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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기대가 큰 카카오엔터 기대 신작 4선 공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2022년 콘텐츠 시장을 또 한 번 사로잡을 카카오웹툰·카카오페이지 기대 신작 4편을 5일 엄선해 발표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IP들은 작년 한 해도 '경이로운 소문', '승리호', '술꾼 도시 여자들', 'Dr. 브레인', '옷소매 붉은 끝동' 등 웹툰과 웹소설 원작은 물론이거니와, 2차 창작물까지 줄줄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선두에서 산업을 이끌었다. . 신년을 맞이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PD와 MD들이 직접 올해의 기대 신작 네 작품을 추천했다. '닥터 최태수'를 통해 의사로서 갖는 생명의 숭고함과 직업적 무게감을 깊이 있는 시각으로 담아내며 카카오페이지 대표 인기작을 배출해낸 조석호 작가가 이번에는 소방관을 소재로 택했다. 신작 '콜사인'은 화재로 동료를 잃은 신입 소방관 '태건'에게 어느 날 본인의 목숨을 담보로 타인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생겨나면서 일어나는 스토리다. 판타지적인 설정을 통해, 오히려 우리 주변에 발생하는 사건사고들을 가장 현실과 가까이에서 돌아볼 수 있도록 섬세함을 살렸다. 카카오페이지에서 1월 중 론칭 예정이다. 영화로도 선보인 웹툰 '시동'으로 잘 알려져 있는 조금산 작가는 우리 사회 곳곳의 현실적인 문제를 더없이 사실적이면서도, 휴머니즘을 잃지 않고서 그려내는 내공이 탁월하다. 조금산 작가의 카카오웹툰 신작 '옆집 이방인' 역시 시작부터 강렬한 몰입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작품은 재건축 동네에 살고 있는 세 모녀의 옆집에 수상한 부자가 이사오면서 미스테리하면서도 어수선한 상황이 심화되는 과정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다. 왕따, 재건축, 소문이라는 키워드가 작품 중심을 관통하면서 어둡고 음울한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동네 주민들 사이에 피어나는 동질감을 관찰하는 것이 작품 감상의 묘미다. 속도감 있는 전개 방식으로 카카오페이지 밀리언페이지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도굴왕' 산지직송 작가의 신작 '재앙급 영웅님이 귀환하셨다'가 웹툰으로 탄생했다. 웹툰 '재앙급 영웅님이 귀환하셨다'는 동료들에게 배신당하고 악마의 탑에 버려져 모두가 죽었다고 생각했던 영웅 '이건'이 20년 만에 귀환해 자신을 배신한 이들을 향해 처절한 복수를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쟁쟁한 기성 작가들 사이에서 진주처럼 떠오른 신작도 있다. 카카오웹툰 '백작가의 불청객들'은 연재 30화 만에 빠른 속도로 인기작 반열에 오르며 '웰메이드 작품'이라는 입소문을 얻고 있다. 중세 시대 배경이지만 '가족'이라는 소재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관통하는 공감의 정서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부부 관계,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에서 생기는 오해와 갈등,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아이의 순수한 시선에서 그려냈다는 점이 독특한 재미를 불러 일으키며 주목을 받았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해당 작품들은 IP 자체가 지닌 잠재력과 완결성이 뛰어나기에 웹툰은 물론, 영상화, 게임 등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무궁무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지옥사원'과 '미완결'의 네온비 작가, '경이로운 소문'의 장이 작가 등 걸출한 작가들의 신작부터 카카오엔터 작품 라인업의 신선함을 더할 신인 작가들의 작품들이 대거 준비 중이다. 풍성해질 라인업에 대해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2022-01-05 09:24:5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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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랩, 'CES2022'서 신형 SLA 3D 프린터 2종 및 레진 발표

3D 프린팅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폼랩(Formlabs, Inc)은 5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쇼(CES) 2022'에서 현존하는 가장 빠른 3D 프린터로 평가될 '폼 3+(Form 3+)'와 '폼 3B+(Form 3B+)' 및 최신 3D프린터용 소재인 ESD 레진(Resin)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프린터는 폼랩이 2019년에 상표등록한 LFS(Low Force Stereolithography) 기술을 3년간 크게 개선시킨 결과물이다. LFS 기술이 적용된 폼 3(Form 3)와 폼 3B(Form)은 세상에서 가장 잘 팔린 3D 프린터가 됐다. 폼3와 폼3B보다 성능이 개선된 신제품 폼 3+와 폼 3B+는 인쇄 속도와 품질, 지지대 제거 기능이 크게 향상됐고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하드웨어 구성요소 및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됐다. 폼랩은 제품의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속도, 품질 및 업무흐름의 효율성을 염두에 두고 폼 3+와 폼 3B+를 설계했다. 