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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대만 빅히트 '흑당버블아이스바' 업계 단독 출시

GS25, 대만 빅히트 '흑당버블아이스바' 업계 단독 출시 대만 빅히트 상품이 대만 편의점이 아닌 한국 편의점에 먼저 출시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5일 샤오메이흑당버블아이스바(이하 흑당버블아이스바)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흑당버블아이스바는 흑당밀크티를 모티브로 만든 아이스크림으로, 대만 로컬 슈퍼마켓인 PX마트가 단독 출시해 3달만에 500만개를 판매한 빅히트 상품이다. 국내 편의점인 GS25가 대만 편의점보다 먼저 흑당버블아이스바를 출시할 수 있었던 것은 대만 상품의 직소싱을 확대하고 있는 GS리테일이 대만에 불고 있는 흑당버블아이스바의 인기를 사전에 파악하고 가장 빠르게 물량을 확보한 결과다. 흑당버블아이스바는 부드러운 우유 아이스크림에 진한 흑당을 코팅한 상품으로, 고소하고 달콤한 흑당밀크티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흑당버블아이스바 안에 가득 차있는 타피오카펄이 백미다. 타피오카펄 식감이 느껴지는 재료가 아닌 진짜 타피오카펄이 사용된 것. 타피오카펄은 냉동 처리 시 딱딱해지는 문제로 아이스크림 재료로 사용이 어려웠으나, 이번에 선보일 흑당버블아이스바의 타피오카펄은 특수 냉동 공법으로 처리돼 얼렸음에도 타피오카펄 특유의 쫄깃함이 그대로 살아 있다. 일반적으로 딱딱한 식감의 바류 아이스크림과는 달리 흑당버블아이스바는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타피오카펄의 쫄깃쫄깃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흑당버블아이스바는 우선 확보된 물량 규모인 1만 박스(24만개)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며, GS리테일은 추가 물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인 GS THE FRESH에도 함께 출시 된다. 박종인 GS리테일 아이스크림 MD는 "해외 유명 상품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려 최선을 다한 결과, 벤앤제리스, 헤일로탑에 이어 흑당버블아이스바까지 GS리테일에서 먼저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12-02 14:01: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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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온라인 단골등급제' 도입해 장바구니 물가 낮춘다

홈플러스, '온라인 단골등급제' 도입해 장바구니 물가 낮춘다 홈플러스가 기존 오프라인 매장을 '온라인 물류센터'와 '쇼룸'으로 활용하는 등 온라인 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나선 가운데 이번에는 온라인 고객만을 위한 로열티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홈플러스는 기존 멤버십 제도와 별도로 온라인 고객에게 더 많은 인센티브를 추가로 제공하는 '온라인 단골등급제'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온라인 단골등급제'는 온라인몰에서 구매한 횟수나 금액에 따라 할인쿠폰 혜택을 정기적으로 제공해 단골이 될수록 더 많은 혜택을 누리게 만든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전월 3회 이상 총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Black+' 등급을 부여해 7만원 이상 구매 시 12%(최대 90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 2장을 주고, 전월 2회 이상 총 7만원 이상 구매한 'Red+' 등급 고객에게는 10%(최대 8000원) 할인쿠폰 2장을, 전월 1회 또는 7만원 미만 구매한 'White+' 등급 고객에게는 5000원 할인쿠폰 2장을 제공한다. 또한 홈플러스는 온라인 단독상품을 구매하거나 상품평 작성,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온라인몰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마일리지'도 준다. 단골 할인쿠폰과 더불어 온라인 마일리지, 기존 홈플러스 포인트는 결제 시 중복 사용할 수 있어 보다 저렴한 장보기가 가능해진다. 홈플러스가 기존 멤버십 제도에 더해 단골등급제까지 도입한 이유는 온라인 고객의 방문 빈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다른 온라인몰과 달리 매일 생활에 밀접한 식료품과 생필품 구매가 많은 마트 온라인몰의 특성상 고객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다.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단 의미도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마이홈플러스 멤버십을 론칭, 업계 평균보다 20배 높은 최대 2% 적립률을 제공하며 채 2년도 안돼 약 700만 회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단골 혜택까지 더해 충성 고객을 붙잡겠다는 것이다. 홈플러스는 마일리지 제도 론칭을 기념해 15일까지 '2019 BEST AWARDS' 기획전도 연다. 올 한해 고객 반응이 가장 좋았던 혜택, 상품, 이벤트를 모두 모은 연말 결산 고객 사은행사다. 이 기간 홈플러스 온라인몰에서는 삼겹살, 호주산 척아이롤, 홈플러스 시그니처 우유 등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인기상품 100종 4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중복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크리스마스 홈파티 음식과 용품을 최대 50% 싸게 판다. 또한 출석 체크만 해도 마일리지를 주는 '출석체크', 최대 10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사다리타기', 온라인몰 구매 후 주문번호를 입력하면 20에서 최대 10만 마일리지를 랜덤으로 제공하는 '행운의 주문번호' 이벤트도 연다. 홈플러스는 이처럼 단골등급제를 통해 실질적인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전국 140개 전 점포를 온라인 물류기지로 활용해 고객 자택 가장 가까운 점포에서 가장 빠르고 신선한 배송을 수행해 온라인 고객 혜택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송승선 홈플러스 모바일사업부문장은 "온라인을 자주 찾는 단골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더욱 줄이기 위해 이번 제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고객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즐거운 쇼핑 체험을 더하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02 13:59: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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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앨리스마켓' 운영! 집객 및 매출 활성화 전략

