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기사사진
두산그룹 4세들, 어디서 뭐하나?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두산그룹의 4세 경영이 시작됐다. 두산그룹의 초대 회장인 고 박두병 회장(박승직 두산그룹 창업주의 아들)의 5남인 박용만 회장이 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나면서 사실상 3세 경영이 끝나고 다음 세대인 큰 조카 박정원 ㈜두산 회장(박용곤 명예회장의 장남)에게 그룹의 미래가 달렸다. 박정원 회장은 박용곤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고 박두병 초대회장의 맏손자다. 박두병 회장의 부친 거상(巨商) 박승직 창업주부터 따지면 박정원 회장은 두산 오너가 4세가 된다. 두산은 4세 경영이 시작되기 전까지 '형제경영'와 '장자승계' 이어왔지만, '형제의 난' 등으로 내우외환을 겪기도 했다. 그간 그룹은 박용곤 명예회장과 박용성 전 회장,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박용만 회장 순으로 그룹을 이끌어 왔다. 고 박용오 전 회장의 동생 박용성 회장이 그룹 회장에 오를 때까지도 좋았지만, 이후 박용오 전 회장은 동생의 회장 취임에 반발, 검찰에 경영현황을 알리면서 분식회계 등이 세상에 알려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 이들 자제가 그룹 계열사 전반에서 4세 경영 시대를 함께 맞아 눈길을 끈다. 그룹엔 현재 박용곤 명예회장의 자제로 박혜원 두산매거진 전무와 박지원 두산중공업 부회장 자리를 잡고 있다. 3남 박용성 회장 자제로는 박석원 두산엔진 부사장이 있고, 4남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의 자제로는 박태원 두산건설 사장과 박형원 두산인프라코어 부사장, 박인원 두산중공업 전무가 포진돼 있다. 또, 5남 박용만 회장의 자제로는 박서원 오리콤 부사장 겸 ㈜두산 사업부문 전무와 박재원 두산인프라코어 전무가 있다.

2016-03-03 11:11:37 나원재 기자
변화 택한 두산그룹, 박정원 신임 회장이 풀어야 할 숙제는?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두산그룹이 변화를 택했다. 그룹은 2일 박용만 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박정원 ㈜두산 지주부문 회장이 차기 이사회 의장에 오른다고 밝혔다. 그간 두산그룹은 지주사인 ㈜두산 이사회의장이 그룹 회장직을 수행해왔다. 박정원 회장은 오는 25일 ㈜두산 정기주주총회에 이은 이사회에서 의장 선임절차를 거친 후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주력 계열사 재건, 승부사 기질 발휘할까? 두산그룹 측은 이번 그룹 회장 교체에 대해"오랜 기간 심사숙고 끝에 내린 박용만 회장의 용단"이라며 "일부 계열사 실적이 부진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 회장 승계와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그간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중공업 등 주요 계열사의 유동성 위기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 그룹의 주력 계열사들의 최근 3년만 봐도 수익은 확연하게 줄어들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013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약 9655억원을 달성했지만 이듬해 8781억원으로 약 1000억원 가량 줄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도 약 4477억원으로, 전년 동기 6761억원 대비 2000억원 이상 감소했다. 두산인프라코어도 2013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약 3695억원에서 2014년 약 4530억원으로 늘었지만, 지난해 3개월 누적 영업이익은 약 2240억원으로 2014년 누적금액인 약 3447억원보다 떨어진 수준이다. 이러한 여파 때문인지 4년전 17만원을 넘었던 ㈜두산의 주가는 현재 8만원대로 내려앉았다. 주력 계열사의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자금조달도 어려운 처지다. ◆빠르지만, 안정적인 변화 필요 이런 상황만 보더라도 그룹의 빠른 변화가 필요하다는 분석은 가능하다. 박정원 신임 회장과 박용만 회장의 역할은 그래서 중요하다. 박정원 회장은 사원부터 시작해 30여년간 그룹의 변화와 성장에 기여한 산증인이다. 그룹의 주요 인수·합병(M&A)에 참여하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일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승부사로 통하기도 한다. 박용만 회장은 앞으로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으로서 회사의 턴어라운드에 힘을 보태면서 인재양성 강화 등을 위해 설립한 DLI(Doosan Leadership Institute) 주식회사의 회장으로 취임하는 한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들 회장은 당장 두산인프라코어의 재무구조가 악화된 원인으로 꼽히는 소형건설장비 자회사 밥캣의 올해 내 국내 증시 상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당면과제를 풀어야 한다. 앞서 박용만 회장은 두산인프라의 공작기계사업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MBK파트너스와 1조1300억원 가량에 매각을 합의했고, 2일 오후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원 회장은 지난해 사업권을 얻은 면세점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그룹의 유동성 위기를 관리해야 한다는 숙제도 받게 됐다. 면세점의 경우, 연간 매출액 1조원과 영업이익률 10%가 기대되는 사업이고, 올해 그룹의 매출과 영업이익 목표에서 제외된 수치라 어느 때보다 중요한 사업으로 꼽힌다. 지난해 희망퇴직 논란으로 깎인 대내외 이미지 회복도 신임 회장으로서 풀어야 할 숙제로 떠오른다.

