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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신입사원 모집합니다"…열린 공채 진행

아프리카TV는 28일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4월 8일까지 2018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아프리카TV는 올해부터 학교와 학점 기입을 모두 없애고 직무중심의 열린 공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합격자 전원은 수습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모집부문은 ▲모니터링 ▲글로벌&국내 서비스 QA(Quality Assurance) ▲BJ 육성 및 콘텐츠 운영·기획 ▲고객상담 ▲솔루션 개발 ▲인프라 운영 관리 ▲재무 ▲웹 개발 ▲AOS 개발 ▲IOS 개발 등 13개 분야다. 총 25명을 모집한다. 분야에 따라 대졸 및 고졸인재도 지원할 수 있으며, 대학교 졸업예정자도 지원 가능하다. 공채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1차 면접→BTB (Be The BJ)→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5월 중순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신입공채 지원서는 아프리카TV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아프리카TV는 공채 모집과 함께 전국 8개 대학교를 직접 찾아가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27일부터 4월 5일까지 숭실대(서울)를 시작으로 전남대(광주), 경북대(대구), 부경대(부산), 한양대(안산), 단국대(천안), 아주대(수원), 세종대(서울)가 예정돼 있다. 오프라인 외에 더 많은 지원자들이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전남대, 부경대, 아주대 채용설명회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직무별 실무자와 함께 실시간 질의응답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채용설명회도 실시한다. 27일과 4월 3일 오후 8시 판교 아프리카TV 본사에서 13개 모집부문별 실무진이 나와 예비 지원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28일 오후 8시 광주 오픈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아프리카TV 인재개발팀이 출연하는 채용 방송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채용설명회는 아프리카TV 공채 방송국을 통해 PC 및 모바일로 시청 가능하다.

2018-03-27 10:20:2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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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국가고객만족도 8년 연속 1위 달성

SK브로드밴드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8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8년 연속 초고속인터넷 부문과 인터넷TV(IPTV)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NCSI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종합만족, 고객충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고객만족의 정도를 계량화한 지표다. 이번 성과에 대해 SK브로드밴드 측은 "본원적 품질평가, 브랜드, 기업이미지, 고객센터 응대, A/S 완결성 등 다양한 만족요인을 충족하기 위해 고객을 세분화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등 고객가치를 적극적으로 혁신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는 8년 연속 NCSI 1위 수상을 기념해 고객 감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B tv와 옥수수의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라라랜드' '흥부' '아이 캔 스피크' '킬러의 보디가드' 등 인기영화 4편을 무료로 제공한다. 시청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8(2명), 호텔 뷔페 식사권(8명), B포인트 1만점(800명), 옥수수포인트 1만점(800명) 등의 선물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내달 13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초고속인터넷, IPTV, 전화 등 SK브로드밴드의 모든 서비스에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888명에게 SK매직 정수기(8명), SK매직 공기청정기(80명), B포인트 2만점(800명)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4월 2일부터 5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 고객컨설팅그룹을 다양화하고 온라인자문단의 참여인원을 늘려 고객과의 직접적 소통을 더욱 늘리는 한편, '행복 시네마데이'와 '행복 스포츠데이' 등 고객초청행사도 확대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 한창희 고객중심경영실장은 "이번 국가고객만족도 8년 연속 1위 수상은 회사가 그 무엇보다도 고객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서비스를 제공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3-26 13:47:1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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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카톡 안되는 'LG 폴더' 출시…출고가 22만원

