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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일등문화 만들기' 캠페인 전개

LG유플러스가 집중 근무 시간제 도입, 서류 없이 구두로 보고하는 등 시장 선도를 위한 '일등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일등문화 만들기' 캠페인은 전사에 효율적인 소통문화를 전파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LG유플러스 사원 협의체인 블루보드가 자발적으로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LG유플러스는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앞서 개발,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시장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일등문화 만들기 캠페인의 주된 활동은 임직원 업무 몰입도를 상승시키기 위한 '911 문화 운동', 사내 지식공유 프로그램인 '굿모닝 세미나' 등이다. 우선 911 문화 운동은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집중 근무 시간을 설정해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911 근무'와 구(9)두로 한(1)장으로 한(1)번 보고하는 '911 보고', 9시까지 1가지 술로 1차만 하는 '911 회식'의 세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굿모닝 세미나는 평소 출근시간보다 30분 일찍 모여 임직원간 전문 지식을 서로 공유하고 원하는 최신 정보를 습득하는 등 새로운 아이디어 개발을 위한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시장 선도 문화 정착에 귀감이 되는 조직이나 직원의 모범 사례를 발굴해 전사에 알림으로써 일등문화 캠페인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2014-02-09 09:00:00 이재영 기자
미래부·KBS, 창업오디션 방송 '천지창조' 4월 방영

창의적·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한 창업오디션 방송 프로그램이 4월 중 KBS에서 방영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아이디어 발굴에 중점을 뒀던 기존 창업 오디션 방송과 달리 멘토링, 엑셀러레이팅(육성)을 통한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 유치로 이어지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는 '대한민국 창업 프로젝트 - 천지창조'를 4월부터 KBS를 통해 방영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0주에 걸친 멘토링과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최종 선발된 우승팀에게는 상금 1억원과 함께 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금 1억원 및 연구개발(R&D)지원금 5억원 등 총 7억원을 지원한다. 이밖에 상위 입상팀에 대해서도 투자기관들로부터 투자유치 기회 제공, 창업보육공간, 멘토링 등 각종 창업 지원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특히 국내 유수의 벤처투자자, 유명 기업인 등 전문 심사위원단, 멘토단의 대거 참여로 실제 벤처 생태계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참가자격은 혁신적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팀으로 이뤄진 예비창업자나 초기기업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기존 창업 공모전에서 누적 상금 5000만원 이상 또는 국가, 지자체 및 투자기관 등으로부터 누적금액 1억원을 초과하는 투자를 받은 경우에는 참가가 제한된다. 참가신청은 8일부터 28일까지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창업경연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가 구체화되고 발전돼 창업으로 이어지는 창업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우수한 인재들이 창업을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창업 저변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4-02-08 19:22:2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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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올해 신규 가입자 절반은 스마트tv 서비스 이용할 것"

