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기사사진
5G 무선인터넷 커버리지 면적 1만9044.04㎢ 3.5배 확대...5G 다운로드 속도 801.48Mbps 16.1% 개선

5G 서비스 커버리지 현황. /과기정통부 5G 무선인터넷 서비스 커버리지는 옥외의 경우, 10월 기준 통신사가 공개한 85개시 5G 커버리지 지역 면적은 3사 평균 1만 9044.04㎢로, 2020년 하반기 대비 3.5배로 확대됐다. 또 5G 서비스 품질평가 결과, 5G 다운로드 전송속도는 3사 평균 801.48Mbps로, 전년(690.47Mbps) 대비 16.1%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2021년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5G 무선인터넷 서비스 통신사별 커버리지는 ▲SKT는 2만 2118.75㎢ ▲LG유플러스는 1만 8564.91㎢ ▲KT 1만 6448.47㎢ 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서울(599.62㎢)과 6대 광역시(3605.76㎢)는 도시지역 대부분에, 중소도시(1만 4838.66㎢)는 주요 거주·활동지역 위주로 구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시설 내부(인빌딩)의 경우, 85개 시의 주요 다중이용시설 약 4500여개 중 5G를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수는 3사 평균 4420개(98%)로, 전년(2792개) 대비 5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사 별로는 KT 4495개, SKT 4409개, LGU+ 4357개로 조사됐다. 다중이용시설 내에서 5G 서비스에 안정적으로 접속된 면적인 5G 접속가능 비율은 평균 95.36%로, 전년(90.99%) 대비 4.37%포인트 향상됐다. 지하철의 경우, 통신 3사는 전체 역사 1028개 중 974개 역사(95%)에 5G를 구축했으며, 지하철 객차에 탑승해 기점부터 종점까지 점검한 결과, 전국 34개 노선의 5G 접속가능 비율은 평균 89.39%로, 전년(76.22%) 대비 13.17%포인트 향상됐다. KTX·SRT 등 고속철도에서 역사는 전체 63개 중 3사 평균 60개(95%), 역사 간 구간은 전체 63개 중 3사 평균 59개(94%)에 5G를 구축했으며, 역사 간 구간의 5G 접속가능 비율은 평균 86.93%로, 전년(69.34%) 대비 17.59%포인트 향상됐다. 고속도로의 경우, 주요 고속도로 141개 구간 중 3사 평균 124개 구간(88%)에 5G를 구축했으며, 전체 노선 46개 중 33개 노선을 점검대상으로 선정해 10개 노선을 표본점검한 결과, 5G 접속가능 비율은 평균 83.52%로 나타났다. 5G 서비스 품질평가 결과, 5G 다운로드 통신사별 전송속도는 SKT 929.92Mbps, KT 762.50Mbps, LGU+ 712.01Mbps였다. 5G → LTE 전환율은 5G 망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다운로드 시 3사 평균 1.88%로 전년(5.49%) 대비 3.61%포인트 개선됐으며, 통신사 별로는 SKT 1.71%, LGU+ 1.94%, KT 1.98% 이었다. 지연시간은 3사 평균 18.61ms로 전년(30.62ms) 대비 39.2% 개선됐으며, 통신사 별로는 SKT 17.09ms, LGU+ 19.32ms, KT 19.41ms 이었다. 다운로드 속도를 세부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옥외(행정동)는 780.09Mbps로 전년(661.00Mbps) 대비 18.0% 향상됐고, 다중이용시설·교통 인프라는 820.32Mbps로 전년(732.21Mbps) 대비 12.0% 개선됐으며, 올해 신규 측정한 주거지역은 862.84Mbps로 나타났다. 교통 인프라 중에서는 ▲지하철 객차 802.86Mbps ▲KTX·SRT 439.41Mbps ▲고속도로 576.06Mbps 수준으로 나타났다. 올해 평가대상으로 새로 포함된 주거지역의 경우, 단지 내 5G 기지국이 구축된 아파트에서는 913.54Mbps, 입주민 반대 등으로 5G 구축이 어려웠던 아파트에서는 609.34Mbps로 나타났다. 도시 규모별로는 대도시는 840.04Mbps로 전년(730.84Mbps) 대비 14.9% 향상됐고, 중소도시는 783.41Mbps로 전년(665.42Mbps) 대비 17.7% 개선됐다. 이와 함께 3사 평균 LTE 다운로드 속도는 150.30Mbps(전년 153.10Mbps), 업로드 속도는 39.76Mbps(전년 39.31Mbps)로 전년 수준으로 나타났다. 통신사별 다운로드 속도는 SKT 208.24Mbps, KT 138.23Mbps, LGU+ 104.43Mbps였다. 도시 유형별 다운로드 속도는 대도시가 178.09Mbps(전년 186.10Mbps)로 가장 빠르며, 중소도시 157.12Mbps(전년 154.01Mbps), 농어촌 118.62Mbps(전년 118.29Mbps) 순으로 나타났다. 또 도시-농촌 간 LTE 다운로드 속도 격차는 평균 48.99Mbps로, 전년(51.77Mbps) 대비 5.4% 완화됐다. 상용 WiFi 다운로드 속도는 400.85Mbps(전년 381.32Mbps), 개방 WiFi는 420.20Mbps(전년 414.66Mbps), 공공 WiFi는 328.04Mbps (전년 335.41Mbps)로 나타났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많은 국민이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면 통신 3사의 5G 망 투자 확대가 필요하며, LTE 등 전국망이 구축된 서비스도 품질 관리 노력이 중요하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통신사가 망 구축 및 품질 경쟁을 촉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2-30 12:00:10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배달 3사에 신한은행 '땡겨요' 서비스까지 등장, 배달 앱 경쟁 가열...출혈경쟁 심화

