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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750만원 규모 '제1회 영상공모전'

한샘이 총 상금 750만원 규모의 '제 1회 영상공모전'을 연다. 한샘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제 1회 '한샘 브이로그(비디오+블로그)영상 공모전'을 오는 23일까지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한샘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공모전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트렌드인 영상 콘텐츠를 통해 참신한 공간 전문 크레에이터를 직접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대상은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으로, 주변에 있는 한샘 가구, 생활용품 등을 찾아 신선하고 재미있는 2분 미만 상품 소개영상을 만들면 된다. 플래그샵과 디자인파크 등 전국 12개 매장에 방문해 제품을 체험한 후 영상을 제작해도 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300만원 등 총 750만원 상당의 상금과 2019년 한샘 영업직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 당사 홍보모델인 한샘서포터즈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500MB 미만으로 제작한 영상은 23일 자정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되고, 결과는 27일 한샘공식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작 선정 기준은 창의적인 아이디어, 브랜드 이해도, 전달력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샘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공간, 인테리어 등에 다양한 아이디어와 이를 영상으로 표현하는 데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다양한 접점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늘리는 기회로 만들고, 이를 통해 전문 크리에이터를 양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8-12-09 09:48: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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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침대' 대진침대, 피해자 위자료 "못주겠다" 버텨

'라돈 침대'로 전 국민의 공분을 샀던 대진침대가 결국 피해자들에게 위자료를 지급하지 못하겠다고 버텼다. 한국소비자원이 마련한 조정 결정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한 것이다. 정신적, 물적 피해를 입은 대진침대 구매 소비자들은 민사소송을 하는 수 밖에 없게 됐다. 9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대진침대는 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앞서 마련한 대진침대 소비자 집단분쟁조정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는 뜻을 지난달 말 소비자원에 통보했다.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0월 30일 폐암을 유발하는 방사성 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 매트리스 소비자들에게 매트리스 교환과 위자료 30만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한 바 있다. 대진침대는 "집단분쟁조정과 별개로 라돈 매트리스와 관련한 20여건의 민사소송이 제기돼 있어 통일적인 분쟁 해결을 위해 위원회 결정을 수용하기 어렵다"고 소비자원에 수락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소비자원의 대진침대 집단분쟁조정에 참여한 신청인만 총 6387명이었다. 대진침대의 집단분쟁조정 결정 수락 거부로 피해를 본 소비자들은 앞으로 '경로'를 바꿔 민사소송으로 피해구제를 받아야 한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대진침대 관련 민사소송이 이미 20여건 진행 중이므로 소송결과를 지켜본 뒤 라돈 매트리스 소비자들이 소액심판제도 등을 이용해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민사소송에서 대진침대에 배상 결정이 내려지더라도 소비자들이 충분한 배상을 받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 많다. 대진침대에 남은 돈이 바닥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대진침대는 약 180억원의 현금자산을 매트리스 수거·폐기 비용에 모두 쓴 것으로 알려졌다. 대진침대에는 현재 부동산 자산만 약 130억원 남아있으며, 집단소송을 제기한 소비자들로부터 압류됐다. '라돈 침대 사태'는 지난 5월 국내 중소 침대 제조업체인 대진침대가 판매한 침대에서 방사성 물질인 라돈이 다량으로 검출되면서 시작됐다.

2018-12-09 09:44: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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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현금·주식배당 동시 결정…주가 웃었다

