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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올해 크리스마스 키워드는 'G.I.F.T'"

롯데호텔 "올해 크리스마스 키워드는 'G.I.F.T'" 롯데호텔이 올해 크리스마스 키워드로 'G.I.F.T'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나섰다. 8일 롯데호텔은 소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소셜 메트릭스'를 활용해 지난해 11월부터 1년간 '크리스마스'와 '호텔'이 함께 언급된 온라인 게시물을 분석한 결과, 여행, 파티, 가족, 커플, 친구, 분위기 등이 공통 연관 검색어로 분석됐으며, 공통 감성 키워드로는 낭만적, 화려한, 럭셔리, 아름다운 등이 꼽혔다. 롯데호텔은 화려하게 꾸며진(Glamorous) 럭셔리한 공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프라이빗한 파티(In-room Party), 다양한 크리스마스 식음 프로모션(Feast),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Together)까지 모든 G.I.F.T를 준비했다. ◆G(Glamorous) - 서울 시내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시청과 명동을 잇는 중간지점에 눈부신 자태를 뽐내며 자리한 롯데호텔서울.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반짝이는 외관 조명이 제일 먼저 시선을 빼앗고,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골드 계열 장식으로 꾸며진 무려 다섯 그루의 대형 트리와 루돌프가 추위에 얼었던 몸과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 ◆I(In-room Party) - 일상에서 벗어나 호텔에서 프라이빗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패키지도 만날 수 있다. 롯데호텔서울은 객실 1박, 조식 2인, 델리카한스 케이크 1개, 모엣 샹동 임페리얼 샴페인 1병과 롯데호텔제주 숙박권, 롯데호텔 5만원 상품권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이 포함된 '마이 크리스마스 위시(My Christmas Wish)'패키지를 준비했다. 메인 타워(Main Tower)는 43만8000원부터, 이그제큐티브 타워(Executive Tower)는 52만3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12월 20일부터 1월 2일까지다. 늘어나는 여가로 '홈쿡', '홈캉스', '홈카페'등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홈족'이 많아지면서 '홈파티'도 하나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롯데호텔의 프리미엄 호텔 셀렉트숍 서비스 '올댓호텔(ALL THAT HOTEL)'이 게스트와 호스트 모두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홈파티 에디션'을 12월 한정으로 한 달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시그니엘서울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로만 구성해 홈파티에서도 차원이 다른 럭셔리함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테이블의 화려한 센터피스와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테이블 클로스 1장과 파티의 격식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줄 하얀 리넨 냅킨 4장, 실버와 골드 색상의 고급스러운 냅킨 링 4개로 구성됐다. 가격은 35만원으로 롯데호텔 디지털 매거진 'LHM(LOTTE Hotels & Resorts Magazine)'의 '올댓호텔 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F(Feast) - 크리스마스를 맞은 서울 시내의 화려한 전망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시그니엘서울 79층 '더 라운지'에서는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가 추천하는 특별 메뉴와 함께 최고의 크리스마스 디너를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는 12월 24일과 25일 단 이틀 동안 진행되며, 레드커런트와 진저브레드를 곁들인 푸아그라, 오시에트라 캐비아와 보드카 크림을 올린 킹크랩, 달팽이 요리, 한우 안심스테이크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북돋아 줄 메뉴들이 제공된다. 가격은 14만5000원이다. ◆T(Together) - 롯데호텔은 2014년부터 매년 유니세프 연계 패키지 판매를 통한 수익금의 일부를 유니세프 아시아 지역 어린이 교육 사업인 '스쿨스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캠페인에 기부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역시 국내 16개 전 체인 호텔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유니세프 패키지'를 내년 2월 29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2019-12-08 12:55: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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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농협중앙회·LG유플러스 '도농 교육격차 해소' 위해 3자간 산학 협력

