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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키즈노트, 유치원 알림장 작성 가이드 서적 출간

다음카카오 키즈노트, 유치원 알림장 작성 가이드 서적 출간 [메트로신문 정문경기자]다음카카오의 자회사인 키즈노트가 보육 교사라면 누구나 쉽게 전문성을 갖춘 알림장을 작성할 수 있는 '알림장 작성 가이드'를 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키즈노트는 전국 어린이집 및 유치원 보육 교사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과정에서 교사들이 알림장 작성에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강정원 한국성서대학교 영유아보육과 교수, 김승옥 노원구 육아종합지원센터장과 함께 이번 서적을 발간했다. 알림장 작성 가이드는 키즈노트가 지난해 개최한 '제 1회 어린이집 우수 알림장 공모전'을 통해 소개된 800여가지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교사들은 영유아의 건강상태, 영유아의 안전사고, 신입 영유아의 어린이집 적응 문제 등 현장에서 일어나는 실사례를 유형별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참고해 알림장을 더욱 쉽게 작성할 수 있다. 실사례와 함께 알림장의 역할, 필요성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알림장은 교사와 부모간의 신뢰관계를 형성할 뿐아니라, 영유아의 발달을 체크할 수 있는 주요 소통 수단으로 여겨진다. 이번 서적을 통해 알림장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전달함과 더불어 중요성에 대한 인식 또한 제고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다음카카오는 설명했다. 알림장 작성 가이드는 교보문고 온오프라인 스토어 및 예스24, 인터파크도서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1200원 이다.

2015-07-22 11:30:51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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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카카오스토리 검색 기능 강화… 이용자 프라이버시 보호까지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이석우)가 21일 카카오스토리 업데이트를 통해 검색 기능을 개편했다. 다음카카오는 이번 개편으로 이용자는 카카오스토리 앱 업데이트 후 상단 돋보기 아이콘을 통해 '전체공개'로 공유해 놓은 게시물과 스토리채널의 모든 내용을 카카오스토리 내에서 검색할 수 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의 스토리, 태그, 장소 검색에 이어 게시물 검색까지 할 수 있어 스토리 내에서 더 풍부한 정보 탐색이 가능해지며, 검색 결과는 관련도, 최신성, 콘텐츠 품질 등 복합적인 요소를 고려한 '정확도' 순으로 제공된다. 오는 28일부터는 최근 출시한 카카오검색에서도 카카오스토리의 게시물이 추가로 노출된다. 카카오검색은 다음 모바일 검색과 카카오톡 샵검색,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카카오스토리 이용자들은 더 많은 사람들과 자신의 관심사, 리뷰, 체험 등의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다음카카오는 이용자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다양한 검색 설정도 제공한다. 카카오스토리 더보기-설정-검색설정 에서 기존 '이름 검색 허용' 및 '스토리 아이디 검색 허용'과 더불어 '스토리 게시물 검색 허용' 여부를 설정할 수 있다. 카카오스토리 검색, 나아가 카카오검색에 본인의 카카오스토리 게시물이 검색되지 않고자 하는 이용자는 검색 허용을 모두 해지하면 된다. 이 외에도 기존 '친구공개' 혹은 '나만보기'로 설정해놓은 스토리 콘텐츠는 검색되지 않는다.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스토리의 검색 기능 개편으로 이용자들은 다양한 우수 콘텐츠를 접할 수 있게되고 콘텐츠 생산자와 스토리채널을 운영하는 브랜드들은 더 많은 이용자에게 노출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또한 이용자들이 직접 검색 허용 여부를 설정할 수 있도록 카카오스토리 내에 검색 설정 기능도 추가했다"고 밝혔다.

