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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현 이사회가 중장기 전략에 부합"…행동주의펀드 제안 사실상 거절

KT&G가 이사회를 열어 주주총회 개최를 결의하고 주총 소집을 공고했다. 아울러, 이사회에서는 행동주의 펀드의 제안에 대한 입장문을 공개하며 주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KT&G 이사회는 지난 10일 공시한 '정기 주주총회 소집 공고'를 통해 입장을 공개하고 행동주의 펀드의 요구에 우려를 내비치며 이사회 추천 사외이사 후보에 대해 주주들의 강한 지지를 요청했다. 이사회는 입장문에서 "제안주주(행동주의펀드) 측에서 추천하신 대부분의 후보자는 감사위원 후보로 함께 상정되었음에도 상법상 요구되는 재무전문가 자격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 감사위원회 본연의 역할 수행에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로 KT&G 이사회에서 추천한 김명철 후보와 고윤성 후보에 대해서는 "두 후보 각각 금융·국제경험, 재무·회계·조세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분들"이라면서, "지난 임기동안 감사위원회 위원으로서 내부감사기능을 강화하는 등 감사위원회의 역할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덧붙이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KT&G 이사회는 현 이사회의 구성과 역량이 유지되는 것이 KT&G의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극대화에 가장 부합하는 결정이라고 판단했다. 이 배경에는 이사회 중심 경영을 뒷받침하는 '이사회 역량 지표(BSM : Board Skills Matrix)' 운영 및 분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KT&G는 BSM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운영 중이며, 이사회 구성원들이 어떤 부문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추고 있는지 공시를 통해 명확하고 투명하게 공개해 주주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아울러 KT&G 이사회는 주주환원에 대한 행동주의 펀드의 무리한 요구에 강한 우려를 표하며 합리적 배당정책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KT&G 이사회는 "제안주주측의 주당 1만원의 배당, 즉 1조2000억원 규모의 배당과 자사주 1조2000억원 규모의 일시 추가 취득 요구는 회사의 미래 성장잠재력을 훼손시킬 우려가 있는 매우 과도한 수준의 요구"라며 "현 주주환원 규모의 약 3배에 달하는 제안주주측의 요구는 회사의 성장투자 계획과 자금조달 계획 등을 고려할 때 수용하기 어렵다는 게 이사회의 결론"이라고 말했다. 이미 해마다 약 1조원의 환원정책을 수행하고, 대규모 성장투자를 계획한 KT&G 입장에서 현재 환원보다 2배 이상에 달하는 수준의 주주제안이 실현된다면 장기적 성장 플랜에 제동이 걸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도 단기적인 배당확대에 따른 장기적인 성장 모멘텀 약화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KT&G는 지난 2021년부터 약 2.75조원 규모의 3개년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하고 이행 중이며, 올해는 주당배당금을 전년대비 200원 인상한 5000원으로 결의·공시했다. 또, 지난 1월에는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해 장기적 관점에서의 대규모 투자와 글로벌 시장 확대에 대한 과감한 포부를 밝히며, 향후 5년간 3.9 조원의 성장투자를 약속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꾸준히 주당 배당금의 증대 기조를 유지하고 자사주 소각도 적극 검토하는 등 보다 확대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혀왔다. 한편, 주주총회는 오는 28일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위치한 KT&G 본사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되며 이번 주총에서는 행동주의 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측이 제안한 11건 중 10건을 안건으로 다룬다.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자기주식 소각, 자기주식 취득,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관련 안건이 상정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3-13 15:12: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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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상] 파워에이드 제로 外

◆파워에이드 제로 코카-콜라사의 저칼로리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한층 더 칼로리를 낮춘 '파워에이드 제로'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파워에이드 제로'는 자사의 인기 제품인 저칼로리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의 깔끔한 맛은 유지하고 칼로리는 더 줄였다. 운동 중 손실되기 쉬운 수분을 칼로리 부담 없이 보충할 수 있다. 신제품 '파워에이드 제로'는 600ml PET 1종으로 출시되며,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편의점과 대형마트,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의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대표 제품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를 비롯해 '파워에이드 퍼플 스톰', '파워에이드 메가볼츠'를 포함 총 4종의 제품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 ◆핀쥬베 스프레이 보령이 국내 최초 스프레이 제형 피나스테리드 탈모약인 '핀쥬베 스프레이 2275㎎/mL'를 오는 21일 출시할 예정이다. 보령은 지난해 1월, 알미랄로부터 핀쥬베 스프레이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한 이후 같은 해 9월 품목허가를 거쳐 이번에 정식 출시하게 됐다. 핀쥬베 스프레이는 피부과 의약품 전문 글로벌 제약사인 알미랄에서 개발한 탈모치료제로, 성인 남성의 안드로겐성 탈모증에 처방되는 피나스테리드 성분을 경구용이 아닌 스프레이 제형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탈모 부위 두피에 직접 분무되는 국소 치료 방식으로, 경구용 피나스테리드에 비해 혈중 농도를 낮춰 부작용이 감소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반면, 치료 효과는 경구용 피나스테리드와 동등한 수준이다. 3상 임상시험 결과, 투여 24주 후 경구용 피나스테리드 1㎎ 대비 타깃 부위의 모발 수(TAHC)에서 동등한 수준의 효과를 확인했다. 혈중 농도는 100분의 1 수준을 보이며, 투여 후 발생한 이상사례 발생률이 경구 피나스테리드 투여군보다 낮았다. 또 핀쥬베 스프레이는 피부 친화성이 높은 수용성 반합성폴리머를 함유하고 있어 주성분인 피나스테리드가 두피 내 진피까지 깊이 침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탈모 부위에 1일 1회 도포하고 1회 도포 시 1~4번 분사하며, 하루 최대 4번을 초과해서는 안된다.