고려대·농협중앙회·LG유플러스 '도농 교육격차 해소' 위해 3자간 산학 협력 농협중앙회·LG유플러스, 원거리 화상강의 장비·통신비 등 지원 고려대, 청소년·농민대상 원격진로·심리상담 프로그램 확대 운영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가 농협중앙회와 LG유플러스와 함께 농촌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원격교육프로그램 확대에 적극 나선다. 고려대는 지난 6일 오전 교내 본관에서 '농협중앙회-LG유플러스-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갖고 도농 교육격차 해소에 나서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농협중앙회와 농협중앙회 산하기구인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교육프로그램 운영 경비 등으로 사용될 사회공헌기금과 원거리 화상강의 운영 장비 3대 등 총 1억1000만원 상당 기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LG유플러스는 사회공헌기금과 원거리 화상강의 운영 장비를 비롯해 사업이 지속되는 기간 중 13개 지역에서 발생하는 통신비 등 약 7000만원 상당의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전달식에는 정진택 고려대 총장, 어도선 고려대 사회봉사단장,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고려대는 농협중앙회와 LG유플러스가 출연한 기금을 기반으로 화상교육과 청소년과 농민 대상 원격진로·심리상담 등의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정진택 고려대 총장은 "고려대는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진정한 사회공헌 활동을 늘 고민하며 이를 실천하는 데에 노력하고 있다"며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소중한 배움의 기회를 열어주고자 아낌없이 지원해주신데 대해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도농간 교육격차가 크게 줄고 농촌 지역 학생들이 마음껏 꿈과 기량을 펼쳐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LG유플러스의 5G 통신기술 기반에 농협의 농촌사업 노하우와 고려대의 우수 교육 콘텐츠가 만나 풍부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농촌에 도입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행복한 농촌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앞서 3개 기관은 지난 2017년 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ICT융복합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 고려대 사회봉사단이 양 사 지원을 바탕으로 지난해 4월부터 학기 중에는 농촌지역 학생 대상 화상 원격강의를 운영하고, 방학 중에는 직접 학교 현장을 방문해 교육캠프를 진행해오고 있다. 고려대는 이번에 기부받은 사회공헌기금을 바탕으로 '농촌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원격교육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2019-12-08 12:48: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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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애경산업,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사랑과 존경 기업이념 실천 위해 13년째 연탄 나눔 진행 '사랑(愛)과 존경(敬)'의 기업 애경산업은 연말을 맞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애경산업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6일 오후 1시30분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1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애경산업 임직원들은 직접 연탄 5000장을 홍은1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15가구의 주민들에게 전달했다.애경산업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사랑과 존경'의 기업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13년째 계속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앞서 지난 11월26일에는 애경산업 중앙연구소 연구원들이 대전시 유성구 지역 내 독거노인가정 4곳에 1284장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애경산업은 연탄 나눔 봉사활동 이외에도 서울시와 함께하는 희망꾸러미 나눔 행사 및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최근 연탄값이 상승해 난방용으로 연탄을 사용 중인 소외계층에게 금전적인 부담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애경산업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어려움을 헤쳐나가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한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2-08 12:33: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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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과일 전성 시대…엔비 사과·장희 딸기가 이어간다