폼 3+와 폼 3B+는 강력한 고강도 레이저와 새로운 재료 설정을 활용해 레이저 노출을 최적화하고 이전 모델보다 최대 40% 더 빠르게 인쇄한다. 이번에 출시된 폼 3+ 및 폼 3B+에는 차세대 빌드 플랫폼 2(Build Platform 2)이 포함돼 있다. 이 플랫폼은 폼랩이 특허 받은 퀵 릴리즈(Quick Release) 기술이 적용돼 유연한 인쇄 표면을 사용해 빌드 플랫폼에서 부품을 즉시 분리할 수 있다. 사용자는 별다른 도구 필요 없이 인쇄면에서 부품을 몇 초 만에 빠르고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이는 기존 3D 프린터에서처럼 빌드 플랫폼에서 부품을 긁을 필요가 없어 궁극적으로 후처리 효율성을 높이고 부품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폼랩은 회사 최초의 정전기 소산 재료인 'ESD 레진'도 발표했다. 이 재료는 규제 받지 않는 정전기 방전에 민감한 물체와 전자 장치를 보호하기 위해 ESD(Electro Static Discharge) 안전 부품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용으로 개발됐다. 새로운 레진은 SLA 3D 프린팅 업계에서 유일하게 비용 효율적이고 견고하며 품질이 우수한 ESD 안전 재료 중 하나로 전자 제조, 자동차 및 항공우주 산업 등에서 새로운 3D 프린팅 응용 분야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 ESD 레진은 올해 하반기 국내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폼랩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프린터와 재료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디지털 제조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재료의 에코시스템 구축을 강화해 가고 있다. 현재 폼랩 프린터는 9만 대 이상 팔렸으며 글로벌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공의 배경에는 3D 프린팅을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할 수 있고 사용이 쉽고 동급 최강의 3D 프린팅 성능과 재료 및 소프트웨어를 만들겠다는 폼랩의 사명이 녹아들어 있기 때문이다. 폼랩의 맥스 로보브스키(Max Lobovsky) CEO 겸 공동 창업자는 "폼랩은 전문 데스크탑 프린터 시장을 창출했고, 폼 3는 베스트 셀러가 됐다. 폼 3+는 사용자가 빠르고 쉽게 아이디어를 부품으로 만들도록 한 차세대 신제품이다. 특히 빌드 플랫폼 2는 전체 3D 프린팅 업무흐름을 개선해 그 어느 때보다 쉽게 제작할 수 있게 했다"면서 "폼랩이 만드는 모든 하드웨어는 표준을 준수하고 있어 누구든지 프린터를 사용할 수 있고 아이디어를 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2-01-05 09:24:1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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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스타트업등 대상 '기보벤처캠프' 참여社 모집

2월10일까지 모집…모든 프로그램 무료 기술보증기금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역량있는 혁신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10기 '기보벤처캠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5일 기보에 따르면 오는 2월10일까지 모집하는 10기 기보벤처캠프는 기보가 그동안 축적한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협업을 통해 혁신창업기업을 스타벤처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창업 후 3년 이내 혁신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다. 참여기업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50개 내외 기업을 뽑는다. 또한, 일반전형 외 지역균형과 소셜벤처 전형을 통하여 비수도권기업과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보벤처캠프에 선정된 기업에는 ▲맞춤형 성장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 ▲성공기업인 등 분야별 전문가와 연계한 멘토링 ▲투자유치 기회 및 벤처캐피탈과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수료기업에는 보증, 투자 등의 금융서비스 뿐만 아니라 R&D지원, 기술이전 등 비금융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해 스타트업이 성공창업에 이를 때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기보 김영갑 이사는 "제10기 기보벤처캠프 참여기업 중 상위 25% 기업은 성장단계에 따라 최대 15억원의 보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는 등 기보는 앞으로도 적극적 지원정책을 통해 기보벤처캠프 우수 참여기업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기보 홈페이지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포털 'K-스타트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1-05 09:17: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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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올해도 '탈통신' 전략에 중점...AI, 메타버스, 클라우드 등 신사업 키운다