2016-03-03 11:11:15 나원재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3월3일자 한줄뉴스

정치 ▲9일째 이어진 필리버스터가 이종걸 더민주 원내대표를 마지막으로 2일 중단된다. 국회 본회의가 속개되면 테러방지법과 선거구 획정안을 포함한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이 통과될 전망이다. 국제 ▲미국 대선 경선의 승부처인 '슈퍼 화요일' 대전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리턴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대승을 거두면서 본선이 '힐러리 대 트럼트'의 구도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 중국이 과잉생산과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향후 2~3년간 500만~600만 명 규모의 구조조정을 실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외환위기 때의 대규모 구조조정 이래 최대 규모다. 산업 ▲삼성전자, LG전자가 기업 간 거래(B2B)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매출을 주도하던 스마트폰과 TV 등이 중국 기업들의 저가 공세 속 시장이 줄자 B2B 시장을 공략해 보안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이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과 신차 출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국산차 업체들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월 내수 실적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삼성자동차가 'SM6'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베스트셀링카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의 SM6가 사전계약 한 달 만에 성공을 가늠하는 '꿈의 1만대 계약'을 이뤄냈다. 금융·부동산 ▲김정태 하나금융호(號) 함깨할 KEB하나금융그룹 계열사 수장들이 내정됐다. 5명 가운데 4명이 은행 출신으로, 영업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이를 통해 김정태 회장의 그룹 통합과 역량강화 전략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금(金)'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유로존 붕괴 우려, 미국의 금리 인상 등으로 세계 금융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 특히 금펀드는 연초 이후 20%가 넘는 수익률을 보였으나, 일각에서는 하락세를 우려하고 있다. ▲대림산업의 올해 경영화두는 '신시장 개척'과 '리스크 관리'다. 이를 위해 대림은 해외사업에서는 공사종류 다변화 전략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국내에서는 민자발전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유통 라이프 ▲우리나라 전통주가 국제무대에서 독립적인 지위를 인정받게 됐다.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은 세계적인 주류품평회인 '벨기에 국제식품품평회(iTQi)'의 출품부문에 'K-SOOL' 부문이 최초로 신설됐으며 20여개 국제주류품평회에 'K-SOOL'부문 신설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홈플러스가 신선식품 품질강화 캠페인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올해부터 품질 관리가 뛰어난 '신선플러스 농장' 상품을 회사 대표상품으로 키우고 단독 직소싱 상품 확대, 100% 신선 품질 보증제 실시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해 역대 최고 안전성을 달성했다. 안전운행서비스율(열차가 100만㎞를 운행할 때 발생하는 철도사고, 운행장애 등 피해건수)은 2012년 이후 꾸준히 감소해오고 있다. 안전성 향상 이유는 국민참여형 안전시스템과 선제적 대응 덕분이다. ▲정몽규(54) 대한축구협회장이 8월 개막하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한국 선수단장에 사실상 내정됐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일 "정몽규 회장이 대한체육회로부터 선수단장을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8월 리우 올림픽 선수단은 큰 변화가 없는 한 정몽규 회장이 한국 선수단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2016-03-02 19:02:18 정은미 기자
10년 후 삼성의 소비층은 어떻게 변할까?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삼성 사장단이 2일 오전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협의회에서 10년 후 우리사회 인구구조 변화를 살폈다. 삼성은 이날 조영태 서울대 보건학과 교수를 초청해 '인구구조 변화와 10년 뒤 우리 사회'란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이날 자리에서 조 교수는 고령화와 1인 세대 증가에 따른 한국 사회의 빠른 변화를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의 고령화가 먼저 진행될 당시 한국과 중국, 대만은 소비층이 젊었기 때문에 시장은 크게 줄지 않았지만, 이제는 한국, 중국, 대만도 동시에 고령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소비 시장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게 골자다. 이러한 내용을 접한 삼성 사장단은 향후 주요 소비층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에 대해 심사숙고할 것으로 보인다. 조 교수는 현재 베트남 보건국 인구국에 속해 베트남 인구 정책을 연구하고, 정책 방향에 대해 컨설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국내서 손꼽히는 소장파 인구학자다.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은 이날 강연에 대해 "베트남과 한국, 미국, 유럽을 비교하며 말해준 게 와 닿았다"며 "베트남에서 가르치는 사람이 말해줘 실감났고, 연령대별 차이점도 상세해 느낀 게 많았다"고 밝혔다. 정칠희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사장)은 "세계 인구가 줄었고, 특히 우리나라는 많이 줄었다는 내용을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연에는 최지성 삼성미래전략실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정칠희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김영기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서 정현호 삼성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장(사장)은 "올해 채용규모를 줄이는 것에 대해 고민 중이다"고 밝혔고,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오는 10일 갤럭시S7 미디어 행사를 하고, 11일 40~50개국에서 글로벌 1차 출시를 한다"고 전했다.