롯데백화점, '앨리스마켓' 운영! 집객 및 매출 활성화 전략 롯데백화점이 주도적으로 트렌디한 행사를 기획하고자 발벗고 나섰다. 평소 백화점에서 접하지 못 했던 상품과 브랜드 기획을 통해 집객과 매출 활성화를 동시에 잡겠다는 취지이다. 롯데백화점은 영국 동화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이름을 딴 '앨리스(el-LESS) 마켓'을 점포별 순회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앨리스(el-LESS)는 롯데의 'el'과 없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LESS'의 합성어로, 평소 백화점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신기한 상품들의 공간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앨리스마켓은 평소 보기 어려운 상품과 브랜드, 그리고 셀럽 등의 애장품을 선보이는 '셀러(Seller)마켓'과 당사 바이어들이 준비하는 '바이어(Buyer)마켓'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셀러마켓'은 의류 50%, 잡화 30%, F&B 20% 구성으로 전개해 패션상품의 구성비를 높인 공간으로 셀럽과 연계한 스타일링과 애장품 판매 등 구역 내 집객성 체험 이벤트도 병행한다. 수원점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앨리스마켓 1회에서는 프리미엄 라면 브랜드인 '요괴라면', 대만 여행필수 쇼핑리스트인 '카디나포테이토', 라이징 스타 디자이너 황지은이 전개하는 여성복인 '소피앤테일러' 등 70개 이상의 상품과 브랜드를 선보였다. 특히 마마무, 소녀시대 등 유명 연예인의 스타일리스트이자 인플루언서인 '서수경'의 셀러 마켓을 진행해 애장품 판매 및 '서수경'이 직접 현장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일링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롯데백화점은 앨리스마켓의 '셀러마켓' 공간을 집객 효과가 가능하도록 셀럽 초청 및 고객 참여 이벤트 등을 순환 운영해 앨리스마켓의 시그니쳐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바이어(Buyer)마켓'에서는 당사의 PB상품과 라이징 브랜드를 병행 전개해 차별화된 모델을 구현할 방침이다. 특히, 롯데백화점이 직접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직수입해 판매하는 'TOPS' 상품을 전개해 마크제이콥스, 폴스미스, 토리버치 등의 브랜드 상품을 파격가에 준비했다. 실제로,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엘리스마켓이 첫 번째로 진행된 수원점의 금토일 평균 방문 객수가 7.4%가량 증가해 앨리스마켓의 긍정적인 시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롯데백화점 강민규 치프바이어는 "평소 백화점에서 접하지 못 했던 상품들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며, "앨리스마켓의 전국 순회 운영을 통해 당사만의 차별화된 마켓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2 13:57: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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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첫 공판…"불법 콜택시불과 " vs "합법 렌터카 사업"