2015-07-22 09:37: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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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 "다음카카오 2Q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

KB투자 "다음카카오 2Q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다음카카오에 대해 21일 KB투자증권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동륜 연구원은 "다음카카오의 2Q15 영업이익은 458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14.8% 하회할 전망이다. 이는 전 분기보다 13.4% 증가하고 지난해 동기 보다 26.3% 감소한 수치이다"라며 "광고부문의 2분기 성수기 효과로 매출액과 수익성 모두 전분기 대비 개선될 전망이나, 신규 서비스관련 마케팅 비용 부담은 가중될 전망이다. 다음카카오의 2분기 광고선전비는 전분기대비 44.1% 증가한 248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 연구원은 "지난 3월 출시한 '카카오택시'는 등록 기사 수 11만명, 누적 콜 수 500만건을 돌파했다. 카카오택시에 대한 수익화 계획은 없으나, 택시 앱 서비스를 통해 축적되는 위치기반 빅데이터는 향후 O2O 서비스에서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프리미엄 택시, 배송 서비스 등 연관 분야 진출을 통한 수익 창출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카카오TV, 샵검색, 채널 출시 등 모바일 컨텐츠와 검색부문을 강화 중이다. 이용자들이 별도의 앱 이동 없이 컨텐츠 이용 중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지고, 대화 중 키워드를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해 카카오톡 앱 내 체류시간을 극대화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2, 3분기 중 신규 서비스가 잇따라 출시될 계획이나, 영업이익 기여도는 당분간 미미할 것으로 전망한다. 여전히 수익화보다는 트래픽 증가에 중점을 두고 있는 시점으로 파악된다"며 "다음카카오는 연초부터 간편결제, 택시 등 신규서비스에 대한 마케팅 비용을 공격적으로 집행 중이고, 상반기 중 다수의 M&A 체결 이후 인건비가 증가하는 등 비용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15-07-21 14:37:39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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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어사전 개편…검색 편의성·번역 정확도 높여

네이버 영어사전 개편…검색 편의성·번역 정확도 높여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네이버는 영어사전 모바일 이용자를 위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구조로 UI를 개편하고 번역 정확도를 높이는자동완성 기능을 제공한다. 21일 네이버에 따르면 영어사전 개편을 통해 이용자들이 사전 이용 중에도 단어를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단어 검색창을 사전 상단부에 고정했다. 또한 '단어장' '발음듣고 따라하기' 등 다양한 부가기능들을 단어 뜻풀이와 함께 퀵메뉴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사전을 활용해 영어를 학습하는 이용자들을 위해서 학습 콘텐츠도 더욱 강화한다. 개편된 모바일 네이버 영어사전 첫 화면에서는 오늘의 회화, 유용한 영어 팁, 영어 퀴즈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들을 제공한다. 또한 네이버는 모바일에서 번역 결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번역기 자동완성 기능을 적용했다. 번역기 자동완성 기능은 모바일에서 단어나 문장을 잘못 입력하는 경우가 많은 점을 고려해 한, 두 단어만 입력해도 관련 문장을 추천해주는 기능이다. 해당 기능을 이용하면 오타율이 줄어들어, 더욱 정확한 번역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우선, 한국어문장에서 영어로 번역할 때 적용되며, 향후 다른 언어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네이버 번역기는 자체 개발한 'NSMT(Naver Statistical Machine Translation)' 번역엔진을 적용해 번역 품질을 높이고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용하는 등 꾸준히 서비스를 개선해나가며 올 6개월 동안 순이용자 수가 2배 이상 증가했다. 네이버 번역기는 현재 영어, 일본어, 중국어 포함 7개 언어의 문장 번역기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사이트 번역기도 제공하고 있다