KT는 데이터 안심 잠금 기능을 탑재한 LG전자 롱텀에볼루션(LTE) 피처폰 'LG 폴더'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LG 폴더'는 데이터 사용량이 적고 전화와 문자 등 기본기능을 주로 사용하는 노년층, 수험생 고객층을 겨냥한다.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기능을 차단해 게임과 카카오톡이 되지 않는 '데이터 안심 잠금 기능'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만, 꼭 필요한 경우에는 비밀번호 설정을 통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데이터 요금 없이 사용 가능한 FM라디오도 탑재됐다. LG 폴더는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입체감이 있는 엠보싱 키패드를 탑재했다. LG폴더는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샵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출고가는 22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색상은 블랙, 핑크 골드 2종이다. LG 폴더 출시와 동시에 KT는 음성 중심 사용자를 위한 1만원대 'LTE 음성 요금제'도 함께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LTE 음성 요금제'는 총 2종으로, 1만원 대의 부담 없는 저가 요금으로 구성됐다. LTE 음성 18.7 요금제는 월정액 1만8700원에 음성 100분, 문자 100건을 기본 제공한다. LTE 음성 12.1 요금제는 월정액 1만2100원에 문자 50건을 기본 제공한다. 초과 사용량은 기준 종량요율에 따라 과금된다. LTE 음성 요금제는 데이터를 기본 차단해 고객의 데이터 요금 폭탄을 사전에 방지한 것이 특징이다. 데이터 사용이 필요할 경우에는 'LTE 데이터 충전'을 신청해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손정엽 KT 디바이스 본부 무선단말담당 상무는 "LG 폴더는 저렴하게 음성 중심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층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단말"이라며 "KT에서 기존 LTE라인업에 없었던 새로운 음성형 1만원대 요금제로 요금 부담 없이 LG 폴더를 사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3-26 11:12:20 김나인 기자
SK텔레콤, 하남선 지하철에 LTE-R 구축…위급 상황 시 그룹 통화

서울 지하철에 롱텀에볼루션(LTE) 기반 철도통신망인 LTE-R 네트워크가 구축된다. SK텔레콤은 서울특별시와 하남선(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상일동역~하남시 창우역) 철도통합무선통신망(LTE-R)을 구축하는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SK텔레콤은 2020년 12월 말까지 하남선7.725㎞ 구간에 LTE-R을 구축한다. 서울시 지하철에 LTE-R를 구축하는 계약 체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LTE-R은 LTE 기반 철도 통신망이다. 350㎞ 이상의 속도로 달리는 기차에서도 영상통화를 비롯한 데이터통신이 가능하다. 700㎒주파수 대역을 활용한다. 국가재난안전통신망과 연계되는 LTE-R가 구축되면 하남선은 더 안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은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경찰서·소방서 등에 즉시 알리고 관제사·기관사·역무원·유지보수원이 그룹 통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SK텔레콤은 열차 안에서 위급 상황 발생시 해당 객차 내 영상을 관제센터와 기관사가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관사가 선·후행 열차 등 해당 노선 열차 운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도 개발한다.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및 서울교통공사는 하남선을 시작으로 지하철 5호선과 2호선의 노후화 된 통신망도 LTE-R로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중 입찰 공고 예정이다. SK텔레콤 최일규 공공사업유닛장은 "지하철에서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과 연계되는 LTE-R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30여년간 축적한 최고의 이동통신 기술력으로 완벽한 LTE-R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3-26 09:50:4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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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국가고객만족도 조사 21년 연속 '1위'

SK텔레콤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발표하는 2018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21년 연속 이동통신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NCSI는 국내 기업의 상품·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 수준을 측정, 계량화한 지표다.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가 공동개발한 NCSI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고객만족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SK텔레콤은 약정제도를 전면 개편해 무약정 고객에도 혜택을 주고 선택약정 고객의 할인반환금 부담을 낮췄다. 이어 지난 23일엔 로밍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개편해 음성·데이터 로밍 이용 부담을 대폭 낮췄다. 지난달부터는 T월드 전 매장에 '최적 요금제 제안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실제 고객에 적합한 요금제를 추천하고 있다. 시스템 도입 전인 지난해 2월과 도입 후인 올해 2월을 비교 시 기변 전 요금제를 그대로 유지하거나 더 낮은 요금제로 바꾸는 비중은 약 39%에서 약 60%로 약 21% 포인트 높아졌다. SK텔레콤 허선영 고객가치혁신실장은 "NCSI 21년 연속 1위 달성은 고객의 자부심을 지키고자 오랜 시간 진심으로 노력한 부분을 인정 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의 자부심을 지켜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3-26 09:50:37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