KT의 AI 통화비서 서비스. /KT 이동통신사들이 올해 비통신사업으로 경쟁력을 높이는 '탈통신' 전략에 중점적으로 나서고 있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사들은 지난해 3분기 무선사업 성장률이 한자릿수를 기록해 성장이 둔화된 반면, 신사업 매출은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여 올해도 미래 먹거리가 될 신성장동력을 키우는 데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SKT의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 /SKT SKT는 인공지능(AI) 서비스, 디지털 인프라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 2025년 매출 목표 22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T우주'를 통해 구독형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고, '이프랜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메타버스 서비스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올해는 AI 기반의 추천 로직을 적용해 상품·서비스 혁신을 이어갈 예정이다. '우주패스' 혜택을 더욱 업그레이드하고, 파격적인 혜택의 새로운 구독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패키지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서비스인 이프랜드는 MZ세대에게 인기를 끌며 지난 12월 누적 이용자 수 450만명을 넘어섰다. 향후 이프랜드 내 메타버스 공간에서 K팝 스타 콘서트나 팬미팅도 개최될 예정이다. 또 올해 글로벌 80여개국에 이프랜드 동시 론칭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프랜드 오큘러스퀘스트2, PC 버전 등도 출시 예정이다. SKT는 또 올해 SK ICT 패밀리사가 제공하는 다양한 상황을 고객의 상황에 맞게 통합 제공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SKT는 또 UAM(도심항공교통) 서비스를 위한 CEO 직속 TF 발족과 함께 미래기술 연구·개발(R&D)와 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UAM 사업 TF를 CEO 직속으로 배치하고, 핵심 임원들을 신규 사업조직에 한꺼번에 배치해 UAM 사업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KT는 지난해 10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ABC' 중심의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로 '디지코(디지털 플랫폼 기업)'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올해는 AICC(AI컨택센터) 중심의 AI 비즈니스 전략으로 연간 3조 AICC 시장을 정조준할 계획이다. KT는 AI 원팀의 공동연구를 통해 '초거대 AI 모델' 개발에 나서 2022년 상반기 상용화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KAIST와 함께 'AI 및 SW공동 연구소'를 설립하고 초거대 AI 모델 공동 개발에 힘을 모은다. 또한 글로벌 AI 선도기업 아마존과 손잡고 올해 초부터 AI 음성기술 공동개발을 추진해왔다. 클라우드 영역에서도 국내 최초이자 최대 클라우드 사업자로서 7000여 기업·공공 고객을 확보하고 공공·금융 클라우드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KT는 공공 전용 클라우드인 'G-클라우드' 맞춤형 고성능 DX 인프라 '오픈스택 공공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1등 리더십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준비에 나섰다. 또 KT는 로봇과 바이오헬스 분야에도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신세계 조선호텔, 삼성서울병원 등과 사업 협업을 확대, 호텔로봇, 우편배송로봇, 서빙로봇 등 로봇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이오헬스 사업 분야에서는 체외진단 전문기업 미코마이오메드, 글로벌 제약회사 노바티스, 최초 미국FDA신경정신질환 치료 전자약 승인 획득한 '뉴로시그마' 등과 손잡고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젤리고 제작사인 드림팩토리스튜디오와 U+아이들나라 키즈 콘텐츠를 제작한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5G 특성을 여러 산업에 활용하기 위한 B2B 솔루션을 재정비했고, B2C시장에서도 키즈, 콘텐츠 분야에 집중하며 사업역량을 키워왔다. 올해는 이를 기반으로 신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U+스마트팩토리' 브랜드로 명명하고 12가지 솔루션을 재편했다.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 시장 절반 이상을 선점한다는 목표다. LG유플러스는 LG그룹 계열사뿐만 아니라 전국의 발전소·중공업 등 업종별 대표 사업장에 U+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구축해왔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최다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안정성을 입증한 성과를 바탕으로 'U+스마트팩토리'를 지속 확산, 2025년까지 관련 매출을 7배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스마트모빌리티 사업에서도 LG유플러스는 지난해 6월 국내 최대 규모인 '강릉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반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내년 9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ICT를 활용해 교통체계 안전성과 이동성, 효율성을 높이는 ITS를 강릉시에 구축하기 위해 시작된다. LG유플러스의 키즈서비스인 U+아이들나라는 책 읽어주는 TV, 영어유치원 등을 주력 콘텐츠로 자녀를 키우는 가정에서 인기를 끌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 7월 누적 시청자 수가 5000만을 돌파하기도 했다. 