2015-07-21 14:01:06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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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방영, 카카오페이지 원작 인기↑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방영, 카카오페이지 원작 인기↑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가 한 여름 밤 안방 극장을 사로잡으면서 원작 만화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21일 다음카카오에 따르면 드라마 방영 전부터 122만 독자, 4억 매출 신화로 카카오페이지 대표 흥행작으로 꼽혀온 순정만화 밤을 걷는 선비는 드라마 방영 이후 카카오페이지에서 신규 구독자 수가 5배 가까이 증가했다. 카카오페이지 독자들이 '밤을 걷는 선비' 작품에 남긴 댓글수만 2만개에 달한다. 밤을 걷는 선비 원작 만화의 인기는 카카오페이지 서비스 전체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드라마 방영 이후 원작 만화를 찾는 이용자들의 발길이 카카오페이지로 이어지면서 지난 10여일간 카카오페이지 신규 가입자 수가 평월 동기간 대비 2 배 이상 증가했다. 지갑을 열어서라도 빨리 작품을 감상하려는 독자들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늘어, 유료 콘텐츠 구매자 수도 세 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드라마 방영 초반 카카오페이지는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6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카카오페이지는 밤을 걷는 선비 원작 만화에 대한 독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카카오페이지 밤을 걷는 선비 구독자 전원에게 드라마 주연 배우 이준기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16종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밤을 걷는 선비 원작 만화에서 주인공 뱀파이어가 해가 졌을때만 활동할 수 있다는 소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뱀파이어'를 컨셉으로 매일 저녁 7시부터 다음 날 아침 7시까지 카카오페이로 카카오페이지 캐시를 충전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결제액을 캐시백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일 30명씩 총 330명이 캐시백 기회를 노릴 수 있으며 인당 최대 3만원까지 증정한다. 밤을 걷는 선비 추천 테마 작품을 본 100명에게 매일 1000 캐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5-07-21 11:36:09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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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日에 태양광 발전소 구축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LG CNS가 일본 오이타현 이마이치시에 33MW급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마이치 태양광 발전소 개발 사업은 총 사업비 약 1300억원(150억엔) 규모로 약 2년에 걸쳐 진행된다. 이 사업은 미국의 글로벌 태양광 민자발전사업(IPP) 전문기업 소네딕스사가 지분을 투자한 오이타 솔라 합동회사(SPC)로부터 턴키(Turn-key·일괄수주계약) 발주한 사업을 수주한 것이다. 사업은 LG 자매사간 역량을 집중한 협력 사업으로 조명 받고 있다. LG CNS는 LG전자가 제조한 N타입 315W 고효율 태양광 모듈을 적용, 설계·조달 및 시공(EPC)을 수행한다. LG전자 N타입 태양광 모듈은 세계 최고 수준의 효율을 구현하고 있어, 부지 면적당 최대 발전량을 필요로 하는 사업주 요구사항에 부합한다. LG CNS는 국내 SI사업자 중 유일하게 일본 특정 건설업 면허(전기·건설·토목 등)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일본에 약 43MW 수주 및 시공 실적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에 3번째로 수행하게 되는 이마이치 태양광 사업 계약(33MW)을 포함하면 국내 기업의 일본 태양광 발전사업 최대 실적을 보유하게 된다. 이번 사업 계약에 앞서 소네딕스사가 일본 태양광 발전사업 개발을 위해 설립한 NSS 회사의 기술 담당자는 한국 내 LG CNS가 구축한 태안 태양광 발전소와 일본에 시공 중인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답사하는 등 사업 수행 역량에 대한 철저한 검증 및 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자를 결정했다. 현재 LG CNS는 소네딕스사가 일본에서 추가 개발 중인 4개 태양광 발전사업(약 80MW 규모, LG전자 모듈 사용)에 대해 우선 협상 중으로, 일본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LG CNS는 소네딕스사와 함께 지난 6월 중남미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기타 해외 지역에도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극 LG CNS 부사장은 "금번 이마이치 태양광 발전소 구축 사업은 해외 업체가 진출하기 쉽지 않은 일본 시장 진출의 확고한 발판이 될 것이며, 향후 일본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추가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글로벌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외 태양광 사업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태양광 시장 규모는 2014년 9.7GW 규모로 중국(10.6GW)에 이어 최대 규모의 태양광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철저한 검증 및 여러 단계의 절차로 인해 외국 기업이 태양광 사업을 독립적으로 진행하기가 어려운 환경으로, 이번 LG CNS 일본 태양광 발전소 구축 사업 확대는 국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5-07-21 11:35:43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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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관광공사, 침체된국내 여행 활성화 위해 맞손