'타다' 첫 공판…"불법 콜택시불과 " vs "합법 렌터카 사업" 이재웅 대표 등 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 2일 1차 공판서 '타다' 실질 두고 의견대립 승합차 공유서비스 '타다'의 불법성 여부를 가리는 첫 재판에서 검찰과 타다 측 변호인이 공방을 펼쳤다. 검찰은 "타다는 콜택시 영업에 불과하다"며 불법성을 주장했고, 타다 측은 "기사를 포함한 렌터카 사업은 법적으로 허용된다"고 맞붙었다.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상구 부장판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웅 쏘카 대표와 박재욱 브이씨엔씨(VCNC) 대표 등 타다 운영자들에 대한 1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앞서 타다는 렌터카의 운전자 알선 예외조항인 여객자동차법 34조 및 같은 법 시행령 규정을 근거로 주력 서비스인 '타다 베이직' 운송영업을 해왔다. 관련 시행령에 따르면 승차정원 11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인 승합차를 빌리는 사람에 한해 운전자를 알선할 수 있다. 하지만 검찰은 타다가 이 예외 규정에 해당하지 않고 실질적으로 불법영업을 해 왔다고 판단,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 등으로 지난 10월 28일 이재웅 쏘카 대표 등을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이날 법정에서 "타다 영업은 혁신적인 모빌리티 사업을 표방하고 있지만 실질은 결국 콜택시 영업에 불과하다는 것"이라며 "타다 이용자 역시 자신을 택시 승객으로 인식할 뿐이지 임차인으로 인식하지 않고 차량 운영에 대한 실제 지배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대표 등은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타다를 불법이라고 판단한 적 없다는 취지로 주장하는데 국토부가 타다와 유사한 우버 등에 대해 불법 유상 운송에 해당한다는 취지의 공표를 한 바 있다"며 "위법성 인식을 부정할 사유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타다 등이) 새로운 유형의 사업이라고 해도 운영 형태가 현행법 테두리 내에서 육성돼야 한다"며 "만약 법률 규정에 저촉하거나 법률로써 보호돼야 하는 다른 제반 이해와 충돌한다면 현행법 규정하에 사법 판단을 받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검찰은 향후 재판 과정에서 타다의 구체적인 영업방식, 타다 이용자의 자동차 손해배상 보장법상 지위 등을 근거로 타다 영업은 여객자동차 운송사업이라는 점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반면 이 대표 등은 타다 서비스는 법적 근거를 둔 렌터카 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이 대표 등의 변호인은 "이미 타다 전에 기사를 포함한 렌터카 사업이 허용되고 있었고, 이것은 자동차여객운수사업법 상에 근거를 둔 적법한 구조"라며 "타다는 (이용자가) 쏘카를 빌려 기사가 알선되면, 기사가 차를 운전해서 이용자에게 가는 것이다. 종전 방식(기사 포함 렌터카사업)과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사실상 택시와 동일하니 관련 법규를 위반한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죄형법정주의'를 언급하며 반박했다. 어떤 행위가 범죄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판단은 법률로 규정돼 있어야하는데, 사실상 택시와 동일하다고 해서 법률상 렌터카를 콜택시로 규정할 수 없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아울러 변호인은 "타다에서는 자동차 임대계약, 용역계약, 용역알선계약, 중계계약이 있고, 이용자는 약관을 보고 승인한다"며 "이 전체를 뭉뚱 그려서 타다 서비스가 택시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기록을 검토해보니 약관과 계약이 형식에 불과하거나 이행되지 않은 요소는 단 하나도 없었다"고 부연했다. 변호인은 또 "유관기관에서도 타다의 적법성을 확인해왔다"면서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제주도 등이 타다와 관련해 적법하다는 취지의 판단을 내놓았다고 주장했다. VCNC 측은 "타다 사업 런칭 초기 단계가 아니라 런칭 전부터 국토부와 협의를 해왔다"고 했다. 한편 이날 처음으로 법정에 출석한 이 대표는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면서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다. 재판부는 오는 30일 두 번째 재판을 열고 양측이 신청한 증인신문을 진행키로 했다.

