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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스파오, 글로벌 SPA 브랜드로 육성…中시장부터 공략

이랜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중국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지난 1월 한·중 패션 총괄 대표로 최운식 대표이사를 선임한 이랜드는 올해 본격적으로 중국 패션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랜드 관계자는 "중국 사업부문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60% 성장하면서, 본격적인 반등세에 올라탔다"며, "리오프닝을 통해 빠르게 실적이 개선된 만큼 이랜드의 핵심 패션 브랜드가 중국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마켓을 공격적으로 공략할 적기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중 패션을 총괄하는 최운식 대표이사는 상품 기획과 생산, 브랜드 운영까지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양국의 패션사업부문을 일부 통합해 효율화를 이룰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랜드 한국 패션부문 대표 SPA 브랜드의 글로벌화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매출 4000억원을 돌파하며 성장세에 올라탄 스파오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SPA 브랜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중국 시장에서 공격적인 확장에 나설 전망이다. 그동안 스파오는 중국에서 한국과 다른 중국 전용 상품을 설계해 판매하는 로컬라이제이션 전략을 취했으나, 올해부터는 한국 스파오가 본사역할을 하며, 한국의 상품을 그대로 중국에 전개해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올해 이랜드는 스파오 외에도 후아유와 뉴발란스 키즈 등 국내에서 급속도로 성장하는 주요 브랜드를 중국 전역애 빠르게 확산하며, 글로벌 패션 시장에 K-패션의 가치를 전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4-23 10:53: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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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하고 파주DMZ곤돌라 타세요" 11월까지 할인혜택 제공

헌혈자는 오는 11월20일까지 '임진각평화곤돌라'의 탑승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파주디엠지곤돌라가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헌혈운동 확산 및 자발적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파주디엠지곤돌라는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1월20일까지 헌혈자에 대해 임진각평화곤돌라 탑승 시 헌혈증서를 제시하면 1회에 한해 요금 할인혜택(본인 무료, 동반 3인 20%할인)을 제공한다. 임진각평화곤돌라는 임진각 관광지에 자리하고 있는 민통선 구간을 오가는 국내 최초의 곤돌라다. 파주디엠지곤돌라 이백현 대표는 "이번 협약이 우리 사가 사회적 책임을 더한 ESG 경영으로 한 단계 진일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임직원 헌혈공가 및 헌혈자 무료 탑승, 동반인 할인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홍보함으로써 헌혈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혈액관리본부 조남선 본부장은 "파주디엠지곤돌라가 제공하는 요금감면 혜택은 안정적 혈액수급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파주디엠지곤돌라의 헌혈에 대한 관심과 혜택 제공에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4-23 10:48:0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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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권혁수 출연 유튜브 예능으로 상품 할인까지

현대홈쇼핑이 24일 자체 유튜브 채널 '훅티비'에서 방송인 권혁수 출연 예능 프로그램 '앞광고 제작소' 첫방송을 오후 6시 공개한다. '앞광고 제작소'는 권혁수가 광고제작소를 운영하는 콘셉트로, "빨리 진행시켜" 등 성대모사를 곁들여 재치있게 상품을 소개하면서 가격 흥정을 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번 콘텐츠는 유튜브 예능의 보는 재미에 그치지 않고 현대홈쇼핑 온라인몰 현대H몰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채널 '쇼라' 방송으로 연계한다. 앞광고 제작소에서 할인율이 결정되면 해당 가격으로 현대H몰과 쇼라에서 판매가 진행되는 방식이다. 하나의 상품에 대해 유튜브와 온라인몰, 라이브커머스 3개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계 운영해 차별화된 모바일 플랫폼 이용 경험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날 '앞광고 제작소'에서는 할인쿠폰 5% 지급 및 카드할인 최대 7% 등 추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광영 현대홈쇼핑 영업본부장 전무는 "공식 유튜브 채널 '훅티비' 시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상품을 단순 홍보하는 방식보다 스토리텔링형 콘텐츠의 평균 클릭 수가 6배 높았다"며 "이번 유튜브 콘텐츠로 팬덤을 형성해 온라인몰과 라이브커머스 구매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함으로써 모바일 중심 채널 전환기에 발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4-23 10:46:2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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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후' 차별화된 마케팅..고객에 특별한 경험 선사

