 평균 27.2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대학졸업자 등 학사학위 소지(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학사편입학은 60명 모집에 1925명이 원서를 내 32.08대 1을 기록했다.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한 특성화고졸재직자 편입학은 7명 모집에 39명이 지원해 5.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과(전공)별로는 일반편입학 문과대학 문화콘텐츠학과가 81.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산업디자인학과 74대 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72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사편입학에서는 문화콘텐츠학과 63대 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5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편입학 필기고사는 24일 실시되며 1단계 합격자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인문계·자연계 면접고사는 1월 14일 열릴 예정이며, 최초 합격자는 2월 5일 발표될 예정이다. 건국대는 2020학년도 편입학 전형에서 예체능계-예술디자인대학을 제외하고 인문계와 자연계 전 계열에서 1단계 필기고사로 각 모집단위별 모집정원의 일정 배수(3~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고사 성적 40%와 1단계 필기고사 성적 6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예체능계 예술디자인대학은 필기고사 30%와 실기고사 70%를 반영해 선발한다. 필기고사 1단계 합격자 선발 배수는 일반편입과 학사편입, 모집인원과 계열별로 각기 달라 유의해야 한다. 필기고사는 지원자의 전공 관련 기초 학업능력을 평가하는 일종의 '편입학 수능'으로서, 인문계열와 예체능계열은 영어(40문항, 100점), 자연계열은 영어(20문항, 40점)과 수학(20문항, 60점)를 각각 출제한다. 고사시간은 60분이다. 영어는 편입 후 전공서적을 영어로 읽을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독해력 중심으로 평가하며, 수능, 토익 독해 문제 형식으로 어휘력, 독해력, 추론, 문법 등도 출제한다. 수학은 미적분학의 일변수 미적분, 곡선, 무한수열 및 급수, 편도함수와 적분 등을 출제한다. 면접고사는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며 각 모집단위별 면접고사 과목 및 범위도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예체능계 실기고사는 커뮤니케이션학과와 의상디자인학과는 ▲드로잉, 산업디자학과는 ▲디자인렌더링, 현대미술학과는 ▲색채소묘, 영상영화학과-스토리보드는 ▲스토리보드를 치른다.

2019-12-09 15:11:29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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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치킨 프랜차이즈 소비자 만족도 1위는 페리카나"

소비자원 "치킨 프랜차이즈 소비자 만족도 1위는 페리카나" 국내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 서비스 중 소비자 종합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은 페리카나로 나타났다. 가장 낮은 곳은 교촌치킨이었다. 한국소비자원 9일 BBQ·BHC·교촌치킨·굽네치킨·네네치킨·처갓집양념치킨·페리카나·호식이두마리치킨 등 가맹점수 상위 8개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 서비스를 이용한 16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종합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은 페리카나로 5점 만점에 3.79점을 받았다. 이어 처갓집양념치킨(3.77점), 네네치킨(3.73점), 호식이두마리치킨(3.71점), 굽네치킨(3.69점), BBQ·BHC(3.63점), 교촌치킨(3.56점) 순이었다. 네네치킨은 2015년 조사 때 6위에서 올해는 3위로 순위가 올랐다. 반면 호식이두마리치킨은 2015년 1위에서 올해 4위로 떨어졌다. 서비스 품질 만족도는 페리카나(3.93점), 처갓집양념치킨(3.89점), 네네치킨·굽네치킨(3.87점) 등 순이었다. 음식의 구성과 맛, 가격 등을 평가한 상품 특성 만족도 역시 페리카나가 3.66점으로 가장 높았고 교촌치킨이 3.39점으로 가장 낮았다. 음식의 구성과 맛만 따로 보면 페리카나와 처갓집양념치킨이 3.91점으로 가장 높았고 호식이두마리치킨이 3.76점으로 가장 낮았다. 호감도는 처갓집양념치킨(3.70점), 페리카나(3.69점), 네네치킨(3.67점) 등 순이었다. 프랜차이즈 치킨을 이용하는 이유로는 '맛'이 58.4%를 차지했다. 주문 방법은 모바일이나 배달 앱을 통한 주문이 75.9%로 가장 많았고 전화가 68.1%로 뒤를 이었다. 이용 과정에서 불만이나 피해를 경험한 응답자는 30.3%였고 피해 유형은 '주문 및 배달 오류'가 35.3%로 가장 많았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0%포인트다.

2019-12-09 15:11:2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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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오쇼핑, 스타트업 지원 사격…'챌린지! 스타트업' 실시