프리미엄 과일 전성 시대…엔비 사과·장희 딸기가 이어간다 프리미엄 과일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자신의 만족을 우선시 하는 가심비가 유행함에 따라 당도가 높고, 희귀한 프리미엄 과일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올 여름에는 프리미엄 과일 '샤인머스켓', 희귀 품종인 '신비복숭아'가 큰 인기를 얻었다. 신비복숭아는 단 1주일 동안(6월27일~7월3일) 4억원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고, 샤인머스켓은 올해(~11월) 125억 매출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포도를 이마트 과일 매출 1위로 이끄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프리미엄 과일 열풍은 겨울에도 이어질 전망이다.여름 못지 않게 겨울에도 다양한 프리미엄 과일 품종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이마트에서 프리미엄 과일은 40%가 넘게 신장했다. 작년 동기간 대비 프리미엄 과일 구매 고객 수 역시 37%이상 늘어, 프리미엄 과일의 성장이 과일 전체 매출을 견인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프리미엄 과일 중 가장 인기를 끄는 상품 중의 하나는 엔비 사과(envy apple)다.지구상에서 10개국에서만 재배되며, 재배 할당량이 있어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판매 할 수 있는 귀한 품종이다. 엔비 사과는 과육 조직이 오밀 조밀해 일반 사과에 비해 더 무거우며, 산소가 투입되기 어려워 갈변하는 속도가 느리다. 또한, 좁은 과육 조직으로 부사 같은 다른 품종과 비교했을 때 더욱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당도 역시 평균 15브릭스 이상으로 일반사과가 평균 12브릭스인 것을 볼 때 월등히 높은 수치를 자랑한다. 실제로 이마트 사과 전체 19년 1월~10월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 했지만, 엔비 사과가 본격적으로 판매된11월은 30.6%로 크게 신장했다. 엔비 사과가 사과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18년 5%에서 올해(1~10월) 12%까지 증가했고, 특히 11월은 차지하는 비중이 35%까지 높아져,앞으로 엔비 사과의 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겨울 제철 과일, 프리미엄 딸기도 순항중이다.프리미엄 딸기의 19년 1월-10월 매출은 작년 동기간 대비 10% 신장했다. 특히 딸기 시즌이 시작되는 올해 11월 매출은 64% 신장하여 프리미엄 딸기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 큰 성장은 IOT농법의 대표주자인 '장희 딸기'덕분이다. 스마트팜 농법은 사물인터넷(IOT)를 통해 수집한 딸기 생육 관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환경을 찾아내 자동으로 조절하는 현대 농법이다. 복합 환경 제어 장치가 온도와 습도, 이산화탄소 등 공기 조성 비율을 사전에 입력해놓은 값에 따라 자동으로 변경하여 하우스 내부 환경을 최적의 생육환경으로 만든다. 감귤도 독특한 농법으로 키운 프리미엄 상품을 출시했다.이마트는 11월 말부터 막걸리로 재배한 프리미엄 감귤을 선보였다. 일반 감귤보다 다소 비싼 가격이지만, 당도가 12브릭스 이상으로 일반 감귤 당도가 10브릭스 내외인 것을 볼 때 일반 감귤보다 더욱 단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제로 사용되는 막걸리는 각종 아미노산과 유기산, 비타민들이 녹아있어, 물과 막걸리를 합쳐 희석시킨 뒤 뿌리 주위에 뿌려주면, 미생물 활용을 촉진시켜 나무를 성장시키는 훌륭한 비료가 된다. 이마트 최지윤 과일 팀장은"경제 불황임에도 프리미엄 과일이 고속 성장하면서 과일 전체 매출 상승을 이끌어 냈다"며, "더욱 맛있는 과일을 원하는 고객들의 뜻을 받아들여 다양한 관점에서 품질 제일주의를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12-08 12:28: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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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모바일 서비스 강화해 쇼핑 편의 ↑

온라인·모바일 서비스 강화해 쇼핑 편의 ↑ 온라인·모바일 쇼핑이 대세가 되면서 신세계와 롯데 등 오프라인 기반의 유통 기업들이 이커머스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오프라인 점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버금가는 온라인·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해 쇼핑의 편의를 돕겠다는 취지다. 올해 3월 별도 법인으로 출범한 SSG닷컴은 신세계그룹 내 오프라인 매장 기반의 브랜드를 온라인에 입점시키며 몸집을 키우고 있다. 5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을 시작으로 8월 말 가구 브랜드 까사미아, 뷰티 편집숍 시코르까지 차례로 입점시킨 것. 신세계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한 화면에 보여줌으로써 고객 편의를 높일 수 있다는 복안이다. 지난 3일에는 SSG닷컴이 5개월간 직접 기획·개발한 챗봇 서비스를 '카카오톡 채널'과 삼성채팅(RCS)' 메시지를 통해 정식으로 선보였다. 모바일과 SNS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에 맞춰 챗봇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 접점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SSG닷컴 모바일앱에서 운영중인 '고객센터톡' 챗봇을 통해서도 주문/배송, 교환/반품 등에 관한 문의를 해결할 수 있지만, 이번 새로운 챗봇 개발을 통해 외부 채널에서도 쇼핑정보와 운세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10월 신규 투자계획을 통해 2023년까지 유통부문 온라인 사업확대에 집중 투자할 것을 공고히 했다. 