LG생활건강의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후)가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고객들에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23일 LG생활건강은 올해 궁중문화축전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문화재청과 함께 궁중 문화 캠페인 '왕후의 선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왕후의 선물은 왕후가 궁궐 밖 가족을 생각하며 만든 약재와 음식으로 그리움을 전했던 마음을 담아내고자 기획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창덕궁 약방에서 '궁중 다과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왕후의 정성을 재현하기 위해 '미쉐린 가이드'(음식점 평가 안내서) 원스타 '온지음' 조은희 셰프와 협업을 통해 궁중 다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국가무형문화재 38호 궁중 음식 이수자인 조은희 셰프는 후의 럭셔리 안티 에이징 라인인 '환유'의 핵심 성분에서 영감을 얻어 맛으로 표현해냈다. 궁중 다과는 환유 대표 성분 중 하나인 구기자를 정성스럽게 우려낸 차를 비롯해 왕실에서 즐겼던 개성 약과, 궁에서도 귀히 여긴 잣박산, 검은깨다식이 1인 소반에 제공된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궁중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전승공예품 전시' 행사도 열린다. '왕후의 선물'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장인들의 섬세함이 녹아있는 그릇 공예품들을 볼 수 있으며, 후 브랜드의 궁중 비방 화장품에 사용되는 귀한 약재들도 함께 전시된다. 후 브랜드 담당자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가장 한국적인 미를 자랑하는 창덕궁에서 궁중 문화를 향유하며 후의 헤리티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는 지난 21일 세계 최대 공예 박물관인 영국 런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V&A)에서 한국인 최초로 패션쇼를 여는 '민주킴(MINJUKIM)'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후는 한국의 전통 예술을 지향하는 젊은 아티스트의 활동을 후원하고 고객들과 공유하는 사업인 '아트 오브 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V&A는 매년 가장 실력 있고 명성 있는 디자이너를 초청해 패션쇼를 여는 '패션 인 모션' 행사를 연다. 한국인으로서는 민주킴이 최초로 패션 인 모션 무대에 선다. 민주킴은 '넷플릭스'가 제작한 경연대회 '넥스트 인 패션' 우승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후는 민주킴의 감성을 공유하는 젊은 세대에 브랜드를 노출하고 잠재 고객을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자신만의 힘으로 변화를 만들어 가는 민주킴의 스토리를 활용해 후의 스테디셀러인 '비첩 자생 에센스'를 홍보할 예정이다. 후 브랜드 담당자는 "젊은 아티스트를 후원하고 그들과 함께 새로운 예술을 만들어가는 후의 브랜드 철학이 녹아있다"면서 "단순히 화장품(뷰티)을 뛰어넘는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4-23 10:38:5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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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강원도에서 별보고 홍콩 여행가고…문화센터 신청접수

롯데백화점은 '경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문화센터 수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문화센터 여름학기는 26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엔데믹이 본격화하며 직접 경험하고 느끼는 오프라인 강좌가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의 올해 봄 학기 수강생은 지난해 대비 65% 증가했고, 단기간에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는 같은 기간 2배 늘어나 더욱 큰 증가세를 보였다. 추세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이색강좌를 늘리는 한편, 백화점내 문화센터 강의실이 아닌 외부에서 진행하는 강좌 수를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려 준비했다. 대표적인 외부 진행 강좌는 '여행' 클래스다. 강원도관광재단이 추진하는 프리미엄 취미 여행 사업에 참여해 강원도를 대표하는 3가지 테마(별, 예술, 커피)에 맞는 지역을 선정하고 하루 동안 각 테마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당일치기 여행 클래스를 준비했다. 야간 클래스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Mixology(믹솔로지, 칵테일을 만드는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여름 밤 알디프 티 칵테일 파티' 클래스가 대표적이다.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전통주 칵테일 바 '꽃술'을 대관해 진행하는 이번 클래스에서는 직접 다양한 술과 티(Tea)를 섞어 나만의 칵테일을 만들어 볼 수 있어 젊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루프탑 영화제', '뮤지엄 나이트', '나이트 런' 등도 진행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홍콩관광청과 함께 준비한 홍콩 문화 클래스를 수강한 고객 중 8명을 추첨해 '인천-홍콩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대표 클래스로는 서울의 홍콩 음식 전문점 '웨이 티하우스 앤 레스토랑'에서 배우는 '마작 클래스'와 '차찬바 즐기기', '홍콩 영화 토크' 등이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4-23 10:28:4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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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장기 불황에 가성비 에어컨 불티나