SK플래닛-관광공사, 침체된국내 여행 활성화 위해 맞손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플래닛과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진행한다. SK플래닛과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대표적인 휴가지들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여름휴가를 준비하고 있는 국내 여행객들에게 국내여행의 관심을 환기시키는 '여름휴가지 생생 특파원' 이벤트를 준비했다. 관광공사와 SK플래닛은 이를 위해 지난해 7, 8월 두달간 T맵의 목적지 설정 빅데이터를 분석해 전국 9개 시도지역(인천, 강원, 충북, 충남, 전남, 전북, 경남, 경북, 제주)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은 9곳의 여행지(소래포구, 경포해수욕장, 청남대, 대천해수욕장, 죽녹원, 전주한옥마을, 해운대해수욕장, 안동하회마을, 쇠소깍)를 각각 선정했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생생 특파원'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먼저 T맵을 통해 목적지를 검색해 실제 여행지를 방문해야 한다. 여행지에 도착한 후 직접 그 곳의 사진, 주변 혼잡 상황, 관광지 상황, 교통 및 날씨 상황 등 생생한 현장에서의 여행정보들을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웹페이지(m.visitkorea.or.kr) 혹은 SNS채널을 통해 댓글이나 사진 게재로 공유하면 된다. 이해열 SK플래닛 LBS 사업본부장은 "전국 1800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이 휴가철을 맞아 국내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보다 의미있는 협력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 응모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약 700여명에게 아이패드 에어2, 캠핑용품, 자전거, 국민관광상품권,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홈페이지(http://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7-21 10:49:22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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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고급택시·퀵서비스…다음카카오 O2O 광풍

대리운전·고급택시·퀵서비스…다음카카오 O2O 광풍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출시 3개월 만에 누적호출수 500만을 돌파한 카카오택시의 선풍적 인기에 이어 다음카카오가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에 기반한 고급택시, 대리운전, 퀵서비스 등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카카오택시의 돌풍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다음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택시에 이어 고급택시 서비스를 이르면 9월 중으로 출시 예정이다. 이후 대리운전과 퀵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 접접에 있는 서비스들을 출시 후보로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카카오는 상반기 카카오택시 운영 경험을 고급형 택시 호출 서비스에 녹여내겠다는 계획이다.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이미 카카오택시를 이용한 경험자들이 모바일로 택시를 호출하는 방식에 거부감이 덜할 것"이라며 "카카오택시를 운영하며 쌓아온 경험을 잘 살려 고급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다음카카오는 고급형 택시 호출 서비스에서 수익 기반을 찾을 방침이다. 이 관계자는 "카카오페이 결제를 붙이는 방법이나 추가 수수료를 받는 방안 등 여러 가지 수익모델을 고민 중"이라며 "고급택시 호출 서비스 출시는 카카오택시에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적용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가 추진 중인 고급택시는 택시 표시등이 없고 운임료가 보통 택시의 두 배인 수입 ·대형차 위주의 콜택시다. 다음카카오는 콜택시 못지 않게 수요가 많은 대리운전이나 퀵서비스도 후속 서비스로 검토하고 있다. 지난 5월 최세훈 다음카카오 공동대표는 1분기 실적발표 당시 "택시 서비스의 인접 영역 확대를 고민하고 있다"며 "현재 퀵서비스나 대리운전을 인접 영역으로 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대리운전 업계 진출 시사 가능성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대리운전업계가 이날 집회를 열어 "다음카카오의 대리운전 서비스는 '영업권 침해'"라며 반발하고 나서는 등 다음카카오의 진출에 긴장하는 눈치다. 국내 대리운전 시장은 콜택시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토교통부와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하루 평균 대리운전 이용자수는 47만 명에 이른다. 대리운전 수수료만 따져도 연간 5000억 원 정도로, 연간 151억 원 정도인 콜택시 수수료의 30배가 넘는 큰 시장이다. 여기에 대리운전 앱이 200~300개씩 난립하고 있고 대리기사 평균 수수료도 20% 정도로 높은 편이다. 요금 기준도 제각각이고 대리운전 기사 신원도 불확실해 고객 불만도 높은 편이다. 여기에 다음카카오가 '국민메신저' 카카오톡과 카카오택시 서비스 경험을 앞세워 진입한다면 대리운전업계 최강자가 되는 건 시간문제다. 정용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다음카카오는 기존 대리기사들의 불만 사항이었던 높은 수수료(20%), 대리운전 프로그램 월 사용료(1만5000원), 대리운전사 보험 가입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내 카카오택시를 플랫폼으로 한 카카오대리가 출시될 것"이라며 "카카오 대리운전의 시장 진입시 강력한 인지도를 바탕으로 시장을 빠르게 잠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5-07-21 03:00:00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