지난해 8월 각 계열사의 e커머스 인력을 통합해 롯데쇼핑 산하에 e커머스 사업본부를 출범, 10월 관련 인력 400명을 충원했으며 계열사별 온라인몰을 통합해 '롯데ON' 개편 작업을 진행해왔다. 그리고 이달부터는 유료멤버십 '롯데오너스(Lotte ONers)'를 통해 본격적인 충성 고객 확보에 나선다. '롯데오너스'는 월 회비 2900원만 내면, 롯데쇼핑 계열사 상품 구매시 무료배송, 최우수 고객 등급 수준의 포인트 적립(최대 2%), 다양한 오너스 회원 전용 기획전을 이용할 수 있는 유료 멤버십 서비스다. 롯데는 롯데오너스 회원 전용 온라인 특가 상품을 확대하고, 오프라인 매장과 결합해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홈플러스도 온라인 고객만을 위한 로열티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기존 멤버십 제도와 별도로 온라인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온라인 단골등급제'를 론칭한 것이다. 온라인몰에서 구매한 횟수나 금액에 따라 할인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3회 이상 총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Black+' 등급을 부여해 7만원 이상 구매 시 12%(최대 90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 2장을 주고, 전월 2회 이상 총 7만원 이상 구매한 'Red+' 등급 고객에게는 10%(최대 8000원) 할인쿠폰 2장을, 전월 1회 또는 7만원 미만 구매한 'White+' 등급 고객에게는 5000원 할인쿠폰 2장을 제공한다. 기존 멤버십 제도에 더해 단골등급제까지 도입한 이유는 온라인 고객의 방문 빈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홈플러스는 이처럼 단골등급제를 통해 실질적인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전국 140개 전 점포를 온라인 물류기지로 활용해 고객 자택 가장 가까운 점포에서 가장 빠르고 신선한 배송을 수행해 온라인 고객 혜택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소비자의 쇼핑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온라인으로 고객을 모으려는 유통업계의 전략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2019-12-08 12:19: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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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가 잠실에 떴다!" 롯데百 '유니버설 100년의 역사展' 개최

"펠릭스가 잠실에 떴다!" 롯데百 '유니버설 100년의 역사展' 개최 롯데백화점이 2030세대를 백화점으로 유입시키기 위해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2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지하1층에서 영화나 만화 캐릭터를 좋아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유니버설 100년의 역사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의 현재 주고객층은 구매력이 높은 4050세대다. 2018년 연간 매출 중 4050세대 매출이 56%인 반면, 2030세대 매출은 전체 매출의 28%에 불과하다. 롯데백화점은 미래 잠재 고객인 밀레니얼 세대가 백화점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나 영화 캐릭터 전시 콘텐츠를 백화점에 매년 도입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5년간 백화점에서 유명 캐릭터 전시를 진행해왔다. 2014년 '가스파드 앤 리사'를 시작으로 2015년 '스누피', 2016년 '미피', 2018년 '미키마우스', 2019년 '헬로키티' 등 만화 캐릭터를 활용한 전시로 2030 고객의 이목을 끄는데 성공했다. 특히 '미키마우스' 전시는 소형 점포 연간 방문객의 절반에 해당하는 7만명의 밀레니얼 세대를 백화점으로 유입시켰다. 이번 '유니버설 100년의 역사전'에서는 유니버설이 지난 107년간 제작해 온 영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죠스,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쥬라기공원 등 과거 향수를 자극하는 캐릭터부터 슈렉, 쿵푸팬더, 미니언즈 등 익숙한 캐릭터까지 유니버설 캐릭터 작품 5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작품 중 일부는 구매할 수도 있다. 특히 올해는 유니버설 캐릭터인 '펠릭스'가 탄생한지 100주년이 되는 해로, 펠릭스 대형 벌룬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펠릭스는 디즈니 캐릭터 '미키마우스'의 모티브로 알려진 고양이 캐릭터다. '펠릭스' 대형 벌룬은 4m 이상의 거대한 크기로 제작돼 밀레니얼 세대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포토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니언즈 등 유니버설 캐릭터 상품 400여종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도 열린다. 작년 4월부터 6월까지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된 '미니언즈' 팝업스토어의 연장선이다.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복장의 '홀리데이 미니언즈 봉제 인형'도 국내최초로 선보인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유니버설이 배달 전문 어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과 콜라보한 '혼밥식기(혼BOB식기)'도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미니언즈'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밥(BOB)'을 혼밥(혼자 먹는 밥)과 연결시켜 만든 '혼BOB 식기'는 B급 감성의 언어유희를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 취향을 겨냥해 제작된 식기 세트다. 