2023-03-13 15:08: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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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내 5건 기술이전 목표" 지아이이노베이션 코스닥 상장 도전

면역치료제 개발업체 지아이이노베이션이 향후 5년 내 5건의 추가 기술 수출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이달 말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지아이이노베이션 이병건 대표는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상장 후 사업 계획과 비전을 밝혔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최적의 이중융합단백질 후보물질을 조기에 발굴할 수 있는 고효율의 스크리닝 시스템 '지아이-스마트(GI-SMART)'를 핵심 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이 핵심 기술을 통해 발굴한 이중융합 면역항암제 'GI-101' 'GI-102' 그리고 알레르기 치료제 'GI-301'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GI-101은 혁신적인 면역항암제로 임상1상과 2상에서 단독 요법만으로도 빠르고 강력한 항암활성 효과를 보였으며, 경쟁약물 대비 10배 이상의 투약용량에서도 높은 안전성이 확인됐다. 경쟁약물 대비 월등한 항암 면역세포 증식능을 갖고 있으며, GI-101 치료 후 면역세포 증가가 클수록 항암 활성이 증가되는 결과도 나타났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미국 머크(MSD),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등의 글로벌 박파마와 1800억 원 규모의 GI-101 약물 무상공급과 공동임상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MSD의 키트루다와 GI-101의 병용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 미국에서 GI-101의 본격적인 임상시험에 돌입할 예정이다. GI-102는 전임상 단계에서 약물 투여 후 높은 수준의 림프구 증식으로 차별화된 우위성을 확인했다. 회사는 올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고, 국내외에서 임상1·2a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알레르기 치료제인 GI-301은 강력한 '면역글로불린 E(lgE)' 결합력으로 알레르기 반응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시장의 '미충족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치료제이다. GI-301은 경쟁 약물 대비 약 70배 높은 lgE 결합력을 보이며, 단회 투여 만으로도 획기적인 혈중 lgE 감소 효과를 나타냈다. 높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술 이전도 계속 진행 중이다. 유한양행, 중국 심시어에 전임상 단계에서 총 2건의 기술이전을 완료했으며, 지난해에는 GI-101 임상1·2상이 70억원 규모, GI-108은 20억원 규모의 국가신약개발 과제에 각각 선정됐다. 현재까지 전임상 단계에서 2건, 2조30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을 완료했으며, 향후 5년 내 5건 이상의 추가 기술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특허를 기반으로 전략적 파트너사 발굴과 추가 기술 수출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기업가치를 계속 높일 것"이라며 "상장을 통해 모은 자금은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 후속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연구설비 확충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3-13 15:04:2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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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1년간 가장 사랑받은 상품 모은 뷰티 기획세트 판매

쿠팡이 13일부터 19일까지 설화수, 닥터지 등 국내 인기 뷰티 브랜드 상품을 묶은 '기획 세트' 선주문을 받는다. 한정수량이며 22일부터 순차 출고된다. 기획세트는 지난 1년간 판매량이 높았던 뷰티 제품 13종 가운데에서도 소비자 반응이 가장 뜨거운 상품만 추려 구성했으며 정가 대비 50% 가량 저렴하다. 실내 마스크 착용이 해지되면서 피부 관리와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아진 고객의 수요가 높아진 것을 증명하듯 이번에 선정된 상품은 모두 얼굴 관련 제품이다. '설화수' 설린 아이크림 EX(20ml) 세트, '닥터지' 브라이트닝 필링젤(120g) 세트, '닥터지' 그린마일드 업 선 플러스(35ml) 듀오 기획세트, '쏘 내추럴' 올데이 메이크업 픽서(100ml), '이니스프리' 노세범 블러 프라이머(25ml), '피카소×함경식' 메이크업 스파출라까지 총 6종의 제품이 '뷰티 어워즈 기획 세트'로 최종 선정됐다. 쿠팡의 뷰티 트렌드를 연구하는 '뷰티데이터랩'은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1주일간 쿠팡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량 상위에 포진한 13종의 뷰티 제품에 대한 인기투표를 실시했다. 쿠팡 뷰티 데이터랩은 지난해 1월 출범해 고객 트렌드 및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강소기업과 아이디어성 제품을 협업하는 등 뷰티 업계에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3-13 14:57:2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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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스크 일상에 고개 드는 컨세션 사업