동화기업이 현금배당과 주식배당을 동시에 실시키로 하면서 주가가 급등, 3만원대에 올라섰다. 9월 말 이후 2만원대로 떨어진 이후 다시 반등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화기업이 지난 6일 이사회를 통해 주당 0.5주의 주식배당과 250원의 현금배당을 동시에 실시한다고 공시하면서 당일 8.5% 급등하며 전날 2만7650원이었던 주가가 3만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에 따라 동화기업은 3년째 현금배당 기조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에 주당 0.5주의 주식배당도 함께 하기로 함에 따라 증시에서 거래량도 확대될 것으로 보여 주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동화기업은 현재 총 발행주식의 18.6%(267만준)를 자사주로 보유하고 있다. 또 최대주주인 동화인터내셔널(45.81%)을 비롯해 승명호 대표이사(4.14%) 등 특수관계인이 총 66.3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사실상 전체 주식의 84.9%가 자사주나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에 묶여 있는 셈이다. 동화기업 김홍진 사장은 "그간 동화기업이 실질 기업가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가가 저평가됐던 이유 중 하나로 거래량 부족이 지적돼 왔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3년간 2차례에 걸쳐 자사주 매각이 이뤄졌고, 특히 이번엔 현금배당뿐만 아니라 주당 0.5주의 주식배당이라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림으로써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회사의 의지를 명확히 보여준 만큼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배당 결정은 2019년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또 주식배당이 실행되면 약 584만주의 신주가 추가로 발행되게된다. 국내 대표적인 목질자재 전문기업인 동화기업은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했다. 2014년 당시 창사 이후 처음으로 최대 실적을 올린 뒤 매년 기록을 다시쓰고 있다. 지난 11월 발표한 3·4분기 공시에 따르면 누적 매출액 5700억원, 영업이익 701억원, 당기순이익 478억원을 기록했다. 유안타증권 김지룡 연구원은 "이번 배당 정책 발표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과 자사주에 기인한 거래 유동성 부족과 디스카운트 해소에 긍정적 이벤트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2018-12-09 09:08: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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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대한민국 해군 신형 잠수함구조함 1척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신형 잠수함구조함 1척을 수주하며 금년 수주목표 달성을 위해 막판 질주를 시작했다. 대우조선해양은 대한민국 해군의 신형 잠수함구조함(ASR-II) 상세설계 및 함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총 4435억원 규모로 대우조선해양은 오는 2022년 말까지 건조를 완료하고 대한민국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신형 잠수함구조함은 잠수사가 최대 300미터까지 잠수를 수행할 수 있는 최신 잠수체계와 최대 500미터에서 조난 잠수함의 승조원을 직접 구조할 수 있는 신형 심해잠수구조정(DSRV)을 탑재한다. 또한 이 함에 탑재예정인 수중무인탐사기(ROV)는 심해 1000미터에서 운용이 가능하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현재까지 LNG운반선 14척, 초대형원유운반선 16척, 초대형컨테이너선 7척, 특수선 5척 등 총 42척 약 60.4억 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해 올해 목표인 73억 달러의 약 83%를 달성했다. 대우조선해양 특수선사업본부장 박두선 전무는"방산분야에서 10억 달러 이상 수주에 성공해, 회사 일감 및 수익성 확보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연구개발, 우수인력배치 등을 통해 방산분야에서 매년 10억 달러 이상 수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2018-12-07 09:57:0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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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투명PI에 생체인식 기술 접목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투명폴리이미드 필름(CPI) 사업 확장에 나선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생체인식 전문기업인 크루셜텍과 함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생체인식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을 공동개발하기로 계약했다고 6일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번 공동개발로 크루셜텍이 보유한 지문인식 기능을 CPI에 접목해 보안성을 향상시킨 새로운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크루셜텍은 최근 디스플레이의 모든 영역에 별도 센서 없이 지문인식이 가능한 DFS(Display Fingerprint Solution)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 이번 공동개발로 양 사는 생체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제품시장 공략에 나선다. 생체인식 솔루션이 접목된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제품은 폴더블폰을 비롯한 스마트폰, ATM, 키오스크 등 지문인식이 필요한 모든 보안 관련 기기에 적용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 모든 영역에서 지문인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하면서도 높은 보안성을 갖춰 다양한 영역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성익경 코오롱인더스트리 CPI사업 총괄 부사장은 "CPI필름을 폴더블 스마트폰 윈도우 커버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장치에 적용되는 소재로 개발할 것"이라며 "이번 기회로 새로운 IT 생태계를 만들어 글로벌 소재업체로서 위상을 확립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PI는 유리처럼 투명하고 강도가 세면서도 수십만 번 접어도 흠집이 나지 않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CPI와 관련한 국내 특허의 80%를 차지하는 104건의 특허와 해외 특허의 50%에 해당하는 200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한 양산체제를 갖추고 있다. 크루셜텍은 초소형 입력장치 OTP(Optical TrackPad), 지문인식 모듈, 새로운 방식의 정전식 터치스크린 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글로벌 모바일 기기 제조사에 입력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2018-12-06 16:53:5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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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과감한 성장과 불확실성 해소 다 잡을 것"

