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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가정의 달 맞아 건기식 할인 행사 진행

최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 만성 피로로 활력이 필요한 부모님 등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함유한 멀티비타민이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동원F&B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 31일까지 각종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올리닉'을 비롯해 홍삼 전문 브랜드 '천지인',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뷰틱' 등 다양한 브랜드의 건강기능식품으로 구성됐다. 동원F&B의 '올리닉 울트라 비타 액션'은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섭취하는 고농축 멀티비타민 제품이다. 액상, 캡슐, 정제가 한 병에 담겨 있는 올인원(All in One) 형태로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섭취할 수 있다.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표 영양소인 아연을 비롯해 비타민B, C, D와 각종 미네랄 등 21가지 필수 영양소가 들어 있다. 여기에 11종의 채소혼합농축액 분말과 15종의 발효효소분말 등 현대인에게 필요한 유효 성분이 골고루 담겨 있어 면역 기능은 물론 균형 잡힌 영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홍삼 브랜드 '천지인'은 '흑삼정 데일리원', '홍삼녹용 침향환' 등 프리미엄 제품에 주력한다. '흑삼정 데일리원'은 9번 찌고 9번 말리는 구증구포 공법(九蒸九曝)으로 추출한 흑삼 농축액을 함유한 제품으로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고급스러운 선물로는 '홍삼녹용 침향환'이 안성맞춤이다. 세계 3대 향 중 하나인 침향을 비롯해 6년근 홍삼, 녹용 등 주요 성분을 50% 이상 함유하고 있으며, 11가지 국내산 약재가 들어있다.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는 프리미엄 오메가3 제품인 '아쿠아셀 알티지 오메가3 플러스 디' 등을 선보인다. 동원F&B는 현재 전국 110개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며, 각 매장에는 'NC(Nutrition Consultant)'라 불리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상담 영양사가 상주하고 있다. 영양사 면허를 취득한 NC는 고객과의 1:1 심층 상담을 통해 개인의 생활습관, 건강상태 등을 파악하고 맞춤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하루 한 번,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고농축 멀티비타민 '올리닉 울트라 비타 액션' 소중한 사람들의 면역력과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5-03 10:36: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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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백토서팁 골육종 임상 본격 돌입…첫 환자 투약

메드팩토가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 중인 골육종 대상 백토서팁 단독요법 임상 1·2상의 첫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지난해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골육종 환자 대상 백토서팁 단독요법에 대한 임상 1·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올해 2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도 IND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임상은 재발 난치성 혹은 진행성 골육종을 앓고 있는 14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환자 54명을 대상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된다. 메드팩토는 임상에서 백토서팁 단독요법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평가와 항암 효과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골육종 대상 백토서팁 단독요법은 이미 FDA로부터 치료목적 사용(동정적 사용)승인을 받아 백토서팁을 투여한 환자에게서 치료 효과가 확인된 상태다. 미국에서 호스피스 치료를 받던 골육종 환자는 치료목적 사용으로 지난해 2월 백토서팁을 단독 투여한 후 13개월째 폐와 뇌 전이 없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이 골육종 환자 대상 백토서팁 단독요법은 미 FDA로부터 희귀소아질환의약품(RPDD), 신속 심사제도( 패스트트랙) 개발 품목으로도 지정 받은 상태다. 회사측에 따르면 백토서팁 단독요법이 골육종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외에서 병원에서 치료목적 사용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골육종은 한 번의 수술로 종양을 완전히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꾸준한 항암치료로 뼈에 생긴 암을 모두 제거해야 한다. 특히 항암치료 중에도 폐와 뇌 등으로 전이되는 것이 일반적이고, 전이 환자의 경우 5년 생존율이 20~30% 수준에 불과하다. 폐와 뇌로 전이되면 사망까지 이르기 때문에 전이 차단만으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골육종 대상 백토서팁 단독요법의 첫 환자 투여로 임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면서 "성공적인 임상 진행으로 향후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골육종 환자들에게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5-03 10:18:0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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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2배 늘어난 꽃가루..알레르기 치료제 지르텍 매출 '껑충'