코로나19를 거치며 주춤했던 컨세션 사업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식품업계는 리오프닝과 함께 노마스크(마스크 해제)가 실시됨에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컨세션 사업은 식음료 위탁 운영업으로 공항·병원·휴게소·대형 상업용 빌딩 등 다중 이용 시설에서 다수의 식음료 브랜드를 유치해 운영 및 관리를 하는 사업 형태를 말한다. 자사 브랜드를 입점시켜 출점을 늘릴 수 있고, 유동인구가 많은 특수상권에 자리하는 특성상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식품업계는 리오프닝에 따른 유동인구가 늘자 사업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골프장, 휴게소 등 다양한 사업장에서 단체급식을 운영하고 있는 CJ프레시웨이는 컨세션 사업에서 호실적을 내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레저 및 컨세션 부문 매출은 1636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44% 증가했다. 신규 수주 규모도 2020년 이후 매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엔데믹이 지난해부터 본격화됨에 따라 시장 추이를 살펴보며 사업 확대를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측은 "시즌별 메뉴 개발과 장소에 걸맞는 메뉴 제공 등 차별화 운영 전략이 통한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고물가·외식경기 둔화 등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상품·물류·R&D·데이터 등 전사적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초격차 지위를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롯데GRS의 컨세션 사업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2월 매출은 전년 대비 약 75% 신장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롯데GRS는 2016년 강동경희대병원을 시작으로 공항·역사·호텔·놀이공원 F&B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현재 15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오랜 프랜차이즈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매장 조성에 힘썼으며, 선택지의 다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식·음료 브랜드 개발을 해왔다. 지난해 7월에는 2027년 오픈 예정인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 환승형 복합 휴게 시설 개발 민자유치사업 협약식을 맺어 지속적인 컨세션 사업 확대를 통한 신규 비즈니스 영역 창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해외 여행 수요도 증가하고, 대형병원, 고속철도역사(SRT) 등 과거 취식에 대한 제한 요소들이 해제되면서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향후 입점 상권 및 환경에 따라 브랜드 카테고리 체계를 다채롭게 확장 및 적용해 고객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도 휴게소 사업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제2영동고속도로 '경기광주휴게소(광주·원주 방향)'를 비롯해 전국에 21개의 고속도로 휴게소를 운영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휴게소 운영에 차질을 빚으면서 최근 4년간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실적 반등에 기대를 걸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에 따르면, 컨세션 사업의 올해 1~2월 누계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86% 상향됐다. 주요 성장요인으로는 전년동기 대비 두배 이상 증가한 235%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공항채널이다. 팬데민 기간 운영중단 됐던 인천·김포·김해공항 등 공항 국제선 사업장이 국제선 운항재개와 수요회복에 따라 지난해 말부터 점진적으로 운영재개되면서 실적도 정상화되고 있다. 리조트, 호텔 등 레저채널도 국내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있어 160% 성장율을 보이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비건 브랜드 '플랜튜드' 대중화와 함께 천안종합터미널 내 1층 푸드코트를 4월 말~5월 초 신규 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연내 공고 예상되는 인천·김포공항 등의 식음시설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존 공항 식음시설 운영에 대한 경험과 영업중인 당사 사업장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사업역량을 극대화시킬 방침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3-13 14:54: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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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몰, OFM에서 로렌정 작가 작품 소개

LF몰 'OFM(Orange From Mars)'이 14일 오후 9시 신예 작가 로렌정과 함께 작품을 소개하는 'Speak in Canvas(스피크 인 캔버스)' 방송을 진행한다. LF몰 OFM은 지난 2월 진정성 있는 새로운 브랜드를 발굴해 각자의 취향의 깊이를 더해줄 상품을 소개한다는 방향성을 가진 프리미엄 라이브커머스다. LF몰 OFM은 로렌정 작가의 사물의 양면을 바라보면서 일상적 물건들의 초현실적 배치를 통해 낭만적 풍경을 그려낸다는 작품 세계에 주목했다. 방송에서는 로렌정 작가의 작품 14점을 MZ 아트 컬렉터를 대상으로 작가가 추구하는 작품에 대한 생각, 영감을 받는 원천, 예술을 바라보는 시각 등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소통을 이어간다. 방송 중 실시간 채팅에 참여하는 20명의 시청자를 선정해 로렌정 작가의 작품 이미지 스티커를 증정하고 그림을 구매하면 작품 이미지가 담긴 'LP 바이닐(Vinyl)' 커버를 증정한다. LF몰 OFM 관계자는 "OFM은 론칭 이후 다양한 작가들과 함께 예술에 대한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가는 등 아트에 대한 진정성 있는 접근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방송에서는 최근 아트씬에서 핫하게 주목 받고 있는 로렌정 작가의 작품에 대해 다양한 시각과 감각 있는 콘텐츠들을 제공할 예정이니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13 14:23:27 김서현 기자
GC녹십자, 기술이전 독감백신 대만 품목허가..생산 현지화 가속