이마트는 고물가·고금리 현상이 지속하며 가성비 높은 냉방가전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위니아와 협업한 '일렉트로맨 벽걸이형 에어컨'은 기획물량 4000대가 완판됐고, '일렉트로맨 이동식 에어컨'도 기획 물량 2000대가 출시 직 후 완판됐다. 일반적으로 에어컨은 구매를 결정하기까지 숙고가 필요해 높은 성능의 프리미엄 상품의 선호도가 높지만 불황이 계속하자 가성비 좋은 상품을 찾는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조용욱 이마트 가전 바이어는 "에어컨의 고급화, 고스펙 추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고물가로 인해 가성비 상품을 찾는 수요도 늘고있다"며"고객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냉방기능과 품질, AS에 충실하고 가격은 낮춘 에어컨을 준비하기 위해 제조사와 협업했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지난 1일 '위니아x일렉트로맨 멀티형 에어컨'을 새롭게 선보였다. 처음으로 이마트가 제조사와 협업해 만든 '멀티형' 에어컨으로 4월 이마트 에어컨 판매량과 매출에서 단숨에 1위를 차지했다. 초절전 인버터, 자동 클린 건조를 비롯해 간접바람, 아기모드, 제습, 에어프리필터 등 주요 편의 기능을 갖췄으며 2년 무상 AS를 지원한다. 가격은 유사한 스펙을 가진 상품 대비 20% 이상 저렴하다. 이마트에 따르면 연이은 가성비 에어컨의 출시는 위니아 측과 효율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이마트가 전체를 일괄 매입해 다양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제조사는 상품의 생산과 배송, AS에만 집중함으로써 유통 과정 중 비용을 줄였다. 한편, 이마트는 5월까지 위니아x일렉트로맨 멀티형 에어컨에 대해 행사카드 결제시 30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4-23 10:04:2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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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면세점 6년 송사 끝냈지만 사실상 자본잠식…재기 가능할까