2019-12-02 13:52:33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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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2019 총결산 세일 진행

전자랜드, 2019 총결산 세일 진행 전자랜드가 2019년을 마무리하며 12월 한달 간 총결산 세일을 진행한다. 먼저 전자랜드는 '소형가전 균일가전'과 'PB상품 브랜드전'을 운영한다. 창립 31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소형가전 균일가전'에서는 일렉트로룩스 청소기, 위니아 공기청정기, 캐리어에어컨 공기청정기, 해피콜 믹서기, LG전자 전기오븐, 쿠쿠전자 밥솥 중 일부 행사 상품을 31만원에 판매한다. 'PB상품 브랜드전'에서는 전자랜드 PB 상품 '아낙'의 안마의자, 가습기, 전기히터, 커피메이커 구매 시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최대 10만원까지 증정한다. 아울러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김치냉장고, 에어컨 중 2개 품목 이상을 구매하면서 합산 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까사부가티 핸드믹서기 또는 전기포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혜택은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결제한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한편 전자랜드는 전시상품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는 '오작교' 서비스에 1년 동안 전국 매장에 전시됐던 상당수의 제품들을 등록했다. 고객들은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성능에 문제가 없는 다양한 제품들을 집에서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전자랜드는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구입 금액에 따라 최소 1만부터 최대 20만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전자랜드는 삼성 제휴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0만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하고, 롯데제휴카드로 50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0만원을 캐시백으로 증정한다. 신한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20만원 캐시백을, KB국민카드 또는 NH농협카드로 20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최대 40만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 윤종일 판촉그룹장은 "전자랜드는 2019년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제품들을 이번 행사모델로 선정했다"라며 "총결산 세일에서 합리적으로 가전제품을 구입할 기회를 잡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9-12-02 13:20: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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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시코르, 3년새 30개 매장 오픈…K뷰티 랜드마크로 우뚝

신세계 시코르, 3년새 30개 매장 오픈…K뷰티 랜드마크로 우뚝 '한국형 뷰티 편집숍' 시코르가 홍대에 서른 번째 매장 오픈을 알리며 K뷰티 쇼핑 랜드마크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2016년 12월 대구점에 처음 문을 연 시코르는 3년동안 전국 주요 지역에 점포를 오픈했으며, 현재 목표 매출 대비 15% 넘는 실적을 기록 중이다. 오는 6일 100평(330.0m2) 규모로 선보이는 시코르 홍대점은 130여개의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았다. 입생로랑, 나스, 투페이스드 등 럭셔리 브랜드부터 힌스, 바이네프, 헉슬리 등 인기 K뷰티를 모두 총망라했다. 특히 홍대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20대 남성들의 셀프 바를 도입했으며, 테마별로 바뀌는 브랜드 팝업 존도 새롭게 꾸몄다. 시코르 홍대점은 홍대 상권 핵심으로 꼽히는 홍대입구 사거리 대로변 아일렉스 스퀘어 1층에 자리잡는다. 메가박스, 위워크, 삼성전자 디지털플라자 등이 입점한 공간이다. 홍대 지역은 2030 젊은 세대 유동 인구가 집중적으로 몰리는 특징을 보이며 명동 못지 않게 글로벌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시코르는 지난 해 홍대에 테스트 점포를 운영하며 지역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예측했다. 실제로 시코르 AK&홍대 매장은 기존 시코르 매장 중 2030 매출이 가장 높다. 지난해 실적을 살펴보면 시코르 AK&홍대의 25~34세 매출 비중은 전 연령 대비47.8%로 시코르 매장 중 1위를 기록했다. 40대 매출이 가장 많은 시코르 경기점에 비해 2배가 넘는 숫자다. (2018년 시코르 경기점 25~34세 매출 비중: 20.7%)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시코르 홍대점은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공간을 선보인다. 우선 시코르 한복판에 특별한 럭셔리 브랜드 팝업 존을 마련했다. 문을 열자마자 화려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끄는 이 공간은 마치 백화점 1층의 브랜드 팝업 코너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시코르 내 '숍인숍(shop in shop)' 공간으로 홍대점 오픈에 맞춰 글로벌 브랜드 '프레시'가 홀리데이 팝업을 준비했다. 늘어나는 20대 남성 고객들을 타깃으로 한 '그루밍 존'과 '그루밍 바'도 있다. 자신을 꾸밀 줄 아는 남성들이 늘어나면서 기존보다 남성 코너를 20% 확대했으며 오프라인 최초로 남성 전용 화장품인 '더 그루밍'을 선보인다. 랩 시리즈, 비오템 옴므, 헤라 옴므, 블랙몬스터, 그라펜 등 다양한 MD도 돋보인다. 처음으로 헤어, 향수, 스킨케어, 메이크업 등 남성용으로만 카테고리를 세분화 한 것도 특징이다. 남성을 위한 컨실러, 파운데이션, 립밤 등 색조 제품도 강화했다. 외국인 매출 비중이 높은 것도 고려했다. 올해 10월 시코르 매장 매출을 살펴보면 기존 시코르 AK&홍대 매장은 외국인 매출 비중이 전체의 34.1%를 차지한다. 시코르 신세계 본점 97.9%, 명동점 68.9%, 부산 센텀시티점 56.4%, 가로수길점 43.9%에 이어 탑5에 드는 숫자다. 이에 홍대점에서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힌스, 바이네프, 네이밍 등 단독 브랜드를 선보이며 헉슬리, 클레어스 등 시코르가 인큐베이팅 한 인기 K코스메틱도 소개한다. 명동점에서 진행해 외국인 고객들에게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던 마스크 편집 공간도 홍대점에서 만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시코르 담당 김은 상무는 "K뷰티를 알리는 한국형 편집숍의 원조 시코르가 오픈 3년 만에 30호점을 열게 된다"면서 "새롭게 선보이는 홍대점이 글로벌 고객들을 위한 뷰티 쇼핑 랜드마크로 떠오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02 13:19: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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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총 "고3 정치판 끌어들이는 '만18세 선거법' 반대"