SK이노베이션은 SK이노베이션 및 5개 사업자회사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SK인천석유화학,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의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SK종합화학 신임 CEO에 나경수 SK이노베이션 전략본부장이,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신임 CEO에는 서석원 SK이노베이션 최적화본부장이 각각 선임됐다. 또 젊고 패기 있는 33명의 임원을 신규로 선임했다. SK종합화학의 나경수 사장과 SK트레이딩인터네셔널의 서석원 사장은 유공(현 SK이노베이션)으로 입사해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경영인으로 각 사의 글로벌 사업확장과 기업가치 제고의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은 향후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딥체인지2.0의 요체인 '잘더잘'(잘하는 것을 더 잘하기)과 '안새잘'(안하던 것을 새롭게 잘 하는 것)을 중심으로 과감한 성장전략을 펼치기 위해 내외부의 핵심 인재 등용과 전진배치를 통해 과감한 혁신을 도모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전략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사업과 소재사업 등의 신규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조직을 크게 강화했고 SK에너지와 SK종합화학은 사업모델(BM)혁신을 위한 기존 전략본부를 BM혁신본부로 각각 명칭을 바꾸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한 성장에 집중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 추진단'을,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성장저해 요인을 없애기 위한 '비즈 환경 그룹'을 SK이노베이션 CEO직속으로 각각 구성하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은 또 올해 하반기부터 일부 부서 대상으로 시범 운영해 온 '임원 중심의 애자일(Agile) 조직'을 2019년부터 전사로 확대 시행한다. 애자일 조직은 기존 직급과 직책 중심의 조직 방식을 탈피해 프로젝트 단위로 운영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하고 실행력을 대폭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 외에도 SK이노베이션은 집단지성을 활용해 강력한 성장 및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위원장인 SK이노베이션 CEO와 자회사 CEO, 사업대표(배터리 및 E&P)들과 같이 하는 전략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전략위원회 산하에는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HR위원회 등 총 6개를 두기로 했다. 각 위원회의에는 SK이노베이션 CEO 및 각 자회사의 CEO들이 위원장으로 참여하고 관련 임원들이 멤버로 구성된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은 "기업환경의 불확실성을 이기는 방법은 철저한 준비 외에도 그 불확실성을 타고 넘을 수 있는 패기와 강한 실행력"이라며 "이번 인사 및 조직개편을 통해 과감한 성장전략을 통해 딥체인지를 완성하고 기업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8-12-06 16:53:4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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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車배터리 흑자전환 '가시화'…"전지 생산 능력 지속 확대"

전지사업을 적극적으로 키우고 있는 LG화학이 올 4분기께 전기차(EV)용 배터리 사업 부문에서 첫 분기단위 흑자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6일 IB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의 전기차용 배터리의 4분기 실적이 사상 첫 분기단위 영업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양극재를 구성하는 메탈 가격이 떨어지면서 원가가 하락했고 동시에 배터리 출하량 증가로 생산 단가도 떨어졌다"며 "오는 2019년부터는 전기차 산업의 본격적인 성장으로 배터리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대규모 영업이익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 산업 과점도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LG화학은 2020년을 기준으로 전기차 배터리 매출액 10조원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배터리 생산능력을 100GWh 이상 높여야 하는데 1GWh 증설을 위해서는 약 800억원이 소요, 목표된 설비 증설에는 5조원 남짓 투자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대규모 비용을 투자할 수 있는 기업은 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에 LG화학이 빠른 시일안에 전기차용 배터리 산업을 과점할 수 있다는 추측에 무게가 실린다. 투자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LG화학은 폴란드소재 자회사 LG화학 브로츠와프 에너지에 6513억원을 현금 출자하기로 결정, 현재 6GWh 수준인 해당 공장의 생산능력을 연말까지 15GWh 수준으로 증설할 계획이다. LG화학 관계자는 "폴란드 법인의 전기차 전지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한 건물과 설비투자 목적의 출자"라고 설명했다. 또 LG화학은 지난달 중국 남경에 전기차 배터리 제2공장 건설을 시작하기도 했다. 2023년까지 2조1000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자, 고성능 전기차 배터리(주행거리 320㎞ 기준) 50만대 이상의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LG화학은 한국 오창과 미국 홀랜드, 중국 난징, 폴란드까지 4각 생산거점에서 2020년까지 110GWh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한편 국내산 배터리가 정부 보조금을 받는 중국업체들에 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황유식 연구원은 "중국의 대표 배터리 기업 CATL, BYD의 중국 점유율은 현재 50%에서 2020년 70%까지 확대되겠지만 두 기업 외에는 생산 경쟁력이 낮아 배터리 추가 수주가 어렵고 설비 증설을 위한 자금 또한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정책대로 중국의 전기차 보조금이 축소되면 LG화학의 중국 내 시장점유율은 급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LG화학은 2018년 1~10월 전세계 전기차에 출하된 비중국산 배터리 출하량 순위에서 전년 동기와 같은 2위를 차지했다.

2018-12-06 16:53:25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