요기요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멤버십 할인 구독 서비스 '요기패스'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배달앱의 미래'를 공개했다. /요기요 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등 국내 배달앱 시장에서는 올해 출혈경쟁이 심화됐다. 특히, 신한은행이 22일 새로운 배달 앱 '땡겨요'에 대해 시범(베타) 서비스를 시작하고 내년부터 정식 서비스에 나설 게획이여서 배달 앱 시장 경쟁이 더 뜨거워지고 있다. 배달 플랫폼 시장을 놓고 배달앱 기업들이 출혈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후발주자인 쿠팡이츠가 사업 시작부터 선보인 '단건배달' 서비스에 배달의민족(배민)이 지난 6월 참여하면서 플랫폼 간의 출혈 경쟁이 더욱 가열되고 있다. ◆배달 앱 3사, 사업 시작한 이래 적자 면치 못해 '출혈경쟁'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을 비롯해 요기요, 쿠팡 등 배달 플랫폼 기업들은 사업을 시작한 이후로 아직까지 적자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국내 배달주문 시장은 매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배달시장 규모는 2017년 2조9600억원에서 2019년 9조7300억원으로 급성장했는데 지난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약 20조원 시장을 형성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배달 앱 이용이 껑충 늘어난 영향이다. 배달앱 결제액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는 데,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은 배민·요기요·쿠팡이츠의 올해 1월에서 10월까지 누적 결제추정금액 합계가 19조376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10조1000억원) 대비 91% 늘어난 수치이며, 이 같은 추세를 유지하면 올해 배달앱 3사의 결제 금액은 24조원을 넘어서게 된다. 하지만 배달 주문앱 3사의 수익성이 호전되기는 커녕 오히려 악화되고 있어 업체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수익성 악화에 더 영향을 미친 것은 배달기사가 주문한 1건에 대해서만 배달을 하는 '단건배달'이다. 단건배달은 쿠팡이츠가 시장에 진입할 때 처음 도입한 전략으로, '치타배달'이라는 상호로 단건배달 서비스에 나서면서 많은 이용자들을 끌어모았다. 그러자 배민이 새롭게 단건배달에 나선 것인데. 배민과 쿠팡이츠는 단건배달에 대해 프로모션을 진행, 주문 건당 '중개수수료 1000원과 고객과 점주가 분담하는 배달비 5000원' 만을 받고 있다. 배민과 쿠팡이츠가 정상 요금을 받는다면 '주문금액 12%+배달비 6000원(배민)'이나 '15%+6000원(쿠팡이츠)'을 받아야 하는데, 터무니 없는 요금을 받고 있는 것이다. 배달앱 기업들은 단건배달로 수익이 줄어드는 라이더들을 위해 더 많은 배달료를 지급해야 하고, 많은 라이더들을 모으기 위해 피크타임 건당 최대 2만원에 달하는 프로모션에 나서면서 라이더를 확보하고 있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단건배달은 수익 대비해 들어가는 비용이 더 큰 구조인데, 기업들이 많은 비용이 투자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쿠폰 행사를 진행할 뿐 아니라 라이더들에게도 피크 시간 배달을 수행하면 배달비를 더 주는 이벤트를 진행해 지출 비용이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GS홈쇼핑과 흡수합병을 한 GS리테일이 지난 8월 요기요를 3000억원에 인수해, 요기요는 사업을 제대로 못 하다 이제야 본격 사업에 나선만큼 마케팅 비용에 많이 투자해 수익보다는 회사를 키우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요기요는 최근 앱에서 월 구독료 9900원을 결제하면 3만원 상당의 배달 주문할인을 제공하고, 포장 주문은 회당 1000원씩 무제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구독 서비스인 '요기패스'를 선보였다. ◆신한은행, '땡겨요', 배달 앱 시장에 미칠 영향은 신한은행의 새로운 배달 앱 '땡겨요'가 지난 22일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의 배달 앱 '땡겨요'는 이달 베타 서비스 후 내달부터 정식 서비스를 선보인다. 신한은행의 땡겨요는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에서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받았으며 내달 14일 본격 서비스에 나선다. 