'시내 면세점의 대표' 동화면세점의 미래가 오리무중이다. 지난 2016년 매출 3549억원에 영업손실 124억원으로 적자전환한 이후 2019년 자본총계가 마이너스에 치달아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있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20일 <메트로경제>의 취재결과, 동화면세점은 지난 1월 그간의 길고 긴 송사를 간신히 끝냈으나 아직 구체적인 재기 방안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지난 13일 동화면세점이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939억3500만원으로 전년도 1070억3700만원 대비 12% 감소했다. 영업손실액은 43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누적 적자는 1235억원에 달한다. 더군다나 2022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동화면세점은 순손실 96억9400만원 가량이 발생했고, 기업의 유동부채는 유동자산보다도 1507억4600만원 가량 많은 상황이다. 사실상의 자본잠식 상태인 것이다. 올해 면세점 업계 전망은 비교적 밝지만, 동화면세점도 이런 수혜를 입을지는 미지수다. 동화면세점은 1973년 문을 연 국내 최초 면세점이자, 시내 면세점의 대표로 오랜 시간 자리했다. 그러나 2016년경 면세업계의 가장 큰 고객 중국 보따리상(따이공)을 유치하기 위한 송객수수료 경쟁에서 손을 떼고, 이어 대표 명품 브랜드인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중 에르메스와 루이비통이 폐점하면서 사실상 매출 동력을 잃었다. 2020년 2월부터 시작한 코로나19 사태 이후로는 시내 면세점의 줄폐업 여파 속에서도 간신히 버티긴 했지만 상황 반전을 위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동화면세점의 특수한 상황도 재기를 더욱 어렵게 하는 요인이다. 동화면세점은 지난 6년간 송사에 시달렸다. 2013년 호텔신라는 동화면세점의 지분 19.9%를 600억원에 취득하며 뒤 투자금 회수를 위한 풋옵션을 걸었다. 3년 후인 2016년 호텔신라가 풋옵션을 행사하자, 이에 대해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 측은 자신이 보유한 동화면세점 지분 중 30.2%를 넘기는 방안을 제시했다. 호텔신라가 이를 거부하고 주식매매대금을 요구하면서 송사가 길어졌다.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1월 파기 환송심을 강제조정으로 종결시키면서 호텔신라의 손을 들어줬다. 소송 결과에 따라 경영권 포기와 인수가 이루어질 수 있는 사안이었고, 코로나19 사태까지 겪으면서 그동안 동화면세점은 사실상 방치 상태가 됐다. 양측이 경영권을 두고 서로 안 갖겠다고 싸웠으나 동화면세점의 소유주가 바뀔 가능성은 높지 않다. 김기병 회장이 소송 패소에 따라 지불해야 하는 금액은 2025년까지 이자를 포함해 총 778억원이다. 가장 가깝게는 오는 6월네 25억원을 내야 한다. 김 회장 소유 지분 등을 인수할 자를 찾는 방안도 있으나 원매자를 찾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면세업계 전반이 팬데믹 여파에 있고, 엔데믹 전후 변화에 대해 미지수인 만큼,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인수자가 나타날 가능성은 없다는 게 업계 관측이다. 뿐만 아니라 업계 관계자들은 동화면세점이 국내 최초 시내 면세점으로서 갖는 위상이 있는 만큼 완전히 버려지는 일은 없을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자체의 대대적 혁신이 이루어지는 데에는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팬데믹 사태가 일어나기 전 한화갤러리아 등이 이미 시내 면세점 운영에서 실패를 맛보고 손을 뗀 데다, 지난해 엔데믹에 따른 방한 외국인 수가 예상치를 하회한 탓이다. 대대적인 투자를 통한 기업개선 작업은 위험부담이 큰 상태다. 반면, 모기업에 준하는 롯데관광개발은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 호텔, 카지노, 쇼핑몰 등 모든 시설이 인허가를 받고 정상 영업에 들어간 상황이다. 중국 직항 노선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인 만큼 업황 개선이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재기를 위해 필요한 자금은 롯데관광개발 측이 카지노 등을 통해 벌어들여 동화면세점 측으로 수혈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아직 항공 노선이 회복 중인 만큼 롯데드림타워도 완전한 수혜를 받지 않는 상태기 때문에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4-20 16:11:4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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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브리즈로 땀냄새 걱정 끝…최대 24시간까지 상쾌함 유지

일찍 찾아온 초여름 날씨에 땀냄새를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우리 몸의 체온 유지를 위해 분비되는 땀은 그 자체로는 냄새가 없지만, 체모에 몰려있는 박테리아가 땀 속 지방산, 단백질 등의 유기물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악취가 발생할 수 있다. 땀 냄새는 입고 있는 옷에 배기도 쉽기 때문에, 날씨가 더워질수록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 P&G의 페브리즈는 봄철 캠핑과 피크닉, 야외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땀 냄새 고민을 덜어주는 페브리즈 섬유탈취제 신제품 ▲라벤더 앤 유칼립투스향 ▲다우니 실내건조 프레시 클린향 2종을 출시하였다. 이와 함께 기존 제품들 중 '은은한 꽃향'과 '허브가든향'도 리뉴얼함으로써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강력한 탈취를 자랑하는 페브리즈 섬유탈취제는 단순히 향으로 냄새를 덮는 것이 아니라, 페브리즈만의 4중 탈취 기술로 최대 24시간까지 상쾌함을 유지시켜준다. 냄새의 원인인 악취 입자를 가둔 후, 해당 성분을 끌어내고 중화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봄철 고민인 땀 냄새를 효과적으로 탈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양해진 향기뿐만 아니라, 제품 내용물을 분사시키는 손잡이 부분이 더욱 쉽게 당겨지도록 사용감을 개선했다. 또, 일반적인 의류부터 침구, 소파, 커튼 등 다양한 섬유 제품에 사용 가능함을 소비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하였다. 페브리즈 마케팅 관계자는 "페브리즈는 간절기용 외투뿐만 아니라 세탁이 어려운 신발, 운동 가방 등 다양한 패브릭 아이템을 강력하게 탈취할 수 있다"며 "본격적인 봄철 나들이가 시작되는 요즘, 외출 전후로 페브리즈를 사용하여 향긋하고 쾌적한 일상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4-20 15:18:4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