올해 봄철 꽃가루 양이 2배 이상 늘면서 알레르기치료제 매출도 급상승하고 있다. 국내 1위 의약품 유통기업인 지오영 그룹은 3일 알레르기치료제 지르텍10정(세티리진염산염)의 약국 판매가 최근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국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어인사이트' 자료에 따르면, 지오영이 마케팅을 담당하는 '지르텍10정'의 3월 약국 판매순위가 전달에 비해 17계단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르텍의 판매 증가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꽃가루 영향으로 분석된다. 국립기상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4월 21일까지 측정된 누적 참나무 꽃가루 양은 7830개로 이미 지난 해 봄철(3274개)의 두 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경우, 꽃가루 알레르기 독성이 강한 참나무 꽃가루는 보통 4월 중·하순에서 5월 초순 사이에 가장 많이 날린다. 그러나 올해 국립기상과학원이 꽃가루를 측정한 자료에 따르면, 알레르기 유발성이 매우 강한 참나무 꽃가루는 지난 4일부터 날리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을 기준으로도 가장 빠른 것으로 지난해 보다도 9일이나 앞당겨진 것이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꽃가루 노출 빈도가 높아졌고 이상고온으로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등의 기상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봄철 알레르기는 수목 화분, 즉 나무에서 날리는 꽃가루가 주요 원인이다. 작은 꽃가루 입자가 일정량 이상 코점막 등 호흡기로 들어오면 우리 몸은 이 꽃가루를 바이러스나 세균 같은 항원으로 인식하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한 면역 물질로 히스타민 등 화학물질을 방출하는데 이 히스타민은 재채기, 콧물 등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한다. 지르텍은 130여개 이상의 제네릭 의약품이 출시되어 있는 국내 항히스타민제 시장에서 5년 연속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르텍과 같은 2세대 항히스타민 제제는 기존 1세대 항히스타민제제에 비해 졸음, 피로감, 기억력 감퇴, 집중장애 등의 중추신경계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 강점이다. 올해부터 지르텍 광고마케팅을 전담하고 나선 의약품 유통최강자 지오영의 마케팅-물류역량도 제품판매를 가속화하고 있다. 3월부터는 새로운 대중광고를 선보이며 알레르기치료제 정보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5-03 10:14:0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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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뉴로보 NASH 치료제 美 임상2상 승인..3분기 내 개시

동아에스티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241'의 임상 2상을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DA-1241은 GPR119 작용제(agonist) 기전의 혁신 신약으로 전임상에서 NASH 치료제 개발 가능성이 확인됐다. DA-1241 투여 후 간경화, 염증, 섬유화, 지질 대사 및 포도당 조절 등의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이번 임상은 NASH 환자 86명을 대상으로 16주간 다기관,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평행 비교 방식으로 DA-1241의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한다.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DA-1241 미국 임상 2상을 올해 3분기 내 개시하고, 2024년 하반기에 종료할 계획이다. NASH는 알코올 섭취와 관계없이 간세포에 중성지방이 축적되는 질환이다. 간 내 염증 및 섬유화를 특징으로, 간경화, 간암, 간부전 등 심각한 간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유병률은 2~4%, 미국의 경우는 3~5%에 달하지만 개발된 치료제는 없다. 비만 및 NASH 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726은 올해 하반기에 글로벌 임상 1상 IND를 제출할 예정이다. DA-1726은 GLP-1 수용체와 글루카곤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해 식욕억제와 인슐린 분비 촉진 및 말초에 기초 대사량을 증가시켜 궁극적으로 체중 감소를 유도한다. 전임상에서 세마글루타이드 계열 비만치료제는 식욕억제 효과만 있었지만 DA-1726은 식욕억제뿐 아니라 기초대사량 증가에 기인한 체중 조절 효과를 확인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DA-1241이 미개척 질환인 비알콜성지방간염 최초의 치료제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나가겠다"며 "DA-1241의 임상 2상을 승인받은 만큼 DA-1726의 글로벌 임상 1상 준비에도 박차를 가해 계획된 일정대로 임상 시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5-03 09:38:2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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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비타500 제로 르세라핌 에디션' 9월까지 한정 판매