땡겨요는 지난 22일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는데, 서울 광진구, 관악구, 마포구,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현재는 6개 지역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또 내년 말까지 서울 전역과 경기도 등 약 8만개의 가맹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땡겨요에서 '공공 배달앱' 수준의 저렴한 중개 수수료율인 2%를 내세우고 있는데, 이는 기존 배달앱의 중개 수수료가 11~15%에 이른다는 점을 감안할 때 엄청난 차이이다. 특히 판매대금이 이자와 수수료를 받지 않고 당일 정산된다는 장점이 있어, 소상공인의 자금 회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 신한은행이 이처럼 저렴한 중개수수료를 선택한 것은 땡겨요를 통해 수익을 내기 보다는 고객 데이터 확보로 신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특히 소상공인 매출 데이터를 확보하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대출 상품 출시도 가능해진다. 하지만 배달 앱 3사가 자리를 잡은 마당에 이제야 경쟁에 뛰어들어 새로운 이용자를 확보하는 일이 결코 쉽지는 않다는 회의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아무리 중개수수료를 낮췄다고 하더라도 주문이 들어오지 않으면 가맹점들도 굳이 땡겨요 이용을 위해 수수료를 지불할 이유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2021-12-30 11:21:57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KT, 기가와이어 솔루션 장비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KT가 국내 통신 장비 제조사 자람테크놀로지와 함께 홍콩 소재의 호텔IPTV 플랫폼 제공사인 MVI Systems Ltd.(이하 'MVI')에 기가와이어 Coax(코엑시얼케이블, 동축 케이블) 솔루션을 시범 적용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10GiGA 인터넷 활성화 촉진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중소기업 네트워크 장비의 해외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기가와이어 Coax 솔루션은 건물 내에 이미 구축된 동축 케이블만으로도 1Gbps급의 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구현 및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케이블이나 설비를 구축할 필요가 없어 비용 측면에서 이점이 크다. MVI는 2022년 상반기 중 필리핀과 홍콩 등의 5성급 호텔에 KT와 자람테크놀로지의 기가와이어 Coax 솔루션을 적용해 기존의 동축 케이블만을 이용, 각 객실에 1Gbps급 기가 인터넷과 고화질 IPTV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자람테크놀로지는 통신용 반도체와 광부품 및 네트워크 장비 등 정보기술(IT), 통신기기, 장비를 자체 개발하는 중소기업으로, KT와 협력해 기가와이어 Coax 솔루션을 개발했다. KT 융합기술원 이종식 인프라DX연구소장은 "MVI에 기가와이어 Coax 솔루션 공급을 통해 국산 기가 인터넷 장비가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밑바탕을 만들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KT는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수행한 국책과제를 통해 나온 결과물을 다양한 사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 및 협력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12-30 09:17:26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LGU+, 전사 임직원 대상 'ESG 교육' 나서

LG유플러스가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 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전사 임직원 대상 'ESG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월 LG유플러스와 환경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체결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올 상반기 ESG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온라인 교육을 시행한 데 이어, 올 하반기에도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ESG 교육을 진행했다. 