지난해 선보인 아이들나라4.0은 전용 도서를 찍으면 TV에서 영상을 바로 볼 수 있는 '유삐펜'을 탑재하고, '영어유치원' 서비스 고도화 등이 이뤄져,독보적인 키즈서비스 지위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올해는 콘텐츠 사업도 눈여겨 볼만한 포인트다. 지난해 키즈콘텐츠인 '브래드이발소'를 만든 몬스터스튜디오, '팡팡다이노'를 만든 드림팩토리스튜디오에 지분투자를 단행한 LG유플러스는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독점콘텐츠를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NHN티켓링크, CJ CGV와 함께 공연 전문 플랫폼 '메타씨어터'에 투자해 K뮤지컬 콘텐츠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2022-01-04 13:54:0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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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취업지원제' 3개월내 취업시 최대 350만원

국민취업지원제도. 자료=고용노동부 올해부터 구직자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후 3개월내 취업 또는 창업을 하면 '조기취업성공수당' 5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구직수당까지 포함하면 최대 35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정부는 올해 총 60만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운영 방향을 밝혔다. 지난해 시작한 국민취업지원제도는 15~69세 저소득 구직자 등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직활동 의무를 완료하면 1인당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하는 정부 실업부조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참여자가 취·창업할 경우 '조기취업성공수당'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6개월간 구직촉진수당 300만원에 3개월 안에 취업에 성공하면 최대 3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고용부는 올 상반기 인천과 부산, 경북 구미 등에서 구직자들이 취업할 때까지 지원하는 취업알선 전담팀, 일자리정보 연계·조정팀을 시범 운영한다. 이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지원 현황. 자료=고용노동부 고용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자는 50만9000명, 이 중 42만3000명이 지원을 받았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60만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다만, 참여자가 받을 수 있는 구직촉진수당은 3회 이내로 제한한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주로 청년과 여성 참여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 10명 중 7명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참여자들은 구직촉진수당을 생활비(76.4%)와 구직활동비용(50.3%), 구직 관련 직접 비용(42.8%) 등으로 활용했다. 고용부는 저소득 구직자의 취업 지원과 최소한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실업부조 도입 목적에 맞게 국민취업지원제도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 첫해, 현장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더 많은 국민들이 도움을 받으실 수 있도록 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고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2년차를 맞아 이 제도가 국민들께 꼭 필요한 고용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4 13:28:00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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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지역에 취수 가능 '지하수댐' 늘린다

안마도, 보길도 등이 올해부터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지원 대상 섬 지역으로 추가돼 지하수 확보 시설이 확대된다. 4일 환경부에 따르면 물 공급 취약지역에 '지하수자원 확보시설 설치·관리 대상 지역'을 추가하는 내용의 '지하수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6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라 섬 지역처럼 물이 부족한 곳에 지하수댐 등 지하수자원 확보 시설을 설치해 식수, 취수를 공급하게 된다. 지하수댐은 지하수위 상승과 해수침입을 막고, 지하수 개발로 취수가 가능한 시설을 말한다. 지난 2018년부터 대이작도, 안마도, 보길도 등 도서 지역에 지하수댐 설치 사업이 진행 중이다. 올해는 지하수자원 확보 시설을 갖춘 섬 지역이 추가될 전망이다. 각 지역 상황에 따라 올해 지하수이용 부담금 감면 기준도 달라진다. 부담금 부과 '면제' 대상도 '감면' 가능 대상으로 조정된다. 지방자치단체장은 △지하수 개발·이용 목적 △지하수 개발 가능량 대비 이용량 △대체수원 사용 가능 여부 △지하수 이용부담금 부담 능력 등을 고려해 감면 기준을 조례로 정하고, 이에 맞게 부담금 제도를 운영할 수 있다. 