2016-03-02 18:14:01 나원재 기자
기사사진
청희재단, 채용박람회로 배출한 한샘 취업자 격려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청년희망재단이 채용박람회 취업자 응원에 나섰다. 청년희망재단은 지난달 23일 진행한 채용박람회에서 52명을 채용한 한샘을 찾아 감사패를 전달하고 취업자를 위한 ‘한샘 취업자 축하 간담회’를 2일 개최했다. 한샘은 지난달 23일 재단을 통해 채용박람회를 열고 상권관리·상담 등 B2B 영업을 맡을 영업관리직을 모집했다. 이 채용박람회에는 163명이 몰렸고 한샘은 현장에서 1, 2차 면접을 거쳐 서울 17명, 경인 11명, 부산·경남 9명 등 전국 52명을 채용했다. 합격자들은 4주간의 합숙교육을 거친 후 각 지역에서 한샘의 영업을 맡게 된다. 청년희망재단 장의성 사무국장은 한샘 취업자들의 교육이 이뤄지는 서울 중구 저동빌딩의 한샘개발을 찾아 김우석 ik사업부 교육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취업자들에게 명함지갑을 선물하며 응원에 나섰다. 장 사무국장은 “나 역시 처음 공직을 시작하며 강원도에 부임해 30년 동안 현장에서 일해왔다”며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회사의 장단점을 파악해야 회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다. 재단이 항상 지원할 테니 현장에서 고민을 거듭하며 CEO를 향해 나아가라”고 당부했다. 김 팀장은 “자체적으로 채용공고를 내면 1000명 가량이 지원하고 70명 정도를 채용하지만, 그 대부분은 의욕 없이 지원하고 면접을 보는 사람”이라며 “이번 합격자들은 열정이 많고 성공에 욕심도 있는 인재들”이라며 화답했다. 합격자들은 재단의 채용 박람회 방식과 한샘의 채용에 감사를 표했다. 오는 8월 부산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는 김효국(28, 남) 씨는 “3개월가량 구직활동을 했지만 다들 스펙으로 서류심사를 하기에 면접 기회를 얻은 적이 없었다”며 “영업일이 좋아 지원했는데 면접기회를 얻고 합격해 감사할 따름이고 믿고 기회를 준만큼 열심히 노력해 회사의 동량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씨의 전공은 컴퓨터공학이고 학점은 높지 않은 편이지만 일이 좋아 수업을 빠지고 아르바이트를 할 정도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보여 합격으로 이어졌다.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2년 가까이 구직활동을 하던 박주형(31, 남) 씨도 부산지역 모집에 합격했다. 박 씨는 “지방대에 어학점수도 없고 나이까지 많아 인턴 경험도 쌓지 못할 정도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어렵게 기회를 잡은 만큼 우직하게 노력하며 한샘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업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단은 앞으로도 강소·중견 온리원 채용박람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스펙 중심의 채용문화를 바꾸겠다는 계획이다. 장 사무국장은 “기업들이 정량적인 스펙으로 사람을 선별한 후 면접을 진행하는데 이것을 옳다고 할 순 없다”며 “채용박람회를 통해 채용에는 스펙 외에도 중요한 면이 많다는 것을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알려가겠다”고 말했다.

2016-03-02 18:09:05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한화큐셀, 일본 태양광 전시회서 다양한 제품 선보여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태양광모듈 제조업체 한화큐셀이 일본에서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한화큐셀(대표이사 남성우)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세계적인 태양광 전시회인 'PV 엑스포 2016'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PV 엑스포는 일본은 물론 세계 태양광업체들이 참가하는 전시회로 세계 4대 태양광 전시회로 인정받고 있다. 한화큐셀은 이번 PV 엑스포에 다결정 퀀텀 셀 기술을 도입한 큐플러스 시리즈뿐 아니라 단결정 퀀텀 셀 기술이 적용된 큐피크 시리즈도 출시한다. 큐피크 시리즈는 305Wp(60셀)까지 전기를 생산 할 수 있는 업계 최고 효율을 갖췄다. 특히 큐플러스 시리즈는 지난해 독일 솔라 인터내셔널 주관 행사에서 태양광모듈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글라스 투 글라스(G2G) 모듈도 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G2G모듈은 기존 백시트 대신 유리를 사용해 내구성에서 강점을 지닌다. 지난해 말 일본시장에서 누적 2GW 판매를 달성한 한화큐셀의 일본지사인 한화큐셀재팬은 현재 도쿄 본사 외에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센다이에 영업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 8월 츠쿠바에 태양광 기술지원센터를 설립·운영하고 있다.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는 "한화큐셀의 높은 기술력을 일본에 선보여 기쁘다"며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주택용 시장에서도 선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일본 주택용 시장 공략 의지를 밝혔다.

2016-03-02 18:07:27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