하반기 ESG 교육은 ▲탄소중립의 이해 ▲탄소중립 생활실천 ▲인권경영 등 세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탄소중립의 이해' 부문에는 탄소중립에 대한 정의와 필요성, 국내외 추이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어 '탄소중립 생활실천' 부문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고, '인권경영' 부문에서는 안전한 근무환경과 근로조건 준수, 차별금지 등 인권에 관한 회사의 활동이 담겼다. LG유플러스는 교육을 통해 인권에 대한 영향평가도 진행했다. 인권영향평가는 인권과 관련된 활동에 대한 구성원의 인식을 알아보는 지표다. LG유플러스는 평가를 통해 인권과 관련된 위험을 확인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이종민 CSR팀장은 "탄소중립 생활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원 대상 맞춤형 교육을 시행하겠다는 협약을 이행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ESG에 대한 관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30 09:10:39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SK브로드밴드, 저소득 취약계층 겨울나기 위해 기부금 5000만원 사회복지시설 3곳 전달

SK브로드밴드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기부금 5000만원을 사회복지시설 3곳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겨우살이로 이중고를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SK브로드밴드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회사의 지원금을 더해 모금됐다. 성금은 양로원과 무료급식소 등 사회 안전망 지원이 절실한 3곳에 전달됐다. 가톨릭 사랑평화의집과 원각사 무료급식소는 쪽방촌 및 저소득 노인에게 도시락과 무료 식사를 제공한다. 수원 감천장 양로원은 최근 코로나 시설 격리로 어려움에 처한 노인을 지원하는데 기부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송락 가톨릭 사랑평화의집 신부는 "병들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쪽방촌 노인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손길로 도와준 SK브로드밴드 구성원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소외된 이들을 위한 지속적 관심을 요청했다. SK브로드밴드는 앞서 올해 '한 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를 통해 홀몸 어르신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 이웃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천 활동에 나선 바 있다.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 영세식당이나 사회적 기업에 도시락을 주문해 매출에 보탬을 주는 한편, 식사가 어려운 취약계층에 도시락을 제공하는 상생모델 사업이다. 지난 2월에는 '연탄 은행'을 통해 난방 취약계층에 연탄 9만3700장을 기부했다. 조영호 SK브로드밴드 ESG 추진담당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안전망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각종 사회 문제 해결을 통해 ESG 경영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30 09:10:01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IT 업계 결산] 6. 국내 OTT 디즈니플러스·애플TV플러스 뛰어들었지만 넷플릭스 여전한 독주체제...국내 OTT 오리지널 콘텐츠로 선전

국내 OTT 업계 DAU 분석. /모바일인덱스 국내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장에 올해 디즈니플러스(디즈니+)와 애플TV플러스(애플TV+)가 뛰어들었지만 서비스 초반에만 이용자들이 모여들고 이후 이용자수가 절반 수준으로 감소해 여전히 넷플릭스 독주 체제가 이어지고 있다. OTT 시장에서 애플TV플러스가 '애플TV플러스'와 애플TV 서비스를 지난달 4일 SK브로드밴드를 통해 구독료 6500원에 국내 출시했다. 이어 디즈니플러스가 월 9900원 또는 연간 9만9000원으로 지난달 1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디즈니플러스, 가입자수 한달 새 절반 수준...애플TV플러스도 기대 부응 못 해 지난달 12일 서비스를 시작한 '디즈니플러스(디즈니+)'. /디즈니플러스 디즈니플러스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등 디즈니 핵심 브랜드를 제공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런칭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고, 서비스 첫날인 12일 가입자들이 몰렸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디즈니플러스의 일간 활성이용자수(DAU)는 59만 3066명을 기록해 많은 이용자들이 활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13일에는 DAU가 57만 2812명, 15일에는 49만 6151명까지 낮아진 후 이달 30일에는 29만 7816명까지 떨어졌다. 