CJ 오쇼핑, 스타트업 지원 사격…'챌린지! 스타트업' 실시 CJ ENM 오쇼핑부문이 상품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의 육성을 지원하는 신규 CSV 프로그램 '챌린지! 스타트업 (Challenge! Start-up)'을 내년부터 새롭게 시작한다. 기존 CSV 프로그램인 무료 판매방송 '1촌1명품'과 '1사1명품' 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상품을 판매해 주는 역할에 집중해 왔다면, '챌린지! 스타트업'은 IOT, AI 등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상품화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에게 제품 개발, 마케팅, 판로 제공 등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혁신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고 창업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이를 위해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내년 초 공모전을 열고 참여기업 6곳을 모집한다. 육성 대상은 밀레니얼 고객을 대상으로 한 국내 제조 기반의 리빙·디지털 신상품 및 IOT·AI 기반의 아이디어 상품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선발된 스타트업을 서울산업진흥원 산하 기관인 '서울창업허브'와 함께 연간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는 서울창업허브는 숙면 유도베개, 유아용 마스크형 공기청정기, 블루투스 골전도 스피커 등 다수의 IOT 및 AI 기술을 활용한 스타트업 상품 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창업허브는 참여 스타트업에게 사업자등록이 가능한 사무공간과 3D프린터를 활용한 샘플 제작을 지원한다. 또한 해당 분야 R&D 전문가도 연계시키는 등 실질적 상품화를 도와주는 역할을 맡는다. 기술 기반의 아이디어가 상품화에 성공한 이후에는 CJ ENM 오쇼핑부문이 마케팅, 품질, 판로개척 등 Sales에 관한 모든 과정을 책임진다. 오쇼핑의 MD들이 상품 가격 결정과 구성, 패키징 등 상품 운영에 대한 검토를 할 예정이며 판매촉진을 위한 마케팅 활동과 오쇼핑 자체 품질센터 역량을 활용한 품질과 기술 컨설팅도 지원한다. 최종 상품이 나온 이후에는 CJ오쇼핑(TV홈쇼핑), CJ오쇼핑플러스(T커머스), CJmall(모바일 생방송) 등 오쇼핑부문이 보유한 다양한 판매채널을 통해 해당 제품을 판매해 판로개척과 제품 상용화를 돕는다. 아이디어의 상품화→마케팅 및 상품운영, 품질 지원→판로지원→판매확대로 이어지는 전 단계에 걸친 지원이 되는 셈이다. 초기 창업기업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어도 여러 이유로 결국 제품 상용화 · 사업화에 실패하는 '데스밸리'를 잘 넘을 수 있도록 돕는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발표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은 기존과 달리 판로 확대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높여준다는 점에서 CSV 사업 본연의 목적에 더 적합한 모델"이라며 "창업기업들이 '데스밸리'를 넘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CJ ENM 오쇼핑부문의 모든 역량을 활용하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12-09 15:06: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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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밀양에 신공장 설립 추진

삼양식품, 밀양에 신공장 설립 추진 삼양식품이 수출 전진기지 구축에 나섰다. 삼양식품은 9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경상남도, 밀양시, 한국주택토지공사와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삼양식품은 2023년까지 약 1300억원을 투자해 밀양시 부북면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 신공장 설립을 추진한다. 삼양식품은 중국, 동남아 등 해외 유통망 강화에 따른 수요 급증으로 그동안 생산 능력 확대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왔다. 특히 최대 수출국인 중국에는 올해 10월과 11월 두 달간 컨테이너 800대(라면 약 6400만개)를 수출하는 등 매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가동중인 원주와 익산공장의 연간 생산량은 12억개 수준이며, 수출용 제품 대부분은 원주공장에서 생산된다. 밀양은 부산항과 인접해 물류비가 기존 대비 50% 절감되는 등 수출 전진기지가 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 삼양식품은 이 같은 이점을 활용해 신공장의 생산 품목을 수출용 제품으로 구성하고, 생산라인을 자동화함으로써 해외 수요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수출 전진기지를 확보해 해외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며 "공장 설립 시 지역업체들과의 협력뿐 아니라 150여 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의 세계적인 인기로 2015년 300억에 불과했던 해외 매출이 2016년 930억, 2017년 2050억으로 수직상승했다. 올해 수출은 27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2019-12-09 15:02: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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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난치병 환아에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사

갤러리아百, 난치병 환아에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사 한화갤러리아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9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을 방문, 중증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 16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활동은 한화갤러리아가 2012년부터 메이크어위시한국지부와 함께 8년째 진행해온 크리스마스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는 국내 최대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인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과 연계하여 매년 환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봉사단은 이날 아침 일찍 서울대어린이병원 꿈틀꽃씨 쉼터에 선물박스 160개를 쌓아 만든 크리스마스 나눔트리를 설치했다. 나눔트리 선물 박스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고 장난감과 카카오 프렌즈 학용품 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담았다. 특히 신생아중환자실(NICU)과 소아중환자실(PICU)에는 하루 중 두 번의 면회 시간에만 환우와 대면할 수 있다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아이와 보호자가 면회 외 시간에도 '교감'할 수 있도록 보호자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내장된 무드등과 아이와 마사지를 통해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보습마사지 크림을 상자에 담아 선물했다. 이날 산타로 분장한 한화갤러리아 임직원은 환아들에게 덕담과 함께 선물을 나눠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선물 증정 외에도 페이스페인팅, 풍선 아트, 세계 최대 코스프레 클럽인 '501군단'과 사진찍기 등 체험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었다. 한화갤러리아는 9일서울대어린이병원을 시작으로, ▲대전▲천안 ▲진주에 거주하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나눔파티를 진행한다. 10일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 12일 천안 갤러리아센터시티, 14일 갤러리아진주점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 전점(▲명품관▲타임월드▲센터시티▲수원▲진주) 에서는 난치성 질환 환우의 쾌유를 응원하기 위한 고객 이벤트가 진행된다. 9일부터 25일까지 사업장별로 '사랑의 우체통'을 설치, 고객이 환우에게 응원메시지 카드를 직접 작성한다. 작성된 카드는 연말에 각 지역 환우들에게 전달된다. 특히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에는 백화점에 룰렛이 설치된다. 응원 메시지 카드를 작성하는 고객에게 '갤러리아테디베어'와 커피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갤러리아는 고객 접점에 있는 백화점 사업의 특성을 활용, 고객과 임직원이 합심하여 난치성 질환 환우들의 쾌유를 응원해왔다"며 "환우와 가족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는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12-09 14:38:1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