광동제약이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비타500 제로 르세라핌 팝아트 에디션'을 오는 9월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지난 3월 신제품 '비타500 제로'의 광고 모델로 르세라핌을 발탁한 바 있다. 이후 르세라핌의 이미지가 담긴 에디션 출시 요청이 잇따르자, 광동제약은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한정판 제품을 선보였다. 에디션은 광동제약 F&B 전용몰 '광동상회'에서 5월 3일부터 선판매되며, 1병당 멤버 1인의 모습이 새겨진 형태로 제작됐다. 인물을 컬러풀한 팝아트로 표현해 세련된 감성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10입·20입 박스 포장에는 팀 전원이 함께한 이미지가 인쇄됐다. 뿐만 아니라 광동제약은 팬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섬세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멤버별 이미지에 어울리는 컬러를 라벨에 담았으며, 총 5개의 낱병 에디션을 수집하면 르세라핌 영문 그룹명이 완성되는 재미 요소도 부여했다. 광동제약은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행운 가드득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타500 제로 10입 상단 면에 인쇄된 8자리 번호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 로봇청소기 등 푸짐한 상품과 스페셜 경품인 르세라핌 정규 1집 'UNFORGIVEN' 친필사인 CD를 증정한다. 비타500 제로는 기존 비타500에 함유된 건강한 비타민C(500mg)는 그대로 유지하고, 당류와 칼로리 함량을 '0(ZERO)'으로 설계한 제품이다. 편의점, 슈퍼마켓을 포함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과 르세라핌의 건강한 에너지를 팝아트 디자인으로 녹여낸 특별한 에디션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팬십과 대중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비타500과 함께하는 건강 가득한 순간들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5-03 09:35:5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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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티파마, COPD·천식 치료제 '플루살라진' 임상 1상 IND 신청

지엔티파마는 차세대 염증 및 호흡기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플루살라진'의 임상 1상 시험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임상 1상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플루살라진 경구투여 후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적 연구를 두 파트로 나눠 진행한다. 파트 1에서는 공복 상태 또는 음식물 섭취 상태에서 플루살라진 용량을 높여가며 단회투여 후 안전성과 흡수, 분포, 대사, 배설 등을 연구한다. 파트 2에서는 하루에 2회, 총 15회에 걸쳐 플루살라진 반복투여 후 안전성과 약동학을 탐색한다.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세레콕시브 등 비스테로이드 소염제의 위장관 부작용을 개선한 차세대 소염제로 개발 중인 플루살라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조직보호 작용을 보유한 다중표적 신약이다. 플루살라진은 췌장염, 장염, 관절염 등 염증질환과 당뇨병성 통증 모델에서 탁월한 약효와 안전성이 입증됐다. 또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및 천식 동물모델에서 탁월한 염증 조절, 조직 보호 효과가 입증돼 지난해 신규 국제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COPD와 천식은 난치성 질환이다. 특히 COPD는 담배 연기, 직업적 유해가스 노출, 폐 감염 등으로 인해 기관지와 폐실질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해 기도가 좁아지고 폐가 파괴되는 질환이다. 전 세계 COPD와 천식 환자는 약 5억 명에 이른다. 코티코스테로이드 등의 소염제, 베타-2 작용제와 항콜린제 등의 기관지 확장제가 기침과 호흡곤란 등에 사용되고 있으나 증상을 완화하는 데 그칠 뿐이다. 염증을 조절해 질환의 진행을 막고 폐 조직을 보호하는 신약의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지엔티파마 곽병주 대표이사(연세대학교 생명과학부 겸임교수)는 "비임상시험에서 탁월한 안전성이 검증됐고 일차 타깃 질환인 COPD와 천식 치료제 특허출원을 완료함에 따라 플루살라진 임상 1상 IND 신청을 하게 됐다"며 "동물모델에서 비교 약물들보다 안전성과 약효가 월등하기 때문에 임상시험에서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발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5-03 09:30:1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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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제3공장 건설에 1000억 투자...전진기지 구축