이는 서비스 첫날의 절반 수준이다. 애플TV플러스는 국내 드라마, 영화 등 오리지널 콘텐츠가 부재해 기존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디즈니플러스가 런칭한 지난달 12일 DAU 305만 5676명을 기록한 후 이달 20일에는 311만 2136명을 기록해 오히려 소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디즈니플러스가 국내서 크게 흥행하지 못하는 데는 새로운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점이 큰 몫을 하고 있다. 또 서비스 초반 불거졌던 저조한 자막 품질과 고객센터 상담원도 맞춤법에 맞지 않는 답변을 하고 대응시간이 길어지는 등 상담 품질에 기인한다. 한국의 이용자들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지옥'과 같은 한국 콘텐츠에 빠져 있는데, 디즈니플러스에는 한국 콘텐츠 라인업이 지극히 부족하다는 점이 큰 영향을 미쳤다. 디즈니는 지난 10월 아태 지역에서 28개 신작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했는데 이 중 한국 작품은 7편에 불과하며, 발표한 작품들도 각종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디즈니가 국내 진출 후 첫 선을 보인 드라마 '설강화'는 수회가 방영됐음에도 아직까지 역사왜곡 논란이 계속돼, 환불 요청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또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은 유재석이 빠진 런닝맨 스핀오프로 커뮤니티 '일베' 논란이 일기도 했다. 디즈니는 또 '그리드', '너와 나의 경찰수업', '키스 식스 센스' 등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특히 원어 영화에 달리는 자막이 인터넷 번역기를 사용한 것처럼 엉망인데, '겨울왕국' 영화에서는 올라프가 "함께 성에 가실래요?"라는 자막이 달려야 하는데 "가랑이를 함께 해요?"라는 자막이 달리면서 뭇매를 맞아야 했다. 또 미국 드라마 '엑스파일'에서는 "기다릴 수 없어"를 "기다릴게"로 반대로 번역하거나, '심슨 가족'에서는 '역대 최고 선수'를 의미하는 'G.O.A.T'(Greatest Of All Time)를 '염소'(Goat)로 번역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국산 OTT들, 오리지널 콘텐츠 차례로 선보여 고객 확보 나서 국산 OTT들은 이달 20일 웨이브가 DAU 130만 4966명을 기록한 데 이어 티빙이 92만 1257명, 왓챠가19만 5435명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웨이브가 선보인 오리지널 정치 블랙코미디 드라마인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웨이브 웨이브는 2025년까지 1조원을 투입해 내년에도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웨이브의 오리지널 정치 블랙코미디 드라마인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이상청)'는 전 편이 공개된 지난달 12일 신규 시청자 유입 및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했으며, 이후 웨이브 시청 시간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여전히 인기가 뜨겁다. "'이상청' 시즌 2로 이어져야 한다"는 요구도 이어지고 있다. 웨이브가 NAK엔터테인먼트 등과 손 잡고 제작한 임시완·손현주·고아성 주연의 드라마 '트레이서'는 내달 7일 처음 공개된다. 또 첫 오리지널 영화인 '젠틀맨'은 주지훈을 주인공으로 내년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티빙은 CJ ENM에서 홀로서기를 선언한 후 1년간 예능, 영화, 드라마 등 독점 콘텐츠를 선보여 올해 유료 가입자가 전년 대비 256%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모바일인덱스의 집계 결과, 월 1회 이상 티빙에 접속한 이용자수가 1월과 비교해 50% 증가했는데, 이는 경쟁사들과 비교해 2배 이상 성과를 낸 것이다. 올해 티빙에서만 볼 수 있는 독점 작품 60개를 선보였으며, 티빙 주도로 제작된 오리지널 콘텐츠도 25편에 이른다. 1월 공개된 '여고추리반'에 이어 '환승연예', '아이돌받아쓰기대회' 등이 예능에서 주목받았고,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은 1개월간 총시청시간 4억분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왓챠도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차례로 선보이고 있다. 왓챠는 첫 예능 콘텐츠 '더블 트러블'을 공개하고, 지난 21일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또 '중소기업판 미생'이라는 칭찬을 받으며 인기를 얻은 드라마 '좋소 좋소 좋소기업' 시즌 4,5 촬영을 지난달 모두 마쳐 1월 처음 공개된다.