한국교총 "고3 정치판 끌어들이는 '만18세 선거법' 반대" 국회 앞서 기자회견 "18세 선거법 개정 강행 즉각 중단하라" 요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와 17개 시도교원단체총연합회 등은 2일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고3까지 정치판 끌어들이는 만18세 선거법 반대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법 개정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단순히 선거연령만 한 살 낮추는 게 아니라, 만18세 고3에게 선거권을 주고 선거운동과 정치활동까지 허용하는 법안인데도 아무 대책도 없이 졸속 처리한다면 교실 정치장화는 불 보듯 뻔하다"며 "정치적 유불리만 따져 학생들을 오염된 선거판으로 끌어들이려는 시도에 결단코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패스스트랙 법안으로 지정돼 지난달 27일 국회 본회의에 부의된 '18세 선거법'(공직선거법 개정안)은 △만18세로 선거연령 하향 △만18세로 성인 연령 하향 △만18세 선거운동 허용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 부칙을 통해 내년 4월 15일 있는 국회의원 선거부터 법을 적용하도록 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법 개정안은 단순히 선거연령만 한 살 낮추는 것이 아니라 18세 고3 학생들에게 선거권을 주는 것은 물론 선거 운동과 정당 가입 등 정치활동을 허용하고 있다"며 "국회는 학교와 교실 정치장화에 대한 근절대책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이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선거운동을 주도하거나 참여할 수 있게 되고 찬반 갈등이 교실에서 표출될 수 있다"며 "보수나 진보라는 이념적 대립이 학교를 오염시키고 정치권과 이념세력까지 학교로 들어온다면 그 후폭풍은 감내하기 어렵다"고 우려했다. 이들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따라 만18세가 성인으로 설정되는 것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이들은 "민법에 근거해 만19세 미만을 청소년으로 규정하고 술과 담배 등 유해약물은 물론 유해업소나 유해매체로부터 보호하는 청소년보호법과도 정면 배치된다"며 "성년 연령 조정에 따른 부작용과 혼란, 법령 정비에 대해 논의하고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교총과 지역 시도교총은 물론 250여개 단체가 연합한 범시민사회단체연합 등이 참여했다.

2019-12-02 12:45:3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