한편 유니버설 팝업스토어에서는 롯데 김포몰에서 올해 6월 28일에 국내 최초로 오픈한 '쥬라기월드 특별전' 티켓도 '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주현 롯데백화점 팀장은 "작년에 열린 유니버설 미니언즈 팝업스토어는 밀레니얼 고객 반응이 무척 좋았다"며, "올해는 자유로운 사진 촬영이 가능한 갤러리가 추가되고, 전시 작품도 판매하는만큼 고객 반응이 더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9-12-08 12:07: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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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민기업' 삼성전자, 로컬 협력사 육성 '함께 간다'

95년 판매법인으로 시작, 2008년부터 휴대폰 등 본격 생산 14만5000명 채용, 年 1억6000만대 휴대폰 생산 '글로벌 거점' 협력사 컨설팅, 금형전문가 육성, 정기 소싱전 통해 '동반성장' 【하노이(베트남)=김승호 기자】삼성전자가 베트남서 현지 부품 협력사 육성을 적극 지원하며 베트남과 동반자적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995년 당시 호치민에서 판매법인을 시작으로 베트남에 처음 진출했다. 지금은 베트남 총 수출액의 24.5%(2018년 기준)를 차지할 정도로 핵심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현지 채용인력도 전자, 디스플레이 부문 등에 걸쳐 총 14만5000명에 달하며 '베트남 국민기업' 반열에 올라섰다. 8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6일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백두포럼 인 베트남'에서 삼성전자는 베트남 진출 성공사례를 발표하면서 정기 소싱전, 협력사 컨설팅, 컨설턴트 육성, 금형전문가 양성 등을 통해 현지 부품산업을 발전시키는 등 베트남 경제발전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성공사례 발표자로 나선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박성근 상무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132개 로컬업체들을 대상으로 기술지도 컨설팅을 통해 이들이 우리의 서플라이체인에 들어오거나 다른 기업에도 납품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면서 "이를 통해 컨설팅을 받은 현지기업들은 품질, 물류 등을 중심으로 생산성이 30~40% 가량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본사 인력이 투입돼 3개월 가량 현장지도를 하는 컨설팅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로컬 컨설턴트 양성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컨설턴트 양성사업'을 통해 2년간 207명을 배출했고 이 가운데 우수한 28명은 '마스터 컨설턴트'가 돼 현지의 기술지도 전도사로 성장했다. 삼성은 내년에도 32명의 마스터 컨설턴트를 추가로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부품산업의 핵심인 금형전문가 육성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이를 위해 삼성베트남은 베트남 산업무역부와 지난 10월 22일에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내년부터 2023년까지 캐스팅, 몰딩 등 6개 분야의 금형전문가들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서다. 2008년 베트남에서 제품을 본격 생산, 올해로 공장 가동 10년이 훌쩍 넘은 삼성전자는 올해 기준으로 로컬 협력사만 679곳에 달한다. 특히 2014년 당시 4곳에 그쳤던 1차 협력사는 올해까지 42곳으로 무려 10배나 늘었고, 내년에는 50곳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매년 2회의 부품 소싱전을 개최해 현지 기업들이 삼성의 공급망에 쉽게 들어올 수 있도록 문도 적극 열어놓고 있다. 이를 통해 2014년부터 총 240개의 잠재적 풀(pool)도 확보해 놓은 상태다. 이들이 향후 삼성베트남의 1·2차 밴더가 되는 셈이다. 박성근 상무는 "나무 한그루는 산이 될 수 없지만 세그루는 산을 만들 수 있다는 베트남 속담이 있다"면서 "베트남 정부의 정책적 지원, 삼성의 노력, 중소기업의 참여로 베트남 부품산업을 발전시키고, 궁극적으로는 베트남 경제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삼성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은 현재 하노이 북부에 있는 박닝(1단지·34만평)에서 휴대폰을 중심으로 한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을 생산하고 있다. 또 박닝 북쪽의 타이응웬에서도 휴대폰과 카메라, 기판 등을 만들고 있다. 2단지인 타이응웬은 면적이 60만평에 달한다. 베트남 남부 호치민(3단지)에선 가전 등을 2015년부터 생산해오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 현지 법인 매출은 수출 600억 달러를 포함해 총 698억 달러(투자 포함)를 기록했다. 베트남에 있는 이들 3곳 복합단지를 통해 생산하는 휴대폰만 연간 1억6000만 대로 이는 삼성전자 글로벌 전체 생산량의 절반에 달한다. 이를 통해 생산한 휴대폰이 전세계 128개국에 수출되며 베트남이 최고의 글로벌 생산거점이 된 것이다.

2019-12-08 12:00:0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