2021-12-29 14:14:37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U+알뜰모바일, 이마트24와 손잡고 유심 ‘바로 픽업 서비스’ 출시

U+알뜰모바일이 코로나 시대 근거리 소비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접근성을 앞세운 유통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디어로그의 알뜰폰 브랜드 'U+알뜰모바일'은 이마트24와 손잡고 전국 편의점에서 유심을 수령할 수 있는 '이마트24 바로 픽업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바로 픽업 서비스는 U+알뜰모바일 다이렉트몰에서 가입 신청한 유심을 전국 5825개(12월 기준) 이마트24 편의점에서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로, 365일 언제라도 간편하게 픽업할 수 있다. 구입한 유심은 U+알뜰모바일에서 제공하는 모든 후불 요금제에 가입 가능하며, 자급제폰 뿐만 아니라 기존 휴대폰에 장착만 하면 이용할 수 있다. U+알뜰모바일은 자급제폰과 알뜰폰 요금제를 결합해 사용하는 자급제족이 늘어남에 따라,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를 통해 고객 접근성,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이마트24와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 이로써 U+알뜰모바일 유심 픽업이 가능한 편의점은 GS25(12월 기준 1만 6000개)에 이어 이마트24까지 전국 2만 1825개까지 확대됐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U+알뜰모바일 다이렉트몰에서 유심배송 방법으로 '바로 픽업(이마트24)'을 선택한 뒤 결제를 완료한다. 핸드폰으로 모바일 교환 쿠폰이 전송되면, 인근 이마트24를 방문해 쿠폰 제시 후 유심을 픽업하면 된다. U+알뜰모바일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유심을 당일 배송하는 '오늘 배송 서비스'를 전국 단위로 도입한데 이어, 편의점을 비롯한 대형마트, 다이소 등 다양한 장소에서 유심을 판매하며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미디어로그 조용민 MVNO 사업담당은 "코로나로 비대면, 근거리 소비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접근성과 구매 편의성을 강화하고자 이마트24와 서비스 제휴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들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서비스와 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12-29 11:57:10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 올 한 해 글로벌 25개 학회서 총 40건 AI 논문 등재

카카오가 올 한해 다수의 글로벌 유명 학회에서 인공지능(AI) 기술 역량을 인정 받으며 AI 리더십을 선도하고 있다. 카카오의 AI 기술 기업인 카카오브레인은 28일, 글로벌 10개 학회에 총 15건의 논문을 등재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올 한해동안 25건의 논문을 등재했다고 밝힌바 있다. 이로써 카카오는 2021년, 총 25개 학회에 40건의 AI 논문을 등재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AI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카카오브레인은 올 상반기에 의료, 자연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한 기술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보였다. 3월 Medical Image Analysis 저널에서 열린 LNDb Competition에 참가해 논문 1건을 발표하고 종합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폐 결절을 진단할 수 있는 자동화된 인공지능 모델을 제안하는 내용이다. 자연과학 저널 'Science Bulletin'에는 서울대학교, 전남대학교와 공동 연구한 논문을 1건 발표했다. 페루와 칠레 앞바다에 일어나는 해수 온난화 현상을 일컫는 '엘니뇨 현상'은 인도양과 적도 태평양 사이의 기압대 변화와 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기압 진동 현상을 사전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해 발표했다. 6월에는 세계적 권위의 학술 대회 'CVPR 2021'에서는 2건의 논문을 등재하며 상위 4%에게 제공되는 구두 발표의 영예를 얻기도 했다. 카카오브레인은 하반기에도 활발한 AI 연구 성과를 이어갔다. 지난 7월 대표적인 국제 AI 학술대회인 'ICML'에 논문 2건을 등재했다. 1건은 이미지와 언어를 동시에 사전 학습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 논문으로 기존 모델 대비 최대 60배 효율적인 성능을 검증했다. 다른 1건은 다양한 배치(한번에 처리 가능한 데이터 크기) 조건에 잘 적용되는 자동화된 러닝 레이트 스케쥴러를 설명한 논문이었다. 11월에는 자연어처리 분야 세계 최고 학회 EMNLP에서 한양대와 협업한 논문 1건을 발표했다. 다양한 언어 문장 사이 유사도를 잘 측정할 수 있는 '다국어 문장 임베딩 모델 학습' 방법을 제안하는 내용이다. 국제 컴퓨터 비전학회 'ICCV' 챌린지에서는 비디오 도메인 관련 품질 비교 과제에서 우승했고 인공지능과 기계학습 분야 국제학회 '뉴립스(NeurIPS)' 챌린지에서는 컴퓨팅 능력으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자연어처리 분야와 컴퓨터 비전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15개 학회에 총 25개 논문을 등재했다. 