김동구 환경부 물통합정책관은 "물 부족 지역에 지하수자원 확보가 가능해지면서 물 공급 취약지역 지원사업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져 국민 물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04 10:48:58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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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금융권에 주문 "저소득층 자금, 충분한 한도 부여"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저소득층의 실수요 자금은 차질없이 공급되도록 충분한 한도를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4일 올해 금융권 신년사를 통해 "금융의 포용적 역할이 아직 중요하고 지속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올해 저소득층을 위한 정책서민금융 자금 10조원 이상 공급, 소상공인에게 35조8000억원 가량의 초저금리 자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홍 부총리는 "중저신용자를 위한 중금리 대출을 확대하고 금리인하 요구권 활성화, 취약계층을 위한 채무조정, 재기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우려가 큰 가계부채와 유동성 등 위험 요인에 대한 금융권의 철저한 관리도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올해 가계부채 증가율 관리 목표(4~5%대)와 질적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분할상환 확대 등의 노력들이 현장에서 확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달라"고 주문했다. 홍 부총리는 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한시적 금융 지원 조치에 대해 점진적으로 정상화할 것도 언급했다. 그는 "코로나 기간 동안 투입된 한시적 위기대응 조치들은 취약계층 생계부담 완화, 시장안정 등에 크게 기여했다"며 "질서있는 정상화 과정에서 경제와 금융시장 흐름 및 방역·민생 여건에 보폭을 맞추어가는 등 충격 흡수 또는 연착륙을 세심하게 고려해 달라"고 말했다.

2022-01-04 10:12:17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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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가톨릭중앙의료원과 디지털치료기기 공동 개발 나선다

KT가 가톨릭중앙의료원과 디지털치료기기 공동 기획·개발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디지털치료기기는 2017년 미국 벤처기업인 '페어테라퓨틱스(Pear Therapeutics)'가 약물중독 치료용 앱인 '리셋(reset)'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으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국내에서도 정신질환, 호흡기질환을 대상으로 디지털치료기기가 개발돼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에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디지털치료기기 시장 규모는 2020년부터 연평균 23.1% 성장해 2028년에는 191억 달러(약 22조 4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KT와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디지털치료기기 특화 플랫폼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 ▲디지털치료기기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디지털치료기기 시제품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특히, KT는 디지털치료기기 개발을 위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클라우드(Cloud) 등 기술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디지털치료기기 국내외 마케팅을 지원하고 KT가 보유한 헬스케어 관련 솔루션을 신규 디지털치료기기에 접목할 계획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연구 인력과 임상 인프라를 제공하고 의학적 자문 및 학술 교류를 지원한다. 또 디지털치료기기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파이프라인 발굴 역할을 할 예정이다. KT는 2021년 국제의료영상처리학회(MICCAI)에서 개최한 의료 AI 경진대회에서 런던대, 베이징대, 홍콩 과기대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월에는 FDA로부터 ADHD 분야 최초의 전자약으로 승인받은 'eTNS'의 개발사인 '뉴로시그마(Neuro Sigma)'에 500만 달러를 투자하는 등 헬스케어 분야에서 저변을 넓히고 있다.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송재호 부사장은 "가톨릭중앙의료원과의 협력으로 중독개선, 재활 및 만성질환 관리 등 디지털치료기기 분야에서 다양한 레퍼런스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향후 플랫폼 기반 서비스를 통해 개인의 맞춤형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 정보융합진흥원 김대진 원장은 "앞으로의 디지털치료기기 시장은 더욱 확대되고,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KT와 협력을 통해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미래 디지털 치료기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04 09:15:4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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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다양한 채널 메시지 관리할 수 있는 'U+메시지허브' 출시