대웅제약이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사업 확장과 전 세계 수요 대응을 위해 제 3공장을 건설한다고 2일 밝혔다. 1000억원 이상이 투자되는 3공장은 올해 상반기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착공돼 오는 2024년 준공되며, 향후 글로벌 수출 전진 기지가 될 전망이다. 나보타는 국내 및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프리미엄 고순도 보툴리눔 톡신으로,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 1, 2위인 미국과 유럽연합(EU)에 이미 진출한 데 이어 연내 오세아니아 지역과 중국 진출을 앞두고 글로벌 영토를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나보타는 수출은 전년 대비 123.3% 증가한 바 있다. 대웅제약은 나보타 판매량이 오는 2030년까지 연 평균 20%씩 성장해 해외 판매량만 1000만 바이알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오는 2027년 전 세계 톡신 시장의 60%에 달하는 치료 적응증 시장에 진입을 예상하고 있다"며 "액상형·지속형·마이크로니들 등 차세대 제형으로도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3공장이 완공되면 대웅제약은 1, 2공장의 연간 500만 바이알 생산량을 포함해 최대 1800만 바이알의 생산 역량을 확보하게 된다. 공정 설계 최적화를 통한 생산능력 극대화를 추진하며 기존 제형 외 차세대 제형 생산을 통해 나보타의 사업가치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웅제약의 나보타 1, 2공장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cGMP)을 통과했다. 또 보툴리눔 톡신 제조시설로서는 한국 및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미국 FDA, 유럽 의약품청(EMA), 캐나다 보건부등 글로벌 3대 규제기관 실사를 모두 통과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무균 공정 및 품질 시스템을 갖췄다. 대웅제약을 이를 전부 3공장에 이식할 예정이다. 대웅제약 박성수 부사장은 "3공장 건설로 치료 적응증 시장 및 중국 시장 진출, 차세대 제형 개발 등 나보타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2030년 나보타 사업가치 10조원 달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5-02 16:37:4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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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펫푸드, 출범 5년만에 매출 366억 달성

하림펫푸드가 지난해 매출 366억원, 영업이익 19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28%와 233% 늘어난 것으로, 하림펫푸드가 개척한 프리미엄 사료 시장이 우리나라에서도 본격적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하림펫푸드는 2017년 4월 국내 최초로 100% 휴먼그레이드 원재료만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피댄스스튜디오(충남 공주)를 오픈했다. 사료(feed) 제조시설만이 팽배하던 이 시장에 식품(food)으로써의 시장 개척을 위해 약 400억원 규모의 투자는 필수적이었다. 하림펫푸드는 생고기 50%까지 투입이 가능한 미국 웽거사의 익스트루더와 국내 제과 회사에서 사용하는 오븐기를 갖추고 있다. 원료의 입고에서부터 식품으로 인증확인이 된 원료만 입고하고, 합성보존료 검사를 시행해 합성보존료 0%의 철칙을 지키고 있다. 제조시설에 대한 철저한 위생관리 시스템과 공기이송방식을 적용하여 보다 안전하게 제조하고 있으며 HACCP 인증(무결점 연속 4년), 산업통산자원부 주최 국가 산업대상에서 생산관리부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하림펫푸드는 전 제품에 유통기한과 제조일자 모두를 기입하여 식품과 같은 신섬함을 강조했다. 또한 소비자가 모든 제조 공정을 직접 확인하고 사료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체험 및 투어를 비롯한 반려동물 문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은아 마케팅팀장은 "신선식품에 유통기한과 제조일자를 모두 표기하는 것처럼 하림펫푸드도 초기부터 병행 표기해 신선한 식재료를 제공하고 있다"며 "식품수준의 제조시설과 제조설비(오븐기)로 반려동물을 위한 진짜 음식을 만드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곳"으로 소개했다. 하림펫푸드의 '더리얼'은 미국 사료 협회(AAFCO)의 펫푸드 분과 위원장을 역임하고 약 500개 글로벌 펫푸드를 설계한 미국 유명 영양학박사와 브랜드 개발에 참여했다. 2016년부터 약 2여년에 걸쳐 포뮬러(영양학적 레시피)와 생산 개발을 거쳤다. 더리얼은 육분이 아닌 생고기40%를 사용하고 슈퍼푸드와 채소를 그대로 넣어 맛과 영양을 더했다. 하림펫푸드 '더리얼'은 출시 첫 해 국내 사료시장에서 10위권을 차지한 데 이어 2년만인 2021년 6위로 뛰어올랐다(유로모니터 집계 기준). 국내 반려동물 브랜드 상위10개 중 국내 브랜드의 프리미엄 제품은 하림펫푸드 '더리얼'이 유일하다. 하림펫푸드 허준 대표는 "해외 수입산이 팽배한 사료 시장에서 식품으로서의 펫푸드를 개척하기 위해 과감하게 투자한 것이 주효했다"며 "이제는 단순히 급여하는 사료가 아니라 나의 가족인 반려동물과 함께 식사하는 즐거움과 시간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함에 따라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5-02 16:06:0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