특히 자연어처리 분야 세계 최고 학회 'EMNLP'와 'EMNLP'가 주최한 워크샵 2곳을 비롯해 컴퓨터 과학 분야 최고 수준 학회 중 하나인 국제 컴퓨터 비전학회 'ICCV'에 논문을 발표했다. AI와 기계학습 분야 국제학회 '뉴립스(NeurIPS)'에서는 컴퓨터 비전 분야의 데이터 편향성 문제를 개선한 방법론 연구를 인정 받아 연구 상위 1%에게 제공되는 구두 발표의 영예를 얻었다. 카카오 측은 "지난해 26건의 논문을 등재한데 이어, 올해에도 글로벌 수준의 AI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초거대 AI 모델 공개, AI를 활용해 다양한 영역의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헬스케어-교육 영역 등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2021-12-29 09:22:50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과기정통부, 내년 ICT 예산 3조9720억원 확정...'국가필수전략기술 육성·보호 체계 구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 ICT 예산을 3조9720억원으로 확정했다. 또 내년에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시대에 기술 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범부처 차원의 '국가필수전략기술 육성·보호 체계'를 새롭게 구축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과기정통부 ICT예산정책협의체'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해 내년 ICT 예산을 확정했다. 또 '미래기술 혁신과 디지털 대전환으로 포용적 성장 실현'을 목표로 내년도 과제를 포함한 2022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2일 발표한 '국가필수전략기술 육성·보호 전략'에 따른 10대 전략기술을 구체화해 정부 R&D 투자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예타 간소화·특허 확보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지원인프라 확충을 위해 조직·예산 등에 독립적 운영권을 갖고 도전적 연구개발을 주도할 전문 기획·관리기관으로 한국형 DARPA를 도입하고, (가칭)국가필수전략기술육성법도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강화한다. DARPA는 미 고등연구기관으로 인터넷·음성인식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양자·6G 등에 대한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전략기술의 특성을 고려해 장관급인 한미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민관을 아우르는 종합채널로 확대 개편해 운영한다. 또 우주·탄소중립·바이오 등 경제·사회 변화를 선도할 미래기술을 혁신해 나가며, 혁신의 토대인 기초연구와 지역 R&D 역량도 강화한다. 우주 개척을 위해 1차 발사에 이어 누리호 2차와 달 궤도선 발사 등으로 우주 수송 및 탐사 기술을 확보하고, 자율주행·도심항공교통(UAM) 운영 등에 필수적인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개발에도 본격 착수한다. 국가난제 해결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 소부장 자립, 글로벌 바이오 기술 확보 등을 위해 탄소중립 원천기술, 미래 소재기술, AI 신약, 전자약 등 디지털 바이오 전략기술 개발을 중점 추진한다. 내년에 탄소중립 원천기술에는 1486억원이, 미래 소재기술에는 1838억원이, 디지털 바이오 전략기술에는 116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감염병의 일상화에 대비해 백신 개발·연구 인프라· 인력 양성 등 지원을 확충하고, 국가 전임상시험 지원센터를 설치해 차세대 백신·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한다. 내년에 2조 5500억원 규모로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를 지속 확대하며, 융복합 연구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의 연구개발특구 내 K-선도 연구소기업의 지속 발굴과 함께 미래 특구 발전모델도 제시한다. 또 대한민국 디지털 대전환을 완수하기 위해 디지털 뉴딜을 가속화 하고, 글로벌 디지털 대전환이 제공하는 기회를 선점한다. D(데이터).N(네트워크).A(AI). 확충) 등 데이터댐을 추가 구축하고, 디지털집현전 시범 운영으로 질 좋은 데이터의 대규모 활용을 촉진하고, 국가 데이터정책위원회의 발족 등 데이터산업 육성 기반도 공고화한다. 인공지능을 전산업·전지역으로 확산하고, 공공·민간의 클라우드 전환을 촉진하는 한편, 5G 전국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고, 에너지·물류·제조 등 산업별 수요에 맞는 5G 특화망 구축도 본격화한다.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에 668억원을 투입하고 6G 핵심기술 확보에 323억원을 투자하는 등 신산업 육성 기반을 조성하고, 닥터앤서·AI 앰뷸런스 확산(의료), 자율차 통신방식 실증(교통) 등 각 분야의 디지털 융합도 활성화해 나간다. 모든 국민에게 디지털을 기본권 수준으로 보장하기 위해 디지털포용법을 제정하고, 민관 협력 플랫폼(C-TAS)을 개방형으로 전환하는 한편, 네트워크 안정성 제고도 병행한다. 또 디지털 대전환을 기회로 삼아, 신기술 분야에서 청년들의 역량증진을 지원함으로써 코로나 효과 최소화와 미래 대비를 병행한다. 청년들이 원하는 직종에 맞춘 취·창업 멘토링과 군장병 대상 AI·SW교육을 제공하고, 청년의 미래를 SW교육으로 준비하는 청년미소 프로젝트도 본격 추진한다. 글로벌 스타트업의 국내 유치를 위해 국내외 스타트업간 조인트벤처 설립을 지원하고, 글로벌 인턴십 및 해외 연구진과 교류도 신규로 추진한다. 임혜숙 장관은 "2022년은 그간 우리가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디지털 뉴딜과 R&D 컨트롤타워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술주권 확보와 디지털 대전환의 기회를 선점하는 원년(元年)"이라고 강조했다.