LG유플러스가 문자메시지·SNS·앱푸시 등 다양한 채널의 메시지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U+메시지허브'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기업 메시징은 기업이 고객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상품 정보 및 광고를 전달하는 서비스다. 국내 기업 메시징 시장은 2021년 1조1000억원 규모에서 연평균 5% 성장해 2025년 1조4000억원 규모로 성장이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기업 메시징 시장 성장에 발맞춰 고객의 요구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통합 메시징 서비스인 'U+메시지허브'를 개발했다. 최근 SNS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과 메시지 서비스가 등장함에 따라 기존 문자메시지(SMS/MMS)로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어렵다는 기업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서비스다. 메시지허브는 문자메시지를 비롯해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 앱 푸시(APP Push), SNS 등 다양한 메시지를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 고객은 원하는 채널 별로 메시지를 발송하거나, 고객이 메시지를 인지하는 도달율이 높은 채널에만 별도로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다. 메시지 발송 후 실시간으로 발송 현황을 점검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업 고객은 채널 별 메시지전달 성공률과 당월 이용현황 등 다양한 채널의 메시지 발송 및 결과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메시지허브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개발돼 기업 고객의 비용 부담도 크게 낮출 수 있다. 기업 고객은 별도 서버 구축 및 서버 운영에 따른 비용 부담을 덜 수 있고, 메시지 발송량이 증가하더라도 별도의 하드웨어를 구축할 필요가 없다. Open API 방식으로 고객사의 서버와 연동되는 방식을 적용해 신규 기능이나 서비스 업데이트도 쉽다. 이밖에도 LG유플러스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4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장애에 즉각 대응하기 위한 전담 콜 센터도 운영한다. 기업고객이 안전하게 메시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호보인증(ISO/IEC 27001)도 획득했다. LG유플러스 박병주 솔루션사업담당은 "메시지허브는 다양한 메시지 채널을 수용해 발송부터 결과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메시지 서비스"라며 "메시지허브를 통해 기업고객의 메시징 서비스 운영에 대한 비용절감 및 업무 효율 증대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04 09:14:3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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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올해 시무식 중점은 "소상공인 손실보상"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뉴시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코로나 피해가 큰 소상공인들이 힘든 고비를 잘 넘기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손실보상, 방역 지원 등 중층적 지원 노력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재부 시무식에서 "무엇보다 먼저 취약계층과 서민의 따뜻한 포용 동반자가 돼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또 "민생과 직결되는 생활물가 및 부동산 시장을 모든 가용 수단을 총동원, 빠른 시일 내 안정화하는 것이 당면한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올해 경기 회복을 위해 "리스크 요인도 보다 촘촘히 관리할 것"도 주문했다. 그는 "소비·투자·수출 등 부문별 활력을 높이고, 정치적·정책적 전환기에 대내외 리스크 요인들이 불거져 나오지 않도록 점검은 미리 하고 대응은 신속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정치 일정에 따른 현 정부와 신정부 간 권력 전환의 시기지만 코로나가 팬데믹에서 엔데믹(주기적 유행)으로 전환되는 시기"라며 "우리 경제가 종전 경로로의 단순 복귀를 뛰어넘어 선도형 경제로 퀀텀 점프해야 하는 도약점"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홍 부총리는 "경제정책이든 공공정책이든 재정이든 세제든 합리적인 명료한 원칙과 기준을 최대한 견지하고, 변화의 시기에 급류에 흘러가지 않기 위해 기재부 직원 한 명, 한 명이 마지막 파수꾼이란 소명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2-01-03 16:07:22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