GC녹십자가 최근 자사의 독감백신 제조기술을 이전 받은 대만 소재 백신 전문기업 '메디젠 백신 바이오로직스(MVC)'의 4가 독감백신이 대만 위생복리부 식품약물관리서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대만은 의약품 품목허가 절차가 매우 까다로운 국가 중 하나로, 정부 차원에서 바이오산업을 혁신산업분야로 육성하고 있다. 대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이 진출해 있으며, 이번 품목 허가 획득은 GC녹십자의 독감백신 기술력이 또 한번 글로벌 제조사와 대등한 수준임을 인정받은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GC녹십자는 지난 2018년 MVC와 기술이전 파트너십을 맺고 이후 현지 임상을 통해 글로벌 제조사의 대조약과 동등한 수준의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허가를 통해 GC녹십자는 MVC에 독감백신 원액을 공급하고, MVC는 GC녹십자로부터 백신 완제품 제조 기술을 이전 받아 현지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대만 내 독감백신 시장은 약 5000만 달러 규모로 알려져 있다. 회사측은 글로벌 독감백신 시장 점유율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대만 시장 진출을 발판 삼아 백신 생산 현지화를 가속화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반세기 동안 축적해온 강력한 백신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백신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3-13 13:39:0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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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경단녀 직업교육의 질적향상과 취업 활성화에 앞장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이 경력단절 여성 직업교육에 앞장선다. 아워홈은 지난 10일 울산중부새로일하기센터(이하 울산중부새일센터)에서 노현철 아워홈 TFS사업부 파트장, 김연수 울산중부새일센터장, 김정언 김은경기능장요리학원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직업교육훈련 및 취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세 기관은 상호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경력단절 여성 직업교육훈련의 질적 향상과 취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해당 직업교육훈련은 '키즈&실버 단체급식조리원 양성 과정'으로 4월 3일부터 5월 25일까지 실시된다. 아워홈은 거래처 유치원, 어린이집 등 전문 조리인력이 필요한 점포에 직업교육훈련 수료생들이 채용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또 취업 정보 제공과 함께 식재료 위생관리, 식음 트렌드 등 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훈련 수료 후에도 애로사항 청취, 개인별 진로지도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도 실시한다. 울산중부새일센터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들이 더욱 향상된 교육을 통해 전문 역량을 키우고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여성 직업교육을 위해 힘써온 전문 기관들과 협력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단체급식운영 노하우와 업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3-13 12:00: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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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자소만', MZ세대 타깃 전략 적중

치킨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는 자메이카소떡만나 치킨(이하 자소만)이 MZ세대의 입소문을 타고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자소만은 지난해 11월 7일 BBQ 치킨에 자메이카 저크 소스라는 이국적 맛을 더해 출시한 제품이다. 출시 당시 MZ세대를 타깃으로 레게 아티스트인 스컬과 쿤타와 협업,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출시하는 등 독특한 마케팅을 시도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현재까지 자소만 관련 유튜브 콘텐츠는 꾸준히 늘고 있다. 자체 뮤직비디오를 포함해 먹방, 웹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3개 콘텐츠, 약 3000만 조횟수를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BBQ의 전략이 통한 것으로 해석된다. 유튜브뿐 아니라 판매 데이터를 통해서도 '자소만'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BBQ의 작년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 '자소만'은 출시 일주일 만에 일매출 1만 개 기록을 달성하며 황금올리브치킨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주문 소비자의 73%가 20~30대로 확인돼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마케팅 전략이 성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 BBQ는 MZ 타깃 마케팅과 함께 특유의 저크소스를 자소만의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갖은 연구 끝에 매콤달콤한 감칠맛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춰 탄생한 저크소스가 입소문을 타고 파생 콘텐츠를 발생시킨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유튜브의 다양한 콘텐츠 중에서도 소비자가 직접 제작한 먹방 채널을 중심으로 업로드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사기 조합이다', '양념 치킨 중 탑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BBQ 관계자는 "제품뿐 아니라 마케팅에서도 타깃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전략을 설정한 것이 인기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문화 외식 기업으로서의 BBQ를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3-13 11:56:49 신원선 기자