2021-12-29 09:14:18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KT '올레 tv 키즈랜드' 누적 이용 가구 수 600만 돌파, 누적 이용횟수 25억회

KT는 '올레 tv 키즈랜드' 서비스를 첫 개시한 2018년 5월 이래로 약 3년반 만에 누적 이용횟수 25억회에 달했으며, 누적 이용 가구 수는 총 600만 가구를 돌파했다. 이는 국내 키즈 IPTV 중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다. KT는 영유아동 전용 IPTV 서비스 올레 tv 키즈랜드의 론칭 후 현재까지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키즈랜드 종합 결산'을 29일 발표했다. 론칭 후 현재까지 매월 꾸준히 이용한 장기고객, 일명 '키덕(키즈랜드 덕후)'의 경우 그 수가 약 15만 가구에 달했다. KT는 키즈랜드의 주요 카테고리인 ▲영어놀이터(영어) ▲동화책장(독서) ▲자연백과(자연관찰) 각 분야에서 올해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를 발표했다. 영어 동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영어 교육 콘텐츠를 한데 모은 '영어놀이터' 분야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는 총 8200만 회를 시청한 '코코멜론'이다. 코코멜론은 올레 tv가 단독 제공하고 있는 전 세계 유튜브 키즈 1위 콘텐츠로 매년 키즈랜드 인기순위 최상위에 랭크할 정도로 어린이 고객들의 애정도가 높다. 그 다음으로는 '바다나무 ABC', '페파피그8'이 차지했다.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와 함께 아동문학상 수상작을 감상하는 올레 tv 오리지널 콘텐츠 '키즈랜드 동화책' 등이 편성된 독서 콘텐츠 전용관 '동화책장'에서는 인기 동화 '구름빵', '꽁꽁꽁 피자', '슈퍼거북' 순으로 가장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인기 캐릭터 뽀로로가 BBC 다큐멘터리에 직접 등장해 동물, 공룡, 상어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올레 tv 오리지널 콘텐츠 '자연백과'에서는 '공룡탐험대 노트로니쿠스' 편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동물탐험대 아기 타조', 3위는 '공룡탐험대 스테고사우르스'가 다음을 이었다. 또 모바일로도 볼 수 있는 '올레 tv 키즈랜드'앱에서는 차량 이동이 잦은 주말에 아이들이 식사하는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이용됐다. 가장 많은 시청량을 보이는 시간대는 주말 저녁식사 시간인 19시였고, 주말 낮 12시에는 평일 대비 상대적으로 이용량이 빠르게 급증했다. 키즈랜드 앱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분야는 영어 콘텐츠였다. 이는 일상 속 틈새 영어 교육에 대한 욕구가 외출 시에도 이어졌고, '스콜라스틱', 'ABCmouseTV' 등 온·오프라인 미국 공교육 기반 커리큘럼이 반영된 프리미엄 영어 학습 콘텐츠가 키덕들의 만족도를 꾸준히 충족시켜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올 한해 기가지니 음성 인식 데이터를 분석해보니 '키즈랜드 틀어줘' 발화가 73만 건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올해도 코로나19로 집콕 육아가 불가피해진 가운데, 많은 영유아동 가정에서 키즈랜드를 육아 파트너로 이용해주신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KT는 엄선된 영어 콘텐츠와 교육 분야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하고, 부모를 위한 생활밀착형 AI 및 모바일 연동 서비스를 강화해 '육아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12-29 09:14:06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