"올해 신규 가입자 절반은 헬로tv스마트 가입자로 유치할 것이다."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는 5일 오후 상암동 CJ헬로비전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헬로tv스마트는 TV 본연의 시청 기능을 유지하면서 보다 스마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려했다"며 "특히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 녹화(PVR)' 서비스는 케이블만이 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PVR 서비스를 이용하면 ▲실시간·예약 녹화 ▲방송 콘텐츠 시리즈물 녹화 ▲생방송 되감아보기가 가능한 '타임머신' 기능 ▲스마트폰 원격 녹화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유료방송 업계에서 PVR 서비스 도입이 잇따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달 초 클라우드와 USB메모리에 저장할 수 있는 PVR 서비스인 '스카이라이프 온 디맨드(SOD)'를 출시했다. 당시 스카이라이프는 클라우드를 활용할 경우 저장용량의 제한이 없고 다수의 채널을 동시에 녹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USB메모리를 셋톱박스에 꽂아도 손쉽게 실시간 방송 저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CJ헬로비전은 이 같은 방식과 달리 외장하드 방식으로 PVR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영국 CJ헬로비전 마케팅실장은 "외장하드 형태로 제공하다보니 용량이 부족하더라도 손쉽게 확장할 수 있고, 타사와 달리 녹화를 하더라도 풀HD급 화질을 그대로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며 "이밖에도 사용자가 가장 최근에 이용한 채널 및 주문형비디오(VOD)를 확인할 수 있는 '최근 시청 채널', 가족들이 메시지나 사진, 영상을 모바일에서 TV로 전송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앞세워 스마트TV 이용자 유치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실장은 이어 "물론 아직도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도입하려 노력 중"이라며 "차기 버전도 내년쯤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CJ헬로비전은 헬로tv스마트에 4분할 멀티뷰 기능도 탑재할 계획이다. 멀티뷰 기능은 CJ헬로비전이 제공하고 있는 여러 채널들 중 4개 채널을 선택해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는 기능으로, 타사와 달리 직접 이용자가 채널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실장은 "이 같은 서비스 강화를 바탕으로 올해 신규 가입자 절반은 헬로tv스마트 가입자로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유료방송시장에서 확실한 리더십을 확보하겠다"고 역설했다.

2014-02-06 16:21:12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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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Btv 모바일'로 동계올림픽 시청이 무료!"

SK텔레콤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맞아 자사 고객 중 'Btv 모바일' 월정액 상품 고객을 대상으로 10일부터 23일까지 LTE 데이터 통화료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LTE52 이상 요금제 가입 고객은 매달 2만점씩 제공되는 'T프리미엄' 포인트로 Btv 모바일 월정액 상품의 기본료 결제가 가능해 사실상 콘텐츠 이용료와 데이터 통화료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Btv 모바일에서는 올림픽 실시간 중계뿐 아니라 주요 경기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실시간 중계 시청 시 '채널톡' 메뉴를 통해 선수단에게 응원 댓글을 남기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SK텔레콤은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14명에게 B포인트 1만점, 매일 1명에게는 스케이트, 패딩 점퍼 등 동계스포츠 용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벤트 종료 후에는 최우수 댓글 게시자 3명을 선정해 금메달(1등 10돈, 2등 5돈, 3등 3돈)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선중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우리나라의 메달 획득이 기대되는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 스케이팅 등 주요 종목 경기가 주로 저녁 7~11시 대에 편성돼 있어 퇴근길 스마트폰을 통해 경기를 시청하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데이터 통화료와 콘텐츠 이용료 걱정 없이 경기 시청이 가능한 B tv 모바일은 올림픽 시청에 있어 최적의 모바일TV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2-06 12:51:4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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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텔레콤, 청소년 위해 올바른 스마트폰 이용 캠페인 진행

알뜰폰(MVNO) 사업자 에넥스텔레콤이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과 음란물 등 유해정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나선다. 에넥스텔레콤은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와 함께 무료 보급하고 있는 음란물 등 유해정보 차단과 스마트폰 중독 예방관리 앱인 '스마트보안관'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올바르게 사용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청소년부터 어린 자녀들까지 스마트폰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이 확대되면서 자녀들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한 스마트폰 중독 등 부모들의 걱정이 늘고 있다. 이에 에넥스텔레콤은 5일부터 '스마트보안관' 이용안내 책자를 스마트폰 구입시 함께 동봉해 배포하기 시작했다. 스마트보안관을 청소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각종 음란물 등 유해정보가 차단돼 안심할 수 있고, 부모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자녀의 스마트폰 이용시간뿐 아니라 자녀가 이용하는 앱과 인터넷사이트를 직접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어 자녀들이 올바르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 관리가 가능하다. 에넥스텔레콤 관계자는 "GS25에서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스마트보안관' 설치방법부터 사용방법까지 자세히 나와있는 안내책자를 동봉해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을 권장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올바르고 건전한 통신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02-06 12:48:35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